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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국립국악원, 아악부 '가야금보', '현금보'등 국악자료 1천215점 수집
    <국립국악원이 수집한 황병기 명인 소장 아악부 '가야금보'(왼쪽)와 이수경 명인 소장 '현금보'(오른쪽)의 모습>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올 상반기 7명의 기증자로부터 국악 관련 자료 1,215점을 수집했다.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소장한 아악부 『가야금보』와 거문고의 대가 이수경의『현금보』등 고악보 5종을 포함하며 전인평 중앙대 명예교수가 1970년대에 작곡한 음원과 육필 악보, 천승요 아카이브천 대표가 직접 기록한 1970년대~80년대 판소리 공연 음원, 전라남도 진도 지역 명창인 손판기의 소리 녹음 음원, 양종승이 소장했던 만신 우옥주의 장구 등이다.황병기 선생이 소장하고 있던 아악부『가야금보』는 유족인 부인 한말숙 여사가 기증했다. 아악부 악보는 1930년대에 필사 제작된 궁중음악 악보집으로, 이왕직아악부의 음악을 전해주는 귀한 자료이다. 국립국악원은 이번 아악부『가야금보』를 수집함으로써, 정간보로 기보된 아악부 악보 10종을 모두 확보하게 되었다. 현재 국립국악원 소장 아악부 악보 10종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전인평 중앙대 명예교수와 천승요 아카이브천 대표가 기증한 릴 테이프는 1970년~80년대의 공연 현장을 담고 있다. 진도 지역의 명창인 손판기 선생의 옛 소리를 확인할 수 있는 음원과 국악애호가인 김 북이 소장하던 국립국악원 시조연구회 강습악보(1954년~1961년 발행 추정)도 포함한다. 샤머니즘박물관 관장 양종승에게 황해도굿 계승자 우옥주의 유품 장구와 인천풍류 김응학의 양금을 기증받아 근현대 민속 현장의 악기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국립국악원은 국악박물관(1995~)과 국악아카이브(2007~)를 통해 기증컬렉션을 수집·관리하며, 현재 약 110여 개의 기증자 컬렉션과 18만 점의 유물과 기록들을 소장하고 있다.국립국악원은 수집된 자료에 대해 저작권 등의 검토와 권리 처리 후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와 국악아카이브(archive.gugak.go.kr)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악 관련 자료의 기증 및 기탁에 대한 문의처는 02-580-33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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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 국립국악원, 한국문화정보원과 국악 콘텐츠 활성화 협약 체결… "국민에게 더 쉽게 다가간다"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과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에서 국악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국악 콘텐츠를 공공저작물로 등록해 국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공공저작물이란 국가 및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업무상 작성해 공표했거나, 저작재산권을 보유한 저작물로, 현재 공공누리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유형에 따라 무료로도 이용 가능하다. 현재 국립국악원은 국악 관련 콘텐츠 2만 8000여 건(영상, 음향, 사진 등)을 국악아카이브누리집을 통해 서비스 하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에서는 공개 가능한 국악 콘텐츠의 저작권 권리 확인을 지원하여, 검토가 끝나는 올 연말까지 공공누리 및 국립국악원 국악아카이브 누리집에서 공공저작물 약 3000여 건을 공개할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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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9
  • 8월 20일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재개관, 일반에 무료 개방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생생하게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오는 8월 20일(화) 재개관, 일반에 무료 개방 “더 가까운 음악, 더 깊은 이해, 더 즐거운 놀이”로 ‘보는’ 전시에서 ‘듣는’ 전시로 기획해 ▲ 오는 8월 20일 재개관하는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의 제1전시실 '국악뜰' 모습 □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이 2019년 8월 20일(화) 새 단장을 마치고 ‘더 가까운 음악, 더 깊은 이해, 더 즐거운 놀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재개관한다. □ 1995년 문을 연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국악 전문 박물관으로, 우리 음악의 산 교육장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재개관에는 고품질 음악 감상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국악기의 소리 나는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간을 확대하는 등 ‘듣는’ 전시로서의 기능을 강화하여, 음악박물관으로서의 특화된 점을 강조했다. □ 상설전의 내용은 음악을 이루는 요소들(악기樂器, 악보樂譜, 악인樂人)을 중심으로 ‘국악뜰’, ‘소리품’, ‘악기실’, ‘문헌실’, ‘아카이브실’, ‘명인실’, ‘체험실’ 의 7개 전시실로 구성했다. ▶ 국립박물관 자세히 보기 고음질(13.1채널)과 고화질(4K UHD)로 전하는 국악의 아름다움 일상의 소리, 이 땅의 음악 담은 악기와 악보, 그리고 명인 □ 궁궐의 뜰인 전정(殿庭)에서 착안한 1층 중앙홀의 ‘국악뜰’(제1전시실)에는 궁중의례 편성악기 중 가장 큰 규모의 악기들을 배치했다. ‘소리와의 만남’을 중심으로 개편한 이번 재개관의 첫 전시실을 규모 있는 악기와 함께 최고 품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내세웠다.