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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祝] 2019 국악창작곡 개발, 제13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경로이탈-팔자아라리 대상 수상
    퓨전밴드 ‘경로이탈’(대표 김재우)이 ‘2019 국악창작곡 개발–제13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로이탈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2019 국악창작곡 개발–제13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에서 ‘팔자아라리’로 대상(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로이탈은 15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팔자아라리’는 전통음악인 정선엮음자진아라리 특유의 재치 있고 리듬감 있는 느낌을 살리고, 리드미컬한 그루브를 적절히 적용시켜 만들어낸 곡이다. ‘팔자’는 본래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운명이라는 다소 비관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지만, 이들은 누구도 부럽지 않은 우리의 팔자소관을 서로 위로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가사를 새롭게 재구성했다. 1절은 취업, 2절은 결혼, 3절은 육아에 대한 내용을 담아 삶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굴곡진 인생을 해학적인 요소와 함께 표현했다. 대상을 수상한 경로이탈은 이름 뜻에 걸맞게 조금 더 새로운 음악을 기획하고, 스스로 계획한 음악적 경로를 이탈하고자 만들어진 팀이다. 항상 새로운 음악적 경로를 찾아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경로이탈적 스타일은 전통음악을 현대인들이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재탄생 시켰다. 이번 ‘2019 국악창작곡 개발 – 제13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했다. 노래곡 6팀, 연주곡 4팀 총 10팀의 본선진출팀들이 쟁쟁한 경연을 펼쳤다. 3인조 여성 피리 연주팀인 ‘삐리뿌’가 금상, 우리음악집단 소옥과 최연소 참가자인 박고은양이 은상을 수상했고, 동상은 프로젝트 앙상블 련, 신민속악회바디가, 장려상은 오름, Gukaz Project, SWAN, 국쿠스틱이 받았다. 전통국악인들의 등용문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강권순(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권성택(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장), 김준석(영화·드라마 음악감독), 박재천(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원영석(KBS 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천재현(정가악회 대표), 최승호(㈜예당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 총괄대표) 등 다수의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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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30
  • 금릉빗내농악,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추진
    김천시 금릉빗내농악보존회는 지난 7월 16일 빗내농악전수관에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승격 현지 실사를 받았다. 현지조사는 보유자를 비롯한 보존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전승가치, 전승환경, 전승능력, 참여도를 파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금릉빗내농악은 2014년 11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신청을 한 이후,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조사 대상 선정, 문화재위원회 상정, 국가무형문화재 종목 지정조사 대상 선정을 거쳐 지난 16일 지정가치 현지 조사를 받게 되었다.김천시의 금릉빗내농악은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8호로 금릉빗내농악보존회의 손영만 선생이 8대 보유자로 지정돼 있다. 순수한 경상도의 내륙농촌에서 전승된 풍물로서 전국 농악놀이의 대부분이 ‘농사굿’인데 반해 빗내농악은 ‘진굿’으로 가락이 굿판과 명확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1961년부터 마을 무대를 벗어나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등 전국의 넓은 무대로 진출하여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특히 2011년 제52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대회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금릉빗내농악보존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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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7
  • '거장' 김정옥·안숙선 만남…창극 '그네를 탄 춘향' - 5월 12일부터 17일 서초동 국립국악원
