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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오감으로 느끼는 ‘국악사전’ 공개
-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12월 1일(목)부터 한국 전통음악과 춤의 정확하고 상세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국악사전> 누리집(http://www.gugak.go.kr/ency)을 구축해 일반에 공개한다. □ 이번 국악사전은 그동안 통용되었던 ‘국악대사전(장사훈, 1984)’, ‘한겨레음악대사전(송방송, 2012)’ 등 개인 연구자가 편찬한 사전 이후 그간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반영한 최신의 정보를 수록하고, 각 음악과 춤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음원과 영상, 사진 등을 폭 넓게 담았다. □ 올해 1차로 공개하는 국악사전에서는 궁중음악과 궁중춤, 민간 풍류음악 등 ‘궁중․풍류’에 관한 표제어 419개를 수록했다. 국립국악원은 향후 ‘민속편’, ‘국악사․국악이론편’, ‘인명편’, ‘다국어 사전’을 주제로 매해 표제어를 추가해 사전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50여명의 국악계 전문 학자 참여, 419개 ‘궁중․풍류’ 표제어에총 2,200여건의 복합 매체 자료 망라하고 3D로 국악기 살펴볼 수 있어 □ 이번 국악사전의 제작에는 국악계 각 분야의 전문 학자 50여명이 참여해 표제어에 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를 수록했다. 이들은 지난 2월 ‘국악사전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각 용어의 해설 방식에 합의했고, 최근 연구된 자료까지 수록해 사전 정보의 깊이를 더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대부분의 해설에는 음원과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망라해 입체적인 이해를 돕도록 구성했다. 이번 419개 표제어 해설에도 2,200여건의 자료를 함께 수록해 고악보, 고문헌을 비롯해 최근 공연 영상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흐름과 양상을 시청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대부분의 국악기는 3D 이미지로 제작해 다양한 각도에서 상세한 악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악곡, 악기, 춤, 복식으로 구분한 표제어 검색을 비롯해 매일 하나씩 소개하는‘오늘의 검색어’, 표제어를 영상으로 구성한 ‘국악이야기’ 등 기획 콘텐츠 돋보여□ 사전의 정보 제공 방식도 단편적인 검색을 넘어 장르별 확장 검색과 기획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새로움을 꾀했다. 특히 모든 표제어를 악곡, 악기, 춤, 복식으로 구분하고 영상과 사진, 음원, 3D악기로 나누어 검색어를 알지 못해도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분류했다.□ 특히 사전의 첫 페이지에는 ‘오늘의 검색어’를 선정해 매일매일 새로운 국악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변화를 주었고, 영상으로 각 표제어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국악이야기’에서도 흥미로운 기획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오프라인에서도 즐기면서 만날 수 있는 ‘국악사전’국악박물관 3층 체험 공간 마련하고, 12월 3일부터 3주간 특강도 진행해□ 국립국악원은 이번 ‘국악사전’ 공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현장 체험 행사도 마련한다. 국악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는 12월 1일부터 국악사전의 체험 공간을 마련해 ‘국악상식 퀴즈’, ‘국악사전 캐릭터와 함께하는 인생세컷 사진 촬영’ 등을 즐길 수 있다. 특별히 12월 3일(토)부터 18일(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에는 궁중음악과 무용에 관한 특강과 함께 체험 활동도 열어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한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이번 국악사전을 통해 국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새로운 전통을 창작하는 유익한 매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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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오감으로 느끼는 ‘국악사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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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16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정지수 씨, 궁중춤 '춘앵전'으로 대통령상 수상
-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지난 9월 20일(화) 개최한 제16회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에서 정지수 씨(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석사 재학)가 궁중춤 <춘앵전>으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정지수 씨는 “대회 참가 네 번째 만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이번 상은 앞으로 진실한 춤을 추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금상인 국무총리상은 <한영숙류 태평무>을 춘 황윤지 씨가, 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춘앵전>을 춘 전보현 씨가, 동상인 국립국악원장상은 <이매방류 살풀이>를 춘 이수림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 원이,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250만 원이, 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이, 동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 잊혀 가는 궁중춤의 가치와 민속춤의 멋을 기억하며 전통춤 전승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당부한다.”고 언급하고 “앞으로도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가 전통춤 전승자들이 전문 무용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활로를 열어주고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전통춤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궁중춤과 민속춤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진흥을 위해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대회다. 지금까지 총 13명의 대통령상 수상자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111명의 역대 수상자들이 전통춤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부문별 수상자 명단 ※△대통령상(최우수상) 정지수△국무총리상(금상) 황윤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상) 전보현△국립국악원장상(동상) 이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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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16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정지수 씨, 궁중춤 '춘앵전'으로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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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6회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접수 안내 (접수기간 8월 8일 ~ 19일)