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연주를 13.1 채널의 입체감 있는 음향과 4K UHD(Ultra High Definition) 고화질 영상으로 상영하는 대형 디스플레이 설치를 통해 전시 관람에 앞서 국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제2전시실 ‘소리품’은 어디서나 들을 법하지만 유일한 이 땅의 음악 재료들을 만나는 특별한 공간이다. ‘음악’으로의 형태를 갖추기 이전, 한반도가 품은 자연의 소리와 일상의 소리 등을 포근한 원형 공간에 앉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 제3전시실 ‘악기실’에서는 현전하는 다양한 국악기와 그 소리를 함께 들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연주로 52종의 국악기 연주를 녹음·촬영했고 이를 악기실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화왕산성에서 출토된 북의 복원·복제품 등 고대악기의 일면도 살펴볼 수 있다. □ 제4전시실 ‘문헌실’에는 악보(樂譜), 무보(舞譜), 악서(樂書), 도병(圖屛) 등 음악과 관련된 역사적 서지류를 전시했다. 가장 오래된 관찬(官撰)악보인 ????세종실록악보????, 국립국악원 소장 보물 1291호 ????대악후보????와 조선후기의 역동적 음악 변모 양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민찬(民撰)악보들을 볼 수 있다. 다소 어려운 유물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이해를 위해 고악보에 맞춰 연주하는 영상과 퀴즈 콘텐츠 등도 배치했다. □ 제5전시실인 ‘아카이브실’은 2007년에 설립한 국악아카이브 소장 자료 중 주목할 만한 진귀한 자료를 소개하는 전시실이다. 문헌실과 아카이브실이 마주보고 있는 벽면에서는 국악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연표를 전시해 서양음악사 및 중국·일본·인도의 주요 음악 역사와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 ‘명인실’로 꾸며진 제6전시실에서는 전통예술의 명맥을 지켜낸 예인들의 유품과 활동에 대해 소개한다. 1940년대 이전 출생자이면서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명인 중 국립국악원에 유품을 기증·기탁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조명했다. 무대 위 춤을 따라 추어보는 ‘나도 춤꾼’, ‘명인명창 71인 음원 감상’ 등 예인들의 흥과 신명을 온 몸으로 느껴 볼 수 있는 체험 코너도 마련했다. □ 제7전시실은 국악기의 소리 나는 원리를 알아보고, 내 맘대로 악기를 편성해 보는 등 국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체험실’이다. 친구들과 주사위를 던져 산조합주를 완성하는 등 직접 체험을 통해 국악을 접할 수 있게 했고, 악기 재료에 따른 음색의 차이와, 같은 노랫말이라도 지역과 음악 갈래에 따라 어떻게 달리 부르는 지를 알아보는 체험 등 모두 10가지의 체험이 관람객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 이번 재개관을 기념해 6주간의 전시 연계 특강도 마련했다. 악당이반의 김영일 대표, 풀피리 명인 오세철, 정창관 한국고음반연구회 부회장, 국립국악원 김희선 국악연구실장, 국립국악원 서인화 학예연구관과 송상혁 학예연구사가 국악박물관에서 공개하는 소리, 악기, 악보, 악서, 음반 속 숨겨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휴관하며,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국악뜰에서 진행하는 고품질 음악 감상은 하루 세 차례(10·14·16시) 15분가량 진행한다. 단체 관람 예약은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s://bit.ly/1HzZEcF)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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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모바일과 이용자 맞춤형에 중점을 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국악아카이브 새롭게 오픈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운영 중인 대표 기관 홈페이지 ( http://www.gugak.go.kr )와 국악아카이브 포털( http://archive.gugak.go.kr/portal/main )사이트를 지난 3월 21일(목) 개편해 오픈하고,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사이트 개편의 공통 키워드는 ‘모바일’과 ‘이용자 맞춤형’이다. □ 이용자들의 홈페이지 접속이 점차 PC에서 모바일 기기로 변화하는데 비하여 기존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서비스하는 메뉴는 한정적이었다. 이번 개편에서는 홈페이지 이용 기기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이 변화하는 반응형 웹 기술을 활용하여 PC와 동일한 수준으로 모바일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또한 회원별 개별 온라인 서비스가 강화된다.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개별 이용자가 관심을 가지는 내용을 맞춤 정보로 서비스한다. 또한 공연 정보 소개에도 항상 유사한 공연과 이용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을 자동으로 노출시켜 이용자의 정보 검색의 편의를 돕는다. 