    현역 연극계 연출가 중 최고령이자 한국 연극의 1세대인 김정옥(85) 연출가와 국악계 프리마돈나 안숙선(68) 명창이 만나 초기 창극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이 오는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선보이는 작은창극 시리즈 '그네를 탄 춘향'을 통해 협업한다. 연극계과 국악계의 거목이 만나 기대를 모은다. ▶'그네를 탄 춘향' 공연정보 보기 이번 작품은 국립국악원에서 2013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작은 창극'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판소리 다섯 바탕을 초기창극의 무대로 복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판소리 '춘향가'를 중심으로 선보인다. 지조와 순정만을 지키던 춘향의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 당차고 강인한 여성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김정옥 연출가는 1964년 극단 민중극장 대표와 1966년 극단 자유의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예술문화대상(1989년), 대한민국예술원상(1993년), 은관문화훈장(1998년)을 받았다. 2011년에는 35대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 연극계의 산증인이자 전설로 불린다. 춘향전의 배경, 남원이 고향인 안숙선 명창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장인이다. 그동안 수차례 창극 '춘향' 무대에오르며 '원조 춘향'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남원 춘향제전위원장도 맡고 있어 춘향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국립국악원은 "이 두 거장들의 만남으로 제작되는 이번 작품에서는 소리의 완성도와 함께 춘향의 강인한 면모가 드러나는 극적 구성이 주목된다"고 소개했다. 판소리에는 1964년 최초의 국가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의 보유자이자 국창(國唱)의 칭호를 얻었던 만정 김소희(1917~1995) 선생의 소리를 살려 구성했다. 안 명창은 실제 만정 선생의 제자이기도 하다. 스승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우아함을 추구했던 여창 판소리의 진면목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 연출의 '춘향'은 당당하고 강인한 여성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눈길을 끈다. 변학도의 청을 거절한 춘향은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의 길을 잠시 떠나며 여성으로서의 주체성을 찾는다. '춘향' 역에는 권송희와 이서희, 몽룡' 역에는 김정훈과 박수범, 월매역에는 염경애와 이주은이 맡아 판소리의 깊은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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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5
  • 제9회 남해성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 정성진 씨 대상 수상
    광양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2일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판소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제9회 남해성 전국판소리 경연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사)광양남해성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일반(대학)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국악인 108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24명이 열띤 판소리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일반(대학)부에서는 정성진(광주)씨가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불러 대상을 차지했으며, 신인부 옥승호(익산), 고등부 정유진(남원국악예술고), 중등부 최진욱(진주남중), 초등부 김아진(익산부송초)이 분야별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KBS 1TV 다큐공감에서는 시각장애인 김지연(수원대) 학생의 경연대회 참여준비부터 일반(대학)부 장려상 수상과정까지 촬영을 해 대회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으며, 4월 8일 오후 7시 10분 방송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지연 학생은 “시각장애인들에게 판소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소감도 전했다 남해성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이낙훈 심사위원장은 “본 경연대회에 이렇게 많은 명창들이 참여해 주실 줄 몰랐다”며, 경연에 참석해주신 국악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판소리가 세계적인 성악이란 걸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성 선생은 광양 진상 출신으로 2012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수궁가) 보유자로 지정되어 있다. ▶ 남해성 프로필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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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 성남시 문효심 판소리 명창 -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국악대상 수상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성남시지부 문효심 