- 1. 대회명 : 제16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2. 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풍류사랑방3. 날짜 : 2022년 9월 6일 4. 주최 : 국립국악원5.접수기간 : 8월 8일(월) ~ 8월 19일(금)6. 대회정보 더보기 ▶ 국립국악원 접수하기7. 기타 : 전통춤 분야 우수 인재의 발굴 및 궁중춤과 민속춤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진흥을 위해 국내 유일의 궁중춤을 경연하는 대회로 많은 무용인들을 배출한 권위 있는 대회이자 우리 전통춤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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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6회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접수 안내 (접수기간 8월 8일 ~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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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국립국악원 ‘제15회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궁중춤 춘앵전으로 '이승찬'씨 대통령상 수상
- □ 지난 9월 15일(수),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개최한 제15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에서 ‘이승찬’(1998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졸업) 씨가 궁중춤 <춘앵전>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승찬 씨는 “<한량무>로 대회를 나간 적은 여러 번 있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에서 <춘앵전>에 도전했는데, 고요 속의 움직임이라는 우리 춤의 정중동을 조금이나마 느껴본 값진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금상인 국무총리상은 <한영숙류 살풀이춤>을 춘 정민근(1993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졸업) 씨가 수상했다. □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이,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250만원이, 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만원이, 동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 올해 15회를 맞이한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전통춤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궁중춤과 민속춤의 균형있는 발전과 진흥을 위해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대회로, 전통춤 분야 핵심 중추역할을 담당하는 많은 예술가들을 배출한 권위 있는 대회이다. □ 궁중춤과 민속춤 두 분야를 아우르는 대회라는 점에서도 다른 무용 경연대회와 차별성을 갖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인부/예인부를 통합하고 예선과 본선 두 번의 경연을 치르는 2심제로 바꾸어 문턱은 낮추고 심사의 공정성은 높였다. ※ 부문별 수상자 명단 ※ △대통령상(최우수상) 이승찬 △국무총리상(금상) 정민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상) 조다희 △국립국악원장상(동상) 안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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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국립국악원 ‘제15회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궁중춤 춘앵전으로 '이승찬'씨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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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립국악원 제15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접수 8월 9일~20일)
-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악세계화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K컬처 플랫폼 '리틀코리아' ▶ http://koreanculture.kr 1. 대회명 : 제15회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3. 일시 : 본선 2021년 9월 15일 (수요일)4. 주최 / 주관 : 국립국악원5. 접수기간 : 2021년 8월 0일~20일6. 문의전화 : 02-580-30537. 대회정보 더보기 ▶ https://bit.ly/3iTZZw6 (신청하기) 8. 경연종목 : 궁중춤, 민속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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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립국악원 제15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접수 8월 9일~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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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이 50여 년 전 국악 기록했던 생생한 현장, 자료집으로 담아내
- 국립국악원, 로버트 가피아스 박사가 1960년대 기록한 국악 자료 분석해 자료집과 구술채록 도서 발간해, 온라인 등으로 무료 열람 가능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이 세계적인 아시아음악학자로 알려진 로버트 가피아스(Robert Garias)가 1960년대 기록한 국악 관련 사진·음향·영상 등을 분석한 ‘로버트 가피아스 소장자료 연구(연구집·사진집)’와 기록자의 생애와 연구 과정을 담은 구술채록 도서 ‘국립국악원 구술총서 제21집: 로버트 가피아스’를 국문과 영문으로 발간했다. 미국 내 아시아음악 연구의 선구자, 로버트 가피아스 1960년대 한국 전통예술의 전 분야 기록해 □ 이번 발간물에서 다룬 기록물은 미국의 민족음악학자이자 아시아음악학자인 로버트 가피아스(Robert Garfias, 1932~) 박사가 1966년에 한국을 방문해 기록한 한국 전통음악 관련 자료들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대취타’ 등 주요 전통예술 종목이 문화재로 지정되기 전 기록한 사진과 영상 등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자료다. □ 가피아스 박사는 전 세계 전통음악 현장을 조사하여 방대한 양의 기록을 남긴 선구적 음악학자로, 1966년 한국 방문 시 한국의 궁중음악·궁중춤·풍류음악·민속음악·민속춤·연희 등 전통예술의 제 분야를 체계적이며 학술적으로 녹음·녹화했다. 