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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가곡 예능보유자 조순자 "느린 음악’ 가곡, 천년을 불러온 우리 전통성악이죠"
    ▶ 조순자 프로필가곡은 문학성이 높은 시조시에 거문고, 피리, 대금, 장구, 단소 등의 관현반주를 곁들여 부르는 우리의 전통 성악곡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내 고향 남쪽바다’, ‘그리운 금강산’ 같은 서양음악 기법에 의해 우리말로 된 노랫말을 가지고 만든 노래를 먼저 떠올린다. 고려시대 노래인 정과정곡(鄭瓜亭曲), 일명 진작(眞勺)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 우리 가곡이 1920년대 이후 유입된 서양 가곡에 그 이름을 내어주고만 것이다. 하지만 가곡은 천년이라는 시간의 벽을 넘어 지금도 여전히 불리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된 가곡 예능보유자 조순자 가곡전수관장이 그 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일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어보이는 조 관장과 차 한 잔을 놓고 마주 앉았다.조 관장은 1944년 서울에서 1남 3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일제강점기 때 간이학교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다가 해방되고 정부수립 후 경찰이 됐다. 6·25전쟁 때 인민군에 붙잡혔다가 가까스로 살아남았다.조 관장은 1958년 KBS의 전신인 서울중앙방송의 국악연구생 2기생으로 선발돼 국비로 국악교육을 받은 뒤 1961년 4월 국립국악원 연구원으로 이적했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59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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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9
  • 가장 모범적인 공공저작물 관리기관은 '국립국악원'
    ▶국악 아카이브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 처음으로 주관한 2012년 공공저작권 권리처리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15개 공공기관 중 ‘가장 모범적인 공공저작물 관리 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립국악원의 아카이브 사업 팀은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수집한 국악 연주 동영상 및 음향·이미지·포스터·학술저작물 등 보유자료 3,070건에 대한 법률분석 및 권리처리 검토를 요청했고, 그 결과 지난달 단 7건을 제외한 3,063건이 저작물 활용 권리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은 ▲아카이브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저작물의 목록과 관련 계약서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언제든지 쉽게 확인·열람할 수 있도록 한 것과 ▲저작권관리지침서를 내부적으로 제작해 상시 활용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가장 모범적인 공공저작물 관리 기관’으로 선정한 것.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pxT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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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13-01-25
  • 2013년 1 ~ 2월 문화릴레이티켓
    1 ~ 2월 문화릴레이티켓 : 지난 티켓을 가져 오시면 공연 티켓을 할인해 드립니다.(2013년 1월 이후 티켓부터 할인 가능) ☞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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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1
  • 국립국악원에서 어린이'국악기 제작 체험' 신청자 모집
    수학 더하고, 과학 곱하여, 국악으로 쏙 국립국악원은 방학을 맞이해 국악기 속에 담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단소를 직접 제작해보는 어린이 방학 특강 시리즈 ‘국악기 제작 체험’을 마련합니다. 행사 안내 일시: 2013.2.21.(목)~2.22.(금) /10:00~12:00(오전반), 14:00~16:00(오후반) 대상 및 인원: 초등학교 3~6학년 / 회당 20명 장소: 국악박물관 4층 대회의실 내용: 수학적 원리를 통한 12율 산정법(삼분손익법) 이해 시청각 자료와 교구재를 활용한 현악기 및 관악기 음 높이 변화 이해 단소만들기 체험 강사: 정환희 연구원 신청 방법 신청기간: 2013.1.28.(월) 10:00 ~ 2.1.(금) 17:00 문의: 국악연구실 악기연구소 ☏02-580-3356 ☞ 관련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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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7
  • 정선아리랑 ~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 세계 홍보 내년 ‘대축전’ 벌인다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계기로 강원 정선군이 ‘정선 아리랑’ 알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정선군은 24일 이를 위해 유네스코 등재를 전후해 아리랑 토론회와 공연을 펼친 데 이어 내년에는 아리랑 관련 민속 박물관 건립과 아리랑 대축전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된 이후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산에서 정선군 최진실(24)씨가 정선아리랑을 불러 대상의 영예를 안아 겹경사를 맞았다.(정선군 제공) 아리랑 붐을 조성해 문화유산으로 남기고 관광자원으로 활용, 국내뿐 아니라 세계 속에 정선을 알려 나가겠다는 취지에서다. 아리랑 민속 박물관과 대축전은 쉽게 아리랑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아리랑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한 특별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군은 아리랑이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지난 6일 축하공연을 펼쳐 아리랑 발상지임을 밝혔다. 