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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국립국악원이 50여 년 전 국악 기록했던 생생한 현장, 자료집으로 담아내
    국립국악원, 로버트 가피아스 박사가 1960년대 기록한 국악 자료 분석해 자료집과 구술채록 도서 발간해, 온라인 등으로 무료 열람 가능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이 세계적인 아시아음악학자로 알려진 로버트 가피아스(Robert Garias)가 1960년대 기록한 국악 관련 사진·음향·영상 등을 분석한 ‘로버트 가피아스 소장자료 연구(연구집·사진집)’와 기록자의 생애와 연구 과정을 담은 구술채록 도서 ‘국립국악원 구술총서 제21집: 로버트 가피아스’를 국문과 영문으로 발간했다. 미국 내 아시아음악 연구의 선구자, 로버트 가피아스 1960년대 한국 전통예술의 전 분야 기록해 □ 이번 발간물에서 다룬 기록물은 미국의 민족음악학자이자 아시아음악학자인 로버트 가피아스(Robert Garfias, 1932~) 박사가 1966년에 한국을 방문해 기록한 한국 전통음악 관련 자료들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대취타’ 등 주요 전통예술 종목이 문화재로 지정되기 전 기록한 사진과 영상 등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자료다. □ 가피아스 박사는 전 세계 전통음악 현장을 조사하여 방대한 양의 기록을 남긴 선구적 음악학자로, 1966년 한국 방문 시 한국의 궁중음악·궁중춤·풍류음악·민속음악·민속춤·연희 등 전통예술의 제 분야를 체계적이며 학술적으로 녹음·녹화했다. 이는 일제강점기를 거친 한국의 전통예술이 현대로 이어진 과정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로, 국립국악원은 이 기록들에 대한 사본을 기증받아 분석서(연구집·사진집) 및 그의 생애와 연구 과정을 담은 구술채록 도서를 발간했다. 워싱턴대학교의 자료 기증, 이를 분석한 연구서와 구술채록서 발간 □ 가피아스 박사가 기록한 자료를 보관한 워싱턴 대학교 민족음악학 아카이브(The University of Washington Ethnomusicology Archive)는 한국음악 관련 자료 사본을 2011년 국립국악원에 모두 기증하였고, 국립국악원은 이 자료에 대한 분류와 분석을 위해 총 462건의 사진·음향·영상 자료 전체를 갈래별로 나누어 각 분야 전문 연구자에게 분석을 의뢰하였다. □ 국립국악원은 2018년 학술세미나 <문화외부자의 시선: 음악인류학자 로버트 가피아스의 1960년대 국악 민족지(民族誌)>에서 가피아스 콜렉션의 희귀자료와 함께 대중에게 연구 과정을 공개했으며, 이를 위해 방한한 로버트 가피아스 박사에 대한 구술채록도 동시에 진행했다. □ 그리고 2019년 12월,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은 그간의 연구 성과를 모아 정리하고, 음향과 영상, 사진 자료에 대한 상세한 기록정보를 바탕으로, 자료 속 인물 정보를 모두 추적하고 완비해 ‘로버트 가피아스 소장자료 연구’ 한 질을 구성하는 ‘연구집’과 ‘사진집’을 출간하였으며, 가피아스 박사의 구술채록 내용을 ‘국립국악원 구술총서 제21집: 로버트 가피아스’(국·영문)로 각각 발간해, 모두 네 권의 책을 일반에 공개한 것이다. 1960년대 문화내부자와 문화외부자의 만남, 다음 세대를 위한 한민족 예술 유산으로 남아 □ 가피아스 박사는, 1960년대까지 살아있던 한국음악의 ‘즉흥성’이 오늘날 사라져가는 것을 못내 아쉬워하면서, 자신이 기록한 음악과 춤의 기록을 통해 한국의 오랜 유산이 오늘에 기억되고 내일로 잘 전승되기를 바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 국립국악원 김희선 국악연구실장 또한 “과거의 기록이 현재에 의미를 부여하고, 미래의 자원이 되는 것” 이라고 밝히며 국악 아카이브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로버트 가피아스 소장자료 연구’ 세트와 ‘국립국악원 구술총서 제21집(Oral History Series by National Gugak Center): 로버트 가피아스(Robert Garfias)’ 국·영문본은 국립국악원 누리집 ‘연구자료’에서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다.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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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코로나19에 공연계 '올스톱'..매출은 반토막, 줄줄이 조기 폐막·취소
    “3월쯤 되면 조금은 괜찮아지지 않겠냐”며 낙관론을 보였던 공연계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걷잡을 수 없는 확산에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공연계의 매출은 이미 반토막이 났고, 많은 공연이 조기 폐막과 취소, 연기로 이어지고 있다. 공연계가 ‘올스톱’된 상황이다. 2월 25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연극·뮤지컬·클래식·오페라·무용·국악 등의 공연 매출액은 184억249만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월 동기(322억4228만원)보다 42.9%나 줄어든 수치다. 공연 횟수는 2월 같은 기간 746건으로 전월 동기간(679건)보다 소폭 늘었지만, 매출은 급감한 것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2월 매출보다도 10.6% 줄었다. 공연계에선 3월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공연이 많아지다 보니 현재의 위축과 코로나19 확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날 오전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8일까지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기관을 휴관하고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연장 내 감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다. 5개 국립공연기관은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부산, 남도, 민속 등 3개 지방국악원 포함),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이며, 7개 국립예술단체는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포함된다. 이에 따라 28일 개막 예정이던 국립극단 ‘화전가’ 등의 개막이 미뤄졌고, 3월 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었던 국립창극단의 ‘아비, 방연’도 공연이 취소됐다. 정동극장은 지난 14일 개막한 공연 ‘적벽’을 내달 8일까지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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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6
