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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12월 1일 국악방송TV 울산중앙방송 채널 론칭! 지속적인 채널 확장 통해 전국민에게 다가갈 것
    국악방송(사장 백현주)은 전통문화 전문채널 ‘국악방송TV’를 오는 12월 1일 울산중앙방송 212번에 론칭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국악방송은 울산 권역의 시청자에게도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백현주 사장은 국악방송TV가 송출되지 않는 지역의 국민들에게 우리 국악을 보여주고 들려주지 못했던 아쉬움이 컸다며 이번 울산방송 론칭이 갖는 의미를 상기시켰다. 또한 아직 국악방송TV가 송출되지 않는 지역을 더 면밀하게 살피어 전국민이 국악방송을 만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국악방송은 전통문화 유산의 충실한 기록과 새로운 문화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국악, 무용, 미술, 공예, 건축, 음식, 복식 등 우리 전통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국악방송TV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명인부터 신예들이 출연하는 '국악콘서트 판', 개그우먼 김지선과 소리꾼 남상일, 박애리, 이희문, 강효주가 진행하는 우리소리 배움터 ‘소리를 배웁시다’,국악 공연 실황을 전하는 '국악무대‘,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국악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 ‘두둥탁 못말리는 판씨네’, 이 시대의 명인 명창을 만날 수 있는 ‘명인 명창 최고의 순간’ 등이 있다.국악방송TV는 kt올레tv 251번, SK브로드밴드 Btv 268번, LG유플러스 189번, LG헬로비전 273번, SK브로드밴드 Btv 케이블 130번, 딜라이브 235번, 아름방송 161번, 서경방송 144번, 울산방송 21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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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방송안내] 10월 29일(토) 19시 국악방송 스페셜 특집 다큐멘터리 '진도, 여자, 노래' 방영
    ▲ ‘진도, 여자, 노래’ 출연진 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강송대, 김종심, 한남례, 박동매) 국악방송(사장 백현주)은 오는 10월 29일(토) 19시 국악방송TV에서 국악방송 스페셜 특집 다큐멘터리 <진도, 여자, 노래>를 방영한다고 밝혔다.<진도, 여자, 노래>는 우리나라 민속예술의 보고(寶庫)라 불리는 전라남도 진도 여성들의 고단한 삶 속에서 피어난 노래를 조명한다.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진도아리랑’, ‘남도잡가’, ‘남도들노래’, ‘강강술래’ 등 진도 소리의 중심에는 가사 노동부터 힘든 농사일까지 도맡아야 했던 ‘진도 여인들의 삶’이 녹아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노래방이라고 불리는 ‘소포어머니노래방’을 운영한 한남례, 전통의 육자배기를 올곧게 지켜가는 강송대, 어머니 조공례 명창을 따라 들노래를 이어가는 박동매, 강강술래 보존의 중심에 있는 김종심 등 진도에서 자란 네 명창의 삶과 노래를 따라가 본다. 어려운 시절, 여성으로서 감내해야 했던 가슴속의 ‘한’과 ‘슬픔’을 ‘예술’로 승화하고 지켜온 진도 여인들의 노래를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진도, 여자, 노래>를 통해 올가을 음악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이외에도 국악방송TV에서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주제별로 구성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하는 ‘문화유산 큐레이션 K’를 매주 수, 목 오전 11시에 방송하고 있다. 배우 김승수, 박진희, 조현재, 소리꾼 권송희 등 4인 4색의 큐레이터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어주는 K-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또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뉴질랜드>’의 소리의 고장 전주 편은 국악방송이 MBC플러스와 공동제작한 것으로, 전주국악방송에서 국악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국악을 처음 접하면서 생기는 엉뚱하고 귀여운 에피소드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이밖에도 어린이를 위한 국악 교육 프로그램도 방영하고 있는데 ‘두둥탁! 못말리는 판씨네’를 재능TV와 공동 제작하여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기며 국악을 배우는 시간을 선사한다.국악방송TV는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예술 전문 채널로, kt올레tv 251번, LG유플러스 189번, SKBtv 268번, LG헬로비전 273번, SKBtv케이블 130번, 딜라이브 235번, 서경방송 144번, 아름방송 161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덩더쿵’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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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10월 30일 국악방송TV로 생중계 되는 젊은 국악인들의 축제!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 10월 30일(수)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에서 본선 진출 10팀 무대 선보일 예정 □ 국악방송 TV 및 라디오, 온라인 생중계로 더 많은 관객에게 다가가 신영일 아나운서와 박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본선 경연대회에서는 1, 2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팀의 창작곡을 만나볼 수 있다. 본선 무대에서 첫 공개되는 창작국악 10곡은 그간 양승환 예술감독을 필두로 유지숙 명창, 소리꾼 이희문, 권송희, ‘잠비나이’의 이일우, ‘신박서클’의 서영도 등 여러 음악 분야에 걸친 멘토의 멘토링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며 완성되었다. 특별히 올해 본선대회는 지난해 12월 개국한 국악방송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기존 웹TV, 라디오,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생중계하던 것에 더해 KT올레tv 251번, LG유플러스 240번, LG헬로비전 273번 채널을 통해 안방에서도 관람이 가능해 진 것. 이에 ‘코로나 19’로 인해 예년과 동일한 규모의 현장관객 관람은 어렵지만 장소와 환경에 제한을 받지 않는 안방 관객의 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젊은 국악인들의 대표 축제인 만큼 올해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무대에서는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청춘’을 해석한 창작곡이 다수 선보여질 예정이다. ‘온새미로’는 ‘양청도드리’ 선율을 모티브로 자연의 푸르고 맑은 소리와 젊음의 이미지를 결합시켜 ‘청청도드리靑淸’라는 곡을 연주하고, ‘심풀’은 인생의 봄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막막하고 힘든 청춘의 시절을 후회 없이 즐기자는 의미의 ‘상여가 실은 청춘’을 노래할 예정이다. 