아리랑은 국내 3대 아리랑으로 손꼽히는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을 비롯해 한반도에만 60여종이 있지만 발상지가 정선지역임을 분명히 했다. 아리랑은 인류 무형유산 등재로 외연 확대와 세계화를 이뤄내겠지만 결국 아리랑 콘텐츠 개발은 정선, 진도, 밀양, 대구 등 관련 지자체의 치열한 경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유일하게 강원 무형문화재 1호로 문화적 가치를 보존한 정선아리랑이 콘텐츠 개발을 선점하겠다는 의미도 있다.재단법인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2일 정선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리랑 인류 무형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의 서울 국립국악원 초청 특별공연도 개최했다. ‘국악을 국민 속으로’라는 주제로 국악원 정악단·무용단·민속악단 등 40여명이 출연, 다양한 공연을 펼쳐 정선이 아리랑의 본 고장임을 다시 한번 알렸다.이 자리에서 이종영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2009년 유네스코에 정선아리랑을 신청했던 게 계기가 돼 이번 유네스코 등재까지 이뤄졌다.”며 “지난 80여년간 정선아리랑 역사를 연구하고 자료를 축적한 게 빛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진용선 정선아리랑연구소장도 “이제는 아리랑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세계화해 나가야 한다.”며 “공연물과 영상물은 물론 아리랑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구촌의 문화유산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4일에는 강원도와 정선아리랑연구소가 공동으로 서울에서 아리랑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대표 아리랑 중 하나인 정선아리랑(아라리)은 자연과의 교감이 뛰어난 노래로 아라리는 자연을 숭배나 이용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인간과 동등한 대상으로 인식한다.”며 “아라리의 특징을 감동적인 문화 콘텐츠로 만들어갈지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최문순 강원 도지사는 “아리랑이 최초의 한류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면서 “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관련 콘텐츠를) 현대화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언급, 아리랑 발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225013006&s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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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2-12-25
  • 한민족의 ‘아리랑’, 세계인의 ‘가락’ 되다, 12월 6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한을 잘 담고 있는 노래 ‘아리랑’이 한민족을 넘어 ‘인류의 무형유산’으로 인정받았다. 정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을 더 많이 알리고, 연구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슬픔과 한을 노래로 승화한 아리랑 정신이 온 인류에게 알려지는 날이 머지않았다.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에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12월 6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Intergovernmental Committee For The Safeguarding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에서 우리 정부가 신청한 아리랑의 등재를 확정했다. 중국은 2011년 연변 조선족자치주의 아리랑을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발표, ‘아리랑’을 인류무형유산에 올리려는 시도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았지만, 이번에 등재 신청을 하지 않았다. 아리랑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면서, 한국은 종묘제례·종묘 제례악, 판소리, 강릉 단오제 등 총 15건에 이르는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 유네스코에 등록된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보기 유네스코는 아리랑이 특정 지역에만 머무른 것이 아니라 여러 공동체에서 세대를 거쳐 재창조되고 다양한 형태로 전승된 점을 주목했다. 우리 정부가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법제를 갖췄고 등재 과정에서 학자와 연구자 등이 다양하게 참여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남북 공동 등재 무산… 6월 단독 신청 이는 등재 결정에 앞서 지난달 심사 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Subsidiary Body)가 제출한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다. 앞서 심사보조기구는 아리랑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될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의미의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당시 기구는 “아리랑이 다양한 사회 맥락 속에서 지속적으로 재창조되며 공동체 정체성의 징표이자 사회적 단결을 제고하는 역할을 한다”면서 “아리랑이라는 하나의 유산에 대단한 다양성이 내포되어 있다. 따라서 아리랑의 등재로 무형유산 전반의 가시성이 향상되고 대화 증진, 문화 다양성 및 인간 창의성에 대한 존중 제고 등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2009년 8월, ‘정선아리랑’을 가곡·대목장·매사냥 등과 함께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 목록에 올렸지만, 연간 국가별 할당 건수 제한 방침에 따라 정선아리랑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후 남북 공동으로 한반도 전 지역 아리랑의 등재를 추진하려고 했지만, 상황이 받쳐주지 않아 지난 6월 우리 정부 단독으로 등재 신청서를 냈다. 문화재청, 아리랑 전승 활성화 방안 마련 이날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가 아리랑의 등재를 확정한 직후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인 이춘희 국립국악원 예술감독은 회의장에서 아리랑을 직접 부르며 등재 확정에 화답했다. 