  • [8월 연기] 2020 국립국악원 제40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2020 국립국악원 제40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장소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지도보기 일시 예선 2020년 7월 7일 ~ 9일 / 본선 7월 21일 ~ 23일*대상경연 : 8월 5일 주최 / 주관 국립국악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접수기간 2020년 문의전화 02-580-3056 대회정보 더보기 ▶ https://bit.ly/2xzgVns (신청서 다운로드) 경연부문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아쟁, 해금, 민요(가야금 병창), 정가, 판소리, 작곡, 타악 ※ 대회의 세부요강은 내용이 변경 될 수 있으니, 주최사의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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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국립국악원, 중국 하남박물원과 국악계 최초의 한·중 논문집 '한중음악문물' 발간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이 중국 하남박물원과 지난 6년간의 교류 성과를 담은 논문집 『한중음악문물』을 최근 출간했다. □ 『한중음악문물』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국립국악원과 중국 하남박물원의 학술 교류 성과를 담은 국악계 최초의 한·중 논문집이다. 한국과 중국의 ‘음악문화교류’, ‘고악 복원’, ‘고악기 복원’과 관련된 논문 18편을 수록했다. □ 『한중음악문물』의 집필에는 ‘동아시아 실크로드 가무교섭사 서설’을 집필한 권오성 한양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한국 학자 9명, ‘음악고고학 연구에서의 음악학적 분석’을 집필한 왕자초(王子初) 정주대학교 음악고고학 연구원장 등 중국 학자 15명이 참여했다. □ 국립국악원과 중국 하남박물원은 2013년 9월, 중국 하남박물원에서 열린 “동아음악교류연토회(東亞音樂交流研討會)”를 시작으로 지난 6년간 학술발표, 연주회를 꾸준히 이어왔다. 2015년 3월에는 양 기관이 학술 교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 하남박물원은 중국 하남성 정주시(허난성 정저우)에 위치한 국가급 박물관으로 중국의 중원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꼽힌다. □ 국립국악원 김희선 국악연구실장은 “이번 논문집 발간에 이어 중국 하남박물원과는 그간의 학술·공연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악박물관과 전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책자는 국내 주요 국공립 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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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 슈퍼스트링사운드의 혼자서 즐기는 다양한 전통악기 합주 ‘지금풍류’, 체험해 보세요~
    혼자서도 한국전통음악의 합주를 경험할 수 있는 슈퍼스트링사운드의 온라인 플랫폼 ‘지금풍류(art-atm.com)’가 새로운 디자인과 콘텐츠를 보강하여 ‘v2.0’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지금풍류’ 플랫폼에 회원가입을 하면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플랫폼을 통해 전통음악을 재생할 때 악기별 음량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이 연주하는 악기를 제외한 다른 악기들만 재생함으로써 혼자서도 합주 연습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 '지금풍류' 방문하기 2년 연속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금풍류’는 국립국악원의 공공저작물인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직접 연주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실시간 연주 기능에서는 전통 국악기 중 타악기인 ‘장구’와 ‘꽹과리’를 선택할 수 있고, 사용자는 ‘지금풍류’에서 제공하는 전통음악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동시에 터치 패드를 통해 한국전통음악의 ‘장단’을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다. ‘지금풍류’에서 현재 서비스하는 음원으로는 줄풍류(현악영산회상, 평조회상)・뒷풍류(천년만세)・취타풍류・사물놀이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국악방송과 국립국악원의 민요・국악동요・초등단소・소금 등의 음원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금풍류’는 2017년 안드로이드 앱으로 시작해 3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2019년 제7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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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0
  • 한국문화의 중심 국악방송, TV채널 개국 “12월 27일 kt올레tv ch.251번을 통해 24시간 방송”
    한국문화의 중심 국악방송, TV채널 개국 “오는 12월 27일 kt올레tv ch.251번을 통해 24시간 방송” 지난 2001년 라디오를 통하여 서울·경기 일원에 첫 방송을 송출한 국악방송(사장 김영운)이 오는 12월 27일 TV채널 개국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2011년 영상채널 설립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제작시설 구축, 영상콘텐츠 확보, 타당성 연구 등 TV개국을 위한 제반 환경을 준비해온 지 9년 만에 이루어낸 성과이다. 그간 전통문화 애호가들로부터 국내 400여 개 방송사업자 중에는 매우 다양한 채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 음악과 전통예술을 볼 수 있는 채널은 없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지난 2016년 초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된 ‘국응사’(국악TV개국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국악TV개국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시작했고,‘국악TV 개국희망 서명운동 및 인증샷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해 12만 명의 염원을 담은 서명지를 국악방송에 제출한 바 있다. 