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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영동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 연수장소 각광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한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전문 국악인들과 동호인들의 연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지도보기 10일 전수관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맞아 국악기 연주 실력을 쌓으려는 연수생들이 대거 몰리면서 이달초부터 다음달말까지 전수관 예약이 지난해 11월 끝난 상태이다. 예약은 사물광대, 전통예술공연단, 대전 섬나의집, 밀양검무보존회, 중앙대학교와 한양대학교,원광디지털대학 등 전국에서 국악공부를 하기 위해 전수관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 전수관이 국악인들의 연수 장소로 인기를 끄는 것은 50명이 머물 수 있는 숙소를 갖춘 데다 인근에 난계 박연선생 생가와 묘소, 난계사당, 국악박물관, 국악기제작촌 등이 있어 다양한 국악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숙박과 취사가 가능하고 금강을 내려다보고 있어 풍경 또한 일품일 뿐만 아니라 4번 국도변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해당기사 더보기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3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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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 국악방송,수험생과 함께하는 '납득 가능한 삼연타! 국악 Party'를 준비
    국악방송에서는 2012년도 학업능력성취도 평가 시험이 마무리됨을 축하하고 학업에 지쳐있는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전통음악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흥미롭게 치유하고자 신개념 국악체험콘서트 <납득 가능한 삼연타! 국악 Party>를 준비하였다. 11월 26일(월, 노원문화예술회관), 11월 29일(목, 김포시민회관) 공연에 이어 12월 6일(목,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국악콘서트는 개그맨으로서 유일하게 국악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했던 개그맨 김재욱(현 개그콘서트출연. 납득이)의 사회로 진행되며, 문화관광부와 국악방송이 주최하는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의 수상자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우수한 국악창작곡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신진 예술가를 양성하는 국내 최초 창작의 국악 경연대회로 2007년부터 시작된 대회이다. 본 대회에서 본상의 영예를 안았던 연희 컴퍼니 유희와 홀림, 2010년도 대상을 받았던 AUX(억스) 뿐만 아니라 여성 소리 전공자들로 수성된 절대가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들로 구성된 연희단 청배,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S 등의 실력파 젊은 국악팀들이 출연해 전통국악뿐만 아니라 퓨전국악, 크로스오버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신청은 국악방송 http://www.gugakfm.co.kr 홈페이지 참조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ytv21.kr/sub_read.html?uid=17565§ion=sc195§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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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0
  • 전남도, 학생교육원 찾아가는 국악 한마당
    전라남도학생교육원(원장 김재오)과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윤이근)이 우리의 전통음악을 널리 알리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교육기부 협약에 따라 오는 9월 1일 광양제철고를 시작으로 여수, 순천, 고흥, 화순, 완도, 해남, 목포 등지 에서 27개교 3,5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가운데 찾아가는 국악한마당이 운영될 예정이다. 남도국악원 관계자는 전남학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초.중학교 리더십 과정의 전통음악 교육과정(국악체험)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www.seoulcit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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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1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립민속국악원, 2023 판소리마당 소리판 꿈나무 무대 개최 (2월 4일, 11일, 18일 토요일)
    □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2월 4일, 11일, 18일 토요일 2시, 안숙선명창의여정 내 국악체험실에서 2023 판소리마당 <소리 판-꿈나무무대>를 개최한다. <소리판- 꿈나무무대>는 소리의 본 고장인 남원에서 전통 소리꾼 인재 발굴 및 판소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기획공연이다. https://namwon.gugak.go.kr (국립민속국악원 홈페이지)□ 판소리마당 <소리 판-꿈나무무대>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초,중고등학생 소리꾼 9명을 선발했다.□ 2월 4일 홍가연(중1/흥보가), 전서은(초5/적벽가), 조찬주(고2/춘향가)의 무대를 시작으로 11일은 김상아(중2/흥보가), 권규리(초4/흥보가), 조영종(중3/춘향가)이, 18일은 박혜인(고1/심청가), 서예지(초4/춘향가), 남규민(중2/흥보가)이 출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63-620-2329) 또는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상담원과 대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3-02-13
  • 난계국악단 토요상설공연 - 2월 10일, 24일 영동군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난계국악단 토요상설공연 장소 충북 영동군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 지도보기 날짜 2018년 2월 10일, 24일 시간 오후 3시 티켓료 무료초대 출연진 난계국악단 문의전화 043-740-3224 공연정보 더보기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8-02-06