인류무형유산에 오른 아리랑은 정선아리랑이나 진도아리랑처럼 특정 지역의 것이 아니라 후렴구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로 끝나는 노래는 모두 포함된다. 1896년 미국 선교사 호머 헐버트에 따르면, 아리랑은 “포구의 어린애들도 부르는 조선인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는 노래”였다. 1926년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일제 지배에 억압당하던 조선인의 가슴에 저항의 불을 지폈다. 문화재청은 이번 등재를 계기로 아리랑 전승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6일, 2013년부터 5년간 3백36억원을 들여 ▲아리랑 아카이브 구축 ▲아리랑 상설·기획 전시 ▲학술 조사 및 연구 지원 ▲지방자치단체 아리랑 축제 지원 등 ‘아리랑 전승 활성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우선 내년 상반기 중으로 ‘무형문화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 아리랑의 국가무형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한다. 현재는 ‘정선아리랑’만 강원도 지정 무형문화재 1호로 지정돼 있다. 2013년 9월 전주에 개관 예정인 ‘국립무형유산원’ 아카이브에 국내외 아리랑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자와 전승단체는 물론 일반 국민에게 아리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리랑을 주제로 한 해외기획 공연도, 중앙아시아의 고려인 위주로 했던 연 1회 공연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구 선진국으로 확대하여 연 2~3회로 할 예정이다. 외국인 이주노동자, 고려인·조선족 등 해외이주민, 해외입양가정 등을 대상으로 아리랑을 테마로 한 전통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민족 아리랑 센터’ 설립계획도 눈에 띈다. 아리랑센터는 재외동포 7백26만명을 비롯 다문화 구성원, 해외입양자, 탈북주민 등 7백84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문화 교육기관이다. 아리랑에 대한 학술 조사 및 연구에 대한 지원도 더욱 늘릴 예정이다. 현재 민간연구자, 학계 차원에서 아리랑을 학문으로 다양하게 연구하고 있으나 아리랑을 다양한 관점과 시각에서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아리랑을 연구하는 학자와 민간전문가가 함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전승활성화 방안을 세울 수 있는 정기 학술대회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해외 한민족의 아리랑을 비롯한 무형문화유산 전승실태를 지속 조사하고, 전승자의 구술을 채록하고 사진·음반물을 수집하는 등 아리랑 조사·연구를 강화할 예정이다. 공감코리아 원문보기 ☞ http://www.korea.kr/policy/cultureView.do?newsId=14875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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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6
  • 국립국악원, 12월 14일까지 ‘공감 젊은 국악’ 참가자 모집
    국립국악원은 국악 분야의 젊은 예술가의 전통 계승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공연 무대를 열어주고자 2013년 ‘공감! 젊은 국악’ 참여자를 오늘부터 14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 ‘공감! 젊은 국악’은 지난해 ‘공감! 청년국악’의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국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45세 이하(1967.1.1. 이후 출생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부문은 총 8개로 ▲전통-국악 성악, 무용, 기악, ▲창작-국악 성악, 무용, 기악, 작곡, 음악극(민요, 판소리 등)이다. ‘공감! 젊은國樂’ 발표자로 선정되면 국립국악원은 우면당을 공연 무대로 제공하고, 전단, 프로그램 등의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아울러 실제 공연 시 국립국악원의 공연 종합평가를 거쳐 전통, 창작 부문별 우수 공연 자(단체)로 선정되면, 차년도 무대 출연기회와 소정의 출연료도 지급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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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1
  • 국립국악원, 풍류음악 2종의 SACD 발매하고 처음 유통
    국립국악원은 처음으로 풍류음악인 가운데 과 을 SACD로 출반하고, 이달 말부터 주요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와 교보문고 핫트랙 등에서 판매한다. SACD의 음질은 오디오 CD의 4~5배가량 좋아 고품질의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음의 선명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음악 신호의 대부분을 재현함은 물론이고, 연주회장의 공기까지도 충실히 재현해 내며, 5.1채널로 구현이 가능하다. 물론 기존 CD 플레이어에서도 2채널로 재생 가능하다. 국립국악원은 지난해 국립국악원 개원 60주년을 맞아 국립국악원 최초로 국제표준레코딩코드(ISRC:International Standard Recording Code)발급을 위해 조선후기 풍류방에서 연주되던 ‘줄풍류’를 국립국악원 원로사범들의 가락과 선율을 중심으로 연주, 녹음하여 SA(Super Audio)CD로 제작한 적은 있지만, 일반에 유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SACD 과 음반은 국립국악원에서는 처음으로 2013년 2월에 열리는 그래미 어워드에 출품했으며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이동복 국립국악원장은 “우리가 오롯이 간직해온 전통음악이 세계인의 귓가에 맴도는 보편적인 음악이 될 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장의 SACD는 각각 2만5천원. 해당기사 더보기 ☞ http://www.ejanews.co.kr/sub_read.html?uid=5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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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3
  • 황용주,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예능보유자를 만나다.
