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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국악의 모든 것 한곳에"..인기 끄는 영동 난계국악박물관
    5월 3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읍 심천면 난계 박연사당 인근에 자리잡은 이 박물관에 주말은 물론 평일까지 국악 동호인과 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 난계국악박물관 2000년 건립된 이 박물관에는 가야금·거문고·장고를 비롯해 대금·나발·해금·비파·편종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60여종의 국악기가 전시돼 있다. 국악단체 '풍류애'가 6차례에 걸쳐 기증한 우리나라와 중국의 고(古) 악기 40여점도 볼 수 있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국악 관련 정보를 검색하거나 관심 있는 악기 소리를 감상하는 미디어테이블도 운영된다. 인근에 국악체험촌, 국악기제작촌을 비롯해 국악을 테마로 꾸며진 카페가 있어 한나절 여행코스로 제격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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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2018 제44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안내 (접수 3월 19일 ~ 4월 27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2018 제44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장소 영동국악체험촌,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  일시 2018년 5월 12일~ 5월 16일 주최 / 주관 (사) 난계기념사업회 접수기간 2018년 3월 19일~ 4월 27일 문의전화 043-742-2655  대회정보 더보기 ▶ http://goo.gl/VLYXf1 (신청서 다운로드)  기타 일반부 대상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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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대전,충청
    2018-03-12
  • 충북 '영동난계국악단', 전국 방방곡곡 국악의 향기 전파
    충북 영동군은 군립 난계국악단이 올해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국악의 흥겹고 멋진 선율을 전한다고 3월 7일 밝혔다. 난계국악단은 1991년 5월 전국 첫 군립 국악관현악단으로 출발해 현재 37명의 단원이 악성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계승·발전시키며 문화예술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 ▶ 영동난계국악단 홈페이지 특히 전통국악과 퓨전음악의 조화로 국악의 다양성과 대중성을 확보해 큰 인기를 누리며 국내·외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올해도 국내·외의 특별한 무대에서 전통국악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알찬 한해를 계획하고 있다. 먼저 정기연주회로 오는 30일 새로운 활력과 봄의 생동감을 전할 신춘음악회를 개최하고, 12월에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영동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토요상설공연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 상설문화 관광프로그램에 5년 연속 선정될 정도인 이 공연은 지역 청소년에게는 국악과 전통의 산교육의 장으로, 외지 관광객에게는 꼭 관람하고 싶은 문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전통국악부터 현대적 느낌을 가미한 퓨전국악까지 격주로 선보이며, 재미난 해설과 추임새를 직접 배우고 공연에도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인기 비결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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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7
  • 국립국악원, 2월 12일 강남역 4거리에 국악체험 가능한 홍보관 개관한다
    국립국악원, 강남역 9번 출구에 위치한 서초관광정보센터 2층 공간 활용해 국악 체험 가능한 국립국악원 홍보관 조성, 오는 2월 12일부터 이용 가능해 □ 국내외 관광객 및 학생, 직장인 등 많은 유동인구로 활기가 넘치는 강남역 4거리의 중심에 국악체험이 가능한 국립국악원 홍보관이 개관한다. □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희선)은 지난 해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초구가 운영하는 서초관광정보센터 2층 공간을 국악체험을 할 수 있는 국립국악원 홍보관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설 연휴 주간인 2월 12일(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조선시대 궁중 악사가 되어 직접 국악기 연주해보는 ‘국악 체험’ 공간 체험 인증샷 SNS 후기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도 증정해 □ 이번 홍보관은 조선시대 궁중 악사가 입었던 한복인 홍주의와 관모 등 전통 복식을 갖추고 가야금과 장구, 거문고 등 국악기를 직접 연주할 수 있는 국악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몄다. □ 국악체험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린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서초구와 국립국악원에서 마련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또한 홍보관 입구에서는 국악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동영상을 소개하고, ‘나에게 국악이란?’ 