  • 10월 22일 국립부산국악원에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신명나는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명나는 <연지마을 연희마당> 부산국악원 앞마당에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전통연희와 국악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하는 <연지마을 연희마당> 10월 22일(일) 오후 3시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에서 □ 전국적으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가을 10월,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브레멘 음악대>와 타악, 사물놀이, 체험이 어우러진 잔치 한마당을 펼친다.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전통연희를 활성화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놀이체험을 제공하는 <연지마을 연희마당>을 10월 22일(일) 오후 3시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 □ <연지마을 연희마당>은 우리 선조들이 마당에서 즐겼던 전통연희를 도시의 야외마당에서 계절의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풍성한 볼거리와 전통체험은 어르신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우리 문화의 멋과 흥을 알리는 산 교육이 될 것이다.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연지마을 연희마당>, 다채로운 공연과 전통체험으로 친근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다 □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국악체험>을 시작으로 국립부산국악원의 <打KING>, <사물놀이>와 그리고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브레멘 음악대>와 더불어 각종 시민참여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오후 3시 - <국악체험> 본 공연에 앞서 진행하는 <국악체험>은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의 ‘소고춤’을 보고 ‘소고’도 직접 배워보는 시간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 오후 3시30분 -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창작타악 <打KING>, <사물놀이> 창작타악 <打KING>은 여러 나라 악기로 영남지역 장단의 특징을 재해석한 공연이다. 장단과 악기의 특징을 부각시키며 즉흥연주를 더하여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연주가 되풀이되는 음악적 소통 그리고 화합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꽹과리의 솟구치는 힘과 장구의 세련된 멋, 북의 질박한 맛,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징의 <사물놀이>가 이어져 함께 어우러지는 조화속에서 특유의 역동성을 표출한다. 여러나라의 전통 타악으로 벌이는 무대로 시민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오후 4시 - 연희공방 음마갱깽 <브레멘 음악대> 전통연희단체 ‘연희공방 음마갱깽’이 펼치는 <브레멘 음악대>는 연희와 음악, 인형이 함께하는 극이다. 이 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관의 2017 창장연희활성화사업의 <창작연희 작품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늙고 쇠태한 동물들이 모두가 꿈꾸는 유토피아 '브레맨'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성과 중심의 무한경쟁사회에 지친 현대인과 다문화와 실버계층을 위한 위로를 전한다. 지금은 더 이상 연주되지 않는 ‘건고’와 같이 전통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시작하여 ‘시대의 전통구성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연희극으로 풀어낸다. 가을날, 사랑하는 이들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지는 유쾌함! □ 또한 관람객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부대행사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잔치’와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마련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그림그리기 잔치’는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 공연 및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에 대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잔치로 추후에 심사를 거쳐 국립부산국악원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뿐만 아니라 국립국악원 소식지 ‘국악누리’에 게재되는 특전을 드린다. 관람객 중 초등학생 및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행사당일 오후 3시부터 현장접수하면 된다. 신청문의)051-811-0032 □ 관람료는 전석 무료초대이며 우천시 연악당(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051-811-0114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7-10-16
  • 퓨전국악 뮤지컬 '판타스틱' 영동군 국악체험촌 대공연장 (5월 5일, 15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퓨전 국악뮤지컬 '판타스틱' 2. 장소 : 충북 영동군 국악체험촌 대공연장3. 날짜 : 2016년 5월 5일, 15일 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43-740-5946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5OeZuKNK◆ '판타스틱’은 지난 2009년 연간관람객 1만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누적관람객 100만명을 넘어선 한국을 대표하는 퓨전국악 뮤지컬로 예술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창, 국악, 힙합, 비보이, 타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가야금 체험, 국악기 제작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와인 시음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가족들의 하루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6-05-03