지부장이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국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문효심 프로필 문효심 명창은 제6회 서울전국판소리명창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1999년)했고, 1998년 6월 22일 (사)한국 판소리보존회의 설립 인준을 받아, 판소리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성남시에서 판소리의 보급과 저변확대, 대중화를 위해 ‘문효심 심청전 완창 발표회’, ‘창극 춘향전’, ‘우리가락 좋을시고’, ‘판소리와 재즈의 만남’, ‘성남 판소리 큰잔치’ 주최 등 성남 국악예술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며 성남문화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그동안 성남문화원, 서현문화의집, 운중동 주민센터 등에서 후진양성을 위한 강습과 복지회관, 노인정 등 많은 무료 봉사공연을 개최하며 성남시 문화예술발전과 시민정서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남시장 등 많은 기관 단체로부터 수상을 한바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국악분야의 김덕수 사물놀이 대표와 국내·외 K-POP 스타를 비롯해 유명 스타들도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자리를 빛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diagg.net/?m=bbs&uid=2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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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2
  • [祝] 구례동편제소리축제·제20회 송만갑판소리·고수대회 성료 - 정미정씨 대통령상 수상
    제20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산의 소리, 강의 소리’라는 주제로 올해 여덟 번째 맞이한 구례동편제소리축제에서는 동편제 판소리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대중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었다. 10월 7일 첫 프로그램인 <동편제 젊은소리>는 판소리 꿈나무들의 민요를 시작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젊은 소리꾼들의 공연이 동편제 판소리 한마당을 열었다. 개막공연 <동편제 山의 소리, 江의 소리>는 전남도립국악단, 명창 염경애,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출연, 마음을 울리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둘째 날 <동편제 명인명창전> 공연에는 이태백, 이난초, 윤진철, 조선하, 임현빈 등 이 시대 최고의 명인·명창이 나와 판소리, 가야금,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장르로 우리 소리 진수를 보여줬다. 또한, 이날은 인근 지역 원어민 교사들이 참여하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동편제 소리여행’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동편제판소리전수관, 천은사, 쌍산재, 동편제 명인명창전 공연을 관람하며 한국의 우수한 소리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구례 출신 국악인추모제 및 추모공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1-6호 구례잔수농악 길놀이, 창극, 호남여성농악 판굿 등의 프로그램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10월 8일과 9일 이틀간 펼쳐진 「제20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는 198명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정미정 프로필 정미정(여, 49세, 국립창극단) 씨가 판소리 부문 명창부 대상(대통령상, 상금 15백만원)을 받았고, 고수 부문 일반부에서는 이수진(남, 30세, 부산대학교 대학원) 씨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상금 3백만원)을 받았다. 해당 기사 원문보기 ☞ https://goo.gl/MUNxW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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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1
  • [祝] 제주 소리꾼 양정애 씨, 고창 모양전국국악경연대회서 '대상' 수상
    제주 소리꾼 양정애 씨(56, J.J. 실용음악원 원장)가 6월 11일 전북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열린 '제7회 고창 모양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예술연구진흥원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단체부로 나눠 판소리, 민요, 무용, 고법·타악·기악병창 등의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양 씨는 이번 대회에서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제주민요인 '산천초목'을 불러 종합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양 씨로부터 지도를 받아 온 강경숙 씨(60)와 현희숙 씨(55)도 이번 대회에서 '제주 해녀소리'로 단체부 최우수상을 받아 기쁨을 더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OApLH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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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3
