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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전통예술가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 참여 단체 음원 발매 (국악인가요,달려운,도란,삐리뿌,오뉴월 등)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으로 전통 분야 예술단체들의 음원 제작과 홍보마케팅 과정을 교육하는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음원들을 12월 14일 발매한다. ‘홍보마케팅 및 시장 진출 프로그램’은 전통예술인들이 시장 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음원 녹음 및 영상제작, 음원 유통 프로모션, 레이블 에 대한 이해, 홍보전략, 보도자료 작성법, 스트리밍 플랫폼 또는 포털 홍보 및 마케팅에 관한 이해, 저작물 유통, 저작권 등록 등 음원·영상 제작부터 유통까지의 모든 과정을 다루는 교육과정이다.지난 8월 공모를 통해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밴드 ‘국악인가요’, 동서양 연주자들과 작곡가로 구성된 ‘달려운’, 틀에 얽매이지 않고 국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하는 ‘도란Doran’,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수상 및 저니 투 코리안 뮤직 아티스트, 울산 에이팜 아티스트로 선정된 피리 부는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삐리뿌’, 해금과 가야금으로 20대 청춘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오뉴월’, 무속장단과 선율을 활용하여 대중성 있는 음악을 만드는 ‘음악제작소WeMu’, 음악을 중심으로 무용과 타장르의 융합을 선보이는 장애인 예술단체 ‘탄츠이디엠’, 우리 음악의 전통적 색채를 표현하는 ‘가야금앙상블 팔레트 Palette’까지 총 8개의 단체가 선정되어 교육에 참여했다.참여 예술단체는 국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신곡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올 8월부터 12월까지 음원 제작과 홍보마케팅, 저작권 등의 교육과 창작 준비금을 지원 받았다. 또 전문 기획사와 협업하여 신곡 제작 및 홍보영상 제작, 저작권 등록 등을 수행해 ‘수궁풍류’, ‘휘영청’, ‘새벽별’, ‘란’, ‘꽃 사시오’, ‘얼씨구얼싸’, ‘월령가’, ‘물’ 총 8곡의 창작곡 음원을 발표하게 됐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전통분야 예술단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음원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함양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에 유통될 전통예술단체의 신곡에 많은 관심 바라며, 보다 많은 전통예술 단체들이 자신들의 창작품을 콘텐츠화하여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음원은 12월 14일 12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홍보마케팅 및 시장진출 프로그램’ 참여 단체의 음원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 영상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70-8893-4775, 02-2263-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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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국립부산국악원, 생활속에서 즐겨 들을 수 있는 '걷고 싶은 도시, 부산' 국악음원 제작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일상 속 국악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국악콘텐츠인 <걷고 싶은 도시, 부산>을 공개하였다. □ 이번 음원은 <다이나믹 부산>, <동래성 탐방>, <벚꽃 흩날리는 온천천> 등 부산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국악적 요소를 활용한 20곡의 음원이다. 1분 내외의 길이로 제작되어 시종음, 기관 통화 연결음, 다중이용시설 내 휴게 공간 송출 등에 적합하게 제작되었다. 또한 일반인들도 부산을 걷고 관광하면서 국악을 친숙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교수인 이정호 작곡가가 맡아 진행하였다. 이정호 교수는 영남대학교와 오스트리아 프란츠 슈베르트음악대학에서 수학하였고, 제27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제7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 및 제9회 ARKO한국창작음악제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음원을 통해 걷고 싶은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청각화하여 선사한다. ▶ 이정호 프로필□ 음원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http://busan.gugak.go.kr)에서 자유롭게 감상이 가능하다. <걷고 싶은 도시, 부산>의 음원을 활용하고 싶은 기업(단체), 공공기관은 국립부산국악원과 협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이 음원은 김해국제공항 청사와 부산시민공원에서 송출되며 많은 이들에게 국악 음원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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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중앙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젊은 가객 박규희, 경기12잡가 음반 첫선