이란 물음에 대한 생각을 메모로 작성해 나무에 걸어 전시하는 참여형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 그 외 국립국악원에 대한 홍보영상과 홍보책자, 공연 포스터 및 전단 등 홍보물 등을 비치해 소개하고, 공연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립국악원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 공연예술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전통 음악 체험하고 다양한 먹거리도 즐긴다! 홍보관 들어선 서초관광정보센터 구역 주변, 하반기 ‘관광존’으로도 조성예정 향후 국악 홍보 효과 및 향유층 확대 기대 □ 홍보관이 자리 잡은 서초관광정보센터 주변은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9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서초구는 현재 푸드트럭존으로 조성된 이장소를 국악체험과 함께 야외공연 및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인 서초구의 랜드마크가 될 관광명소를 올해 하반기에 조성할 계획이다. □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서초구와의 협력으로 국내외 관광객 등 많은 유동인구가 밀집한 도심속에 국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언급하며, “향후 국악 체험 콘텐츠 개발 및 다양한 이벤트 마련을 통해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향후 국악 인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립국악원 홍보관은 2월 12일(월)부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설과 추석 명절 당일을 제외한 모든 일자에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무료 (문의 02-3478-1261~5) ▶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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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2
  •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 본선 진출자 23명의 세계 미녀들 '국악과 과일 고장' 영동 매력에 반하다
    세계의 미녀들이 국악과 과일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의 매력에 푹 빠졌다. 10월 23일 군에 따르면 호주, 일본, 캐나다, 인도, 태국 등 22개국의 슈퍼 모델들이 22~23일 1박 2일 일정으로 영동을 찾아 색다른 체험을 즐겼다. 이들은 10월 29일 쉐라톤워커힐서울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영화배우, 가수, 모델을 뽑는 ‘미스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 2017시즌 9’의 본선 진출자 23명이다. ‘제98회 전국체전’ 기간 영동에서 열리는 역도경기의 성공과 전국의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영동을 찾았다가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살펴보고자 문화탐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2일 오후 심천면 송호리 강선대를 시작으로 가을빛에 물든 영동의 명소를 순회하며 정취를 즐겼다. 이어 심천면 국악체험촌을 찾아 국악기를 직접 연주하고, 처음 접해보는 전통 악기의 우수성을 확인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국악기 체험 뒤에는 세계 최대 북인 ‘천고’를 직접 울리며 마음속의 소원과 희망을 하늘에 전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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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3
  • 외국인도 어깨춤,국내 첫 영동 국악체험촌 가보니 온 종일 국악 체험 만끽
    박연 선생 탄생지 충북 영동 심천면 에 212억원 들여 조성 외국인도 몰려, 세계에서 가장 큰 북 '천고' 타북 체험도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숙박하며 국악 강의 듣고 공연 연습방문객들 "산세 좋은 영동에서 온 종일 국악 체험 만끽"국악박물관·국악기제작촌·체험전수관 연계 국악 타운 형성 8월 9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영동국악체험촌. “덩덩 쿵 따 쿵~. 덩덩 쿵 따 쿵.” 강당 안에서 연신 흥겨운 장단이 흘렀다. 영동국악사업소 송정례(50·여) 타악기 강사가 30여 명의 대학생들 앞에서 장구를 가르치는 소리였다. 이들은 ‘노근리 세계 대학생 평화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로 일본·미국·중국·시리아·네팔 등 10개국에서 왔다. 평화아카데미 3일차 일정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국악체험촌을 방문했다. “오른손에 쥔 것은 열채, 왼손에 쥔 것을 궁글채라고 해요. ‘덩’소리에는 2개를 함께 치고 ‘쿵’에는 궁글채, ‘덩’에는 열채를 두르리면 됩니다. 북·징·장구·꽹과리 4가지 악기로 연주한다고 해서 사물놀이라고 해요.” 송 강사가 장단을 외치자 학생들은 구호에 맞춰 장구 연주를 시작했다. 한 여학생이 앞장서 꽹과리를 두드리자 어깨를 들썩이며 신명나는 사물놀이가 진행됐다. 일본인 모에(19·리츠메이칸대 1학년)양은 “처음 접해보는 한국의 전통 악기를 직접 연주해보니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3대 악성(樂聖) 중 한 명인 난계 박연(1378~1458) 선생의 탄생지인 영동군은 2000년부터 국악 타운을 조성해 왔다. 난계 선생의 생가와 묘소가 있는 심천면 고당리 일원에 난계국악박물관을 세우고 국악기 체험전수관, 난계국악기 제작촌을 만든데 이어 2015년 영동국악체험촌을 잇따라 건립했다. 