끝없이 부유하는 수중생물 ‘Plankton’에서 영감을 얻어 길을 찾고 있는 청년세대의 이야기를 풀어놓고자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속속곳’, 어딘가 불안하지만 먼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청춘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비트를 통해 표현할 여성 타악 앙상블 ‘groove&’(그루브앤드)의 ‘Run, Ran, Run’ 역시 젊은 세대의 고민을 담은 참신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재수굿’을 응용하여 관객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할 ‘음악제작소WeMu(위뮤)’의 ‘어-허 굿짜’와 ‘청산별곡’의 한 구절을 차용해 힘든 시기를 극복할 마법의 주문을 외는 ‘천군만마’의 ‘얄라얄라셩’은 올해 특히 ‘코로나 19’와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관객에게 진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인생한방 이판사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로 흥겹고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줄 ‘모꼬지’의 ‘이판사판’, 민요 ‘쾌지나 칭칭나네’에 2020년 감성을 듬뿍 담아 현대판 유희요를 흥행시킬 ‘bob’의 ‘쾌지나 칭칭(ching ching)나네’, 비로소 트로트와 국악의 만남을 성사시킨 ‘FUN소리꾼’의 ‘눈치코치’까지 젊은 아티스트들의 에너지를 마음껏 선보일 무대 또한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소리꾼 5명과 작곡가 1명이 만나 ‘아랑’에 얽힌 설화를 재해석한 ‘소리앙상블 ∞공’의 ‘아랑가’ 무대는 전통의 창조적 계승이 무엇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축하공연 첫 주자로 나선 전년도 대상 수상팀 경로이탈은 ‘팔자아라리’와 후속곡 ‘까투리’를 통해 젊고 힙한 국악의 모범을 보여줄 계획이다. 바로 뒤이어 국악계가 낳은 스타 이봉근, 김준수, 유태평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하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본선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팀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500만원이 수여되며, 국악방송 TV, 라디오 및 공연 출연 등 다양한 후속지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모든 수상곡은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통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예술감독을 맡은 양승환 감독은 “이번에는 더욱 더 다양한 장르의 10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각 팀의 개성들도 굉장히 강하다. 수준도 계속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올해 대회를 설명하며 “이번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팀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2020 국악창작곡개발-제14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는 9월 16일(수) 저녁 7시 30분에 KT올레tv 251번, LG유플러스 240번, LG헬로비전 273번과 웹TV, 라디오,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 국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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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1
  • 국악방송, 국내 유일 전통문화 전문채널 국악방송TV 채널 확장 런칭
    국악방송은 지난해 통문화 전문채널 ‘국악방송TV’가 개국하고 kt올레tv 251번을 런칭한 것에 이어 이달 6월 30일부터 LG유플러스 240번, LG헬로비전 273번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24시간 우리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국악방송TV는 지난해 말 개국해 전통문화 전문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영운 사장은 “국악방송TV가 2019년 12월에 개국했지만 그동안 kt올레tv ch.251번으로만 방송이 이뤄져 더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TV 채널 추가 런칭이 국악방송TV의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악방송 TV는 ‘우리 문화 더 널리, 더 깊게’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전통문화 유산의 충실한 기록과 새로운 문화 콘텐츠 개발은 물론이고 무용, 미술, 공예에서 부터건축, 음식, 복식을 비롯한 우리 전통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전통문화 전문 채널로 바로 설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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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3월 23일 국악방송 2020 봄 개편, 친밀한 소통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만나
    국악방송이 오는 3월 23일(월) 라디오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기존과 차별화된 기획으로 청취자와 새롭게 만난다. 이번 봄 개편을 통해 ‘친밀한 소통, 다채로운 음악,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청취자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듣는 이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매일 오전 5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는 ‘솔바람 물소리(매일 05:00 - 07:00)’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한다. 인생의 희노애락이 담긴 전통 음악 감상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 노후자금관리, 치매 예방 등 유익한 정보를 요일별로 구성해 전한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는 ‘음악이 흐르는 마루(매일 12:00 - 14:00)’는 ‘공감 에세이, 일상에 깃든 국악, 음악 속에 흐르는 시’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바쁘고 빠듯한 일상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한낮의 휴식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는 동 시간대 타 방송사와 차별된 콘셉트로, 차분한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 정보가 어우러져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주국악방송에서 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이진영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평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예술가의 백스테이지(평일 21:00 - 23:00)’는 기존보다 1시간이 늘어난 편성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무대 위의 예술가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와 소소한 일상과 재치있는 입담을 털어 놓는다. 