  • 6월 11일,12일 양일간, 제15회 전국 숲쟁이 국악경연대회 열려
    우리 전통의 樂, 歌, 舞를 살리기 위한 국악인재를 십 수년 째 배출해오고 있는 전국 규모의 국악경연대회가 열려 관심을 모은다. 오는 6월 11일,12일 양일간 영광 법성포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예정지 특설무대 와 굴비특품사업단 등지에서 펼쳐지는 제15회 전국 숲쟁이 국악경연대회가 그것. 숲쟁이 국악경연대회는 樂, 歌, 舞(악,가, 무)의 국악 전반에 대한 경연대회로 영광 법성포 단오제 기간 중 열리는 주요 행사의 하나다. 법성포단오제(6월8일~12일)는 500여 년 동안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전승돼 오는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민속 문화유산이다. 역사성과 전통성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에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23호로 지정된 바 있다. 숲쟁이 국악경연대회는 영광군과 사)법성포단오보존회가 주최하고 영광문화원이 주관을 맡아 공정한 심사를 통해 국악인재 및 신진국악 예술인을 발굴 육성 지원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개최 한다. 이는 전통음악의 보존·전승을 위해 전국의 국악 신인들을 발굴 육성해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 정착 시켜오고 있다. 대회는 신인부(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와 일반부(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명인부(만 25세이상)로 나눠져 11일 예선을 거쳐 다음날인 12일 본선 경연을 벌인다. 문의: 영광문화원 (061-351-3255, 350-5639)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09S8Y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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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1
  • 경북 칠곡군, 111억원 들여 '박귀희 명창 기념관' 조성…2018년 개관
    경북 칠곡군은 2018년 개관을 목표로 111억 원을 들여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을 조성한다.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부근의 부지 3만6천575㎡에 기념관을 짓는다. 한국 근현대사의 대표적인 전통공연 예술가인 박 명창을 재조명하고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서다. 칠곡군은 편입토지 감정·보상협의와 설계공모 등의 행정절차를 끝내고 3월 3일 설계용역보고회에서 종합계획과 건축계획안을 확정했다. 칠곡군 가산면 출신의 박 명창은 근대 국극·창극의 선구자이며 1968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병창 보유자로 지정됐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UKeHl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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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3
  • ‘본조’란 무엇인가, 아리랑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예고에 부쳐
    ▲사단법인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상임이사 문화재청이 민요 ‘아리랑’을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겠다고 예고했다. 30일간 공고 후 국가무형문화재 제○○○호로 지정하게 되는데, 이대로라면 모든 아리랑을 포괄 지정한 것이 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도 마찬가지다) 이 ‘포괄 지정’이란 표현은 전통적인 토속민요 아리랑(강원·경상 지역 중심의 아라리계)뿐만 아니라 근대에 형성된 통속민요 아리랑(1926년 영화 ‘아리랑’ 주제가 등)까지 포함한다는 것이 된다. 이는 원형성과 계보가 중시되었던 기존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지정과는 다른 것이다. 그런데 포괄적 표현으로서의 ‘아리랑’과 같이 아무 수식 없이 ‘아리랑’으로 불리는 것이 있다. 아마 많은 이들과 특히 외국인들은 이해가 쉽지 않을 것인데,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과연 아무 수식 없이 너도 나도, 해외동포도, 외국인도 알고 부르는 그 아리랑, 그냥 ‘아리랑’이라고 불리는 것은 어떤 아리랑인가? ‘아리랑’은 일본의 ‘사쿠라’(-サクラ·Sakura), 중국의 ‘모리화’(茉莉花·Jasmine Flower) 보다 더 세계적인 노래이다. 아니, 미국의 ‘어메이징 그레이스’(The Amazing Grace)보다 더 세계적이어서 놀라운 노래이다. 곡의 간명성과 사설(후렴)의 다의성과 함께 1930년대 중국·일본·러시아·미국으로 살 길을 찾아 떠났던 동포들이 고국을 그리며 부른 결과이고 한국전쟁기 유엔 병사들의 참전 기념품이 된 결과이다. 이런 연유로 ‘아리랑’하면 일반적으로 통하는 것으로, 지명(정선아리랑)이나 출현 시기(구아리랑)나 장단(긴아리랑)에 의한 명칭이 아닌, 수식 없이 그냥 ‘아리랑’으로 부르는 것이 대표성을 얻었다. 이 아리랑은 1926년 10월1일 서울 종로의 유명한 극장 단성사에서 개봉된 영화‘아리랑’의 주제가이다. 감독 나운규가 고향 회령에서 들었던 기억을 살려 사설을 구성(전승사설과 후렴을 조합)했고, 단성사 전속 감독·변사·작곡가인 김영환(1898~1936)이 편곡하여 가수 이정숙과 유경이가 부른 주제가이다. 이렇게 탄생한 주제가 아리랑은 영화 ‘아리랑’과 함께 1929년까지 이 땅의 벽촌 소학교 천막극장은 물론, 일본과 중국 동포사회에까지 돌아 크게 유행을 했다. 