국내 첫 체류형 국악 체험시설로 연간 10만 여명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는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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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 ‘국악인의 꿈 키워요’, 영동국악체험촌에서 시각장애학생 국악캠프 ‘소리통’ 진행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설리번학습지원센터(센터장 박은애)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영동 국악체험촌에서 시각장애학생을 대상으로 국악캠프 ‘소리통(通)’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국악에 관심이 있거나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시각장애학생에게 마스터클래스, 역량강화교육(국악이론, 시창청음, 고수법/장단법, 무대매너 교육, 국악퀴즈, 향상평가회 등 전문적인 국악 교육을 제공해 전문국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캠프 참가자는 총 7명으로 중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 4학년까지 연령층도 다양했다. 최연소 참가자인 이인서(14세, 남) 시각장애학생은 “캠프에 오기 전까지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됐지만, 여러 멘토 선생님, 강사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강사로는 4명의 정안인 국악전공대학생 멘토를 비롯해 변종혁 교수(제30회 KBS 국악대상 전체 대상 수상 및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예술감독), 원진주 강사(제21회 임방울국악제·판소리명창부 대통령상 수상), 이민하 강사(제26회 동아국악콩쿠르 피리부문 금상 수상 및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객원단원)가 참여했다. 또한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단원들도 강사로 참여, 시각장애인 국악인으로써 실제적인 조언을 하고 교육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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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7-07-27
  • 국립국악원, 16개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국악배달통’ 진행
    국악 배달 왔습니다! 교실에서 듣고 체험하는 우리음악, “좋아요!” 국립국악원,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국악배달통’ 올해 첫 진행 학생, 교사, 국악인 모두 좋은 반응 얻으며 조기 국악 감수성 함양에 기여해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이 올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함께 1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문형 교실 음악회 ‘국악배달통’이 학생과 교사, 국악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어린이들의 국악 감수성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가야금, 거문고, 해금… 국악 실내악이 교실 속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 연주회가 아이들의 눈앞에 직접 악기 만져보고 연주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기회까지! □ 국립국악원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국악을 직접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방문형 국악체험 프로그램 ‘국악배달통’을 개발하고, 올해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서울시내 문화소외지역 학교 16개교를 선정해 지난 6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원중이다. □ 이번 프로그램은 4~5가지 국악기로 구성한 국악 실내악단이 해당 학교로 직접 방문해 교과서에 수록된 국악동요, 민요 등을 연주하는 ‘교실음악회’와 국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보는 ‘악기체험’으로 구성해 초등학교 학생들이 전통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 프로그램 대상층을 초등학교 저‧고학년으로 구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전통국악과 함께 애니메이션 주제가와 지하철 환승 알림 음악 등 평소 익숙하게 듣던 음악도 함께 연주해 재미 또한 더했다. □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수업을 듣고 흥미가 생겨 국악기를 배워보고 싶어요”, “굿거리장단에 얼씨구~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라고 언급하며 수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청 학교 접수 경쟁률 27:1로 확인된 국악 교육 지원에 대한 높은 수요! 교사와 학교 측에는 전문적인 국악 교육에 대한 부담 덜어 기간 및 신청학교 확대 요청 잇따라 □ 국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국악기 구비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국악 교육의 실천이 쉽지 않았던 학교와 교사들 또한 이번 프로그램 지원에 매우 반기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11개 지청을 통해 접수한 사전 신청 경쟁률이 27:1에 달할 만큼 국악 교육 지원에 대한 수요 또한 매우 높았다. □ 담임교사를 비롯한 학교 측에서는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열심히 들을 정도로 1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교과과정에 맞춘 수업 내용과 강사들의 열정으로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언급하며 “특히 연주자가 직접 공연과 설명을 통해 전하는 소규모 수업 방식이 국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도 이번 프로그램이 보다 많은 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악인이게는 활동 영역을 넓히는 기회! 