국악방송은 이러한 국민적 염원과 시대적 필요성을 받아들여 같은 해 8월 영상채널확보TF팀을 구성, TV채널 개국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고 사업타당성 연구, 기획재정부 신규보조사업 적격성 심사, 운영예산 및 인력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설명회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19년 정부로부터 국악방송TV개국 사업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개국을 위한 필수조건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록 지연으로 유료방송사업자 론칭 시기를 놓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채널의 특수성과 전통문화 보급의 중요성을 공감한 채널사업자의 협조로 마침내 kt올레TV 251번으로 지난 11월 26일부터 기존 보유콘텐츠로 편성된 방송을 송출 중이며, 오는 12월 30일 6개의 신규제작프로그램, 2개의 교류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정규방송이 송출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판소리, 민요, 시조, 장단, 무용 등 국악의 다양한 장르를 배울 수 있는 주간 교육프로그램‘소리를 배웁시다’(진행: 개그우먼 김희원, 국악인 박정미), 전통문화예인과의 일일 데이트‘인생낭독 人’(진행: 가수 김현철), 우리 음악으로 아침을 여는 건강 타임‘명상요가’(진행: 원정혜 동국대 교수), 국악감상 전문프로그램‘TV음악풍경’, 서원에 깃든 선조의 정신과 학문의 깊이를 탐구하는 다큐‘한국의 서원’이 신규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며, 역사적 인물에서 인문, 자연까지 남도의 보물 100가지를 찾아 소개한 다큐프로그램 ‘남도의 보물 100선’(광주방송), ‘한옥 이야기’(원음방송), ‘세계유산순례’(문화유산채널) 등의 교류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국악방송 김영운 사장은 현재는 kt올레tv를 통해서만 시청이 가능하지만 적극적인 채널론칭으로 빠른 시일 내 3,300만 유료방송가입자 모두가 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공기관으로서 수행해야 할 전통유산의 기록 및 보존 기능, 관련 종사자들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 전통문화예술콘텐츠의 유통환경 개선과 관련산업 육성 등 다양한 성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일찍이 문화강국론을 주창한 백범 김구선생이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며 우리나라가 문화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했듯이, 국악방송 TV채널 개국을 통해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전통문화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세계 곳곳에 한민족의 전통문화예술이 전파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악방송TV개국을 기념하여 안숙선, 이춘희, 이호연, 유지숙, 왕기철 명창을 비롯해 채상묵, 채향순, 진유림 명무, 국립국악원, 국립국악고등학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어린이 정가단 등 전통예술의 전 세대가 출연하는 대규모 축하공연이 오는 12월 27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전석초대로 진행되며, 국악방송의 TV와 라디오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 국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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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 공주시, ‘공주향토민요 발전방안 토론회’ 11월 22일 개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 기원’ … 공주향토민요 발전방안 모색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주향토민요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공주 국립충청국악원유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공주지역 향토민요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 공주의 전통문화로 계승 발전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국립국악원의 공주 유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를 위해 시는 학술적 논의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론적 논문보다 정책에 도움이 되는 발전 주제를 선정했으며, 민요 연구학자와 전문가들로부터 공주 향토민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한다. 토론회의 좌장은 공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은 활동을 해온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가, 주요 발제는 고려대 교수이자 국립창극단의 예술감독 민요학회의 회장을 역임한 유영대 교수가 공주의 향토 민요에 대한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한다. 이어 학계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유 토론의 시간도 마련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토론회에 앞서 공주시 유구읍에서 활동하고 있는 추계 여성 농요회의 말뚝박는 소리, 가래질 소리, 논매는 소리 등 지역 향토민요를 감상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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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국립국악원, 11월 26일 국악 정책은 어떻게 변화해왔으며,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세미나 개최
    국립국악원, 오는 11월 26일(화) ‘국악 정책: 조망과 모색’ 세미나를 통해 국악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11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국립국악원 대회의실에서 ‘2019 국립국악원 국악정책 세미나 <국악 정책: 조망과 모색>을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국악 정책은 어떻게 변화해왔으며,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급변하는 문화 환경 속 국악 정책의 실재를 조망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이자 사) 한국문화정책학회 이형환 회장이 ‘가까운 미래의 국악 환경’을 주제로 기술적 환경 변화와 사회 문화적 환경에 대해서 논한다. 이를 바탕으로 1980년대 이후 양적 팽창을 이룬 국악의 미래의 환경 변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한국문화예술법학회 송호영 부회장이 ‘국악 관련 법제의 현황 및 입법안에 관한 관견’을 제목으로 현행 법제와 국악 관련 진흥 법안을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국악 관련 법안의 입법을 위한 제언을 한다.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규원 콘텐츠산업경제연구센터장은 과거와 현대의 국악 정책 변화 양상과 공공 정책 구성 및 구조를 밝힌다. 또한 향후 보완 및 추가로 이루어져야 하는 정책 분야에 대해 제시한다. □ 단국대학교 국악과 교수이자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임미선 학회장이 국악 교육 정책의 흐름과 역사에 대해 발표한다. ‘정책 부재속의 국악 교육’을 주제로 1910년부터 현재까지의 국악교육 정책을 살펴보고 개선안을 제시한다. □ 발표에 에어 김희선 국악연구실장을 좌장으로 발표자와 참가자들간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김희선 국악연구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악 정책의 흐름과 역사를 조망해보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사전 신청 없이 당일 무료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문의 02-580-3354)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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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5
