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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지휘 김광복)이 오는 8월 15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Edinburgh Fringe Festival)에 참가한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과 로열마일 거리에서 총 3차례 공연한다. 메인 공연은 16일 낮 12시 15분(이하 현지시각)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St. Giles' Cathedral)에서, 15일과 16일 오후에는 페스티벌의 중심부 로열 마일(Royal Mile)에서 거리공연을 2차례 선보인다.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전쟁의 상흔과 참담한 현실을 문화예술로 치유하고 활기를 되찾기 위해 시작된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을 모태로 탄생했다. 1947년 당시 클래식, 오페라, 무용 팀을 주로 초청했는데 초청 받지 못한 공연팀들이 자생적으로 공연을 하면서부터 '프린지(fringe)페스티벌'이 탄생한 것이다. 해마다 약 1만 6천여명의 예술가들이 코미디극, 음악, 어린이극, 뮤지컬, 오페라, 무용, 신체극, 전시 등 2천 여개의 공연을 펼치고 매년 2백만장이 넘는 티켓이 판매되는 세계 3대 페스티벌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8월 3일부터 27일까지 3주 동안 축제가 펼쳐진다. 전 세계 예술인들과 애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 축제에 창단 24년 만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처음으로 참가한다. 김광복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국악관현악곡을 비롯해 판소리, 타악, 태평소 등 한국 전통음악을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성당공연과 거리공연의 프로그램은 장소에 맞게 특색 있게 선보인다. 16일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 공연에서는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과 멋을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120년 건축된 대성당은 스코틀랜드의 역사를 대변하는 공간으로 의미가 있는 만큼 웅장하고 깊이 있는 곡들을 연주한다. 관현악곡 '산맞이(작곡 김대성)', '하늘을 담은 바다(작곡 강상구)', '남도아리랑(작곡 백대웅)', '판놀음Ⅱ(작곡 이준호)', 가야금협주곡 '최악삼류 가야금 산조 협주곡(편곡 최재륜)', '새산조(작곡 박범훈)', 모듬북협주곡 '타(작곡 이경섭)'. 사물놀이를 위한 국악관현악 '신모듬 3악장(작곡 박범훈)', 해금협주곡 '추상(작곡 이경섭)'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딘버러 구시가지의 중심부인 로열 마일(Royal Mile) 거리 공연에서는 관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길놀이 형태로 태평소와 사물놀이로 경쾌하게 공연의 문을 열고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령', 모듬북 협주곡 '타' 등을 선보인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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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 가야금 연주자 이지영, '가야금 전집-비단나비(6CD)' '산조 LP' 발매
    가야금 연주자 이지영이 자신의 50년 음악 인생을 담은 '이지영 가야금 전집-비단나비(6CD)'와 두 장의 산조 LP를 발매했다. ▶ 이지영 프로필 '이지영 가야금 전집'은 정악과 산조, 다양한 구성의 민속악은 물론 현대음악에 이르는 장르별 가야금 음악을 총망라했다. 이지영 연주자는 국내 최초의 가야금 연주 박사 1호로 가야금 음악의 깊이 있는 해석과 연주력으로 명성이 높다. 이번 전집에는 1997년부터 2016년까지 20년간 이지영이 성실하게 연주하고 녹음해 왔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전통음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정악 중 '영산회상·도드리(CD1)'와 '만년장환지곡 둘째바탕-실황(CD2)',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CD3)'와 '서공철류 가야금 산조(CD4)'가 이번 전집에 실려 있고, 이지영이 새롭게 구성하고 재해석한 민속악 모음 '허튼가락(CD5)', 도널드 리드 워맥과 토마스 오스본, 정일련, 김대성, 임준희, 쵸웬충 등 주목받는 국내외 현대음악 작곡가들의 작품이 수록된 '현대 마스터피스(CD6)'도 포함 돼 있다. 특히 '허튼가락(CD5)'은 이제껏 국악 음반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획의 음반으로, 전통음악을 완전히 새롭게 구성해 놓았다. 40년 가까이 스승들의 산조를 연주한 내공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산조를 새롭게 구성한 16분가량의 ‘이지영제 허튼가락(散調)’이 그것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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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4