국악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의미도 더해 국악에 대한 인식 바꾸기 위해 문화계와 교육계의 관심 필요해 □ 교육에 참여하는 국악 연주자들도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어 반기는 분위기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5인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은 총 11개 단체로, 국악 교육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확대의 의미도 더했다. □ 연주자 이정민(정가)은 “항상 가까이에서 아이들에게 연주를 들려주고 함께 노래하며 즐기는 공연을 꿈꿔왔다.”며 “향후 ‘국악배달통’이 더 많은 학교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 김해숙 원장은 “‘국악배달통’이 뿌린 작은 씨앗이 국악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전통문화를 활성화하는 큰 결실로 이어지기 바란다.”며, “이러한 수업 방식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문화계와 교육계에서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교실음악회 ‘국악배달통’은 각 학교에서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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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7-07-20
  • [祝] 가야금연주가 연지은씨, ‘제43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충북 영동군은 ‘제43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에서 연지은씨(35·여·서울)가 일반부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고 5월 19일 밝혔다. ▶ 연지은 프로필 영동군에 따르면 연씨는 지난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영동국악체험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섬세하고 감미로운 가야금 연주 솜씨를 선보여 대상을 받았다. 연씨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제50회 난계국악축제 공연기회가 주어졌다. 이 대회는 예비 국악인들에게 영예로운 등용의 기회를 부여하는 꿈의 무대다. 이번 대회에 209명의 예비 국악인이 출전해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등 6개 분야에서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부문별 대상은 ▲대학부 윤소현씨(22·여·한국예술종합학교) ▲고등부 이준섭군(17·국립국악고) ▲중등부 이주원양(15·선화예술중) ▲초등부 박다빈양(11·한마음초)이 각각 차지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부문별 수상자 ◇일반부 ▲대상(대통령상) 연지은(가야금·서울) ▲1등(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윤나금(아쟁·경기) ▲2등(충청북도지사상) 최은희(가야금·충북) ▲3등(영동군수상) 신진수(거문고·서울) ◇대학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윤소현(가야금·한국예술종합학교) ▲1등(충청북도지사상) 이정민(피리·서울대) ▲2등(국립국악원장상) 김지은(해금·이화여대) ▲3등(영동군수상) 박한올(대금·수원대)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이준섭(피리·국립국악고) ▲1등(충청북도지사상) 박수빈(대금·국립국악고), 강서연(해금·국립국악고), 정지수(아쟁·국립국악고), 윤소민(거문고·국립국악고) ▲2등(영동군수상) 이태경(피리·국립국악고), 유수빈(대금·국립국악고), 이지현(해금·국립국악고), 윤성임(아쟁·계원예술고), 김현서(가야금·기흥고), 김사라(거문고·국립국악고) ▲3등(영동군의회 의장상) 김현승(피리·국립국악고), 고수연(대금·국립전통예술고), 안수연(해금·국립국악고), 이수인(아쟁·국립국악고), 윤태리(가야금·덕성여고), 송아정(거문고·국립국악고) ◇중등부▲대상(국립국악원장상) 이주원(가야금·선화예술중) ▲1등(영동군수상) 김민서(거문고·국립국악중) ▲2등(영동군의회의장상) 박채윤(해금·국립국악중), 이승은(거문고·국립국악중) ▲3등(대회장상) 주재형(피리·국립국악중), 이재우(대금·국립국악중) ◇초등부▲대상(국립국악원장상) 박다빈(가야금·한마음초) ▲1등(영동군수상) 이하은(가야금·금곡초) ▲2등(영동군의회 의장상) 백채린(가야금·서울교대 부설초), 배효찬(대금·만선초) ▲3등(대회장상) 김은서(가야금·소만초), 전하연(가야금·대구동성초)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7-05-19
  •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 영동국악체험촌 국악기반시설 확충한다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국내 유일의 국악전문 체험시설인 영동국악체험촌의 국악기반시설을 확충한다. ▶ 영동국악체험촌 홈페이지 국악 관련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보다 풍성하게 마련하기 위해 전통놀이마당을 조성하고 국악기제작 체험공방의 시설환경을 개선한다. 3월 15일 영동군에 따르면 우리 전통음악을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체험·체류형 국악타운의 명성에 걸맞게 5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악기 제작체험공방과 전통놀이마당을 조성한다. 이달 안으로 실시설계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공정에 들어가 올해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영동국악체험촌은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끼고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체류 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대규모 연수생 유치시 체험시설과 여가활동 공간이 부족해 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3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국악기제작 체험공방을 260㎡ 규모로 시설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로써 국악기 생산량과 제작체험객 증가에 따른 장소협소 문제가 해소되고 다양한 국악기 제작체험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곳에서는 국악기의 특징과 원리를 이해하고 나만의 악기 제작체험이 가능하며 장인들의 땀과 열정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전통놀이마당은 1억5000만원의 예산으로 924㎡ 규모에 다양한 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된다. 