  •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 10월18일(日)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관람료는 전석 무료초대이며 우천시 연악당(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문의)051-811-0114 전국적으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문화의 달 10월, 국립부산국악원도 놀이와 체험, 연희 공연이 어우러진 잔치 한마당을 펼친다.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전통연희를 활성화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공하는 <연지마을 연희마당>을 10월 18일(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 <연지마을 연희마당>은 국립부산국악원이 지역민에게 친근한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여 우리 선조들이 마당에서 즐겼던 전통연희를 도시의 야외마당에서 계절의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풍성한 볼거리와 전통체험은 어르신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우리 문화의 멋과 흥을 알리는 산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다.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연지마을 연희마당>,다양한 공연과 전통체험으로 친근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다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우리 소리를 배우는 국악체험을 시작으로 청배연희단의 전통연희 퍼포먼스,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의 소리공연, 그리고 무형문화재 연희종목 ‘고성오광대’ 전 과장 공연을 고성오광대보존회가 펼친다. 공연과 함께 각종 시민참여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명품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오후 1시 - <국악체험> 판소리 한대목과 추임새를 직접 배워보는 국악체험은 관객의 소리와 노래가 함께 한다. 10월 1일(목)부터 사전신청 및 현장신청으로 누구나 배울 수 있으며 국악체험 참가자에게는 국립부산국악원 기념품을 제공한다. ○ 오후 2시 - <청배연희단 원(one) 공연>청배연희단의 <원> 공연은 지난 6월부터 부산시민공원에서 진행해오던 공연으로 자리를 옮겨 국악원 야외공연장에서 무대를 펼친다. ‘찾아가는 전통연희’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갈라형 콘서트이다. ○ 오후 3시 -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 공연>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의 소리를 감상하는 시간도 준비되어있다. <판소리> ‘수궁가’ 中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과 ‘새타령’, ‘풍년가’로 구성된 <가야금병창>, ‘노랫가락’, ‘창부타령’, ‘밀양아리랑’, ‘뱃노래’, ‘자진뱃노래’를 이어부르는 무대로 오랜 세월 동안 우리 곁에 함께한 우리소리의 멋을 느껴본다. ○ 오후 3시 30분 - <고성오광대 공연>마지막 무대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어있는 ‘고성오광대’ 전 과장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탈을 쓰고 태평소, 북, 장구, 꽹과리, 징 등의 음악반주에 맞춰 춤을 추며 대사를 주고받는 연희이다. 다섯마당으로 구성된 과장은 하나의 줄거리가 아니라 각기 다른 주제로 구성되어있다. 제1과장 문둥북춤, 제2과장 오광대놀이, 제3과장 비비, 제4과장 승무, 제5과장 제밀주 그리고 마지막 상여놀이는 경상도의 상여소리와 함께 관객들을 위한 자연스런 뒤풀이 놀이판이다. 양반문화에 대한 말뚝이의 풍자와 놀이로 꾸며져 있다. 시원한 가을, 사랑하는 이들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지는 유쾌함! 또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는 ‘동시 짓기 및 그림기리기잔치’와 전통복식체험, 국악기 장구․전통탈 만들기, 민속놀이체험, 캐리커쳐그리기, 아로마 비누만들기, 전통 떡만들기, 드립커피내리기, 리본아트, 연지마을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동시 짓기 및 그림그리기 잔치’는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 공연 및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에 대해 자유롭게 동시를 짓거나 그림을 그리는 잔치로 추후에 심사를 거쳐 국립부산국악원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뿐만 아니라 특별전시 기회와 국립국악원 ‘국악누리’에 게재되는 특전을 드린다. 관람객 중 초등학생 및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10월 1일(목)부터 전화접수 가능하며 행사당일 오후 1시부터 현장접수하면 된다. 신청문의) 051-811-0038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5-10-12
  • 이덕인의 어린이를 위한 국악체험뮤지컬 "토끼와 자라" 4월 10일 구미문화예술회관
    1. 공연명 : 국악체험뮤지컬 "토끼와 자라"2. 장소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보기▶ http://dmaps.kr/icxs3. 날짜 : 2014년 4월 10일 (목요일)4. 시간 : 오전 10시 10분, 11시 20분 5. 티켓료 : 일반/학생:20,000원, 일반/학생단체:10,000원, 예매:12,000원6. 문의 : 02-2654-6854 (전화예약필수)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FZUyMF1q ▶ 이덕인 프로필 &nbs
    • 공연소식
    • 대구,경북
    2014-03-31
  • 매주 주말, 부산시 용두산 공원 야외광장서 국악 상설전통공연 열려
    지난 2009년부터 매주 주말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신나게 펼쳐졌던 전통민속예술 공연이 올해도 그 신명을 이어간다.부산시는 (재)부산문화재단 주관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및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족 고유의 전통예술을 상설 공연함으로써 시민을 비롯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4월 7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통민속놀이마당 30회, 우리가락 우리마당 20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토요일마다 열리는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은 △국가 및 시 지정 무형문화재 공연 △우수 국악예술단체 참여 공연 △시민 참여형 공연(전통혼례 재현, 무형문화재 공연 체험, 국악 뒷풀이 마당) △퓨전국악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10월까지 20일 동안 하루 평균 1~2회씩 총 30회의 놀이마당을 전개한다.지난 4월 7일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첫 회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800여 명의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쟁, 대금, 장구의 아련한 남도시나위와 동편제의 우람한 소리, 서편제의 아련한 소리가 조화된 동초제 판소리 공연을 선보였다. 또, 5월 12일에는 열악한 지역 국악예술계의 단비가 될 신진 국악예술인들의 사물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그리고 단오 전인 6월 23일에는 전통혼례식 재현 등 17회의 공연이 상반기에 이어질 예정이다.