    요즘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차트 2위까지 오르며 대한민국 문화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한류바람이 불고있다. 하지만 우리의 소리는 점차 살아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묵묵히 58년을 우리의 소리를 지키며 계승발전에 온 힘을 쏟고 수많은 제자를 양성하고 있는 우리소리 지킴이 황용주선생을 소개한다. 어린 시절 배운 한학을 바탕으로 국악 사설을 정리하고 음악적 이론을 정립한 이론가이기도 한 황 명창은 ‘한국고전음악선집’, ‘한국 경·서도 창악대계(상·하권)’, ‘한국 경·서도 창악산타령’등 세권의 저서를 펴냈고 수많은 제자를 양성하고 있다. 황 명창이 선소리산타령에 입문하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지난 1937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그는 일자리를 찾으려고 고등하교 졸업 후 서울로 올라왔다. 동대문에서 양품도매상 점원으로 일하던 그는 국립국악원에서 시조 강습생 모집 공고를 접하면서 故 이주환선생께 시조를 배우게 됐다. 그 뒤에 바로 故 벽파 이창배선생을 만나서 가사, 시조, 경·서도 창 및 선소리산타령을 사사받았고 지난 1968년 4월 경기·서도 선소리산타령이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을 받은 후 전수 장학생으로 선정돼 고 벽파 이창배선생의 뒤를 이어 경·서도 선소리산타령의 전승교육에 힘을 쓰고 있다.근래에 급격히 밀려들어오는 서구 문화의 내습으로 인해서 우리의 전통음악은 뒷전으로 밀려 인멸의 위기까지 이르렀으나 정부의 우리의 전통음악과 문화 창달의 시책에 힘입어 전승보급 발전에 힘이 되고 세계문화유산에 일부가 등재되기까지에 이른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경기지방에서 전승되어 오는 경기선소리산타령과 서도지방에서 전승되어오는 서도선소리산타령은 입창(立唱)형식, 즉 서서 부르는 노래이며, 경기12잡가와 서도좌창은 앉아서 부르는 노래로서 이 세 장르가 경·서도 소리의 대표적인 악곡이라고 할 수 있다.그 중 경기선소리산타령은 ‘놀량’, ‘앞산타령’, ‘뒷산타령’, ‘잦은산타령’, ‘개구리타령’이요, 서도선소리산타령은 ‘놀량’, ‘앞산타령’, ‘뒷산타령’, ‘경발림’ 등을 기본틀로 이어 부르는 노래이다.그런데 옛날 우리들의 스승님과 선배님들의 시대에는 경기창과 서도창을 아울러서 같이 전승을 시킨 관계로 경·서도창이라고 명칭을 하고 또한 경·서도인이라고 부르며 경·서도창을 같이 전승시켰는데 요근래와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을 시키면서 경기민요(경기좌창, 제57호), 서도좌창(제29호), 경·서도선소리산타령(제19호) 등으로 분류되어 지금의 현실과 같이 분류되었던 것이다. ▶황용주 프로필 ☞ 관련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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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2-11-23
  • [PDF] 교육용 국악 표준악보 - 향토민요 100선
    ↑ 다운로드 받으세요 1990년대 이후 초 ․ 중등학교 국악교육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여덟 차례의 교육과정이 바뀌었어도 국악교육은 아직 정상화의 단계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국립국악원에서는 국악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정책적 연구, 교육방법론의 연구, 교사 연수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방면으로 국악교육 사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 이번 『 교육용 국악 표준악보 - 향토민요 100선 』은 국악교육 내용을 더욱 다양화하기 위하여 각 지역의 노동요, 유희요, 의례요 등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활용되지 못했던 향토민요를 여러 차례의 선정과정과 심의를 거쳐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국악교육의 통일성과 효율성을 위해 악곡의 음악적 특성을 살리되 시김새, 가사 등을 교육현장에 적합하도록 정리하였으며, 이 악보를 표준으로 제시하여 교과서 제작 및 검수의 기준자료가 될 것입니다. 한해 동안『 교육용 국악 표준악보 - 향토민요 100선 』의 연구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연구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책이 국악교육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09. 12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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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실
    2012-11-16

공연소식 검색결과

  • 6월 19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선영숙 가야금 독주회 '동현동행'
    1. 공연명 : 동현동행 '선영숙' 가야금독주회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19일 (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10-2220-966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선영숙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5-27
  • 6월 2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박솔지' 일곱번째 해금독주회 'SHINE & SHADE'
    1. 공연명 : 박솔지 일곱번째 해금독주회 'SHINE & SHADE'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2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20,000원 (학생 할인 50%)6. 문의 : 010-9634-90307. 공연정보 더보기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박솔지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5-23
  • 6월 16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신현식 아쟁 독주회 '시우'
    1. 공연명 : 신현식 아쟁독주회 '시우'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 16일 (목)4. 시간 : 오후 8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1544-155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신현식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2-05-18
  • 5월13일~14일 서울국립국악원 - 2022 국립민속국악원 대표 공연 '별난 각시'
    1. 공연명 : 별난각시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2-05-13(금) ~ 2022-05-14(토)4. 시간 :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5. 티켓료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 B석 10,000원6. 문의 : 02-580-33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박경민, 김대일, 윤영진, 이지숙, 정민영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기악단, 무용단 단원) [김영길 음악감독, 박애리 작창, 김백찬 작곡] ★ 안동하회 '각시탈'을 소재로 한 하회별신굿 이야기 - 마을을 지키는 서낭신의 전설을 새롭게 해석해 신(神)이 된 각시의 이야기를 담았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4-27
