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국악정보 검색결과

  • 문화유산으로 한 뼘 더 풍요로운 계묘년 '설연휴' 풍성한 행사 운영
    설 연휴(1.21.∼1.24.) 궁·능·유적 기관 22개소 무료 개방, 수문장 세화 무료 나눔도 -청와대·국립무형유산원에서도 문화유산 향유 위한 풍성한 행사 운영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먼저,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설 연휴 기간(1.21.~24.)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설 연휴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1월 25일은 임시휴무일로,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전체 궁‧능 유적기관이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02-6450-3800)로 문의하면 된다.또한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설 연휴 기간(1.21.~24.) 1일 2회(수문장 교대의식 종료 후 오전 10시 20분/오후 2시 20분) 경복궁 광화문 뒤편의 동수문장청에서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희망의 그림인 세화(歲畵)를 나눠주는 ‘2023년 수문장 세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강한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가 그려진 ‘경복궁 수문장 모자를 쓴 호랑이’와 부부의 금슬, 가정의 화목 등을 상징하는 토끼 두 마리가 그려진 ‘쌍토도(䨇兎圖)’ 2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회당 선착순 1,000부(작품 당 500부씩)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02-3210-1645/1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쌍토도: 조선시대 민화인 ‘화조영모도(花鳥翎毛圖)’ 10폭 중 한 폭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서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이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 1.21.~23.), 전통예술 공연(1.21.~24.) 등으로 구성된 설맞이 문화행사 <청와대, 설레는 설>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된다.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새롭게 단장한 무형유산 디지털체험관 영상실을 1월 17일부터 운영한다. 판소리 ‘수궁가’의 주인공인 토끼와 별주부 이야기를 9m의 대형 화면에서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객에게는 토끼가 그려진 엽서도 증정한다.이와 함께 특별전 ‘함께 EAT잇다’(’22.12.7.~’23.5.14.)의 주제인 무형문화재 종목을 맞추는 ‘초성 퀴즈’를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30명에게는 떡 무늬를 찍어내는 떡살 모양의 석고 방향제와 전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무형유산 디지털체험관 영상실 ☎063-280-1672, ‘함께 EAT잇다’ 특별전 초성 퀴즈 ☎063-280-1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ihc2014이와 함께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첫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설 연휴 기간에 진행된다. 국가무형문화재의 원형을 그대로 실연하는 <공개행사>로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에서 ▲「위도띠뱃놀이」(1.24. 오전 8시),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에서 ▲「구례잔수농악」(1.24. 오전 10시)이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매월 개최될 예정이다. 상세일정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02-3011-2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위도띠뱃놀이: 위도면 대리마을에서 매년 정월 행해지는 마을공동체 제의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풍어제 중 하나 * 구례잔수농악: 구례읍 신촌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정월 농악대가 당산에서 시작하여 마을을 돌면서 액을 물리치고, 마지막은 풍요와 복을 기원하는 굿으로 끝난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3-01-18
  • 10월 19일~11월 9일 토요일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세계유산 창덕궁의 가을을 수놓을 ‘창덕궁 풍류’
    □ 궁중음악과 풍류음악의 전통을 잇고 있는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우리 음악의 멋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를 10월 19일(토)부터 11월 9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선보인다. 궁이 주는 고즈넉함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특별한 무대 효명세자의 예술 혼 깃든 연경당에서 풍류음악과 궁중무용의 깊이 온전히 전해 □ 이번 공연에서는 ‘천년만세’, ‘춘앵전’, ‘가곡’, ‘검기무’ 등 풍류음악과 궁중무용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을 골라 무대에 올린다. 특히 마이크나 스피커 등 전자음향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속 국악기의 음향을 그대로 살려 고즈넉한 궁의 풍경과 우리 음악이 최고의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하였다. □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인 창덕궁(소장 최재혁)은 서울의 5대궁 중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으로, 특히 후원은 예약에 의해 한정된 관람객에만 개방될 만큼 일반인들이 쉽게 만나기 어려운 공간이다. □ 공연이 진행되는 연경당은 궁궐 내에 지어진 사대부가 형식으로 ‘연경(演慶)'은 '경사가 널리 퍼진다' 의미로 1827년경에 창건되었다. 효명세자가 어머니(순원왕후)의 탄신 40주년을 기념하는 잔치를 위해 만든 궁중무용 ‘춘앵전’을 선보인 곳이기도 하다. □ 연경당을 찾은 관객들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공연의 해설은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이영 예술감독이 맡아 우리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전통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협력하는 국립국악원과 창덕궁 □ 국립국악원과 창덕궁은 10월 중순부터 창덕궁에서 한 달간 진행하는 ‘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 기간에 맞춰, 많은 관람객들이 정악의 본 무대라고 할 수 있는 궁에서 우리 음악의 진수를 오롯이 접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했다. □ 앞으로도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 음악과 전통문화예술을 진정성 있게 전하기 위해 고궁과 국악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 는 오는 10월 19일(토)부터 11월 9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열리며, 창덕궁 후원 관람료를 지불한 관람객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창덕궁 관람료는 유료 (문의 02-580-3059) ▶ 국립국악원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10-16