  • K팝 아이돌 못잖은 국악 크로스오버 바람..'신한류'가 몰아친다
    지난 10월 7일 정동극장 정동마루에서는 외국인 20여 명을 앞에 두고 5인의 여성 뮤지션들이 작은 공연을 펼쳤다. 장구·해금·피리 등 국악기 베이스지만 헤비메탈 음색의 보컬과 서정적인 키보드 선율, 농악판 상쇠의 꽹가리까지 뒤섞인다. 국악인지 재즈인지 집시음악인지 몰라도 사물놀이를 보듯 신명 난다. 외국인들도 굿판에서 쓰는 ‘서리화’를 응원봉처럼 흔들며 하나가 된다. 지난주 열린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국악 뮤지션 해외유통 프로젝트 ‘저니투코리안뮤직’ 행사 중 창작음악그룹 ‘더튠’의 쇼케이스였다. 각국에서 모여든 월드뮤직 전문가들에게 우리 뮤지션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저니투코리안뮤직’에 선정된 ‘더튠’은 우리에겐 낯선 이름이지만 뉴욕 링컨센터에 초청받을 정도로 해외 활동이 활발한 그룹이다. 모로코에 이들을 초청한 ‘르 블루바드(Le Boulevard)페스티벌’ 디렉터 히캄 바후는 “아시아 음악의 특징을 잘 담고 있으면서도 세계화에 손색없는 음악성을 갖춘 게 매력적”이라며 “우리 모로코 축제뿐 아니라 다른 축제에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K팝 아이돌 못잖은 해외투어 성적 국악계에도 경계 없는 ‘크로스오버’ 음악이 열풍이다. 전통에 뿌리를 두되 과감한 실험으로 줄타기하며 한국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음악들이 ‘새로운 국악’으로 각광받고 있다. 갑자기 생긴 현상은 아니다. 2002 부산아시안게임 주제곡으로 재일한국인 뮤지션 양방언이 작곡한 ‘프런티어!’가 대중적인 선율에 국악기의 매력을 더해 대박을 터뜨린 이후 크로스오버 트렌드가 생겨났고, 자유로운 장르 충돌을 표방한 국립극장 여우락페스티벌 등을 통해 증폭되어 왔다. 20년 가까이 이어진 크로스오버 트렌드는 최근 국악의 세계화 움직임과 만나 해외무대로 이어지고 있다. 요즘 국악 스타들은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는다. 잠비나이, 이희문 등 ‘핫 플레이어’들은 국악의 틀을 벗어나 ‘세상에 없던’ 음악을 만들어 글로벌 스타로 먼저 떴다. ‘전통음악의 문화교류’ 차원을 넘어 매력적인 월드뮤직으로 해외진출에 성공한 새로운 한류 모델로, 국내에서도 역주행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희문은 “민요의 바운더리 안에선 진로 고민을 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무용가 안은미를 만나 총체극 ‘프린세스 바리’ 주연으로 떴고, 이후 경기민요와 타장르의 적극적인 충돌을 실험해 갔다. 고정된 패턴이 아닌 재즈와 결합한 ‘한국남자’, 록과 결합한 ‘씽씽’, 드럼 등 리듬악기와 결합한 ‘날’ 등 다양한 프로젝트 위주로 활동한다. 지금은 해체됐지만 그가 주도한 민요록 밴드 ‘씽씽’은 2017년 미국 공영라디오 NPR의 대표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한 영상이 유튜브 400만 뷰에 육박하는 인기를 누렸다. 그 영상에 반한 배우 유아인의 러브콜로 올해 KBS ‘도올아인 오방간다’에 고정출연하기도 했다. 잠비나이의 행보는 더 글로벌하다. 매년 30개국 이상 라이브 투어를 돌 정도로 가장 핫한 ‘국악한류’인 이들의 성공 요인도 ‘이제껏 못 들어본 음악’이다. 피리, 거문고, 해금 전공자를 중심으로 드럼과 베이스, 기타를 활용해 헤비메탈에 가까운 폭발적인 사운드에 국악 특유의 애절한 정서를 담아낸다. ‘U2’와 ‘롤링스톤스’의 프로듀서 스티브 릴리화이트가 “트렌드를 좇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를 주도하는 밴드”라고 극찬해 유명해졌고, 2016년 NPR 뮤직 ‘올해 최고 음악 100선’, ‘롤링스톤’의 ‘당신이 못 들어봤을 15개 대단한 앨범’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 ‘20개국 44개 도시 50회 공연’이라는 아이돌급 기록으로 화제가 되자 2018 평창겨울올림픽 폐회식에도 불려나갔다. 3집 앨범 발매기념으로 유럽투어 중인 이들은 “유행에 민감한 음악을 해야 하는 국내 시장에 비해 다양한 장르를 수용하는 해외 시장에서 발판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해외시장은 국악의 다양성에 주목 ‘듣도보도 못했던 새로운 국악’은 다양한 창작국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들을 통해 탄생하고 있다. 2007년 시작된 국악방송의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13년간 불세출, 정민아, AUX, 고래야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해 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소리프론티어’도 영화 ‘워낭소리’의 OST로 유명한 밴드 ‘아나야’를 시작으로 더튠, 소나기프로젝트, 오감도, 악단광칠, 타니모션 등을 배출했다. 정동극장도 청년 국악 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을 3회째 진행하고 있고, 서울시와 크라운해태가 지난해 시작한 남산국악당의 국악오디션 ‘단장’도 폭넓은 리쿠르팅과 체계적인 인큐베이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우승한 ‘헤이스트링’은 11월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에서 유럽 데뷔한다. ‘새로운 국악’이 봇물 터지고 있지만 국내에는 설 자리가 좁다. 세계무대에서 살 길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김희선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은 “국내에서는 웬만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면 국악을 식상하게 여긴다”면서 “해외시장에서는 전통음악계에 젊은 아티스트들이 포진해있다는 점에 놀라고 있고, 국악의 장르 다양성과 아티스트그룹의 다양성에도 주목하고 있기에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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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10월 10일 (사)광주국악협회, 문화예술의 진수 ‘대한민국 국악인 대축제’ 개최