  • 2월 9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김혜림 대금 독주회 '전통과 창작'
    1. 공연명 : 김혜림 대금독주회 '전통과 창작' 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2월 9일 (수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통기획 02-786-1442◆ 출연진 ▶ 김혜림 프로필, 타악 김지혜, 현악4중주 김시준 강나경 임세민 조예원 진행 조세린 (조슬린 클락) ○ 전통음악, 자작곡, 세계초연 작품까지 폭 넓은 음악세계 선보여○ 세계적인 인문학 출판사‘라우틀리지(Routledge)’에 <대금의 전통과 창작(Tradition and Creativity in Korean Taegŭm Flute Performance)> 출판,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 세계에 널리 알려.. ☐ 프로그램1. 경풍년 (평조두거) | 대금_김혜림 전통적으로 대금 독주곡 중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예술 성악 장르인 가곡을 변형시킨 경우를 많이 발견할 수 있다. ‘풍년을 기뻐한다’라는 뜻을 담은 경풍년 또한 가곡을 기악곡화 한 것으로 대금과 피리 등 전통 관악기 독주곡으로 연주되기도 한다.2. 파문 (1989) | 작곡_김영동 대금_김혜림 징_김지혜‘파문’은 대금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김영동 작곡한 곡으로 1989년 ’김영동 대금 연주집’을 통해 발표되었다. 두 종류의 대금인 정악 대금과 산조 대금이 한곡에 연주되어 악기의 다양한 특징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전통 타악기 징의 울림이 대금의 선율과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파문’을 일으키는 곡이다.3. 님 (2010) | 작곡_김대성 대금_김혜림 현악4중주_김시준 강나경 임세민 조예원이 작품은 ‘남녀 간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서양 현악4중주곡의 다양한 표현성과 대금의 다양한 동양적인 표현이 어우러지게 작곡한 이 작품은 극단적인 난해함을 지양하고 ‘인간의 낭만성’과 ‘솔직한 감정’을 기반으로 한 화성과 선율을 표현하였다.4. 이면 (세계초연) | 작곡_김혜림 대금_김혜림 장구_김지혜이면은 한국 음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음색을 보여주려 한다. 이면을 직역하면 뒷면, 반대쪽, 내부 또는 배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음악적으로는 표면에 들어나는 기술적인 표현보다 더 깊은 의미나 정서를 가리킨다. 본 곡은 한국 악기 대금이 가진 거친 음색부터 정제된 소리까지 다양한 음의 스펙트럼을 극대화한 작품이다. 5. 경계 Gyeonggye: Border (세계초연) | 작곡_Bruce Crossman 대금_김혜림‘Border’는 한국말로 '경계'라는 뜻으로, 그야말로 작곡가의 슬픔을 헤치고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자연 속에 존재하는 영적인 존재, 그리고 내면에 숨쉬는 소리의 물질성을 통해 그것을 풀어낸다. 대금 연주자이자 작곡가의 친구인 김혜림 연주자를 위해 작곡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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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2-01-29
  • 2022 토요국악동화 - 2월 5일 ~ 12월 24일 (매주 토) 국립국악원 상설공연
    1. 공연명 : 2022 토요국악동화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2월 5일 ~ 12월 24일 (매주 토)4. 시간 : 토요일 호후 2시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2-580-33007. 공연정보 더보기 (예매) ▶ https://www.guga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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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2022 설맞이 공연 '호랑풍류' - 2월 1일 ~ 2일 국립국악원
    1. 공연명 : 2022 설맞이 공연 '호랑풍류'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2월 1일(화) ~ 2월 2일(수)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A석 10,000원6. 문의 : 02-580-33007. 공연정보 더보기 (예매) ▶ https://han.gl/XNHfN◆ 출연진 : 국립국악원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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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 국립국악원 고품격 토요상설공연 '2022 토요명품' - 1월 8일 ~ 12월 24일 (매주 토요일)
    1. 공연명 : 국립국악원 2022 토요명품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1월 8일(토) ~ 12월 24일(토)4. 시간 : 오후 3시5. 티켓료 : A석 20,000원, B석 10,000원 6. 문의 : 02-580-33007. 공연정보 더보기 (예매) ▶ https://www.guga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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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12월 2일 국립국악원, 진나정 가야금 독주회 ′공존Ⅱ′
    1. 공연명 : 낯선 곳에 가야금을 놓다 - 진나정 가야금독주회 ′공존Ⅱ′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12월 2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8시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2-786-1442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han.gl/phiSW◆ 출연진 : 사회 윤중강, ▶ 진나정 프로필 , 장구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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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11월17~18일, 23-25일,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성악, 이음'
    1. 공연명 :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성악, 이음> 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1년 11월17일(수)-18일(목) / 23일(화)-25일(목)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20,000원6. 문의 : 02-580-33007. 공연정보 더보기 (예매) ▶ https://url.kr/jtbxhf◆ 출연진 11/17 전병훈 밴드 <교차(交叉)>11/18 이봉근과 적벽밴드 <심청+적벽1>11/23 황애리의 우쿨렐레 판소리와 서울민요11/24 경·서도 성슬기, 김무빈의 동행11/25 아정함을 마주하다 박진희X하윤주
    • 공연소식
    • 서울
    2021-11-19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세계에 울려퍼진 BTS ‘대취타’…국악 르네상스 열리나? 국악·대중문화, 글로벌서 윈윈 해야