공연 예매는 더욱 간편하게, 시원한 디자인과 VR 서비스 개선으로 보다 감각적이고 실감나게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새로운 모습으로 □ 가장 많은 이용을 보이는 홈페이지의 공연 예매 진행 시, 일시와 매수, 좌석 선택 등 여러 단계를 통하던 것을 한 화면에서 모두 수정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구성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높였다. □ 또한 메뉴 크기를 크게 변형시킨 홈페이지 디자인 변경으로 이용자가 각 메뉴를 찾기 쉽도록 개선하였고, 이미지를 활용한 콘텐츠를 많이 제공해 이용자의 관심을 높이게 했다. □ 한편, 국악원 이용과 공연 좌석 예약 시 보다 사실적인 시야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국악원 전경과 공연장에 대한 VR 이미지도 제공한다. □ 아울러 오픈 이후 한 달 동안은 신규 홈페이지를 통해 국립국악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동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 첫 메인 화면에 서비스한다. 국악 지식 허브를 향한 국악아카이브 포털의 새 발걸음 □ 국립국악원의 각종 기록물을 검색할 수 있는 국악아카이브 사이트의 개편도 눈에 띈다. 국악 표제어 4,000여개에 대한 언어 관계 검색(시소러스)기술을 개발하여 유사한 의미의 국악 용어가 있는 경우 확장하여 검색할 수 있으며, 검색 결과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원하는 자료를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빠른 검색, 쉬운 검색, 보이는 검색 국악 자료의 색다른 온라인 전시 공간 마련, 쉬운 저작권 확인과 다운로드로 활용 폭 넓혀 □ 한편 온라인 전시 메뉴를 새로 추가해 기록물이 품고 있는 이야기와 색다른 상관관계를 발굴하여 국악에 대한 친숙함도 높이도록 하였다. □ 이용자 자료 검색 시 공공누리 유형을 체크하여 자유이용 저작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다운로드 기능을 추가하여 이미지 자료는 온라인에서 바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 또한 국립국악원과 국립극장,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참여해 구축한 공연예술 아카이브 네트워크 포털인 K-PAAN(Korea Performing Art Archives Network) ( http://www.iha.go.kr/k-paan )사이트의 링크를 연결해 참여 기관의 아카이브 자료 또한 쉽게 통합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 국립국악원은 앞으로 ICT 기술을 활용한 VR, 3D 콘텐츠에 대한 제작 및 서비스를 강화하고 웹사이트 이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보다 효율적인 국악자료의 온라인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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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 "국악 현대사 흐름 한눈에"…12월19일부터 2018년 4월1일까지 국립국악원서 전시회
    ▲ 박동진 명창의 흥보가 테이프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국악계의 변화를 조명하는 전시회가 12월 19일부터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열린다.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국립국악원이 서초동 청사 이전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행사다. '지음: 시간의 흔적, 미래로 펼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국악원 국악아카이브가 소장한 약 35만점의 자료 가운데 포스터, 팸플릿, 사진, 음향, 영상 등 약 400여점이 공개된다. 1980~1990년대를 조명한 '1마당'에서는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1990년 범민족통일음악회, 1994년 국악의해, 1998년 아비뇽축제 한국주간 행사 등 국악계의 변화를 끌어낸 주요 행사에 대한 각종 자료를 볼 수 있다. 서울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았던 이어령 씨, 국악의 해 조직위원장이었던 황병기 씨,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장, 범민족통일음악회에 참가한 윤인숙 씨, 최준호 전 프랑스문화원장 등 행사에 참여했던 인물들의 구술 영상을 통해 당시를 재조명한다. '2마당'에서는 2000년대를 전후해 나타난 국악원 공연의 변화를 조명한다. 21세기 무대예술로 재탄생시킨 궁중연례악과 제례악 시리즈 등 다양한 소재와 형식으로 이어진 음악극의 흐름을 만날 수 있다. 의상·무대 스케치, 대본, 악보 등 공연 제작 과정에서 만들어진 자료들이 함께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내년 4월 1일까지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예악당 로비에서는 '최초, 최고, 최다로 본 국립국악원'이라는 주제의 전시도 만날 수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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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1
  • 국립국악원 개원 이래 최초의 ‘피리 정악보’ 발간 (6월부터 무료배포)
