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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祝]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성료 - 판소리부문 신정혜 씨 대통령상 수상
    ▲ 사진1. 신정혜 씨 사진2. 송대희 씨 사진3. 빅토린 블라보 씨 공주시는 18일 제22회 공주박동진판소리명창명고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외국인(다문화)부가 추가된 판소리 부문 명창부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등 9개 부문과 고수 4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시상에는 판소리부문 32명과 고수부문 16명 등 48명이 수상했다. 판소리부문 최고상에는 박동진판소리보존회 신정혜씨가 인당(忍堂)박동진 대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고, 고수부문 최고상에는 송대희씨가 인당(忍堂)박동진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신정혜 프로필 올해 처음 추가된 판소리부문 외국인(다문화)부 장원에는 빅토린 블라보씨가 선정돼 공주시장상을 수상했다.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준 높고 권위 있는 판소리 단일규모 대회이자 전국 최고의 판소리 대회다. 대회는 판소리 인재의 등용문 역할을 하며, 국내 국악을 이끌어 갈 전국의 젊은 인재들이 대거 참여해왔다. 내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이며 판소리 적벽가 예능보유자이신 인당 박동진 명창의 서거 20주년이 되는 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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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22-07-18
  • [祝] 국립국악원 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에 피리 박새한씨 수상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주최하는 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 경연 및 시상식이 5월 26일(목)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렸다. □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는‘평조회상 중 상령산’을 연주한 피리 종목의 박새한(19세,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 씨로 결정되었다. 한편 대금 종목의 차루빈(20세,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재학) 씨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연주해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경연에서는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12일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친 11개 종목(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정가, 판소리, 민요‧가야금병창, 작곡, 타악)의 1위 수상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예선과 본선, 대상 경연의 심사에는 국악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교수, 연주가, 작곡가 등으로 구성된 12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시상식 인사말에서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대회 준비와 참가 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최선을 다해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계속된 도전으로 국악계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상식 심사 총평에서 박승희(공주시 충남연정국악단 예술감독) 심사위원장은 “좋은 성음을 얻는 과정과 노력이 결실을 이루는 중요한 바탕에는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이 따라야 한다.”라며 “음악은 소통과 공감의 최고의 경로이기 때문에 이 대회가 이를 위한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대상 수상자인 박새한 씨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선생님들이나 부모님 그리고 같이 응원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많은 위로가 됐다. 수상한 사람의 격에 맞는 좋은 음악을 해 나가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모두 421명이 접수하여 321명이 예선을 치렀다. 8명이 접수하여 예선과 본선이 통합된 정가를 제외한 10개 종목은 예선을 통과한 6명이 다시 본선을 치렀고, 최종 대상 경연에서 대통령상인 대상,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비롯해 모두 33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국립국악원 온나라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왔다. [각 부문 금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자] 해금 김현지, 가야금 김은세, 거문고 오지연, 아쟁 민지원, 정가 조윤영, 민요/가야금병창 양은별, 판소리 남상동, 작곡 최은아, 장단및고법 박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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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22-05-28
  • 2022 제22회 공주 박동진판소리명창.명고대회 (접수 6월1일~ 7월2일)
    1. 대회명 : 공주 박동진판소리명창명고대회2. 장소 : 충남 공주문예회관 ▶ 지도보기3. 일시 : 2022년 7월 15일(금) ~ 7월 16일(토)4. 주최 / 주관 : 공주시 / 박동진판소리선양회5. 접수기간 : 2022년 6월1일(수) ~ 7월2일(토)6. 문의전화 : 041-858-00457. 대회정보 더보기 ▶ 신청서 다운로드8. 기타 : 판소리 명창부 인당(忍堂) 박동진 대상 (대통령상) 시상금 20,000,000원, 부상 500만원 (음반 제작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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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대전,충청
    2022-05-26
  • 공주시, 국악 연주 국민의례 CD 1천개 제작·배포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 국민의례 연주 외 박동진 판소리 등 10곡 수록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공주 국악 CD 1000개를 제작해 관내 학교 및 기관·단체 등에 배포한다. 4월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CD제작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기원하고 판소리 고장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총 10곡이 수록됐다. CD에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반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화초장 타령 놀보가 제비 몰러나가는 대목(국창 박동진) ▲잡가 새타령(국창 이동백) ▲차령고개(박성환 명창) ▲공주아리랑 (공주아리랑보존회·회장 남은혜)▲공주 엮음 아리랑(공주아리랑연구회·회장 이걸재) 등이 담겼다. 특히 국민의례 곡은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이 직접 연주 녹음한 것으로, 이 음원은 공주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시는 총 1천개의 CD를 제작해 이달 안으로 관내 학교 및 기관·단체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편으로 발송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국악 대중화와 공주 국악을 홍보하기 위해 국악CD를 제작하게 됐다”며 “각종 행사시 공주 국악 CD를 적극 활용해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기원과 함께, 공주 국악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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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20-04-20