일요일 공연인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대중성이 있는 퓨전국악예술, 창작춤, 전통무용 △국악체험프로그램(민요배우기) △고누, 고리던지기, 절구체험, 지게체험 등 전통민속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4월 22일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대규모 길놀이로 시작했으며, 조선통신사축제와 연계한 부산예술단, 조현영무용단의 특별합동공연(5.6), 영화 <왕의 남자>로 유명한 권원태 선생의 줄타기 공연(5.13)을 선보였다.이어, 5월 20일 대구놀이마당, 퓨전국악그룹 도시락의 공연과 5월 27일 동백국악단, 황지인노리무용단의 공연을 비롯 부산을 대표하는 춤패들의 전통춤 공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퓨전국악팀들의 공연 및 타 지역 우수 출연팀과의 지역교류공연 등이 펼쳐진다. 7월 8일까지 상반기 12회의 공연을 포함 올해 총 20회 공연이 진행된다.한편, 용두산공원 주말 야외상설공연 프로그램은 고정관객 200여 명, 매회 관객 1,000여 명을 넘는 용두산공원의 대표적인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2011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주최측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평가결과 전국 11개 동일 공연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명실공히 부산을 대표하는 야외상설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부산문화재단은 단계적 프로그램 제작회의, 행사전담팀 운영 등 올해 행사를 알차게 준비해 왔다. 매년 늘어가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올해부터 영어, 일어, 중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현장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선보일 계획이다.부산문화재단 남송우 대표이사는 “더욱 친절한 현장서비스와 양질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우리지역 무형문화재와 전통민속공연을 더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시민들께서도 주말 야외공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용두산공원, 광복로, 자갈치공원 등으로 이어지는 원도심권에 전통문화의 힘과 신명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뉴스와이어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2-08-29
  • 매주 주말, 부산시 용두산 공원 야외광장서 국악 상설전통공연 열려
    지난 2009년부터 매주 주말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신나게 펼쳐졌던 전통민속예술 공연이 올해도 그 신명을 이어간다.부산시는 (재)부산문화재단 주관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및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족 고유의 전통예술을 상설 공연함으로써 시민을 비롯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4월 7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통민속놀이마당 30회, 우리가락 우리마당 20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토요일마다 열리는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은 △국가 및 시 지정 무형문화재 공연 △우수 국악예술단체 참여 공연 △시민 참여형 공연(전통혼례 재현, 무형문화재 공연 체험, 국악 뒷풀이 마당) △퓨전국악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10월까지 20일 동안 하루 평균 1~2회씩 총 30회의 놀이마당을 전개한다.지난 4월 7일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첫 회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800여 명의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쟁, 대금, 장구의 아련한 남도시나위와 동편제의 우람한 소리, 서편제의 아련한 소리가 조화된 동초제 판소리 공연을 선보였다. 또, 5월 12일에는 열악한 지역 국악예술계의 단비가 될 신진 국악예술인들의 사물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그리고 단오 전인 6월 23일에는 전통혼례식 재현 등 17회의 공연이 상반기에 이어질 예정이다.일요일 공연인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대중성이 있는 퓨전국악예술, 창작춤, 전통무용 △국악체험프로그램(민요배우기) △고누, 고리던지기, 절구체험, 지게체험 등 전통민속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4월 22일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대규모 길놀이로 시작했으며, 조선통신사축제와 연계한 부산예술단, 조현영무용단의 특별합동공연(5.6), 영화 <왕의 남자>로 유명한 권원태 선생의 줄타기 공연(5.13)을 선보였다.이어, 5월 20일 대구놀이마당, 퓨전국악그룹 도시락의 공연과 5월 27일 동백국악단, 황지인노리무용단의 공연을 비롯 부산을 대표하는 춤패들의 전통춤 공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퓨전국악팀들의 공연 및 타 지역 우수 출연팀과의 지역교류공연 등이 펼쳐진다. 7월 8일까지 상반기 12회의 공연을 포함 올해 총 20회 공연이 진행된다.한편, 용두산공원 주말 야외상설공연 프로그램은 고정관객 200여 명, 매회 관객 1,000여 명을 넘는 용두산공원의 대표적인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2011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주최측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평가결과 전국 11개 동일 공연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명실공히 부산을 대표하는 야외상설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부산문화재단은 단계적 프로그램 제작회의, 행사전담팀 운영 등 올해 행사를 알차게 준비해 왔다. 매년 늘어가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올해부터 영어, 일어, 중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현장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선보일 계획이다.부산문화재단 남송우 대표이사는 “더욱 친절한 현장서비스와 양질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우리지역 무형문화재와 전통민속공연을 더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시민들께서도 주말 야외공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용두산공원, 광복로, 자갈치공원 등으로 이어지는 원도심권에 전통문화의 힘과 신명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 뉴스와이어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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