    슈가 신곡으로 전통음악 관심 폭증사극 세트 고집하고 뿌리에 천착뮤비 유튜브 조회수 8000만 뷰 퓨전 사극 영화 한 편인 듯, 조선 궁궐과 저잣거리에서 폭군과 천민이 1인 2역으로 교차하는 흥미로운 대립 구도 속에 도전적인 랩 가사가 중독적으로 되풀이된다. 유려한 한국적 영상미와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을 가득 채우는 건 시원하게 울리는 전통음악 대취타 연주다. BTS 멤버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란 이름으로 지난달 22일 발표한 신곡 ‘대취타’가 세계적으로 화제다. 이번 주 빌보드 차트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올라 세계 팝 음악 시장 양대 차트에 진입한 한국 최초의 솔로 가수가 됐다. 전 세계 아미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뮤직비디오는 단숨에 유튜브 조회 수 8000만 뷰에 육박했고, 아미의 리액션 동영상도 70만 뷰를 넘어섰다. 아미들은 고유의 한국미에 “오 마이 갓”을 연발하고, “울려라 대취타” 후렴구를 따라 하며 함께 리듬을 탄다. 전통 궁중음악 ‘대취타’에 대한 관심도 폭증했다. 음원을 제공한 국립국악원은 4년 전 영상이 2주 만에 몇백 뷰에서 14만 뷰로 폭증하자 제목을 영어로 바꾸고 영어자막까지 넣으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샛노란 철릭(天翼)에 남색 허리띠를 두르고 꿩 깃 초립을 쓴 취타대의 위용에 “드디어 찾았다. 오리지널 사운드가 이런 거구나. 한국 문화는 정말 흥미롭다” “BTS 덕에 한국문화를 더 많이 알고 싶어졌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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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4
  • 설장구춤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설장구춤설장구는 원래 풍물굿의 판굿에서 장구잽이의 우두머리를 지칭하는 말이나, 이것이 다시 설장구의 놀이까지도 일컫게 되었다. 판굿 후반부의 개인놀이 중에 펼쳐지는 것이어서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 가락의 구성이 달라진다. 이 설장구가 무용수들에 의해서 새롭게 안무되는 경향이 지속되어왔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설장구춤’이다. 국립국악원의 ‘설장구춤’은 국립국악원 연희부의 박은하에 의해 군무로 짜여진 작품이다.휘모리-오방진(동살풀이)-굿거리삼채(자진모리)-휘모리장단에 맞추어 독무와 군무가 대비되도록 구성되었으며, 이 속에서 장단의 긴장과 이완이 잘 드러난다. SeoljangguDanceThe term “seoljanggu” originally referred to the chief player of janggu in Pangut, but later came to mean the whole performance as well. Since this is performed solo toward the end of Pangut, its melodic makeup varies from person to person, and from one region to another. Seoljanggu has been re-choreographed by numerous dancers, and this is one of them. This particular version by the NGC has been re-choreographed juxtaposing solo and group dances over the rhythmic cycles of hwimori, obangjin (dongsalpuri), gutgeori samchae (jajinmori), and hwimori, featuring their tension and relaxation. ○ 재구성 안무/박은하 (re-choreographed by Park Eun-ha)○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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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8-04-12
  • 110년 전 대한제국의 행진음악 - 황실대취타, 별가락, 국거리 (굿거리)
    지난 2015년, 숨겨져 있던 보물 11점이 그 존재를 드러낸 큰 경사가 있었습니다. 이는 모두 1906년에 녹음되고 1907년에 빅터(victor)에서 발매된 음원으로, 한국음반아카이브연구소 배연형 소장님과 석지훈 선임연구원에 의해 발견된 것들입니다. 이 중에는 대취타 계열 음악 세 곡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9명으로 구성된 ‘KOREAN ROYAL NATIVE BAND(한국셔울취고슈구인)’가 연주자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세곡(과 위의 11곡 중 또 다른 세 곡)의 음악적 특징은 한양대학교 김영운 교수님의 논문 “1907년 빅터음반 수록 기악곡의 내용과 특징,” ????한국음악연구????, 한국국악학회, 2015, 73~103쪽.에서 조망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 세 곡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2016년 9월 9일(금)~10일(토),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예악당 무대에서 재현한 연주인데요, 현재 연주되는 대취타에는 보통 10인 이상의 인원을 편성하지만 1906년 〈황실대취타〉 재현에 있어서는 음반에 명시된 대로 모두 아홉명으로 연주인원을 구성하였습니다. 물론 이 9명이 각각 어느 악기를 연주하였는지 정확히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두 대의 태평소와 나각, 나발 등의 소리를 음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상을 돕기 위해, 위의 논문에서 언급된 각 악곡의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실대취타 : 일부 선율이나 장식음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현행 〈대취타〉와 같은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별가락 : 가장 주의 깊게 들어볼 특별한 곡입니다. 현재 연주되는 악곡 중에 같은 곡으로 여겨지는 곡이 없기 때문에, 취타 계열 악곡 중 새롭게 확인된 음악인 셈입니다. 이 1906년 음원들은 모두, 헐버트 선교사의 도움으로 조직적으로 레파토리를 짜고 대대적으로 녹음을 진행한 것이었으므로, 이 곡 역시 당시 취고수들에 의해 연행되는 주요 곡목의 하나였을 것입니다. 이것이 근래에 연주되지 않았었는데 이 음반을 통해 그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으니, 큰 소득이라 하겠습니다. -국거리(굿거리): 이 곡의 전반부 선율은 선율은 불교 바라춤의 반주음악으로 사용하는 〈천수바라〉와 같고 후반부는 〈능게 휘모리〉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이 세 곡에서는 대부분의 선율이 순차진행을 하고 장식음이나 사이음이 빈번하게 사용되는 등 경기지역 전문음악인의 연주 특징이 많이 드러납니다. 110년 전 대한제국 황실의 기개를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연주를 통해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 공연에서는 조선시대 왕의 행차에 동원되었던 군악대 복식을 고증·제작하였으니 또한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활용하던 노란색 대취타 복식도 물론 대한제국 시기 궁중연향 때의 내취(內吹) 복장을 계승한 것이지만, ‘국왕의 행차’를 시위한 군악대 복식을 새로 제작하여 이번 공연에 처음 선보임으로써 행진 음악의 면모를 더욱 드러내고자 하였습니다. - 글. 국립국악원 권주렴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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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정악.풍류
