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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한국민요에 빠져 엄마 몰래 한국행…'멕시코 소리꾼' 난시 - 멕시코서 처음 민요 무대 선보여
    '경기민요 전수자' 난시 카스트로, 멕시코서 처음 민요 무대 선보여 "민요 부를 때 행복…한국 정체성 담은 민요, 더 널리 알려지길" 2018년의 어느 날,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살던 난시 카스트로는 여느 때처럼 회사에 간다며 집을 나섰다. 그러나 난시가 간 곳은 회사가 아닌 공항이었다. 친언니 집에 미리 조금씩 챙겨놓은 가방을 들고 그길로 어머니 몰래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 '난시 카스트로' 인스타그램 한국 민요를 공부하겠다며 그렇게 무모하게 한국행에 나선 카스트로는 4년 만에 어엿한 '경기민요 전수자'라는 칭호를 달고 멕시코를 찾았고, 처음으로 엄마와 멕시코 친구들 앞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한국 민요를 선보였다. "공연 끝나고 엄마가 무대로 올라오셔서 저를 꼭 안아주시면서 "너무 잘했다"고 하셨어요. 행복했습니다." '멕시코 소리꾼' 난시(28)는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열린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양국 관객 앞에서 '노랫가락' '창부타령' '아리랑' 등을 불렀다. 공연 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창한 한국말로 "멕시코에서, 그리고 엄마 앞에선 처음 하는 공연이라 너무 떨린다"고 했던 난시는 공연 후 "관객분들이 큰 박수로 맞아주고 내내 응원해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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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경기민요에 빠졌어요" - 멕시코 소리꾼 '난시 카스트로'
    김태림 앵커> 한류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참 많은데요. 한국 사람도 어렵다고 느끼는 한국 민요에 빠진 멕시코 여성이 있습니다. 한국으로 유학을 와서 경기 민요를 전공으로 배우고 있는 멕시코 유학생 '난시'를 멜라니 다문화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멜라니 국민기자> 한 소절 한 소절 경기민요 가락이 마음을 울립니다. 장단에 맞춰 민요를 부르는 여성은 멕시코에서 온 유학생 난시 카스트로입니다. 인터뷰> 난시 카스트로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4학년 "한국음악은 이렇게 국악, 전통음악은 진짜 한국의 문화, 사회, 역사가 다 담기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요." 10년 전 아리랑 처음 듣는 순간에 받은 감동이 그의 진로를 바꿔놓았습니다. 2014년 멕시코에서 한국 전통 음악을 익히기 시작한 난시는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4년 전 한국에 유학을 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경기민요를 전공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난시 카스트로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4학년 "너무 반대하셨기 때문에 제가 엄마 몰래 오게 됐어요. 한국음악은 배우기가 너무 어려워요. 하지만 할 수 있다 (생각하며) 어려워도 오래 걸려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야 해요." 경기 민요에 대한 난시의 열정은 남다릅니다. 어렵게 한국 민요의 길을 택한 난시는 경기민요 보유자의 가르침을 받으며 소리꾼으로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 '난시 카스트로' 인스타그램 인터뷰> 이춘희 /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첫 수업에 얼굴을 보자마자 저를 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알아?' 그랬더니 몇 년 전에 멕시코로 제가 공연을 갔었어요. 같이 사진을 찍은 게 있다고 사진을 보여주는 거예요. 경기민요를 사랑하는 마음이 한국에 있는 경기민요 전공자 만큼이나 열정이 있어요."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1-07-15
  • [문화비평] 함께 부르는 아리랑 - 민은기 (서울대 교수·음악학)
    다시 한 번 아리랑 때문에 나라가 떠들썩했다. 지난번에는 중국이 아리랑을 자국의 고유문화재라고 주장해서 문제더니 이번에는 우리나라 군대가 나서서 아리랑을 부르지 말란다. 아리랑이 불온 곡이라는 것이다. 이 정도면 아리랑의 수난시대다. 불온 딱지가 붙은 아리랑은 군부대로 들어가는 노래방 기기는 물론 시중 기기에서도 국방부 요청으로 삭제된 곡이라는 문구가 뜬다고 한다. 논란이 되자 국방부는 북한가수가 부른 아리랑을 삭제하는 과정에서 일선 부대가 실수한 것이라고 발뺌이다. 2011년 아리랑이 중국의 무형문화재로 등재됐다는 소식은 우리에게 큰 충격이었다. 당시 이 사건은 언론에 의해 동북공정의 연속선상에서 중국의 문화유산 침탈로 규정됐고 온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중국도 할 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원래 대규모의 사람들이 다른 나라로 이주를 하면 그들의 문화도 따라가기 마련이다. 외국에서 들어온 문화는 현지에 뿌리를 내리면서 자연스럽게 그곳의 문화로 정착된다. 스페인에서 남미로 넘어간 사람들이 그곳에서 만들어낸 라틴 문화를 언제까지 스페인 것이라고 우기겠는가. 문화는 확산되고 전파되는 것이고 그것이 인류 문명의 발전사다. 연변의 아리랑도 좀 여유로운 마음으로 보았다면 한인 디아스포라 문화라고 이해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중국이 국가 문화재라는 것을 지정하기 시작한 것은 2005년부터이고 아리랑에 앞서 이미 한복과 농악무, 널뛰기 등 7종의 한국에서 건너간 문화가 중국 문화재로 등재돼 있었다. 