    (사)광주국악협회, 국악의 날 제정 및 국립광주국악원 건립 범시민 서명운동 추진 ‘대한민국 국악인 대축제’로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국악인, 무등산을 찾은 등반객까지 1500여명이 광주전통문화관에 모였다. (사)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함태선)는 지난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국악의 날’ 선포 기념 ‘2019 제2회 대한민국 국악인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교육청 나종훈 교육행정국장, 동부교육지원청 장영신 교육장, 서부교육지원청 이영주 교육장, 광주예총 임원식 회장, 광주문인협회 신현영 회장, 광주음악협회 김성훈 회장, 대한민국 국악인 대축제 박정진 추진위원장, 광주문화예술회관 성현출 관장, 광주시 서구의회 사회도시위원장 전승일 의원과 직원들, 강신기 광주시 전 기획실장, 광주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방성춘, 이순자 선생, 광주신한카드 박경래 지점장과 직원, 담양군 문화재단 정병연 본부장, 광전매일 김준행 광주새마을 광산구회장, 일등방송 강창우 대표 등 이 외에도 많은 언론사 기자들의 열띤 취재도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전통예술에 담긴 민족정신과 나라의 예술을 계승·발전시켜 세계적인 문화예술로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18년 10월 10일을 ‘국악의 날’로 선포하고 속히 대한민국 국악인의 날이 제정되기를 염원하며 전통예술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별히 이날 행사는 최유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대한민국 국악인 대축제’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한상진 지휘자와 하나 되어 펼친 신명나는 모듬북협주곡 ‘타’로 흥을 돋우었다. 이어 국악가수 이명진이 부른 ‘하나 됨의 꿈, 상모’ 천상의 목소리가 무등산에 울려 퍼졌다. 1부 개막식, 2부 축하공연으로 펼친 이날 행사장에는 광주시민들이 남도소리의 중심 광주에 국립광주국악원이 건립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광주광역시와 함께 ‘국립광주국악원 건립 범시민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됐다. 대한민국 국악인 대축제 조직위원회 함태선(광죽국악협회 회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예술인 전통예술인들의 인재양성 및 발전을 위한 ‘국악의 날 제정’ 국가적으로 하루속히 제정되어 우리 고유 음악의 소중한 가치가 더욱더 빛나고 발전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남도 전통예술의 계승발전을 위해 ‘국립광주국악원 건립 범시민 서명운동’에 모두 동참하여 광주국립국악원이 하루빨리 유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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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공연소식 검색결과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세계에 울려퍼진 BTS ‘대취타’…국악 르네상스 열리나? 국악·대중문화, 글로벌서 윈윈 해야
    슈가 신곡으로 전통음악 관심 폭증사극 세트 고집하고 뿌리에 천착뮤비 유튜브 조회수 8000만 뷰 퓨전 사극 영화 한 편인 듯, 조선 궁궐과 저잣거리에서 폭군과 천민이 1인 2역으로 교차하는 흥미로운 대립 구도 속에 도전적인 랩 가사가 중독적으로 되풀이된다. 유려한 한국적 영상미와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을 가득 채우는 건 시원하게 울리는 전통음악 대취타 연주다. BTS 멤버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란 이름으로 지난달 22일 발표한 신곡 ‘대취타’가 세계적으로 화제다. 이번 주 빌보드 차트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올라 세계 팝 음악 시장 양대 차트에 진입한 한국 최초의 솔로 가수가 됐다. 전 세계 아미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뮤직비디오는 단숨에 유튜브 조회 수 8000만 뷰에 육박했고, 아미의 리액션 동영상도 70만 뷰를 넘어섰다. 아미들은 고유의 한국미에 “오 마이 갓”을 연발하고, “울려라 대취타” 후렴구를 따라 하며 함께 리듬을 탄다. 전통 궁중음악 ‘대취타’에 대한 관심도 폭증했다. 음원을 제공한 국립국악원은 4년 전 영상이 2주 만에 몇백 뷰에서 14만 뷰로 폭증하자 제목을 영어로 바꾸고 영어자막까지 넣으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샛노란 철릭(天翼)에 남색 허리띠를 두르고 꿩 깃 초립을 쓴 취타대의 위용에 “드디어 찾았다. 오리지널 사운드가 이런 거구나. 한국 문화는 정말 흥미롭다” “BTS 덕에 한국문화를 더 많이 알고 싶어졌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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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설장구춤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설장구춤설장구는 원래 풍물굿의 판굿에서 장구잽이의 우두머리를 지칭하는 말이나, 이것이 다시 설장구의 놀이까지도 일컫게 되었다. 판굿 후반부의 개인놀이 중에 펼쳐지는 것이어서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 가락의 구성이 달라진다. 이 설장구가 무용수들에 의해서 새롭게 안무되는 경향이 지속되어왔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설장구춤’이다. 국립국악원의 ‘설장구춤’은 국립국악원 연희부의 박은하에 의해 군무로 짜여진 작품이다.휘모리-오방진(동살풀이)-굿거리삼채(자진모리)-휘모리장단에 맞추어 독무와 군무가 대비되도록 구성되었으며, 이 속에서 장단의 긴장과 이완이 잘 드러난다. SeoljangguDanceThe term “seoljanggu” originally referred to the chief player of janggu in Pangut, but later came to mean the whole performance as well. Since this is performed solo toward the end of Pangut, its melodic makeup varies from person to person, and from one region to another. Seoljanggu has been re-choreographed by numerous dancers, and this is one of them. This particular version by the NGC has been re-choreographed juxtaposing solo and group dances over the rhythmic cycles of hwimori, obangjin (dongsalpuri), gutgeori samchae (jajinmori), and hwimori, featuring their tension and relaxation. ○ 재구성 안무/박은하 (re-choreographed by Park Eun-ha)○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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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8-04-12
  • 110년 전 대한제국의 행진음악 - 황실대취타, 별가락, 국거리 (굿거리)