이는 일제강점기를 거친 한국의 전통예술이 현대로 이어진 과정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로, 국립국악원은 이 기록들에 대한 사본을 기증받아 분석서(연구집·사진집) 및 그의 생애와 연구 과정을 담은 구술채록 도서를 발간했다. 워싱턴대학교의 자료 기증, 이를 분석한 연구서와 구술채록서 발간 □ 가피아스 박사가 기록한 자료를 보관한 워싱턴 대학교 민족음악학 아카이브(The University of Washington Ethnomusicology Archive)는 한국음악 관련 자료 사본을 2011년 국립국악원에 모두 기증하였고, 국립국악원은 이 자료에 대한 분류와 분석을 위해 총 462건의 사진·음향·영상 자료 전체를 갈래별로 나누어 각 분야 전문 연구자에게 분석을 의뢰하였다. □ 국립국악원은 2018년 학술세미나 <문화외부자의 시선: 음악인류학자 로버트 가피아스의 1960년대 국악 민족지(民族誌)>에서 가피아스 콜렉션의 희귀자료와 함께 대중에게 연구 과정을 공개했으며, 이를 위해 방한한 로버트 가피아스 박사에 대한 구술채록도 동시에 진행했다. □ 그리고 2019년 12월,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은 그간의 연구 성과를 모아 정리하고, 음향과 영상, 사진 자료에 대한 상세한 기록정보를 바탕으로, 자료 속 인물 정보를 모두 추적하고 완비해 ‘로버트 가피아스 소장자료 연구’ 한 질을 구성하는 ‘연구집’과 ‘사진집’을 출간하였으며, 가피아스 박사의 구술채록 내용을 ‘국립국악원 구술총서 제21집: 로버트 가피아스’(국·영문)로 각각 발간해, 모두 네 권의 책을 일반에 공개한 것이다. 1960년대 문화내부자와 문화외부자의 만남, 다음 세대를 위한 한민족 예술 유산으로 남아 □ 가피아스 박사는, 1960년대까지 살아있던 한국음악의 ‘즉흥성’이 오늘날 사라져가는 것을 못내 아쉬워하면서, 자신이 기록한 음악과 춤의 기록을 통해 한국의 오랜 유산이 오늘에 기억되고 내일로 잘 전승되기를 바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 국립국악원 김희선 국악연구실장 또한 “과거의 기록이 현재에 의미를 부여하고, 미래의 자원이 되는 것” 이라고 밝히며 국악 아카이브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로버트 가피아스 소장자료 연구’ 세트와 ‘국립국악원 구술총서 제21집(Oral History Series by National Gugak Center): 로버트 가피아스(Robert Garfias)’ 국·영문본은 국립국악원 누리집 ‘연구자료’에서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다.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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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이 50여 년 전 국악 기록했던 생생한 현장, 자료집으로 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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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14회 국립국악원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류일훈'씨 국무총리상 수상
- □ 지난 5월 8일(수),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에서 개최된 제14회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에서 ‘류일훈’(1995년생, 경희대학교 석사 재학)씨가 ‘춘앵전’과 ‘승무’로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 신인부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류일훈씨는 “생각지 못 한 큰 상을 받아 감격스럽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연습에 매진하여 훌륭한 무용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올해 14회를 맞이한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중견 명무들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예인부(만 30세 이상)와 신인부(만 30세 미만)의 두 개 부문으로 나누어 치러졌다. 궁중춤과 민속춤 두 분야를 아우르는 대회라는 점에서 다른 무용 경연대회와 차별화를 꾀하였으며, 예선·본선의 구분 없이 궁중춤·민속춤 2개 종목 총점으로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 예인부 수상자들에게는 국립국악원에서 주최하는 공연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신인부 최고상인 국무총리상(금상) 수상자는 해외 문화예술 탐방의 특전이 주어진다. ※ 부문별 수상자 명단 ※ ◎ 신인부 △국무총리상 류일훈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재희 △국립국악원장상 윤승아 ◎ 예인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홍보희 △국립국악원장상 이승주 ▶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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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14회 국립국악원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류일훈'씨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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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전통춤 예인부 최정윤씨 '춘앵전'으로 대통령상 수상
- □ 지난 4월 17일(화),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된 제13회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에서 ‘최정윤’(1972년생,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세종대학교 박사)씨가 ‘춘앵전’과 ‘살풀이 춤’으로 대통령상과 상금 700만원을 수상했다. □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정윤씨는 “대통령상을 받기 위한 세 번의 도전끝에 드디어 수상을 하게되어 너무 기쁘다며”며 “앞으로 더욱 전통춤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윤 프로필 □ 올해 13회를 맞이한 전통춤 경연대회는 중견 명무들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예인부(만 30세 이상)와 초․중․고등학생 등도 참가가 가능한 신인부(만 30세 미만)로 이루어진다. 궁중춤과 민속춤 두 분야를 아우르는 대회라는 점에서 다른 무용 경연대회와 차별화를 꾀하며, 예선ㆍ본선의 구분 없이 궁중춤ㆍ민속춤 2개 종목 총점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 예인부 수상자들에게는 수요춤전 등 국립국악원에서 개최하는 공연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신인부 최고상인 국무총리상(금상) 수상자는 해외 문화예술 탐방의 특전이 주어진다. ※ 부문별 수상자 명단 ※ ◎ 예인부 △대통령상 최정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정유경 △국립국악원장상 정소연 ◎ 신인부 △국무총리상 윤종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유희수 △국립국악원장상 김현결 ▶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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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전통춤 예인부 최정윤씨 '춘앵전'으로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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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춤 예인 최지은씨 ‘제11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 11월 15일(화),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개최된 제11회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에서 ‘최지은(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37세, 1979년생)’씨가 ‘춘앵전’과 ‘살풀이춤’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최지은 프로필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지은씨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으로 알고 한국춤을 전승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연은 예인부(만 30세 이상)을 처음 신설하여 중견 명무들이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신인부는 만 30세 미만으로 지원 자격의 하한선을 두지 않아 초등생과 고등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신예들이 참가하였다. 