  • 공주시, ‘공주향토민요 발전방안 토론회’ 11월 22일 개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 기원’ … 공주향토민요 발전방안 모색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주향토민요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공주 국립충청국악원유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공주지역 향토민요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 공주의 전통문화로 계승 발전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국립국악원의 공주 유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를 위해 시는 학술적 논의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론적 논문보다 정책에 도움이 되는 발전 주제를 선정했으며, 민요 연구학자와 전문가들로부터 공주 향토민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한다. 토론회의 좌장은 공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은 활동을 해온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가, 주요 발제는 고려대 교수이자 국립창극단의 예술감독 민요학회의 회장을 역임한 유영대 교수가 공주의 향토 민요에 대한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한다. 이어 학계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유 토론의 시간도 마련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토론회에 앞서 공주시 유구읍에서 활동하고 있는 추계 여성 농요회의 말뚝박는 소리, 가래질 소리, 논매는 소리 등 지역 향토민요를 감상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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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공주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 지지” 유명인 대거 참여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를 지지하는 유명인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10월 24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 지지를 선언하며 서명부에 이름을 올린 국내 유명 인사들이 모두 6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남상일을 비롯해 송소희, 유태평양, 고한돌, 서의철, 박애리, 박성희 등 저명 국악인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백제문화제 홍보대사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물론 송가인, 김미화, 안치환, 크라잉넛 등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를 기원하는 유명 연예인들도 눈에 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세계유산을 품은 역사도시 공주 유치 기원”이라고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정진석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김동일 보령시장 등 인근 단체장과 정치인 등도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 필요성에 적극 공감을 표했다. 한편,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참여자는 지난 달 28일 15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시와 유치위는 대외 홍보와 세미나 개최, 시설 견학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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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5
  • 7월 3일 '아리롱 아리롱 아라리요' 공주아리랑 활성화 논의한다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가 오는 7월 3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유치위원, 국악인, 언론인, 무형유산관계자와 함께 공주아리랑 진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중 공주에서 전승되고 있는 공주아리랑의 진흥과 활성화에 대한 심층 토론을 목적으로 열린다. 1부는 아리랑 연구가인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가 ‘유네스코 등재 이후, 아리랑의 실상과 공주아리랑의 오늘’이란 주제를 발표하고, 2부 토론에서는 윤용혁 공주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공주아리랑의 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남은혜 공주아리랑보존회장이 무반주로 ‘공주아리랑’을 직접 시연한다. ▶ 남은혜 프로필 ▶ 해당기사 더보기 ▶ 공주시, ‘공주아리랑의 어제·오늘·내일’ 을 모색한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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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 공주시, 7월의 역사인물 박동진 명창 선정
    국내 최초로 판소리 완창 행해… 65세 때는 미국 LA서 '성서 판소리' 공연 충남 공주시는 7월의 역사인물로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적벽가 예능보유자 박동진 선생(1916~2003)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이달의 공주 역사인물을 선정하고, 각 인물의 생애와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박동진 선생은 1916년 음력 7월 12일 당시 공주군 장기면 무릉리 365번지에서 출생했으며 아호(雅號)는 인당(忍當)이다. 1933년부터 시작된 박동진 선생의 소리 공부는 가난한 생활의 연속이었다. 그는 훗날 ‘국창’의 반열에 올랐을 당시 스승을 여럿 모시게 된 배경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는데, 그 이면에는 제대로 된 강습비를 내지 못해 귀동냥으로 배워야 했던 아픔이 숨겨져 있었다고 한다. 박동진 선생은 우리나라 판소리계 최초로 완창을 행한 인물이며, 65세 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성서 판소리’ 공연을 펼쳐 국위 선양에도 큰 업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걸쭉한 재담으로 TV에 출연해 판소리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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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 대전국악협회와 충남국악협회,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힘을 모으다 - ‘국악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충청남도지회는 공주시와 지난 6월 11일 오후3시 30분 공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악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이환수 대전광역지회장, 강주형 충청남도지회장 그리고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와 한국국악협회 대전지회·충남지회는 △국악예술의 조사연구 및 보존·전승·교육에 관한 사항, △국악예술 단체 육성 및 공연에 관한 사항,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대한 협력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주시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위해 홍보 활동을 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양 국악단체와 유치 정보교류 및 홍보 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이환수 대전국악협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국악발전을 이루며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며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공주시와 양 국악단체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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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3
  • 2019 제20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접수 7월 6일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명 제20회 공주 박동진판소리 명창 · 명고대회 장소 공주문예회관 일시 2019년 7월 12일 (금요일) ~ 7월 13일 (토요일) 주최 / 주관 공주시/박동진판소리선양회 접수기간 2019년6월 1일 ~ 7월 6일 문의전화 041-858-0045 대회정보 더보기 ▶ https://bit.ly/2JSSW7W (신청서 다운로드) 기타 판소리 완창의 경지를 개척하고 사설로 전해 오던 판소리 일곱마당을 소리로 복원한 인당 박동진 선생의 예술혼을 잇기 위하여, 판소리 중고제의 본향 공주에서 열리는 국내 최고의 권위있는 대회이며 대상은 대통령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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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청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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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희 프로필 - 작곡가, 지휘, 피리연주가
    ☆ 박승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피리연주, 작곡, 지휘자 수련과정ㅣ학력 남도예술고등학교 (현 광주예고) 졸업 서울대학교 국악학과 (피리전공)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국악원 정악연주단, 창작악단 단원 및 수석단원 역임 전남도립국악단 상임지휘자 및 예술감독 역임 공주시 충남연정국악단 예술감독 역임 현재 (사)오케스트라 아리랑 단장 겸 상임지휘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수상 경력 2014 제2회 창작국악극 음악상 수상 (판페라 이순신)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akr72_Ts8jk [바람의 유희]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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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바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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