  • 국립국악원, 크리스마스 캐럴 국악 음반 선보여 - 12월10일 공개
    흰 눈 사이로 국악을 타고 흐르는 캐럴 음반~♬ 12월 10일, 주요 음원 사이트 통해 공개하고 모금 활동 등에 활용해 ▲ '국악으로 듣는 크리스마스 캐럴' 음반 녹음에 참여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연주 모습 □ 국립국악원이 최초로 제작한 크리스마스 캐럴 국악 음반을 선보인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12월 10일(목), <국립국악원 생활음악 시리즈 16 - 국악으로 듣는 크리스마스 캐럴> 음반을 출시하고 주요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한다. □ 이미 우리 귀에 친숙한 총 14곡의 대표 크리스마스 캐럴을 국악기로 편곡해 우리 악기 고유의 음색과 장단을 통해 한국적 감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이번 음반에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루돌프 사슴코’, ‘창밖을 보라’ 등의 노래곡과 가야금 4중주로 편곡된 ‘기쁘다 구주 오셨네’, ‘저 아기 잠이 들었네’ 등 다양한 연주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 편곡자로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 류형선,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계성원, 국악 작곡가 김기범, 김대성, 박경훈, 이정면 등 현재 국악계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 작곡자들이 참여해 친숙한 캐럴에 국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 또한 창작악단 류형선 예술감독은 평화를 노래하는 창작캐럴 <모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를 작곡하여 국악 캐럴의 새로운 지평을 넓혔다. 노래곡은 반주만 있는 음원(MR)도 함께 수록하여, 일반인들이 국악 반주에 맞춘 캐럴을 직접 부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 국악 연주에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노래에는 국립국악원 어린이 예술단 ‘푸르미르’ 단원과 어린이 정가단 ‘아리’, 국립국악원 정악단 박진희 가객이 참여했고, 기타 연주에 함춘호 등 객원 연주자가 함께해 수준 높은 연주로 음반의 완성도를 더 했다. □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은 “불교와 유교, 무속(교) 등과 관련된 예술들이 전통의 한 부분을 차지하며 우리 문화의 근간을 이루어 왔듯이, 기독교와 관련된 예술 또한 현대 우리 문화의 한 부분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국악으로 듣는 캐럴을 통해 우리 악기의 고유한 음색과 장단이 선보이는 한국적 감수성을 전달하며, 이를 통해 국악이 일반 대중에게 더욱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음원은 12월 10일부터 멜론, 엠넷, 아이튠즈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12월 11일~20일 까지 대학로, 신촌, 건대입구 등 도심지에서 음반을 널리 알리는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캐럴 음원이 다양한 장소에서 들릴 수 있도록,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의 주요 모금 활동에도 활용할 예정이며 일정 모금액에 따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할리스 커피 매장 중 한옥마을점, 경복궁점, 광화문점 등 한국적 요소를 담고 있는 매장에서도 12월 한 달 동안 국악 캐럴을 들을 수 있다. □ 국립국악원에서는 그동안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들을 수 있는 <국립국악원 생활음악 시리즈>를 제작해왔다. 생활음악 시리즈의 주요 음원들은 공항에서 듣게 되는 배경음악과 지하철 환승역 및 기차 도착역 알림음악 등 신호음악과 감상용 음악, 관공서 행사에서 사용하는 의식음악, 전화 통화 연결음, 학교의 시보기 등 실제 생활공간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 종교 단체와 협의하여 각종 종교 행사음악도 국악으로 연주하거나 작곡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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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 佛 피아니스트 , 국악 산조를 만나다~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작업