    '국악방송의 음원 및 음반제작 지원’ 통해 생애 첫 ‘경기12잡가’ 음반 선보여초6 때 12잡가 완창 발표회 가진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출신의 주목받는 신예 주목받는 신예, 젊은 가객 박규희의 생애 첫 음반 ‘박규희 경기12잡가’가 지난 2월 17일 발매됐다. 이 음반은 국악의 발전과 보편화를 위하여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국악방송의 고품격 국악음원 및 음반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되었다. ▶박규희 프로필 음반의 주인공인 박규희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 나이에 장장 5시간에 걸쳐 12좌창(잡가) 완창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이후 전국규모의 다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대상, 종합대상을 휩쓸었으며 특히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2013년에는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민요부 장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교 진학 후에도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대상을 수상하는 등 끊임없는 도전과 수상으로 꾸준히 실력을 입증해 왔다. ‘화란춘성하고 만화방창이라 때 좋다 벗님네야 산천경개를 구경을 가세~’ 음반의 첫 번째 수록곡인 <유산가>의 한 구절이다. 맑고 깨끗한 박규희의 소리가 음반에 덧입혀진 초록과 흰색의 색감과 어우러져 청량한 느낌을 더한다. ‘박규희 경기12잡가’ 음반은 총 2CD로 구성되어 각각 6곡씩 담겨있다. 첫 번째 CD는 <유산가>, <적벽가>, <소춘향가>, <집장가>, <형장가>, <평양가>로, 두 번째 CD는 <선유가>, <출인가>, <십장가>, <방물가>, <달거리>, <제비가>로 구성되어 있다. 장구 반주는 박규희의 스승인 ▶이순희 명창 (인천 무형문화제 제21호 경기12잡가 예능보유자)이 직접 맡았다. 이순희 명창은 제자 박규희의 이번 음반 발매에 대해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 나이에 12잡가 완창 발표회를 하고 8년 뒤에는 12잡가 녹음을 마친 제자를 보며 선생님으로서는 형용할 수 없는 뿌듯함과 자랑스러운 마음이 든다”며 어려운 12잡가를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당당히 녹음해 낸 제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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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1
  • 국악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 머리 맞댄다 .국립국악원 ‘2015 국악포럼’ 연중 10회 개최
    국악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 머리 맞댄다국립국악원 ‘2015 국악포럼’ 연중 10회 개최오는 2월 26일(목) ‘국악음반’ 주제로 첫 문 열어, 국악 진흥 발판 마련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2월 26일(목) 오후 2시 국립국악원 대회의실에서 제 1회 ‘2015 국악포럼’을 개최한다. □ ‘2015 국악포럼’은 문화 환경 변화에 따른 국악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현안 발표와 자유 토론으로 진행한다. 국립국악원은 올 해 총 10차례 포럼을 개최해 국악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이번 제1회 ‘2015 국악포럼’은 “국악음반 산업의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꾸려진다. 현안 과제는 ▲국악음반 산업의 현황 및 환경 변화 ▲국악음원제작 양성 방안 ▲국내외 국악음반 유통 전략 ▲국악음원, 음반 관리 및 협력 방안 ▲온라인 음원 시장의 유통 현황 및 국악음원의 전략적 유통 방향 ▲국악음원 및 음반 산업 침체 타개 방안 등이다. □ 포럼의 진행은 악당이반의 김영일 대표와 카카오뮤직의 김홍기 음악팀장이 각각 국악음반 산업과 유통구조에 대해 발표하고, 고음반연구회의 정창관 부회장 등 9명의 전문가들이 토론 패널로 참여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현실성 있는 제안들을 자유롭게 제시할 예정이다. 포럼은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 국립국악원은 향후 ‘2015 국악포럼’의 논의 사안들을 수렴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관련 사업에 반영하는 등 국악 진흥을 위한 재도약의 길을 마련할 계획이다. ☎ 02-580-3351 ▶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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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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