    지난 2015년, 숨겨져 있던 보물 11점이 그 존재를 드러낸 큰 경사가 있었습니다. 이는 모두 1906년에 녹음되고 1907년에 빅터(victor)에서 발매된 음원으로, 한국음반아카이브연구소 배연형 소장님과 석지훈 선임연구원에 의해 발견된 것들입니다. 이 중에는 대취타 계열 음악 세 곡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9명으로 구성된 ‘KOREAN ROYAL NATIVE BAND(한국셔울취고슈구인)’가 연주자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세곡(과 위의 11곡 중 또 다른 세 곡)의 음악적 특징은 한양대학교 김영운 교수님의 논문 “1907년 빅터음반 수록 기악곡의 내용과 특징,” ????한국음악연구????, 한국국악학회, 2015, 73~103쪽.에서 조망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 세 곡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2016년 9월 9일(금)~10일(토),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예악당 무대에서 재현한 연주인데요, 현재 연주되는 대취타에는 보통 10인 이상의 인원을 편성하지만 1906년 〈황실대취타〉 재현에 있어서는 음반에 명시된 대로 모두 아홉명으로 연주인원을 구성하였습니다. 물론 이 9명이 각각 어느 악기를 연주하였는지 정확히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두 대의 태평소와 나각, 나발 등의 소리를 음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상을 돕기 위해, 위의 논문에서 언급된 각 악곡의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실대취타 : 일부 선율이나 장식음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현행 〈대취타〉와 같은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별가락 : 가장 주의 깊게 들어볼 특별한 곡입니다. 현재 연주되는 악곡 중에 같은 곡으로 여겨지는 곡이 없기 때문에, 취타 계열 악곡 중 새롭게 확인된 음악인 셈입니다. 이 1906년 음원들은 모두, 헐버트 선교사의 도움으로 조직적으로 레파토리를 짜고 대대적으로 녹음을 진행한 것이었으므로, 이 곡 역시 당시 취고수들에 의해 연행되는 주요 곡목의 하나였을 것입니다. 이것이 근래에 연주되지 않았었는데 이 음반을 통해 그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으니, 큰 소득이라 하겠습니다. -국거리(굿거리): 이 곡의 전반부 선율은 선율은 불교 바라춤의 반주음악으로 사용하는 〈천수바라〉와 같고 후반부는 〈능게 휘모리〉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이 세 곡에서는 대부분의 선율이 순차진행을 하고 장식음이나 사이음이 빈번하게 사용되는 등 경기지역 전문음악인의 연주 특징이 많이 드러납니다. 110년 전 대한제국 황실의 기개를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연주를 통해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 공연에서는 조선시대 왕의 행차에 동원되었던 군악대 복식을 고증·제작하였으니 또한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활용하던 노란색 대취타 복식도 물론 대한제국 시기 궁중연향 때의 내취(內吹) 복장을 계승한 것이지만, ‘국왕의 행차’를 시위한 군악대 복식을 새로 제작하여 이번 공연에 처음 선보임으로써 행진 음악의 면모를 더욱 드러내고자 하였습니다. - 글. 국립국악원 권주렴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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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0
  • 검기무 - 국립국악원 수요춤전: 심소 김천흥, 그를 기억하다
    검기무본래는 민간에서 가면무로 행하던 춤을 조선 순조 때 궁중정재로 받아들였다.검무를 잘 추던 신라의 황창(黃倡)이 백제의 왕 앞에서 검무를 추다가 칼을 던져 왕을 죽이고 자신은 잡혀 죽임을 당하자, 황창을 기리기 위해 그의 모습을 본 딴 가면을 쓰고 검무를 추기 시작했다는 데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춤 : 최윤정, 김꽃지, 윤진아, 변상아○ 음악 : 국립국악원 정악단, 전통음악그룹 ‘판’(유인상)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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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9
  • 김죽파제 줄풍류 - 가야금 이슬기, 대금 김정승 , 장구 김청만
    김죽파제 줄풍류‘영산회상’ 또는 ‘줄풍류’로 알려진 현악 영산회상은 조선 후기 선비들의 풍류방에서 발전되어 오늘날까지 전승되었는데 전승 지역 및 형태에 따라 국립국악원 풍류와 지역 풍류 및 산조 명인의 풍류로 나뉜다. 국악원 풍류는 법금을 사용하며 서울을 중심으로 전승되었고, 여타 지역의 풍류와 산조 명인의 풍류는 산조 가야금을 사용하며 각 지방에서 연주되었다. 가야금의 명인인 김창조(金昌祖), 한숙구(韓叔求)나 그 이후 세대인 한수동, 한성기, 최막동, 심상건, 김윤덕, 성금연에 이르기까지 산조의 명인들은 또한 풍류에도 통달했는데 죽파 역시 산조의 명인일 뿐만 아니라 풍류의 명인으로 당대의 본풍류(다스름~군악)와 뒷풍류(천년만세, 굿거리)를 완벽하게 연주하였다. 죽파는 ‘풍류의 연주수법은 원칙적으로 산조와 동일하나 농현을 깊거나 많이 하지 않아 난잡하지 않게 타야하고 또한 산뜻하게 타야한다’고 하였다. 오늘 연주되는 김죽파제 풍류는 김창조-김죽파-문재숙에게 전승된 풍류 중 ‘다스름-하현(下絃)-염불(念佛)-타령(打令)-군악(軍樂)’과 뒷풍류인 ‘계면(界面)-글게양청(兩淸)-우조(羽調)-굿거리’가 연주된다. ‘非悲非喜(비비비희)’라 하여 인간의 희노애락 어느 한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관조적이고 절제된 시선으로 ‘풍류’를 바라보고자 했던 옛 명인들의 정신을 만날 수 있다. ○ 가야금/이슬기, 대금/김정승 , 장구/김청만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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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8
  • 상령산 - 대금 김상준, 거문고 고보석 (김상준의 대금연주회 '화이부동')
    고즈넉한 긴호흡의 '평조 다스름'으로 시작된 이번 무대의 첫 곡은 '상령산'이다. 거문고와 함께하는 평조회상으로 대금 연주자 김상준은 마치 '취태령지곡'의 상령산을 연주하듯 멋스럽게 풀어서 연주하는 ‘풀가락’으로 휘몰아 칠 것이다. 어느 정도 경지에 올라야 비로소 해탈의 자유를 표현 할 수 있듯이, 김상준은 오늘 원가락을 넘나들며 풀어서 연주한다는 ‘해탄’ 가락을 선보인다. ▶ 김상준 프로필 ▶ 고보석 프로필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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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2
