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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공모안내] 2023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제8회 청춘열전 출사표’ 공모 (5월 17일 접수마감)
    □ 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공동 개최하는 2023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제 8회 청춘열전 출사표’가 참가자 공모를 시작했다. 출사표는 장학 부분과 경연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다가오는 5월 17일 18시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 출사표는 잠재력 있는 젊은 국악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음악적으로 성장을 응원하고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최종 선발된 장학 부분 신진국악인들 12명에게 6,000만원, 경연 부분 8팀에게 6,000만원, 총 1억 2천만 원의 장학금 및 상금을 수여한다. 더불어 일부 경연팀에게는 2024년 개최되는 ‘제 10회 흥 페스티벌’과 폴란드 음악축제 에스노 포트 페스티벌(Ethno Port Festival)에서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 1983년 설립된 롯데장학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고 국가가 미처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장학, 학술, 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이후 일곱 번의 청춘열전 출사표를 행하는 동안 롯데장학재단에서 지원한 장학생 및 경연팀은 총 100여명(팀)에 달한다.□ 청춘열전 출사표의 김주홍 총감독은 “롯데장학재단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본 경연대회와 장학사업이 차세대 국악팀들이 활발한 활동을 벌일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제 4회 대상팀인 The 세로는 폴란드의 에스노 포트 축제(Ethno Port Festival) 및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의 한-러 문화교류행사 K-FEST 2021에 초대되어 해외관객들에게 새로운 한국전통음악을 선보였다. 제 5회 은상 수상팀 리마이더스 역시 북촌우리음악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축제 및 극장 무대와 Journey to Korean Music 쇼케이스 선정되며 해외무대를 향한 준비하고 있다. 제 6회 동상 수상팀 groove& 또한 2022 WOMEX(World Music Expo) 공식 쇼케이스에 선정되며 다양한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출사표를 통해 이들 신진국악팀들에게 다양한 무대경험을 다지고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장이 된 것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더불어 “전통음악의 정체성을 찾으며 창작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우리 경연대회의 핵심요소이다. 즉, 청춘열전 출사표는 전통음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김새, 호흡 같은 전통음악어법을 통해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창작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배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장학은 총 두 차례에 걸쳐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 선발된 12인에게 장학금 500만원이수여된다. 경연은 총 세 차례의 심사로, 최종 결선 경연은 10월에 진행되며 결선에 오른 8팀에게 대상 2,000만원, 금상 1,000만원 등 차등적으로 상금을 수여한다. □ 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주최/주관하고 ㈜나우판코리아가 기획한다.□ 사업 세부정보사 업 명 : 2023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제 8회 청춘열전 출사표’접수기간 : 2023.3.06.(월) ~ 2023.5.17.(수) 18:00 도착분에 한함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 nowpan.festival@gmail.com문 의 : ㈜나우판코리아 (02-6925-1255) 홈페이지 : http://www.kcomfest.com □ 주최 ․ 후원 ․ 주관 명기 시 1. 주최, 주관 : 롯데장학재단, (사)노름마치예술단 2. 기획 : ㈜나우판코리아
    • 국악정보
    • 경연대회,공모
    2023-05-12
  • 10월 2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 제7회 '청춘열전 출사표' 결선 경연대회
    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공동 개최하는 2022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제 7회 청춘열전 출사표’의 결선경연이 오는 10월 22일(토)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경연무대에서는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결선에 오른 총 8개의 신진 국악단체가 한국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각자의 창작음악을 뽐낼 예정이다.결선 경연은 잠재력 있는 젊은 국악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려는 소명 하에 진행되는 ‘청춘열전 출사표’의 하이라이트이다. 이번 결선 경연에 참가하는 국악단체는, 공상명월(空想明月), 삼산, 심풀, 음~, 트리거, 프리즈머스, 피리밴드 저클(JC Crew), ZEUM으로 총 8개 단체이다. 결선 경연에 앞서, 이들은 역량강화를 위해 김태영(중앙대학교 강사), 박우재(MUTO 멤버, 거문고 연주자), 사성구(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겸임교수), 유경화(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아람(서울예술대학교 전임교수), 이영섭(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국악전공 교수), 이향하(입과손스튜디오 대표), 정종임(창작하는 타루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진행한 바 있다.