그들만의 고유한 음악 철학부터 반전이 있는 이면까지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봄 개편에서 주목할 것은 ‘음악의 교차로(평일 23:00 - 24:00)’의 변화이다. 밤 11시에 만나는 이 프로그램은 매일 다른 장르의 음악을 각기 다른 진행자의 해설로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구성으로, 클래식과 재즈, 한국가요, 한국가곡, 록 그리고 아방가르드 음악까지, 음악장르의 스펙트럼을 넓혀 음악애호가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개국한 국악방송TV에서는 3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셰프의 팔도밥상’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식 셰프 이원일과 소리꾼 김나니가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지역의 특산물을 직접 수확해 한식과 국악이 더해진 특별한 밥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방송 라디오는 FM99.1, 국악방송TV는 kt올레tv 채널 251번을 통해 방송된다. ▶ 국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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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한국문화의 중심 국악방송, TV채널 개국 “12월 27일 kt올레tv ch.251번을 통해 24시간 방송”
    한국문화의 중심 국악방송, TV채널 개국 “오는 12월 27일 kt올레tv ch.251번을 통해 24시간 방송” 지난 2001년 라디오를 통하여 서울·경기 일원에 첫 방송을 송출한 국악방송(사장 김영운)이 오는 12월 27일 TV채널 개국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2011년 영상채널 설립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제작시설 구축, 영상콘텐츠 확보, 타당성 연구 등 TV개국을 위한 제반 환경을 준비해온 지 9년 만에 이루어낸 성과이다. 그간 전통문화 애호가들로부터 국내 400여 개 방송사업자 중에는 매우 다양한 채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 음악과 전통예술을 볼 수 있는 채널은 없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지난 2016년 초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된 ‘국응사’(국악TV개국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국악TV개국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시작했고,‘국악TV 개국희망 서명운동 및 인증샷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해 12만 명의 염원을 담은 서명지를 국악방송에 제출한 바 있다. 국악방송은 이러한 국민적 염원과 시대적 필요성을 받아들여 같은 해 8월 영상채널확보TF팀을 구성, TV채널 개국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고 사업타당성 연구, 기획재정부 신규보조사업 적격성 심사, 운영예산 및 인력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설명회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19년 정부로부터 국악방송TV개국 사업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개국을 위한 필수조건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록 지연으로 유료방송사업자 론칭 시기를 놓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채널의 특수성과 전통문화 보급의 중요성을 공감한 채널사업자의 협조로 마침내 kt올레TV 251번으로 지난 11월 26일부터 기존 보유콘텐츠로 편성된 방송을 송출 중이며, 오는 12월 30일 6개의 신규제작프로그램, 2개의 교류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정규방송이 송출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판소리, 민요, 시조, 장단, 무용 등 국악의 다양한 장르를 배울 수 있는 주간 교육프로그램‘소리를 배웁시다’(진행: 개그우먼 김희원, 국악인 박정미), 전통문화예인과의 일일 데이트‘인생낭독 人’(진행: 가수 김현철), 우리 음악으로 아침을 여는 건강 타임‘명상요가’(진행: 원정혜 동국대 교수), 국악감상 전문프로그램‘TV음악풍경’, 서원에 깃든 선조의 정신과 학문의 깊이를 탐구하는 다큐‘한국의 서원’이 신규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며, 역사적 인물에서 인문, 자연까지 남도의 보물 100가지를 찾아 소개한 다큐프로그램 ‘남도의 보물 100선’(광주방송), ‘한옥 이야기’(원음방송), ‘세계유산순례’(문화유산채널) 등의 교류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국악방송 김영운 사장은 현재는 kt올레tv를 통해서만 시청이 가능하지만 적극적인 채널론칭으로 빠른 시일 내 3,300만 유료방송가입자 모두가 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공기관으로서 수행해야 할 전통유산의 기록 및 보존 기능, 관련 종사자들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 전통문화예술콘텐츠의 유통환경 개선과 관련산업 육성 등 다양한 성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일찍이 문화강국론을 주창한 백범 김구선생이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며 우리나라가 문화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했듯이, 국악방송 TV채널 개국을 통해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전통문화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세계 곳곳에 한민족의 전통문화예술이 전파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악방송TV개국을 기념하여 안숙선, 이춘희, 이호연, 유지숙, 왕기철 명창을 비롯해 채상묵, 채향순, 진유림 명무, 국립국악원, 국립국악고등학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어린이 정가단 등 전통예술의 전 세대가 출연하는 대규모 축하공연이 오는 12월 27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전석초대로 진행되며, 국악방송의 TV와 라디오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 국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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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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