    "내 피아노가 새옷을 입었다" 로랑 권지니 산조 작곡·연주…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작업,사물놀이 만난후 13년째 심취…10월 15~17일 국립국악원과 협연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제90회 정기공연 정보보기 프랑스 재즈 피아니스트 로랑 권지니(46)는 한국 민속음악 산조(散調·기악 독주곡)에 겁을 먹었다. 지난 2월 류형선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50)이 작곡을 제안했을 때 많이 망설였다. 권지니는 "산조는 아주 깊은 한국 전통음악이다. 전통을 존중하기 때문에 수년간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짧은 기간에 작곡하는 게 두려웠지만 공동 작업에 끌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원래 호기심이 강한 음악가다. 피아노 외에도 타악기, 오르간, 트럼펫, 화성, 지휘, 즉흥연주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다. 한때는 탱고에 빠져 남미투어를 다녔고 연극과 뮤지컬에 참여했다. 현재 파리 오케스트라 합창단에서 바리톤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늘 새로운 선율에 갈증을 느꼈던 그는 2002년 한국 음악에 매료됐다. 사물놀이 김덕수, 작곡가 원일,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 등 대가들과 협연하면서 국악의 정수를 배웠다. 2007년 '아리랑'과 '사노라면' 등 한국 노래를 담은 솔로 음반을 발표했을 정도로 애정이 깊어졌다. 이번에는 산조에 푹 빠졌다. 그는 "산조를 배울 때마다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됐다. 산조의 결을 따라가다 보니 내 피아노가 새 옷을 입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국 음악을 깊이 이해하는 그가 직접 작곡하고 연주법을 고안한 피아노 산조 협주곡을 초연한다. 15~17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창작악단이 연주할 관현악 파트 작곡은 김대성(48)이 맡았다. 열정과 섬세함으로 음악을 빚는 권지니는 "작업을 시작할 때부터 국악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대화 형식과 대비, 전체 합주 등 모든 제약을 존중하려 애썼다. 한국 전통악기로 연주할 수 있는 선율을 쓰면서 산조 형식을 바탕으로 협주곡을 썼다"고 설명했다. 김대성은 "산조의 전형적인 구성인 '진양'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작품은 '휘모리'까지 연결돼 진행한다. '중모리' 다음에 '엇모리'가 연주되는 점이 특이하다. 힘든 공동 작곡 과정을 겪으면서 새로운 문화적 만남의 가능성을 느꼈고 새로운 음악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고 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JTPdF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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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5
  • 국립국악원 '예술가의 무대' 공연, 11월 19일(수) 부터 12월 6일(토) 까지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 ‘연주단원’이 아닌 ‘예술가’로국립국악원은「예술가의 무대」공연을 11월 19일(수) 부터 12월 6일(토) 까지 3주간 국립국악원 우면당과 풍류사랑방에서 개최한다. 「예술가의무대」는 그동안 합주나 군무 등에 가려 개별적인 예술적 역량을 드러낼 기회가 적었던 전국 4개 국악원(서울·남원·진도·부산)의 단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마련한 공연이다. 지난 6~7월에 13개 단체 및 개인이 출연했으며, 오는 11~12월에는 창작국악, 무용, 정악, 산조, 판소리 등 5개 분야의 15개 단체 및 개인이 출연한다. 【창작국악】 서양악기와 전통 관악기로 들려주는 이 시대의 창작국악! ●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관악 연주자 ‘김충환’은 이번 연주회에서 대금과 단소, 퉁소를 연주한다. 특별히 섹소폰, 기타 등 서양악기와 함께 앙상블 연주를 펼치며 ‘숲’, ‘사랑가’ 등 창작곡 7작품을 선보인다. / 11.19.(수), 우면당, 오후8시 ●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관악 연주자 ‘류근화’도 국악 작곡가 김대성의 대표적인 다섯 작품을 연주한다. 대금독주곡 ‘홍애기’를 비롯해 대금과 피아노를 위한 ‘청’, 대금과 거문고를 위한 ‘숲소리’, 대금과 플루트를 위한 ‘한노가’, 대금, 오보에, 피아노를 위한 ‘풀꽃’ 등 서양 악기와의 조화를 풍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 11.20.(목), 우면당, 오후8시【무용】 국립국악원 무용단 정예 단원이 선보이는 궁중무용과 민속춤! ● 국립국악원 무용단원 ‘최형선’, ‘이지연’, ‘이정미’,는 ‘춤, 한결같이 흐르다’라는 이름으로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궁중무용 춘앵전을 비롯해 민속춤의 살아있는 신명을 느낄 수 있는 승무, 태평무, 살풀이, 장구춤 등으로 절제와 신명을 넘나드는 몸짓을 선사한다. / 11.21.