이 주제가 아리랑은 음반사의 전략으로 최고 명성의 채규엽이나 김연실 같은 이들의 음반 취입으로 1930년을 거치며 가장 유명한 노래가 되었다. 그래서 후편 영화 ‘아리랑 그 후 이야기’에서, 제3편 ‘말문 연 아리랑’까지, 박승희 원작 연극 ‘아리랑 고개’, 최승희 무용 ‘아리랑 조선’, 신불출 만담 ‘아리랑 반대편’, 라미라가극단 악극 ‘아리랑’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주제음악 또는 삽입곡으로 쓰였다. 그래서 이후 아리랑 담론의 주 화소는 바로 이 아리랑이 중심이 되기에 이르렀다. 연극 ‘아리랑고개’가 막을 올리는 상황에서도, 1930년대 암울함을 표현한 글에서도 그렇고, 1940년 나운규를 회고하는 글에서도 아리랑 전체를 대신하였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xETgyk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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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2

공연소식 검색결과

  •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 마당놀이, 3월30일~4월6일(매주 목요일) 민속극장 풍류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의 마당놀이 영남의 탈놀이, 풍류 마당 납시오! 소백산맥과 낙동강이 품어낸 한반도의 아랫녘 영남지방. 특히 안동부터 부산, 통영으로 이어지는 영남지방의 탈놀이는 신명난 타악 반주에 무심하게 얹어지는 맨손 춤사위와 툭툭 내뱉는 투박한 사투리 재담에서 영남지방 특유의 재치와 기질이 묻어난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 영남의 탈놀이 중에서도 서울에서 보기 어려웠던 안동의 하회별신굿탈놀이, 통영의 오광대, 부산의 수영야류가 민속극장 풍류를 마당삼아 서울 한복판에서 신명나는 놀이판을 벌인다. ○ 일정2017. 3. 30. ~ 2017. 4. 13. | 목요일 19시 30분 (총 3회) 1회 2017. 3. 30. 하회별신굿탈놀이 2회 2017. 4. 6. 통영오광대 3회 2017. 4. 13. 수영야류 ○ 사회김종엽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보존회 회장) ○ 관람료전석 5,000원 ○ 장소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9호선, 분당선 선정릉역 3번출구) ○ 주최한국문화재재단 ○ 후원문화재청 ○ 온라인 예매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4738 ○ 문의02-3011-2178 www.chf.or.kr ○ 페이스북 www.facebook.com/pungryu ○ 프로그램 (1회) 3. 30. 목. 오후7시30분 –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강원, 경북 등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전하는 서낭당 계통의 탈놀이이다. 탈의 조형미가 높아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서낭굿 탈놀이 계통의 몇 남지 않은 연희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각 마당마다 독특한 걸음새와 풍물 꽹과리가 중심으로 즉흥적인 춤사위가 특징이다. 대사보다 소박한 춤사위가 중심이 되지만, 양반과 선비가 주고받는 농(재담)에서는 ‘아재개그’가 돋보이기도 한다. 공연내용강신 – 무동마당 – 주지마당 – 백정마당 – 할미마당 – 파계승마당 - 양반⦁선비마당 출연자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 (2회) 4. 6. 목. 오후7시30분 - 통영오광대 통영오광대는 100여 년 전 창원에서 활동하던 이화선이 통영에 와서 가르쳤다는 설과 통영 사람들이 창원오광대를 보고 와서 시작된 것이라는 설이 있는데, 두 설 모두 창원의 오광대를 토대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도시에서 발달한 산대도감 계통의 탈놀이로 분류 된다. 다섯마당을 논다고 해서 오광대라고 붙여진 것으로 보이는데, 오행설에서 그 연원을 찾기도 한다. 꽹과리에 맞춰 추는 문둥이춤이 매우 인상적이며, 가산오광대나 고성오광대에는 없는 사자춤이 있는 것도 통영오광대의 특징이다. 문둥이는 권력으로부터 억압적 위치에 있는 사회적 약자, 민중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타 지역의 탈놀이에 비해 더욱 민중적 요소가 강한 탈놀이라고 할 수 있다. 공연내용법고탈 – 풍자탈 – 영노탈 – 농창탈 - 포수탈 출연자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 보존회 (3회) 4. 13. 목. 오후7시30분 - 수영야류 수영야류는 오리지널 부산 사투리가 진하게 녹아 있는 탈놀이로, 풍자의 정도가 하회별신굿탈놀이나 통영오광대보다도 더 노골적이다. 동래야류에서 보이는 문둥이춤과장이 없는 대신 사자무과장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물 타악 반주에 맞추며, 탈놀이 시작 전 행하는 길놀이가 다른 탈놀이에 비해 매우 화려하고 성대하다. 양반으로 비유되는 권력의 무능과 허세, 그리고 이중성에 대해 신랄하게 풍자하는 대표적인 탈놀이이라고 할 수 있다. 공연내용양반과장 – 영노과장 – 할미⦁영감과장 - 사자무과장 출연자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보존회
    • 공연소식
    • 서울
    2017-03-22