이 광장에서는 소규모 국악공연 관람,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의 공간으로 활용해 국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7-03-15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립민속국악원, 2023 판소리마당 소리판 꿈나무 무대 개최 (2월 4일, 11일, 18일 토요일)
    □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2월 4일, 11일, 18일 토요일 2시, 안숙선명창의여정 내 국악체험실에서 2023 판소리마당 <소리 판-꿈나무무대>를 개최한다. <소리판- 꿈나무무대>는 소리의 본 고장인 남원에서 전통 소리꾼 인재 발굴 및 판소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기획공연이다. https://namwon.gugak.go.kr (국립민속국악원 홈페이지)□ 판소리마당 <소리 판-꿈나무무대>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초,중고등학생 소리꾼 9명을 선발했다.□ 2월 4일 홍가연(중1/흥보가), 전서은(초5/적벽가), 조찬주(고2/춘향가)의 무대를 시작으로 11일은 김상아(중2/흥보가), 권규리(초4/흥보가), 조영종(중3/춘향가)이, 18일은 박혜인(고1/심청가), 서예지(초4/춘향가), 남규민(중2/흥보가)이 출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63-620-2329) 또는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상담원과 대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3-02-13
  • 난계국악단 토요상설공연 - 2월 10일, 24일 영동군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난계국악단 토요상설공연 장소 충북 영동군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 지도보기 날짜 2018년 2월 10일, 24일 시간 오후 3시 티켓료 무료초대 출연진 난계국악단 문의전화 043-740-3224 공연정보 더보기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8-02-06
  • 10월 22일 국립부산국악원에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신명나는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명나는 <연지마을 연희마당> 부산국악원 앞마당에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전통연희와 국악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하는 <연지마을 연희마당> 10월 22일(일) 오후 3시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에서 □ 전국적으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가을 10월,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브레멘 음악대>와 타악, 사물놀이, 체험이 어우러진 잔치 한마당을 펼친다.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전통연희를 활성화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놀이체험을 제공하는 <연지마을 연희마당>을 10월 22일(일) 오후 3시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 □ <연지마을 연희마당>은 우리 선조들이 마당에서 즐겼던 전통연희를 도시의 야외마당에서 계절의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풍성한 볼거리와 전통체험은 어르신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우리 문화의 멋과 흥을 알리는 산 교육이 될 것이다.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연지마을 연희마당>, 다채로운 공연과 전통체험으로 친근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다 □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국악체험>을 시작으로 국립부산국악원의 <打KING>, <사물놀이>와 그리고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브레멘 음악대>와 더불어 각종 시민참여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오후 3시 - <국악체험> 본 공연에 앞서 진행하는 <국악체험>은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의 ‘소고춤’을 보고 ‘소고’도 직접 배워보는 시간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 오후 3시30분 - 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창작타악 <打KING>, <사물놀이> 창작타악 <打KING>은 여러 나라 악기로 영남지역 장단의 특징을 재해석한 공연이다. 장단과 악기의 특징을 부각시키며 즉흥연주를 더하여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연주가 되풀이되는 음악적 소통 그리고 화합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꽹과리의 솟구치는 힘과 장구의 세련된 멋, 북의 질박한 맛,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징의 <사물놀이>가 이어져 함께 어우러지는 조화속에서 특유의 역동성을 표출한다. 여러나라의 전통 타악으로 벌이는 무대로 시민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오후 4시 - 연희공방 음마갱깽 <브레멘 음악대> 전통연희단체 ‘연희공방 음마갱깽’이 펼치는 <브레멘 음악대>는 연희와 음악, 인형이 함께하는 극이다. 