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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공연마루에서 광주 대표브랜드공연 '국악상설공연', 2020년도에도 계속 진행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돋움하고 있는 광주국악상설공연이 2020년에도 선보여진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올해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회 공연을 실시하고 국악상설공연이 광주에 오면 꼭 봐야할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먼저 1월1일부터 4일까지 신년 첫째마당을 운영한데 이어 7일부터 11일까지는 둘째마당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국악한마당 첫 무대는 7일 한국판소리보존회 광주지부가 ‘세한송백(歲寒松柏)’을 주제로 꾸민다. 이 자리에서 한국판소리보존회 광주지부는 가야금 병창 ‘단가 호남가’,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국악가요 ‘상사화’, 남도민요 ‘동백타령’, ‘진도아리랑’ 등을 들려준다. 또 국립창극단 박성호 명무가 특별출연해 멋과 흥이 가득해 자연과 하나 되는 한량의 멋스러운 모습을 춤사위로 보여주는 한량무 ‘흥연지유(興然之遊)’를 선보인다. 8일에는 풍물세상 굿패마루가 흥겨운 풍물 퍼포먼스를 공연한다. 심봉사 팔도 유랑기를 마당극으로 풀어내는 ‘팔도시장 유랑기’, 꽹과리, 장구, 북, 징이 어우러지는 ‘사물시장’, 빛고을 오일장의 흥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전통연희시장’, ‘보부상 놀이’ 등 관객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재밌는 판을 벌인다. 9일에는 창작국악단 도드리가 다양한 국악관현악곡들을 들려준다. 첫 무대는 소프라노 조성희의 노래로 ‘연안송’, ‘허수아비’가, 이어 국악관현악 ‘도드리 아리랑’, 광주의 역사와 현재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국악가요 ‘꽃상여와 아리랑’, 젊은 감성의 국악가요 ‘낭만’, ‘난감하네’ 등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25현 가야금과 거문고의 2중주로 북한작곡가 김용실 씨의 ‘출강’이 연주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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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세계인에게 명품국악 진수 선보인다 - 광주광역시, 세계수영대회 기간 '광주국악상설공연'
    오는 7월 12일 개최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광주를 찾은 방문객들과 시민들을 위한 명품국악공연이 매일 매일 펼쳐진다. 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수영대회 기간인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일(매주 월요일 제외)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광주국악상설공연'이 열린다. [전석 무료초대 ] ▶ 홈페이지 예약하기 또는 전화 예약번호 062-613-8372 '광주국악상설공연'은 지난 3월 2일 첫 선을 보인 광주 대표 브랜드공연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172석 전석 매진, 누적관객 4000여명을 기록하며 인기 관광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수영대회에 맞춰 확대 운영돼 매일 공연하는 만큼 광주지역 대표 예술단이 대거 참여한다. 광주시립창극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창작국악단 도드리, 피리정악 및 대취타 보존회 광주호남지부, 굿패마루, 그루, 김미숙 뿌리 한국무용단, 내벗소리 민족예술단, 한국 판소리 보존회 광주지부,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 얼쑤 등 총 12개 예술단이 참여해 총 33회 공연한다. 매일 선보이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창극, 한국무용, 국악관현악, 정악, 풍물놀이, 퓨전국악 등 전통국악과 현대국악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올린다. 이와 함께 광주를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보다 많이,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광주시티투어와 수영대회 관광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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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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