  •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종묘제례악 '전폐희문·희문·기명·역성·소무·독경·영관' 종묘제례악은 동북아시아의 고대 아악과 한국 전통 음악을 조화시킨 15세기 창작품으로 오늘까지 역사적 단절 없이 연주되어 온 한국음악 최고 명작 중의 하나이며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이다. 연주와 노래(악장), 춤(일무)이 일정한 유교 제례의 절차에 따라 펼쳐지는 고유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문덕을 기린 보태평(문무) 11곡과 무공을 칭송한 정대업(무무) 11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악·당악·향악기가 함께 연주한다. 2001년 5월 18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집사/황규상, 집박/양명석, 악장/김병오·홍창남○ 피리/이영·김성진·홍현우(태평소)·김철·이종무·민지홍, 대금/이상원·김상준·최성호·문응관·김기엽·이결○ 해금/황애자·김주남·류은정·전은혜·공경진·한갑수, 가야금/조유회·이유나·고연정, 아쟁/김인애, 거문고/김미숙·이방실·박지현○ 편종/윤성혜, 편경/이건회, 방향/장경원, 장구/박거현, 절(진)고/안성일, 징/홍석복, 축/김창곤, 어/고보석, 휘/조일하○ 문무/최형선·김진정, 무무/정현도·김서량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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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9
  • 해금독주 '천년만세' - 윤문숙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단원 ▶ 윤문숙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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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장생보연지무 - 국립국악원 수요춤전: 심소 김천흥, 그를 기억하다
    ○ 죽간자/이윤정·이도경, 협무/김청우·정현도·김서량·김진우·김현우 조선 순조 때 새로 창작된 당악정재(唐樂呈才) 중의 하나. 1829년(순조 29)효명세자(孝明世子)가 중국 송대(宋代) 기성절(基聖節)에 쓰던 장생보연지악(長生寶宴之樂)의 이름을 따서 지은 정재이다. 죽간자(竹竿子)가 무원(舞員)을 인도하여 출퇴장(出退場)하는 춤에는 를 비롯하여 ··의 네 가지가 전한다. ≪국연정재창사초록 國讌呈才唱詞抄錄≫에 따르면, 그 창사는 1829년 예제(睿製), 1887년(고종 24) 가제(改製)로 되어 있다. ▶ 자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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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처용무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자료 더보기 ○ 무용/최병재·박성호·김청우·정현도·김진우, 지도/이종호○ 집박/이상원, 피리/김성준·이종무, 대금/이승엽·이오훈, 해금/사현욱·한갑수, 장구/홍석복, 좌고/안성일, 창사/문현·김병오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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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한세현 - 태평소, 피리연주가
    ☆ 한세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 태평소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활동 경력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지도단원 역임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한국피리연구회 고문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용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수상 경력 국립국악원장상 공로상 경주신라문화재 전국기악경연대회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2DAvf6GH59Q [피리산조] 기타 기악명인 故 한일섭 명인과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남해성 명창의 아들이다. 음반 - 한세현 피리산조, 한세현 피리의 여정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카,타,파,하
    2012-11-29
  • 사주현 프로필 - 해금연주가
    ☆ 사주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1994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1998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2001 서울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박사과정 졸업 활동 경력 1999년 국립국악원 정악단 입단 2004년~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프로젝트 그룹 ‘률(律)’ 멤버  예악연구회, 해금연구회 회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겸임교수 수상 경력 동아일보 주최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금상 (1997) 홈페이지ㅣSNS https://www.facebook.com/juhyunsa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9QYJK2G27Xk [새벽의 노래] 기타 아버지는 사재성 피리연주가이고, 동생은 해금연주가 사현욱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11-29
  • 김정림 - 해금연주가
    ☆ 김정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석사 및 동 대학원 박사 활동 경력 전북대,전남대,용인대,부산대,이화여대,한양대,대구예술대 외래교수 역임 한국해금연구회 회장 우리소리 회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수석 한국예술종합학교 외래교수 추계대학교 겸임교수 수상 경력 1990년 제6회 동아국악콩쿠르 피리대금해금부문 대상 1993년 제4회 서울국악대경연 피리대금해금부문 은상 1999년 제10회 서울국악대경연 관악부문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길군악, 길군악돌장 ▶ http://youtu.be/yhcm9Zq9J1k 검은고양이네로 동영상 ▶ http://youtu.be/76u9SYd1B9U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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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2-11-28
  • 조갑용 - 농악, 풍물놀이
    ☆ 조갑용 프로필 (1953년 부산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농악, 풍물놀이 수련과정ㅣ학력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최고지도자 과정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1-가호 진주 삼천포농악 전수조교 활동 경력 국립국악원 사물놀이 수석 역임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수원대학교 겸임교수서울예술대학, 경찰대학 출강 현재 경기도립국악단 타악 악장 수상 경력 1977년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 장원 1985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jklsamool 동영상 보기 http://youtu.be/kd_lBHNhpH4 [영남성주굿] 기타 일곱가지 기예를 두루 섭렵한 만능 음악인으로 영남 풍물놀이 부분에 독보적인 존재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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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2-11-27