(금), 우면당, 오후 8시 ● 국립국악원 무용단원 ‘장민하’, ‘김태훈’은 여성과 남성 무용수의 선이 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여성스러운 춤사위가 돋보이는 궁중무용 ‘춘앵전’, 민속춤 ‘산조’, ‘살풀이’ 등은 장민하가 꿋꿋한 남성미 넘치는 궁중무용 ‘무산향’, 민속춤 ‘한량무’와 ‘진쇠춤’ 등은 김태훈이 각각 맡아 무대를 꾸며 다양한 레퍼토리의 전통 무용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 12.3.(수), 풍류사랑방, 오후 8시 【정악】 해금과 피리, 대금으로 선사하는 아정하고 고상한 선율! ●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해금 연주자 ‘김주남’, ‘윤문숙’, ‘류은정’이 함께 꾸미는, ‘情樂(정악),그녀들의 해금 수다’ 라는 이름의 공연에서는 고요한 듯 밝고 경쾌한 해금이 들려주는 풍류음악에 빠져볼 수 있다. 현악 영산회상과 평조회상을 이중주로 직접 3인이 편곡한 ‘和회상’을 비롯해 도드리 이중주 ‘수연장지곡?송구여지곡’, ‘수룡음’ 등 수준 높은 정악 곡을 들어볼 수 있다. / 11.26.(수), 풍류사랑방, 오후 8시 ● 국립국악원 정악단 관악 연주자 ‘이결’은 60여 분간 쉼 없이 연주하는 ‘관악영산회상 전 바탕’과 대금 독주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청성자진한잎’을 연주한다. 역량 있는 그의 꿋꿋한 연주를 통해 ‘정악’이 선사하는 아정하고 고상한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 12.5.(금), 풍류사랑방, 오후 8시 【산조】 국악기 연주란 이런 것! 화려한 연주력으로 선보이는 산조의 매력!●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거문고 연주자 ‘한민택’은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특유의 멋을 들려준다. 복잡한 선율구조와 굴곡 많은 가락, 잦은 엇박자 리듬 등으로 능숙한 기교를 요구하는 곡의 특성을 고스란히 살려, 연주자의 예술적 기량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완성도 높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11.26.(수), 풍류사랑방, 오후 8시 ●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피리 연주자 ‘한세현’은 서용석제 한세현류 피리산조를 선보인다. 서용석 명인의 성음에 한세현의 예술적 역량을 더한 피리산조로 다양한 음색의 변화와 연주 기교를 통해 피리산조의 멋을 살려 들려준다. 피리산조 외에 그의 아들인 한림과 함께하는 피리?아쟁 병주도 감상 할 수 있다. 같은 날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의 ‘김희진’은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으로 김병오류 가야금 산조를 들려주어 매력적인 가야금 산조의 매력을 선사한다. / 11.28.(금) 풍류사랑방, 오후 8시 ●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해금 연주자 ‘김지희’는 ‘김영재류 해금산조’와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병주’를 통해 두 줄의 해금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차고 경쾌한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가야금 연주자 ‘장문정’은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 전 바탕 연주를 통해 당찬 장단에 꿋꿋하고 굵은 성음을 들려준다. / 12.4.(목) 풍류사랑방, 오후8시 ● 국립국악원 정악단 가야금 연주자 ‘이명하’는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 연주를 통해 가야금산조의 창시자 김창조에게 배운 김병호류 특유의 넓고 깊은 음색을 선사한다. / 12.5.(금) 풍류사랑방, 오후 8시 【판소리】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수궁가’ 완창무대!●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의 ‘서진희’는 정광수제 ‘수궁가’ 완창을 선보인다. 토끼와 자라, 용왕이 서로 속고 속이는 내용을 담아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수궁가’의 모든 대목을 총 3시간 가량의 긴 시간동안 들려준다. / 12.6.(토) 풍류사랑방, 오후 2시 공연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 (http://www.gugak.go.kr) 과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 전화 (02-580-3300)로 가능하며, 관람료는 우면당의 경우 A석 2만원, B석 1만원이며, 풍류사랑방은 전석 2만원이다. 전화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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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9