  • 3월30일(수) 국립부산국악원 천원의 행복, 국악콘서트 ‘다담’ - 사회는 가수 '이안'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국악콘서트 ‘다담’ 2. 장소 : 부산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지도보기3. 날짜 : 2016년 3월 30일 (수요일)4. 시간 : 오전 11시 5. 티켓료 : 전석 1,000원6. 예매 및 문의 : 051-811-0114 ★ 사회 ▶ 이안 프로필 200년 단절의 역사를 딛고 황수로 장인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조선 왕실 채화! 2016 다담의 첫 번째 이야기손님은 불가사의의 꽃, 궁중채화를 복원하기 위해 오로지 외길인생으로 한평생 60여 년을 헌신한 궁중채화의 명인 ‘황수로’를 만난다. 황명인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24호 채화장 기능보유자로 현재 한국 궁중채화연구원 회장과 수로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현대에 재현된 전통문화의 꽃, 꽃잎은 떨어져도 꽃은 시들지 않는다 또한, 2005년 APEC 특별기획전, 2007년 유엔본부 한국공예대전 화준(花樽) 출품, 2009년 국립중앙박물관 100주년 기념 채화 초대전, 2013년 밀라노 한국공예대전 출품 등 국내․외 수많은 대형 전시회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한평생 꽃 길을 걸어온 황수로 장인의 이야기, 아름다운 ‘궁중채화’로 만나보는 조선왕실의 기품 이번 대담에서는 비단 꽃을 빚어 불로장생의 염원을 담는 꽃보다 아름다운 궁중채화 이야기를 들어본다. 평화, 장수, 건강 등을 기원하기 위해 시들지 않는 꽃으로 불멸의 조선왕조를 상징하고자 했던 궁중채화, 황수로 명인이 들려주는 그 화려하고 신비로운 세계에 초대한다. 봄날의 꽃과 같은 국악을 즐기다 이야기와 함께하는 국악공연 역시 꽃의 향연으로 꾸민다. 이른 봄날 아침에 나뭇가지에서 노래하는 꾀꼬리의 자태를 표현하는 ‘춘앵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꽃을 노래하는 가야금 병창 ‘화초타령’, 남도민요 ‘꽃타령’, 경기민요 ‘매화타령’이 이어지고 무동과 여령이 모란꽃을 꽂은 화병을 가운데 두고 추는 궁중무용인 ‘가인전목단’으로 무대를 꾸민다. 그리고, 방송인 ‘이안’의 사회로 매달 다양한 이야기 손님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국악연주를 함께 듣는다. 이안은 서울대에서 국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음반과 OST,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6-03-25
  • 12월 15일 구례 섬진아트홀에서 백경 김무규 평전 및 단소음반 출시 기념 공연
    ☞ 안숙선 프로필 ☞ 김덕수 프로필 ☞ 김정승 프로필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회장 이철호)는 오는 15일 오후 3시에 구례섬진아트홀에서 구례향제줄풍류 예능보유자(인간문화재)였던 고(故) 백경 김무규 선생 평전발간 및 단소음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장 지도보기추모 공연에는 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의 풍류공연과 백경 김무규 선생과 인연이 있었던 인간문화재 안숙선씨, 김덕수 사물놀이, 계현숙의 관음무가 펼쳐진다. 특히 국립국악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故) 백경 김무규 선생의 손자 김정승씨가 대금정악을 연주할 예정이다.백경 김무규 선생은 1908년 구례에서 태어나 일찍이 서울 정악전습소에서 우당 김윤덕의 거문고 풍류를 전수받았으며, 전설적인 풍류명인 추산 전용선에게도 단소를 배웠다. 이후 사라질 위기에 처한 줄풍류를 보존하여 1985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선생은 예와 악을 알던 올곧은 선비로 일생을 지냈으며, 기교와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편안하고 담백한 맛과 깊이 우러나는 단소 연주가 일품이었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jn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90146&flag=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12-11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장성빈 프로필 - 판소리
    ☆ 장성빈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정지혜 선생님께 만정제 흥보가 사사 청연 조영자 선생님께 남도잡가 및 남도민요 사사성사 김영자 선생님께 정광수제 수궁가 사사연봉 김일구 선생님께 박봉술제 적벽가 사사중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전수생)조은희 선생님께 권명화류 대구살풀이춤 사사중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9호 살풀이춤 전수생)전주예술중학교 국악과 공동 수석 입학 및 졸업 (판소리 전공)전주예술고등학교 국악과 졸업 (판소리 전공)원광디지털대학교 전통공연예술학과 최우수 졸업. 연주자상 및 공로상 (판소리 전공)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 취득 활동 경력 2015. 국립국악원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공연 <우리도 스타> 출연 201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장애인예술가 창작지원사업 찾아가는 국악콘서트 10회 공연2016~2019. 장애인국제교류공연 참가 (오사카, LA, 비엔나, 프라하, 포르트칼, 스페인)2018. 평창패럴림픽 선수촌 입촌식 환영공연 및 메달플라자 공연전라북도교육청, 경산교육지원청, 익산교육지원청 교장교감 세미나 공연 다수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2회 협연 (장애인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음악회)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콘서트 (포항 장성고등학교 외 다수)외 국내공연 다수문화소외계층 찾아가는 콘서트 다수재능나눔 봉사공연 (국립생태원, 요양원) 다수2022. 판소리 정광수제 수궁가 완창2013. SBS 지적장애 판소리신동 출연2013.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출연2014. KBS 1TV 가족이 부른다 3연승 및 연말 준우승2017. KBS 전주방송특집다큐 <소년 소리로 날다>출연2021. OBS 멜로다큐 가족 <그후 10년> 출연 외 방송출연 다수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장내장애인식개선 파트너 강사 수상 경력 2010. 