이 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관의 2017 창장연희활성화사업의 <창작연희 작품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늙고 쇠태한 동물들이 모두가 꿈꾸는 유토피아 '브레맨'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성과 중심의 무한경쟁사회에 지친 현대인과 다문화와 실버계층을 위한 위로를 전한다. 지금은 더 이상 연주되지 않는 ‘건고’와 같이 전통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시작하여 ‘시대의 전통구성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연희극으로 풀어낸다. 가을날, 사랑하는 이들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지는 유쾌함! □ 또한 관람객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부대행사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잔치’와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마련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그림그리기 잔치’는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 공연 및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에 대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잔치로 추후에 심사를 거쳐 국립부산국악원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뿐만 아니라 국립국악원 소식지 ‘국악누리’에 게재되는 특전을 드린다. 관람객 중 초등학생 및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행사당일 오후 3시부터 현장접수하면 된다. 신청문의)051-811-0032 □ 관람료는 전석 무료초대이며 우천시 연악당(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문의) 051-811-0114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7-10-16
  • 퓨전국악 뮤지컬 '판타스틱' 영동군 국악체험촌 대공연장 (5월 5일, 15일)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퓨전 국악뮤지컬 '판타스틱' 2. 장소 : 충북 영동군 국악체험촌 대공연장3. 날짜 : 2016년 5월 5일, 15일 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43-740-5946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5OeZuKNK◆ '판타스틱’은 지난 2009년 연간관람객 1만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누적관람객 100만명을 넘어선 한국을 대표하는 퓨전국악 뮤지컬로 예술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창, 국악, 힙합, 비보이, 타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가야금 체험, 국악기 제작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와인 시음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가족들의 하루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6-05-03
  •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 10월18일(日)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관람료는 전석 무료초대이며 우천시 연악당(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문의)051-811-0114 전국적으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문화의 달 10월, 국립부산국악원도 놀이와 체험, 연희 공연이 어우러진 잔치 한마당을 펼친다.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전통연희를 활성화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공하는 <연지마을 연희마당>을 10월 18일(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 <연지마을 연희마당>은 국립부산국악원이 지역민에게 친근한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여 우리 선조들이 마당에서 즐겼던 전통연희를 도시의 야외마당에서 계절의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풍성한 볼거리와 전통체험은 어르신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우리 문화의 멋과 흥을 알리는 산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다.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연지마을 연희마당>,다양한 공연과 전통체험으로 친근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다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우리 소리를 배우는 국악체험을 시작으로 청배연희단의 전통연희 퍼포먼스,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의 소리공연, 그리고 무형문화재 연희종목 ‘고성오광대’ 전 과장 공연을 고성오광대보존회가 펼친다. 공연과 함께 각종 시민참여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명품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오후 1시 - <국악체험> 판소리 한대목과 추임새를 직접 배워보는 국악체험은 관객의 소리와 노래가 함께 한다. 10월 1일(목)부터 사전신청 및 현장신청으로 누구나 배울 수 있으며 국악체험 참가자에게는 국립부산국악원 기념품을 제공한다. ○ 오후 2시 - <청배연희단 원(one) 공연>청배연희단의 <원> 공연은 지난 6월부터 부산시민공원에서 진행해오던 공연으로 자리를 옮겨 국악원 야외공연장에서 무대를 펼친다. ‘찾아가는 전통연희’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갈라형 콘서트이다. ○ 오후 3시 -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 공연> 국립부산국악원 성악단의 소리를 감상하는 시간도 준비되어있다. <판소리> ‘수궁가’ 中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과 ‘새타령’, ‘풍년가’로 구성된 <가야금병창>, ‘노랫가락’, ‘창부타령’, ‘밀양아리랑’, ‘뱃노래’, ‘자진뱃노래’를 이어부르는 무대로 오랜 세월 동안 우리 곁에 함께한 우리소리의 멋을 느껴본다. ○ 오후 3시 30분 - <고성오광대 공연>마지막 무대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어있는 ‘고성오광대’ 전 과장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탈을 쓰고 태평소, 북, 장구, 꽹과리, 징 등의 음악반주에 맞춰 춤을 추며 대사를 주고받는 연희이다. 