결선 경연을 통해 경연단체에게는 대상 2,000만원, 금상 1,000만원 등 총 상금 6,000만원이 차등적으로 주어진다. 이날 결선 경연과 더불어 한국전통음악 전공 학생의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이루어진다. 마찬가지로 두 차례 이루어진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인의 장학생에게 각 500만원씩 총 장학금 6,000만원이 수여된다. ‘청춘열전 출사표’의 장학 및 경연의 총 상금은 1억2천만원이다. ’청춘열전 출사표‘는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전통을 계승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위한 장이다. 김주홍 총감독은 출사표에 대해 “전통음악의 정체성을 찾으며 창작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우리 경연대회의 핵심요소이다. 즉, 청춘열전 출사표는 전통음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김새, 호흡 같은 전통음악어법을 통해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창작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배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세계인의 관심이 한국 영화, 드라마, 케이팝 등 대중문화를 넘어 전통예술과 정신문화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 하에,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전통음악가들을 발굴하고 키워내는 현장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주최/주관하고 ㈜나우판코리아가 기획한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10-07
  •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2022 제7회 청춘열전 출사표 - (접수 2월18일~4월 10일까지)
    1. 대회명 : 제7회 청춘열전 출사표2. 주최 / 주관 : 롯데장학재단, (사)노름마치예술단3. 접수기간 : 2022년 2월 18일 ~ 4월 10일 (24:00 도착분에 한함)4. 문의전화 : (주)나우판코리아 (02-6925-1255)5. 대회정보 더보기 ▶ 신청서 다운로드 6. 기타 : 전통의 계승 및 발전을 목적으로하는 장학 및 경연대회로 최종 선발된 신진국악인들에게 장학 부분은 6,000만원, 경연은 6,000만원 총 1억 2천만원의 장학금 및 상금이 주어진다.
    • 국악정보
    • 경연대회,공모
    • 서울
    2022-02-26
  • [祝] 2021 KBS국악대상 대상에 국립창극단 소리꾼 '김준수'…역대 최연소 수상
    올해 KBS국악대상 대상 수상자로 국립창극단 단원인 소리꾼 김준수(30)가 선정됐다. 1982년부터 시작된 KBS국악대상의 역대 최연소 수상자다. ▶ 김준수 프로필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한 김준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수궁가 이수자로,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금상 및 국립국악원 온나라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금상을 수상했다.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창극 ‘흥보展’ 속 흥보, ‘트로이의 여인들’ 헬레네, ‘춘향’의 몽룡, ‘배비장전’ 배비장, ‘패왕별희’ 우희 등을 노래하며 우리 소리의 다채로운 멋을 알렸다. 또 유태평양과 함께 수궁가를 보다 젊고 참신하게 소개한 ‘절창’에서 판소리 기량을 선보였고 방송과 뮤지컬 무대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국악의 대중화에 힘썼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JTBC ‘풍류대장’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준수는 “올해 초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으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어머니를 보필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활동을 이어가라고 하셨다”면서 “어머니 덕분에 올 한 해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우리 소리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올곧게 제 뿌리를 지켜나갈 수 있는 소리꾼이되도록 정진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KBS국악대상에서는 또 가악상에 박진희 국립국악원 정악단원, 민요상은 김무빈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이수자, 연주관악상은 김선호 이음회 대표, 연주현악상에 박순아 서울대학교 국악과 강사가 이름을 올렸다. 작곡상은 함현상 작곡가, 무용상은 장현수 국립무용단 부수석, 단체상은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출판 및 미디어상은 나우판코리아가 수상했고 특별공로상은 국악계 1세대 작곡가인 고 정철호에게 돌아갔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21-12-27

공연소식 검색결과

  • 10월 2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 제7회 '청춘열전 출사표' 결선 경연대회