    국립국악원 개원 이래 최초의 ‘피리 정악보’ 발간 오는 6월부터 국악아카이브 사이트 통해 연주 음원 및 악보 온라인 무료 배포 □ 국립국악원이 정악 피리의 모든 것을 담은 악보를 개원 이래 처음 발간했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6월 ‘피리 정악보’를 개원 최초로 발간해 악보와 음원을 무료로 온라인 배포한다. 지금까지 개인에 의해 약 4종의 피리 정악보가 발간된 바 있으나 국립국악원에서 공식적으로 발간한 피리 정악보는 이번이 최초다. □ 특히 이번 악보는 오늘날 국립국악원에서 전승되고 있는 음악을 기록·정립한 것으로 기존 악보의 기호와 용어를 보완했고 현재 전승되고 있는 선율을 세밀하게 담아냈다. 종묘제례악, 영산회상, 여민락 등 정악곡 23곡을 망라했다. □ 아울러 피리의 주선율과 부선율, 피리 소리를 의성화한 구음보, 장구보를 함께 기보하여 교육 자료로서 사용될 뿐만 아니라 현대의 피리 정악을 기록한 자료로서의 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악보 제작을 위해 국립국악원 정악단 정재국(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보유자) 예술감독 및 정악단이 모두 참여했다.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 학예연구사들도 피리의 구조와 악곡 해설로 연주자의 종합적인 이해를 도왔다. □ 악보 외 음원도 함께 제공한다. 악보 학습을 위해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피리와 장구 연주만 녹음했다. 악보와 음원은 모두 국악아카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archive.gugak.go.kr) 이용할 수 있다. □ 국립국악원은 향후 거문고보·가야금보·해금보·대금보·아쟁보를 순차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송지원 국악연구실장은 “오랜 세월 전통을 올곧게 계승한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연주를 바탕으로 이 시대 우리의 전승 음악을 재정리하는 기록물 발간 사업은 국악사에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문의 02-580-3358) ▶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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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1
  • 국립국악원, ‘사직대제’ 복원 공연 실황 영상 DVD와 CD를 발간해 배포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 복원한 ‘사직대제’ 공연, 영상 DVD와 CD로 발간해 배포최초의 ‘사직대제’ 영상, 음향 기록물로의 가치 높아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 국악연구실(실장 송지원)은 지난해 12월 12일(금)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 ‘사직대제’ 복원 공연의 실황 영상 DVD와 CD를 발간해 배포한다. □ ‘사직대제(社稷大祭)’는 땅의 신인 사(社)와 곡식의 신인 직(稷)을 모시는 제사 의식으로, 조선 역대 왕과 왕비를 위한 제사인 ‘종묘제례(宗廟祭禮)’와 함께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으로 손꼽혔다. □ 국악연구실에서 복원한 이번 ‘사직대제’는 정조대의 문헌인 ????사직서의궤????(1783)를 바탕으로 음악, 악기편성, 복식, 의물 등을 체계적으로 고증해 영상과 음원을 그대로 기록한 것이다. □ 이번 발간물은 국가에서 공식으로 제작한 최초의 ‘사직대제’ 음원 및 영상 자료일 뿐만 아니라, 제례 절차를 설명하는 홀기(笏記)와 노래 가사인 악장(樂章)의 한문 원문과 해석을 자막으로 제공해 교육 자료로서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 더불어 이번 발간물을 통해 조선시대 왕실문화를 살펴볼 수 있고, 근대화를 거치면서 단절된 각 지역의 사직단 제례를 되살리기 위한 자료로도 크게 활용될 예정이다. □ 본 자료는 국공립 도서관 및 국악 관련 단체에 배포될 예정이며, 모든 영상․음원은 국악아카이브(archive.gugak.go.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2-580-3358) ▶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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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9
  • [PDF] 국립국악원 국악 아카이브의 현재와 미래
    ↑ 다운로드 받으세요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은 1951년 개원 후 수집 및 생산한 약 7만5000여 점의 국악자료와 유물 정보를 담은 국악아카이브 ( http://archive.gugak.go.kr ) 서비스를 2012년 7월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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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0
  • 국립국악원, 국악아카이브 국악자료 7만5천여 점 온라인 서비스 실시
    국립국악원 (원장 이동복) 은 온라인에서 다양한 국악콘텐츠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1951년 개원한 이후 수집 및 생산한 약 7만 5천여 점의 국악자료와 유물 정보를 담은 국악아카이브서비스를 지난 6월 25일부터 베타서비스 기간을 거쳐 7월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자료는 인물정보 등을 충실히 기록한 상세정보와 국립국악원이 저작권을 보유한 최근 공연 실황 동영상·음향 콘텐츠 1천 344건의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한다. 해당기사 더 보기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636037&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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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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