중국이 지방정부의 신청을 받아 국가문화재를 지정할 때 한족(漢族)의 문화만 등재시키고 조선족 같은 소수민족의 문화는 뺐어야 할까? 그랬다면 아마 소수민족의 문화에 대한 차별이라고 내부 비판에 시달렸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전 국민이 흥분했던 만큼 나름대로 수확이 컸다. 아리랑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시켰으니 말이다. 우리 문화는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교훈과 함께.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G6niZ2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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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4-02-08

공연소식 검색결과

  • 퓨전국악 퀸,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산둥성 지난시에서 중국 시민들에게 다양한 커버연주 선보여
    퓨전국악 퀸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산둥성 지난(济南)시에서 열리는 ‘2018산둥(지난)국제여유교역회’ 참석해 중국 시민들에게 다양한 커버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퓨전국악 퀸은 국악을 전공한 연주자들이 모여 동서양을 아우르는 융복합적인 음악으로 전세계에 우리나라 음악을 알리고 있는 글로벌 국악그룹이다. 그동안 미국, 스페인, 영국, 핀란드, 중국, 인도, 일본, 베트남, 두바이 등 40여개국 60여개 도시에서 공연을 했으며 국내에서는 연200회 공연과 방송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진영 퓨전국악 퀸 팀장은 “한류를 대표하는 퓨전국악그룹 퀸은 케이팝, 영화,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국악기로 연주하며 전세계 사람들에게 국악의 매력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해외
    2018-05-27
  • 9월30일~10월2일 국립부산국악원에서 부산근현대사 기획공연 국악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시민과 국악원이 함께 만드는 부산근현대사 기획공연 국악극 <대청여관> 팔도민요와 판소리, 만요까지 한자리에서 즐기자 6.25 전쟁, 부산 대청동으로 모여든 국악인들 “6․25 피난시절에 강태홍(가야금), 정남희(가야금), 김소희(판소리), 박석기(거문고) 등 국악명인들이 부산의 한 여관에서 묵은 적이 있었다.”(효산 강태홍 탄생120주년 기념 공연 팜플렛. 2013.10.10)라고 전해온다. 이와 같은 역사적 사실에, 판소리와 팔도민요 그리고 만요까지 다양한 음악과 배우들의 만담이 더해진 새로운 모습의 국악극 <대청여관>을 선보인다. 만요는 일제 강점기에 한국에서 발생한 당시의 유행가로 이번 공연에서 유쾌한 곡조가 있는 만담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민과 국립부산국악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부산근현대사 기획공연 <대청여관> 국립부산국악원은 2013년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근현대사 공연 주제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대청여관의 국악인들’(시놉시스 구성: 전구슬)을 바탕으로 피란시절 국악인들이 부산으로 내려와 대청여관에서 머무르면서 벌어졌을 가상의 고난과 사랑이야기를 재미있게 구성했다. <대청여관>은 임시정부기념관과 부산근현대사의 후원으로 준비 중이며 이번 공연의 주요 제작진 역시 부산과 김해 출생으로 부산을 잘 알고 있는 제작진으로 꾸려져 부산의, 부산을 위한, 부산에 의한 작품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을 맡은 ‘남미정’은 이윤택 연출의 연극 ‘오구’에서 주인공역을 맡으며 국민배우로 성장 한 배우 겸 연출가로 50여편의 연극, 뮤지컬, 영화에 출연, 30여편의 작품을 연출하였으며 서울연극제 연출상(06‘)을 수상한바 있다. 함께하는 박현철 작가 또한 20여편의 연극대본을 집필․기획한 베테랑 작가로 최근에는 밀양여름공연축제에서 ‘파출소 난입사건’으로 연일매진을 기록했다. 남미정 연출가와 박현철 작가는 여러 차례 연극으로 호흡을 맞춘바 있어 이번 공연에서도 좋은 팀웍을 기대한다. 국립부산국악원 서인화 원장은 “부산시가 피란수도 부산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노력하는 이 시점에 이번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관객들이 이 공연을 통해 피란시기을 되돌아보고 국악인들 삶의 애환이 전통 음악과 신명으로 승화되는 과정에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공연관람은 취학아동 이상으로 전석 10,000원이다. 사전 예약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http://busan.gugak.go.kr/)이나 인터파크 및 전화로 공연전날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24세 이하 청소년, 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인(동반1인), 유공자(동반1인), 기초생활수급자,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가정, 산모카드 등은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20%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문의) 051-811-0040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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