  • 2014 국립국악원 국악학학술회의, 9월 25일 (木) 국립국악원 우면당
    국악관현악, 전통 한류 속 중심이 되다 - 국립국악원, 국악방송 9월 25일 2014 국악학술회의 개최- 창작 국악 관현악의 현안과 쟁점, 심도 깊게 이끌듯- 10명의 중견 국악연구인들의 토론의 장 마련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 국악연구실은 국악방송(사장 채치성)과 함께 9월 25일(목) 오후 2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2014 국립국악원 국악학술회의를 진행한다. 2014 국립국악원 국악학학술회의 “국악 관현악의 현악과 과제”는 기존 학술회의 방식인 발표, 토론, 질의응답의 틀을 벗어나 이슈 도출을 통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특히 학술회의 좌장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류형선 예술감독이 맡아 ‘국악 관현악’에 대한 현안 및 쟁점을 심도 깊게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국악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학술회의의 주요 토론 주제는 국악 관현악의 작곡과 음향, 악기 조율의 문제 등 실제 연주에서의 주요 쟁점사항들로, 이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국악관현악의 활성화를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시도들과 국악 관현악 연주자 양성과 채용 등에 관해서도 진솔한 토론이 오고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전화 02-300-9980 김해숙(국립국악원장), 주재근(국립국악원 학예연구사), 박치완(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악장), 김만석(성남시립국악단 감독 겸 지휘자), 박호성(세종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원일(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채치성(국악방송 사장), 김대성(작곡가), 김성국(중앙대학교 교수), 황호준(작곡가), 송지원(국악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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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3
  • 김효영 생황연주가 음반 ‘향가(鄕歌):향(香)’을 선보이다
    ☞ 김효영 프로필전통악기 생황은 7세기 백제 금동향로, 8세기 신라 에밀레종의 부조에 등장한다. 길고 짧은 대나무관이 바가지에 꽂혀있는 형상이다. 18세기 조선시대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도 생황을 즐겨 그렸다. 김홍도의 ‘송하취생도’는 ‘소나무 아래서 생황을 분다’는 제목부터 생황의 ‘생(笙)’이 명기돼 있고, ‘포의풍류도’에는 선비 옆에 비파와 더불어 생황이 놓여있다. 신윤복의 ‘연상의 여인’에서도 툇마루에 앉아 연꽃을 바라보는 기생이 손에 생황을 들고 있다. 이처럼 일상과 가까웠던 생황은 중국에서 들여오는 악기 재료가 비싸고 제작이 까다로워 국내에서 대중화하지 못했다. 국악연주단체에도 피리, 태평소 연주자가 생황 연주를 병행하는 등 전문연주자를 찾기 어려웠다. 최근 생황음악 음반 ‘향가(鄕歌):향(香)’을 선보인 김효영(38) 씨는 연주와 음반을 통해 활발하게 생황음악을 소개하고 있는 연주자다. 2006년 첫 생황독주회를 열었고, 2009년 자장가, 동요, 탱고 등의 음악을 담은 첫 생황음반 ‘환생’을 선보였다. 이번 2집은 ‘서동요’ ‘처용가’ ‘헌화가’ ‘찬기파랑가’ 등 신라시대 향가 6곡을 생황음악으로 재구성한 창작곡 음반이다. 박경훈, 조원행, 김대성, 김성기 작곡의 향가곡 연주에는 김 씨의 생황 외에 25현 가야금, 단소 및 피아노, 첼로의 선율이 더해졌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136439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2-12-04

공연소식 검색결과

  • 박치완의 피리 다섯 번째, “홀로서기” 11월 18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1. 공연명 : 박치완의 피리 다섯 번째, “홀로서기” 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11월 18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10-5106-3862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xO6tmdSg ▶박치완 프로필 1. 피리독주 “상령산”2. 피리독주 “염양춘”3. 피리독주 “청산” (이상규 작곡,1978 4. 피리독주를 위한 “미소” (김대성 작곡, 2008) 5. 정재국 류 피리산조
    • 공연소식
    • 서울
    2014-11-08