  • 심상남 - 대금연주가
    ☆ 심상남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단국대학교 국악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 활동 경력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역임 한국문화재 보호재단 '한국의집' 음악단장 역임 남원국립민속국악원 악장 역임 음반 '젊은 산조'취입 현재 국립남도국악원 예술감독 전남대학교 겸임교수  수상 경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신라문화제 대제전 기악부 대상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기악부 장원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goo.gl/wX7Jnv [심상남 대금독주회]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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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2-11-24
  • 김정집 - 피리연주가
    ☆ 김정집 프로필 1962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활동 경력 국립민속국악원 지도단원 역임 정농악회 회원 수상 경력 1982년 제2회 국립국악원 주최 전국국악경연대회 1등 1983년 제3회 국립국악원 주최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수 1994년 제2회 KBS 서울국악경연대회 은상 1995년 제21회 난계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통령상  2006년 KBS국악대상 대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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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4
  • 김해숙 - 가야금연주가
    ☆ 김해숙 프로필(1954년 부산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 학사 및 동 대학원 국악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학박사 활동 경력 대한민국예술원 전문직연구원 역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 역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원장 역임 제1대 한국산조학회 학회장 2014년 ~ 2017년 국립국악원장 (63년 역사상 최초 여성 원장) 역임 수상 경력 1972년 5.16민족상 음악부 가야금부문 특상 1986년 공간현대음악연주상 2004년 제2회 관재국악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jljOKOlYbjQ [가야금 산조 3중주 - 김해숙, 이지혜, 이지현] 기타 2012년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로 이름 붙여 프랑스 국영 라디오에서 음반으로 제작, 출시되었으며 이지혜, 이지현 두딸도 가야금 연주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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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3
  • 박혜온 - 대금연주가
    ☆ 박혜온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2005년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박사과정 수학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활동 경력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단원 역임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단원 및 수석단원 역임 국립국악관현악단 연수단원, 락음국악단 단원 역임 국립국악학교 강사 역임 2012년-2013년 우월 김활란 21세기 장학금 장학생 현)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영어강의(단소, 소금) 강사 이화국악관현악단 수석 국립국악원 외부강사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Xrj658OED3w [산운]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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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1
  • 이동훈 - 대학교수, 해금연주가
    ☆ 이동훈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한국음악학과 및 同 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제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 활동 경력 중앙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강사 역임 국립국악원 민속예술단 단원 역임 국립창극단 기악부 단원 역임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목원대학교 강사 역임 현재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교수 수상 경력 2001년 제9회 장흥 가.무.악 제전 명인부 최우수상 2002년 제1회 지영희 전국경연대회 종합대상 2011년 제9회 한국국악협회 전국국악대전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벨기에공연 동영상 ▶ http://youtu.be/c5WOsECEOnE (28분후 해금산조 연주)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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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0
  • 김차경 - 판소리
    ☆ 김차경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故강도근, 故김소희, 성우향, 안숙선, 김경숙 선생 사사 서울예술대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1987년 국립창극단 입단하여 현재 국립창극단 운영위원 수상 경력 제2회 동아국악콩쿠르 은상 (1986년)KBS국악경연 은상 춘향국악대전 명창부 최우수상 (2006년, 2007년) 제36회 춘향국악대전 명창부 대통령상 (2009년)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kRc4J_YhL2s [흥부가] 기타 초등학교 4학년 어린 나이에 혼자서 소리 공부를 위해 국립국악원을 찾아가는 열정을 보였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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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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