    2018-04-10
  • 검기무 - 국립국악원 수요춤전: 심소 김천흥, 그를 기억하다
    검기무본래는 민간에서 가면무로 행하던 춤을 조선 순조 때 궁중정재로 받아들였다.검무를 잘 추던 신라의 황창(黃倡)이 백제의 왕 앞에서 검무를 추다가 칼을 던져 왕을 죽이고 자신은 잡혀 죽임을 당하자, 황창을 기리기 위해 그의 모습을 본 딴 가면을 쓰고 검무를 추기 시작했다는 데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춤 : 최윤정, 김꽃지, 윤진아, 변상아○ 음악 : 국립국악원 정악단, 전통음악그룹 ‘판’(유인상)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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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중무용
    2018-04-09
  • 김죽파제 줄풍류 - 가야금 이슬기, 대금 김정승 , 장구 김청만
    김죽파제 줄풍류‘영산회상’ 또는 ‘줄풍류’로 알려진 현악 영산회상은 조선 후기 선비들의 풍류방에서 발전되어 오늘날까지 전승되었는데 전승 지역 및 형태에 따라 국립국악원 풍류와 지역 풍류 및 산조 명인의 풍류로 나뉜다. 국악원 풍류는 법금을 사용하며 서울을 중심으로 전승되었고, 여타 지역의 풍류와 산조 명인의 풍류는 산조 가야금을 사용하며 각 지방에서 연주되었다. 가야금의 명인인 김창조(金昌祖), 한숙구(韓叔求)나 그 이후 세대인 한수동, 한성기, 최막동, 심상건, 김윤덕, 성금연에 이르기까지 산조의 명인들은 또한 풍류에도 통달했는데 죽파 역시 산조의 명인일 뿐만 아니라 풍류의 명인으로 당대의 본풍류(다스름~군악)와 뒷풍류(천년만세, 굿거리)를 완벽하게 연주하였다. 죽파는 ‘풍류의 연주수법은 원칙적으로 산조와 동일하나 농현을 깊거나 많이 하지 않아 난잡하지 않게 타야하고 또한 산뜻하게 타야한다’고 하였다. 오늘 연주되는 김죽파제 풍류는 김창조-김죽파-문재숙에게 전승된 풍류 중 ‘다스름-하현(下絃)-염불(念佛)-타령(打令)-군악(軍樂)’과 뒷풍류인 ‘계면(界面)-글게양청(兩淸)-우조(羽調)-굿거리’가 연주된다. ‘非悲非喜(비비비희)’라 하여 인간의 희노애락 어느 한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관조적이고 절제된 시선으로 ‘풍류’를 바라보고자 했던 옛 명인들의 정신을 만날 수 있다. ○ 가야금/이슬기, 대금/김정승 , 장구/김청만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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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8
  • 상령산 - 대금 김상준, 거문고 고보석 (김상준의 대금연주회 '화이부동')
    고즈넉한 긴호흡의 '평조 다스름'으로 시작된 이번 무대의 첫 곡은 '상령산'이다. 거문고와 함께하는 평조회상으로 대금 연주자 김상준은 마치 '취태령지곡'의 상령산을 연주하듯 멋스럽게 풀어서 연주하는 ‘풀가락’으로 휘몰아 칠 것이다. 어느 정도 경지에 올라야 비로소 해탈의 자유를 표현 할 수 있듯이, 김상준은 오늘 원가락을 넘나들며 풀어서 연주한다는 ‘해탄’ 가락을 선보인다. ▶ 김상준 프로필 ▶ 고보석 프로필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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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2
  •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종묘제례악 '전폐희문·희문·기명·역성·소무·독경·영관' 종묘제례악은 동북아시아의 고대 아악과 한국 전통 음악을 조화시킨 15세기 창작품으로 오늘까지 역사적 단절 없이 연주되어 온 한국음악 최고 명작 중의 하나이며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이다. 연주와 노래(악장), 춤(일무)이 일정한 유교 제례의 절차에 따라 펼쳐지는 고유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문덕을 기린 보태평(문무) 11곡과 무공을 칭송한 정대업(무무) 11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악·당악·향악기가 함께 연주한다. 2001년 5월 18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집사/황규상, 집박/양명석, 악장/김병오·홍창남○ 피리/이영·김성진·홍현우(태평소)·김철·이종무·민지홍, 대금/이상원·김상준·최성호·문응관·김기엽·이결○ 해금/황애자·김주남·류은정·전은혜·공경진·한갑수, 가야금/조유회·이유나·고연정, 아쟁/김인애, 거문고/김미숙·이방실·박지현○ 편종/윤성혜, 편경/이건회, 방향/장경원, 장구/박거현, 절(진)고/안성일, 징/홍석복, 축/김창곤, 어/고보석, 휘/조일하○ 문무/최형선·김진정, 무무/정현도·김서량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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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9
  • 해금독주 '천년만세' - 윤문숙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단원 ▶ 윤문숙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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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악
    • 궁정악.풍류
    2018-03-19
  • 장생보연지무 - 국립국악원 수요춤전: 심소 김천흥, 그를 기억하다
    ○ 죽간자/이윤정·이도경, 협무/김청우·정현도·김서량·김진우·김현우 조선 순조 때 새로 창작된 당악정재(唐樂呈才) 중의 하나. 1829년(순조 29)효명세자(孝明世子)가 중국 송대(宋代) 기성절(基聖節)에 쓰던 장생보연지악(長生寶宴之樂)의 이름을 따서 지은 정재이다. 죽간자(竹竿子)가 무원(舞員)을 인도하여 출퇴장(出退場)하는 춤에는 를 비롯하여 ··의 네 가지가 전한다. ≪국연정재창사초록 國讌呈才唱詞抄錄≫에 따르면, 그 창사는 1829년 예제(睿製), 1887년(고종 24) 가제(改製)로 되어 있다. ▶ 자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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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중무용
    2018-03-19
  • 처용무 -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자료 더보기 ○ 무용/최병재·박성호·김청우·정현도·김진우, 지도/이종호○ 집박/이상원, 피리/김성준·이종무, 대금/이승엽·이오훈, 해금/사현욱·한갑수, 장구/홍석복, 좌고/안성일, 창사/문현·김병오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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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중무용
    2018-03-19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김태형 프로필 - 피리, 태평소연주가
    ☆ 김태형 프로필 (1994년 수원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태평소, 피리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중학교 및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활동 경력 앙상블 후요 동인월드뮤직밴드 '억스(AUX)' 동인 수상 경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최우수성적 입학상 제34회 국립국악원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https://m.youtube.com/@user-os8du9nh2q [유튜브채널]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2I8x9E_1BvI [피리독주 '간-The Space' - 원일 곡, 피리 김태형, 기타 신지훈] 기타 2017년 <부름> 앨범 발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8-05-18