    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공동 개최하는 2022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제 7회 청춘열전 출사표’의 결선경연이 오는 10월 22일(토)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경연무대에서는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결선에 오른 총 8개의 신진 국악단체가 한국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각자의 창작음악을 뽐낼 예정이다.결선 경연은 잠재력 있는 젊은 국악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려는 소명 하에 진행되는 ‘청춘열전 출사표’의 하이라이트이다. 이번 결선 경연에 참가하는 국악단체는, 공상명월(空想明月), 삼산, 심풀, 음~, 트리거, 프리즈머스, 피리밴드 저클(JC Crew), ZEUM으로 총 8개 단체이다. 결선 경연에 앞서, 이들은 역량강화를 위해 김태영(중앙대학교 강사), 박우재(MUTO 멤버, 거문고 연주자), 사성구(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겸임교수), 유경화(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아람(서울예술대학교 전임교수), 이영섭(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국악전공 교수), 이향하(입과손스튜디오 대표), 정종임(창작하는 타루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진행한 바 있다.결선 경연을 통해 경연단체에게는 대상 2,000만원, 금상 1,000만원 등 총 상금 6,000만원이 차등적으로 주어진다. 이날 결선 경연과 더불어 한국전통음악 전공 학생의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이루어진다. 마찬가지로 두 차례 이루어진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인의 장학생에게 각 500만원씩 총 장학금 6,000만원이 수여된다. ‘청춘열전 출사표’의 장학 및 경연의 총 상금은 1억2천만원이다. ’청춘열전 출사표‘는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전통을 계승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위한 장이다. 김주홍 총감독은 출사표에 대해 “전통음악의 정체성을 찾으며 창작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우리 경연대회의 핵심요소이다. 즉, 청춘열전 출사표는 전통음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김새, 호흡 같은 전통음악어법을 통해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창작하는 젊은 국악인들을 배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세계인의 관심이 한국 영화, 드라마, 케이팝 등 대중문화를 넘어 전통예술과 정신문화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 하에,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전통음악가들을 발굴하고 키워내는 현장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주최/주관하고 ㈜나우판코리아가 기획한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10-07
  • [무료초대] 9월3일~4일 남산골한옥마을 - 제8회 ‘흥’ 페스티벌 RE:BOOT II (흥의 부활)
    1. 축제명 : 2022 제 8회 ‘흥’ 페스티벌 RE:BOOT II (흥의 부활)2. 장소 : 서울시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9. 3.(토) - 9. 4.(일)4. 시간 : 12:00 - 20:00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사)노름마치예술단(02-323-2257) / ㈜나우판코리아(02-6925-1255)7. 축제정보 더보기 ▶ http://www.nowpanfest.com◆ ‘흥’ 페스티벌은 전문 국악 축제로서 전통공연, 퍼레이드, 경연,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객들의 국악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돕고 우리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축제이다. 2019년 이전에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개최되었던 ‘흥’ 페스티벌은, COVID-19로 인해 2020년에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2021년에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관객들을 제한적으로 만나왔다. 3년 만에 대면 야외축제로 돌아온 여덟 번째 흥페스티벌은 남산골한옥마을의 야외공간에서 ‘공연’, ‘신바람 퍼레이드’, ‘신바람 학당’, ‘미래명인전’ 등의 주요 프로그램과 ‘흥페X동진 신바람마켓’, ‘팝업 체험마당’, ‘추억의 사진관 이벤트’, ‘흥한의 벽’, ‘흥찾기’, ‘탈꾼을 찾아라’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8-26
  • 8월 16일~17일 국립극장 - 연출 故주호종 1주기 추모공연 창극 '모돌전' (박애리,유태평양,김준수,최호성,유수정,김금미 등 출연)
    1. 공연명 : 연출 故주호종 1주기 추모공연 창극 '모돌전'2. 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16일 ~ 17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VIP석70,000원 / R석50,000원 / S석30,000원6. 문의 : 나우판코리아 02-6925-125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박애리,유태평양,김준수,최호성,유수정,김금미,나윤영,안대천 등 창극 <모돌전>은 빅토르 위고의 1831년 작 <노트르담 드 파리>를 전혀 새로운 형식의 창극으로 재창조한 작품이다. 주호종 연출의 인연과 인맥으로 판소리계의 어벤져스들이 뭉친 <모돌전> 공연에는 국악계의 영원한 프리마돈나 박애리가 사당각시 호란 역을, 신동에서 명인으로 거듭난 유태평양이 꼽추 모돌 역을, 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가 미남 한량 최자 역을, 매력적인 만능소리꾼 최호성이 주지 벽파 역을 맡았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전방위 작가 사성구 중앙대 교수가 대본을 쓰고, <귀토>, <리어> 등 판소리의 신세계를 연 한승석 중앙대 교수가 작창을 맡아 이 공연의 예술성에 방점을 찍었다. 창극 <모돌전>은 고려 무신정권의 암흑기, 벽란도 무량사를 배경으로 하여, 권력과 차별의 속살을 파고드는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광기와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 군상들을 통해 무엇이 과연 거짓과 진실이며, 무엇이 진정 아름답고 추한지를 집요하게 파헤침으로써 그 예술적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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