  • 아쟁연주가 김상훈 '무반주아쟁' 8월 30일 (土)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1. 공연명 : 김상훈 '무반주아쟁'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4년 8월 30일 (土)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무료6. 문의 : 010-5754-3658 ▶김상훈 프로필 ● 프로그램 1. 여백2-번짐ㅣ임준희 곡 2. 소리석양에 새기고, 디오니소스의 춤ㅣ김대성 곡 3. 파꽃은 바람에 흩날리고(초연)ㅣ곽재영 곡 4. BURN (초연)ㅣVEDRAN 곡 5. WHEN HE WAS SIX-HUNDRED YEARS OLD(초연)ㅣ김희경 곡 ● 김상훈 KIM SANG HOON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아쟁 수석 한국예술종합학교, 목원대학교 겸임교수 서울대학교 출강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원 박사과정
    • 공연소식
    • 서울
    2014-08-19
  • 김대성의 11월 16일 노원어울림극장
    1. 공연명 : 김대성의 <사쿠하치와 만나는 한국의 음악>2. 장소 : 노원어울림극장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13년 11월 16일 (토요일) 4. 시간 : 오후 4시, 7시 30분 5. 문의 : 02-2289-6767 6. 관람료 : 15,000원 ▶ 사주현 프로필 ▶ 이슬기 프로필 ▶강권순 프로필일본악기 ‘사쿠하치’와 한국의 악기 ‘해금’과 ‘가야금’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모색하며 서로의 음악적 이해와 새로운 음악적 조우의 가능성을 확대하는 것이 이 연주회의 목적이다.이 음악회의 주제는 ‘상생과 평화’로 한일간의 첨예한 갈등을 넘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감에 음악이 작은 역할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공연 정보 더보기 ☞ http://me2.do/xNqJzwNX
    • 공연소식
    • 서울
    2013-11-06
  • 해금 연주가 최은주 10월 9일 국립국악원에서 독주회를 연다
    오는 10월 9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최은주 해금 독주회가 열린다. 이번 독주회는 추계예술대학교 강호중 교수의 지휘로 청사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해금 협주곡으로 네 곡이 협연 될 예정이다. 독주회 최초로 한명의 협연자만으로 관현악의 형태로 이루어진 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 김대성 작곡 ‘다랑쉬’를 시작으로 이정면 작곡 ‘활의 노래’, 조원행 작곡 ‘상생’, 송희승 작곡 ‘뿌리깊은 나무’가 한글날을 기념으로 위촉 초연된다. 한편, 최은주는 주위에 소문난 연습벌레다. 제일 먼저 학교 연습실 문을 열고 가장 늦게 나가는 단골손님이라고 한다. 해금 연주가 최은주의 스승인 조운조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모든 일을 제쳐 놓고 오직 해금 음악에 매진하는 집념은 그를 유달리 돋보이게 합니다. 자기 음악 세계를 기어이 구축해야겠다는 숨겨진 당찬 의욕이 느껴집니다. 노력하는 연주자인 그의 연주 공력이 끊임없는 연습량으로 앞으로도 한없이 쌓여 갈 것임을 확신합니다. 나아가 대가의 길로 분명히 들어서게 될 날이 멀지 않은 곳에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고 전했다. 문의 : 010-4227-7260 --> 최은주 프로필 보기 --> 강호중 프로필 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10-06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창작국악 동영상] 국악실내악 '불노하(不老河)' - 가야금 박달님, 해금 심재린 (작곡: 김대성)
    마르지 않는 강이란 뜻을 지니고 있는 중국의 작은 강 ‘불노하’의 기억을 바탕으로 작곡한 김대성 작곡가의 곡이다. 불노하는 우리 민족을 위해 온몸을 바쳤던 故 장준하 선생님이 일본군 군영을 탈출하면서 감격적으로 맞이했던 강으로 그 누구의 탄압과 간섭도 받지 않으면서 눈물을 흘리며 애국가를 불렀던 장소이다. ▶ 김대성 프로필, ▶ 박달님 프로필 , ▶ 심재린 프로필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창작국악
    2022-11-18
  • 기악합주 '신뱃노래' - 전남도립국악단
    남도의 대표 민요 중 하나인 ‘신뱃노래’를 기악합주로 풀어낸 작품이다. 신명을 더하는 삼현육각 합주가 돋보이는 곡이며, 민요로 부르는 신뱃노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기악 정선옥・이영아・정윤해(가야금) 김주란・문미라(거문고) 조자영・이상동・윤정아(피리) 김대성・윤암현・강원집(대금) 김혜숙・강아라・김지향(해금) 한명화・신정민(아쟁) 공병진・박상준(타악)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기악
    2018-03-19
  • 두 대의 대금과 가야금을 위한 린 - 대금 , 가야금 곽재영
    김대성 작곡 대금연주자 부부 이결, 이나래
    • 국악동영상
    • 신국악
    • 기타
    2018-03-07
  • 국립국악원 금요공감 : 김정림의 해금 공연 Full영상