  • 안형모 프로필 - 피리, 생황연주가
    ☆ 안형모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생황, 피리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중학교 및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중학교 강사 역임 현) KBS국악관현악단 단원 21C피리음악연구회, 한국생황연구회, 정음회 회원 수상 경력 제22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피리부문 은상 제27회 국립국악원 온나라국악경연대회 금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yCxxSjfZSww [사랑가 - 소리 권송희, 피리 안형모, 피아노 박경훈]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8-05-16
  • 박현숙 - 가야금병창
    ☆ 박현숙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활동 경력 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지도단원 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 수상 경력 제10회 서울국악대경연 가야금병창 부문 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OQksAolITg [춘향가 中 사랑가]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8-05-10
  • 김영헌 - 대금연주가
    ☆ 김영헌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83-1호 구례향제줄풍류 전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악장)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국립국악원 정악단 수석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5t1unlAGlpc [대금 독주 '청성곡']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8-05-09
  • 최혜림 - 아쟁연주가
    ☆ 최혜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아쟁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졸업 활동 경력 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현대아쟁앙상블 With Ajaeng 동인 수상 경력 명량 청소년국악대전 대상 호남예술제 최고상 제1회 승달전국국악대제전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 2010년 21C한국음악프로젝트 21C 아리랑상 (실크로드-흐르는 그것은)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chNO66sgs6I [인터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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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8-05-02
  • 이명하 - 가야금연주가
    ☆ 이명하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이화여자대학교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활동 경력 현재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수상 경력 제19회 전국국악경연대회 금상 (문화관광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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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8-04-27
  • 황세원 - 피리연주가
    ☆ 황세원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최경만, 곽태규, 문정일, 사재성, 박문규, 김근섭, 김수정 선생 사사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활동 경력 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수상 경력 제14회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 금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UJmiLfziQEk [표정만방지곡 중 상령산 - 주민경,황세원,윤나금,김태정] 기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인 임규수(피리)의 아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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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파,하
    2018-04-24
  • 김상준 - 대금연주가
    ☆ 김상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수료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 활동 경력 세종국악관현악단 악장 역임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단원 수상 경력 제37회 난계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f5hGd7Oc318 [상령산 - 대금/김상준, 거문고/고보석]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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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8-04-02
  • 김진 - 해금연주가
    ☆ 김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졸업 활동 경력 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수상 경력 제14회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 해금부문 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7xKOk0X77c [소금/임준형, 가야금/서은영, 해금1/김준희, 해금2/김진, 대아쟁/이화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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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8-03-26
  • 윤문숙 - 해금연주가
    ☆ 윤문숙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국악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이수자 활동 경력 한모음 실내악단 단원 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 대표 서울대학교 국악과 강사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단원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https://goo.gl/yThBGx [해금 독주 '천년만세']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EcB3WaypwZw [화회상 - 김주남, 윤문숙, 류은정]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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