다섯마당으로 구성된 과장은 하나의 줄거리가 아니라 각기 다른 주제로 구성되어있다. 제1과장 문둥북춤, 제2과장 오광대놀이, 제3과장 비비, 제4과장 승무, 제5과장 제밀주 그리고 마지막 상여놀이는 경상도의 상여소리와 함께 관객들을 위한 자연스런 뒤풀이 놀이판이다. 양반문화에 대한 말뚝이의 풍자와 놀이로 꾸며져 있다. 시원한 가을, 사랑하는 이들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지는 유쾌함! 또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는 ‘동시 짓기 및 그림기리기잔치’와 전통복식체험, 국악기 장구․전통탈 만들기, 민속놀이체험, 캐리커쳐그리기, 아로마 비누만들기, 전통 떡만들기, 드립커피내리기, 리본아트, 연지마을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동시 짓기 및 그림그리기 잔치’는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 공연 및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에 대해 자유롭게 동시를 짓거나 그림을 그리는 잔치로 추후에 심사를 거쳐 국립부산국악원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뿐만 아니라 특별전시 기회와 국립국악원 ‘국악누리’에 게재되는 특전을 드린다. 관람객 중 초등학생 및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10월 1일(목)부터 전화접수 가능하며 행사당일 오후 1시부터 현장접수하면 된다. 신청문의) 051-811-0038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5-10-12
  • 이덕인의 어린이를 위한 국악체험뮤지컬 "토끼와 자라" 4월 10일 구미문화예술회관
    1. 공연명 : 국악체험뮤지컬 "토끼와 자라"2. 장소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보기▶ http://dmaps.kr/icxs3. 날짜 : 2014년 4월 10일 (목요일)4. 시간 : 오전 10시 10분, 11시 20분 5. 티켓료 : 일반/학생:20,000원, 일반/학생단체:10,000원, 예매:12,000원6. 문의 : 02-2654-6854 (전화예약필수)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me2.do/FZUyMF1q ▶ 이덕인 프로필 &nbs
    • 공연소식
    • 대구,경북
    2014-03-31
  • 매주 주말, 부산시 용두산 공원 야외광장서 국악 상설전통공연 열려
    지난 2009년부터 매주 주말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신나게 펼쳐졌던 전통민속예술 공연이 올해도 그 신명을 이어간다.부산시는 (재)부산문화재단 주관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및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족 고유의 전통예술을 상설 공연함으로써 시민을 비롯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4월 7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통민속놀이마당 30회, 우리가락 우리마당 20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토요일마다 열리는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은 △국가 및 시 지정 무형문화재 공연 △우수 국악예술단체 참여 공연 △시민 참여형 공연(전통혼례 재현, 무형문화재 공연 체험, 국악 뒷풀이 마당) △퓨전국악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10월까지 20일 동안 하루 평균 1~2회씩 총 30회의 놀이마당을 전개한다.지난 4월 7일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첫 회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800여 명의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쟁, 대금, 장구의 아련한 남도시나위와 동편제의 우람한 소리, 서편제의 아련한 소리가 조화된 동초제 판소리 공연을 선보였다. 또, 5월 12일에는 열악한 지역 국악예술계의 단비가 될 신진 국악예술인들의 사물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그리고 단오 전인 6월 23일에는 전통혼례식 재현 등 17회의 공연이 상반기에 이어질 예정이다.일요일 공연인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대중성이 있는 퓨전국악예술, 창작춤, 전통무용 △국악체험프로그램(민요배우기) △고누, 고리던지기, 절구체험, 지게체험 등 전통민속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4월 22일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대규모 길놀이로 시작했으며, 조선통신사축제와 연계한 부산예술단, 조현영무용단의 특별합동공연(5.6), 영화 <왕의 남자>로 유명한 권원태 선생의 줄타기 공연(5.13)을 선보였다.이어, 5월 20일 대구놀이마당, 퓨전국악그룹 도시락의 공연과 5월 27일 동백국악단, 황지인노리무용단의 공연을 비롯 부산을 대표하는 춤패들의 전통춤 공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퓨전국악팀들의 공연 및 타 지역 우수 출연팀과의 지역교류공연 등이 펼쳐진다. 7월 8일까지 상반기 12회의 공연을 포함 올해 총 20회 공연이 진행된다.