    ▶ 김정림 프로필 01. 노을○ 작곡/김대성, 해금/김정림, 가야금/곽은지 02. 적념○ 작곡/김영재, 해금/김정림, 피아노/엄기환 03. 고양이의 춤○ 편곡/엄기환, 해금/김정림, 가야금/곽은지, 피아노/엄기환 04. 피노각시○ 편곡/엄기환, 해금/김정림, 가야금/곽은지, 피아노/엄기환, 퍼커션/최바울 05. 가을민들레○ 작곡/최지혜, 해금/김정림, 피아노/엄기환, 첼로/신아연 06. 피아노 독주곡 ○ 피아노/엄기환 07. 비누방울○ 편곡/최지혜, 해금/김정림, 피아노/엄기환, 첼로/신아연, 퍼커션/최바울 08. 이별○ 작곡·해금/김정림, 피아노/엄기환, 퍼커션/최바울 09. 그리움에 서다○ 작곡/조승현, 해금/김정림, 피아노/엄기환, 퍼커션/최바울 10. 두줄의 시계○ 편곡/이진구, 해금/김정림, 피아노/엄기환, 퍼커션/최바울 11. 고독○ 작곡/조승연, 해금/김정림, 편곡·피아노/엄기환, 첼로/신아연, 퍼커션/최바울 12. 오블라디 오블라다○ 해금/김정림, 편곡·피아노/엄기환, 첼로/신아연, 퍼커션/최바울 13. 아리랑스윙○ 구성·해금/김정림, 피아노/엄기환, 첼로/신아연, 퍼커션/최바울
    • 국악동영상
    • 민속악(기악)
    • 기악
    2016-05-05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조형주 - 해금연주가
    ☆ 조형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고수영, 길미애, 노은아, 사주현, 양경숙, 장문정 선생 사사 국립국악중학교 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2016년 1월 - SEMICON Korea 2016 공연 연주 수상 경력 한국음악협회 ‘국제학생콩쿠르’ 고등부 2등 2014년 서울대학교 ‘심소장학기금’ 장학생 선정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8Pt9TQwlRfY [해금 독주 “불노하(不老河)” - 김대성 작곡]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7-06-02
  • 김나영 프로필 - 해금연주가
    ☆ 김나영 프로필 (1988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김성아 선생 사사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졸업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남도국악원 준단원 역임 현)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단원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강사해금연구회 회원 수상 경력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기악부문 대상 (장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c836TnZpjp4 [다랑쉬(김대성 곡) – 해금 김나영, 가야금 박달님]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6-06-16
  • 김도연 - 가야금연주가
    ☆ 김도연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김상순, 문양숙, 민소연, 박순아, 안승희, 윤혜성, 이종길, 이지영, 임은정, 정길선, 정지영 선생 사사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미국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과정 활동 경력 김도연 독주회 (영산 그레이스홀)서울대학교 ‘류파발표회’서울 청소년 방일 연수단 예술문화 전문 고교생 교류의 일원으로 일본도쿄 공연작곡가 김대성의 사계 (오산 문화예술회관) 수상 경력 온나라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금상김해 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학부 최우수상동아국악콩쿨 학생부 금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5-07-27
  • 김대성 - 국악작곡가
    ☆ 김대성 프로필 (1967년 서울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국악 작곡 수련과정ㅣ학력 '민족음악론'을 주창한 이건용 작곡가에게 사사 활동 경력 2002년 월드컵 전야 오페라 ‘신 실크로드’ 작곡2010년 소리극 '황진이' 작곡2011년 가무극 '화선 김홍도' 작곡2013년 '민요를 위한 김대성 창작음악 발표회'서울대, 중앙대 출강 수상 경력 2002년 KBS 국악작곡 대상 수상2002년 대한민국 합창제 ‘바다’ 작품상 수상2004년 소리마당 주최 ‘한국음악을 이끄는 10인’으로 선정2007년 교성곡 ‘풀’로 대한민국 작곡상 수상2007년 문화관광부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실험정신상 수상2013년 ARKO 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분야 선정작곡가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1J7IfXc2t_k [인터뷰] 기타 한국의 슈베르트라고 불리는 김대성은 1991년부터 민요, 풍물, 무속음악 등 한국음악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로 현장에서 체험한 우리 음악 고유의 미학을 살린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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