예선ㆍ본선의 구분 없이 궁중춤ㆍ민속춤 2개 종목 1회 경연 총점으로 수상자를 결정한 본 대회는 총 28명이 접수하였으며 그중 6명이 입상하였다. 구분 대상 이름(소속) 상금 예인부 (30세 이상) 대통령상 최지은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700만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혜진 (인천시립무용단 단원) 500만원 국립국악원장상 강민정 (드림무용단 단원) 200만원 신인부 (30세 미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오솔비 (한국예술종합학교 4학년) 300만원 동아일보사장상 최윤정 (성균관대학교 졸업) 200만원 국립국악원장상 김동후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100만원 예인부 수상자들에게는 수요춤전 등 국립국악원에서 개최하는 공연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신인부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수상자는 미국 등 해외 문화예술 탐방의 특전이 주어진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희숙(전 영남대학교 교수)위원장은 “참가자 모두 개성이 강하고 좋은 춤을 보여줬다”고 하면서, “정재와 민속춤 각자의 멋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했다. 또한 “신인부에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수상자들은 앞으로 한국 무용계를 이끌어 갈 명무가 될 자질이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히며 모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궁중춤과 민속춤 두 분야를 아우르는 대회라는 점에서 다른 무용 경연대회와 차별화를 이룬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면서 전통 무용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변화를 꾀하였다. 대통령상 상금을 기존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중견 명무들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예인부를 신설하여 무용계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7년 제12회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전통예술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인접장르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온 나라 국악경연대회와 통합하여 4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 제11회 국립국악원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지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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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춤 예인 최지은씨 ‘제11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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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접수기간 7월7일~9일
- [접수] 국립부산국악원 ▶ http://busan.gugak.go.kr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2014년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계발과 정서함양을 위한 교육사업으로 <여름방학 청소년 국악강좌>를 오는 7월 28일(월)부터 8월1일(금)까지 5일간 마련한다. □ 강좌는 국악실기 기초과정으로 한국춤, 가야금, 해금, 단소, 사물놀이(설장구) 총 5과목/9개반을 운영한다. 과목은 작년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인기가 좋은 분야로 선정하였으며 학교 교육과 연계를 고려하여 교과서에 수록된 단소와 장구를 포함하였다. 또한 한국춤은 궁중춤, 민속춤으로 나뉘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강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참가대상은 초·중등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어린이·청소년이며 인원은 총 180명으로 각 강좌정원은 20명이다. 오전반(10:00~12:00)과 오후반Ⅰ(13:00~15:00) 오후반Ⅱ(16:00~18:00)으로 나뉘며 수업은 1일 2시간씩 진행한다. 강좌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부산국악원이 제작한 강습교재(한국춤은 한삼)를 무료로 제공하며 강사는 교육 경험이 풍부한 국립부산국악원 예술단원들이 맡는다. □ 참가자 신청은 7월7일(월)부터 7월9일(수)까지 접수받는다. 정원(20명)을 넘을 경우 7월11일(금) 오전10시에 공개추첨을 통하여 수강생을 선정하며 추첨현장에 일반인도 참석가능하다. 신청서는 국악원 홈페이지(busan.gugak.go.kr)를 통해서 접수받는다. 1인 2개의 강좌신청도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접수 할 때는 수강희망 학생의 성명을 명확히 기재해야 한다. 결과는 7월 11일(금)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하며, 정원 미달 시 향후 추가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 수강료는 15,000원이며 다문화, 저소득층, 다자녀가족은 1인당 1과목 참가비 면제(증명서 제출)된다. 이 외에 기타 상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 (051-811-0047)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2009년도부터 시작한 국립부산국악원의 <청소년 국악강좌>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내용으로 재수강을 신청하는 학생들이 많은 인기강좌로, 지금까지 1,595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올해에도 이 강좌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소리 우리춤과 가까워지고, 재능 있는 국악 꿈나무로 자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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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접수기간 7월7일~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