제17회 달구벌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초등부 최우수상 2012. 제4회 남해성전국판소리경연대회 중등부 대상2013. 제16회 전국남도민요경창대회 중등부 대상 2013. 제6회 장애학생 음악콩쿠르 한국음악부문 금상/중등부 대상 (교육부 장관상) 2014. 제1회 전라북도 자랑스런 청소년상 장애부문수상 (전북도지사상) 2015. 제3회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아리랑경연대회 대상 2016. 제20회 올해의 장애인상 (대통령상) 2017. 대한민국 인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2022. 무안 전국장애인승달국악대제전 일반부 종합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https://blog.naver.com/ifree5004 [네이버 블로그]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shorts/3MX-7Eacek8 [장성빈과 진도아리랑]https://www.youtube.com/watch?v=4xPm3NLUgKs&t=44s [장성빈 수궁가]https://www.youtube.com/watch?v=-NSPXx_8j2A [아름다운 나라 -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협연] 기타 소리를 사랑하는 아리랑 소년, 장성빈 출간 (솟대문학)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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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9
  • 이규태 - 피리, 태평소연주가
    ☆ 이규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태평소, 피리연주가 수련과정ㅣ학력 경북예술고등학교 졸업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 졸업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전수자 활동 경력 MBC드라마 역적OST ‘봄이온다면’ 태평소 녹음제1회 이규태 독주회 ‘영산회상’대전시립연정국악원 협주곡의밤 '젊은국악' 협연Firenze International Music&Arts Festival 피리독주강원도립예술단 주말상설공연 '산체스의 아이들' 협연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단원 역임현)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상임단원 수상 경력 제30회 신라문화제 전국국악대제전 일반부 관악부문 준우수상제16회 명창박록주전국국악대전 일반부 관악부문 우수상제26회 KBS국악대경연 관악.성악협연부문 차상제28회 전국경서도소리경창대회 기악부문 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_UOW1gQMEC8 [태평소시나위 - 이규태, 꽹과리 김민경, 장구 구자걸, 징.바라 최영순]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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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윤대만 프로필 - 경기민요
    ☆ 윤대만 프로필 (1992년 경기도 안산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송서율창 수련과정ㅣ학력 유창, 이희문, 박은희, 김다미 선생 사사 서울국악고등학교 졸업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및 공연창작학부 졸업서울시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율창 이수자국가중요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전수자 활동 경력 한국국악협회 시흥시지부 민요분과위원장창작연희그룹 '백희' 동인 수상 경력 2017 제15회 구리전국경서도민요경창대회 명창부 은상2018 제24회 경기국악제 일반부 금상2019 제4회 담월 전국송서율창경연대회 명인부 차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ExALHfJqY4 [봄처녀 - 풍류대장 1회]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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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이주항 - 대금연주가
    ☆ 이주항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대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대학교 대학원 석사 및 박사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 활동 경력 일본 중국 미국 등 24개국의 해외연주와 다양한 국내연주 창작음악앙상블 '오리진얼' 동인 일월당 대표 (이주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크루) 수상 경력 2004년 제20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대금부문 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han.gl/xuWxn [일월당 이주항 유튜브채널]https://youtu.be/BGleGXebdsA [일월당 - 마음의 눈 (Feat. Sunnie)] 기타 한국 전통음악을 메타적으로 성찰하고 현대와의 소통을 꾀하는 연주자로 ‘국악은 젊다’의 저자이며,싱글 앨범 ‘Reflection’, 1집 앨범 ‘Traditional Market’ 등 을 발매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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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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