한편, 용두산공원 주말 야외상설공연 프로그램은 고정관객 200여 명, 매회 관객 1,000여 명을 넘는 용두산공원의 대표적인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2011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주최측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평가결과 전국 11개 동일 공연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명실공히 부산을 대표하는 야외상설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부산문화재단은 단계적 프로그램 제작회의, 행사전담팀 운영 등 올해 행사를 알차게 준비해 왔다. 매년 늘어가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올해부터 영어, 일어, 중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현장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선보일 계획이다.부산문화재단 남송우 대표이사는 “더욱 친절한 현장서비스와 양질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우리지역 무형문화재와 전통민속공연을 더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시민들께서도 주말 야외공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용두산공원, 광복로, 자갈치공원 등으로 이어지는 원도심권에 전통문화의 힘과 신명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뉴스와이어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2-08-29
  • 매주 주말, 부산시 용두산 공원 야외광장서 국악 상설전통공연 열려
    지난 2009년부터 매주 주말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신나게 펼쳐졌던 전통민속예술 공연이 올해도 그 신명을 이어간다.부산시는 (재)부산문화재단 주관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및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족 고유의 전통예술을 상설 공연함으로써 시민을 비롯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4월 7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통민속놀이마당 30회, 우리가락 우리마당 20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토요일마다 열리는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은 △국가 및 시 지정 무형문화재 공연 △우수 국악예술단체 참여 공연 △시민 참여형 공연(전통혼례 재현, 무형문화재 공연 체험, 국악 뒷풀이 마당) △퓨전국악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10월까지 20일 동안 하루 평균 1~2회씩 총 30회의 놀이마당을 전개한다.지난 4월 7일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첫 회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800여 명의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쟁, 대금, 장구의 아련한 남도시나위와 동편제의 우람한 소리, 서편제의 아련한 소리가 조화된 동초제 판소리 공연을 선보였다. 또, 5월 12일에는 열악한 지역 국악예술계의 단비가 될 신진 국악예술인들의 사물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그리고 단오 전인 6월 23일에는 전통혼례식 재현 등 17회의 공연이 상반기에 이어질 예정이다.일요일 공연인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대중성이 있는 퓨전국악예술, 창작춤, 전통무용 △국악체험프로그램(민요배우기) △고누, 고리던지기, 절구체험, 지게체험 등 전통민속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4월 22일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대규모 길놀이로 시작했으며, 조선통신사축제와 연계한 부산예술단, 조현영무용단의 특별합동공연(5.6), 영화 <왕의 남자>로 유명한 권원태 선생의 줄타기 공연(5.13)을 선보였다.이어, 5월 20일 대구놀이마당, 퓨전국악그룹 도시락의 공연과 5월 27일 동백국악단, 황지인노리무용단의 공연을 비롯 부산을 대표하는 춤패들의 전통춤 공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퓨전국악팀들의 공연 및 타 지역 우수 출연팀과의 지역교류공연 등이 펼쳐진다. 7월 8일까지 상반기 12회의 공연을 포함 올해 총 20회 공연이 진행된다.한편, 용두산공원 주말 야외상설공연 프로그램은 고정관객 200여 명, 매회 관객 1,000여 명을 넘는 용두산공원의 대표적인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2011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주최측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평가결과 전국 11개 동일 공연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명실공히 부산을 대표하는 야외상설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부산문화재단은 단계적 프로그램 제작회의, 행사전담팀 운영 등 올해 행사를 알차게 준비해 왔다. 매년 늘어가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올해부터 영어, 일어, 중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현장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선보일 계획이다.부산문화재단 남송우 대표이사는 “더욱 친절한 현장서비스와 양질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우리지역 무형문화재와 전통민속공연을 더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시민들께서도 주말 야외공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용두산공원, 광복로, 자갈치공원 등으로 이어지는 원도심권에 전통문화의 힘과 신명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 뉴스와이어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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