  • 8월 20일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재개관, 일반에 무료 개방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생생하게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오는 8월 20일(화) 재개관, 일반에 무료 개방 “더 가까운 음악, 더 깊은 이해, 더 즐거운 놀이”로 ‘보는’ 전시에서 ‘듣는’ 전시로 기획해 ▲ 오는 8월 20일 재개관하는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의 제1전시실 '국악뜰' 모습 □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이 2019년 8월 20일(화) 새 단장을 마치고 ‘더 가까운 음악, 더 깊은 이해, 더 즐거운 놀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재개관한다. □ 1995년 문을 연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국악 전문 박물관으로, 우리 음악의 산 교육장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재개관에는 고품질 음악 감상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국악기의 소리 나는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간을 확대하는 등 ‘듣는’ 전시로서의 기능을 강화하여, 음악박물관으로서의 특화된 점을 강조했다. □ 상설전의 내용은 음악을 이루는 요소들(악기樂器, 악보樂譜, 악인樂人)을 중심으로 ‘국악뜰’, ‘소리품’, ‘악기실’, ‘문헌실’, ‘아카이브실’, ‘명인실’, ‘체험실’ 의 7개 전시실로 구성했다. ▶ 국립박물관 자세히 보기 고음질(13.1채널)과 고화질(4K UHD)로 전하는 국악의 아름다움 일상의 소리, 이 땅의 음악 담은 악기와 악보, 그리고 명인 □ 궁궐의 뜰인 전정(殿庭)에서 착안한 1층 중앙홀의 ‘국악뜰’(제1전시실)에는 궁중의례 편성악기 중 가장 큰 규모의 악기들을 배치했다. ‘소리와의 만남’을 중심으로 개편한 이번 재개관의 첫 전시실을 규모 있는 악기와 함께 최고 품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내세웠다.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연주를 13.1 채널의 입체감 있는 음향과 4K UHD(Ultra High Definition) 고화질 영상으로 상영하는 대형 디스플레이 설치를 통해 전시 관람에 앞서 국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제2전시실 ‘소리품’은 어디서나 들을 법하지만 유일한 이 땅의 음악 재료들을 만나는 특별한 공간이다. ‘음악’으로의 형태를 갖추기 이전, 한반도가 품은 자연의 소리와 일상의 소리 등을 포근한 원형 공간에 앉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 제3전시실 ‘악기실’에서는 현전하는 다양한 국악기와 그 소리를 함께 들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연주로 52종의 국악기 연주를 녹음·촬영했고 이를 악기실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화왕산성에서 출토된 북의 복원·복제품 등 고대악기의 일면도 살펴볼 수 있다. □ 제4전시실 ‘문헌실’에는 악보(樂譜), 무보(舞譜), 악서(樂書), 도병(圖屛) 등 음악과 관련된 역사적 서지류를 전시했다. 가장 오래된 관찬(官撰)악보인 ????세종실록악보????, 국립국악원 소장 보물 1291호 ????대악후보????와 조선후기의 역동적 음악 변모 양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민찬(民撰)악보들을 볼 수 있다. 다소 어려운 유물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이해를 위해 고악보에 맞춰 연주하는 영상과 퀴즈 콘텐츠 등도 배치했다. □ 제5전시실인 ‘아카이브실’은 2007년에 설립한 국악아카이브 소장 자료 중 주목할 만한 진귀한 자료를 소개하는 전시실이다. 문헌실과 아카이브실이 마주보고 있는 벽면에서는 국악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연표를 전시해 서양음악사 및 중국·일본·인도의 주요 음악 역사와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 ‘명인실’로 꾸며진 제6전시실에서는 전통예술의 명맥을 지켜낸 예인들의 유품과 활동에 대해 소개한다. 1940년대 이전 출생자이면서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명인 중 국립국악원에 유품을 기증·기탁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조명했다. 무대 위 춤을 따라 추어보는 ‘나도 춤꾼’, ‘명인명창 71인 음원 감상’ 등 예인들의 흥과 신명을 온 몸으로 느껴 볼 수 있는 체험 코너도 마련했다. □ 제7전시실은 국악기의 소리 나는 원리를 알아보고, 내 맘대로 악기를 편성해 보는 등 국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체험실’이다. 친구들과 주사위를 던져 산조합주를 완성하는 등 직접 체험을 통해 국악을 접할 수 있게 했고, 악기 재료에 따른 음색의 차이와, 같은 노랫말이라도 지역과 음악 갈래에 따라 어떻게 달리 부르는 지를 알아보는 체험 등 모두 10가지의 체험이 관람객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 이번 재개관을 기념해 6주간의 전시 연계 특강도 마련했다. 악당이반의 김영일 대표, 풀피리 명인 오세철, 정창관 한국고음반연구회 부회장, 국립국악원 김희선 국악연구실장, 국립국악원 서인화 학예연구관과 송상혁 학예연구사가 국악박물관에서 공개하는 소리, 악기, 악보, 악서, 음반 속 숨겨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휴관하며,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국악뜰에서 진행하는 고품질 음악 감상은 하루 세 차례(10·14·16시) 15분가량 진행한다. 단체 관람 예약은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s://bit.ly/1HzZEcF)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 ▶국립국악원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08-19
  • '아리랑과 사랑에 빠진 일본인' 이시다 총감독 서울아리랑상 수상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이시다 슈이치(사진) 일본 가시와시립고등학교 취주악부 음악총감독을 제4회 서울아리랑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9월 18일 밝혔다. 이시다 음악총감독은 우리의 문화유산인 ‘아리랑’의 세계화와 창조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에 뽑혔다. 그는 지난 2001년 한국 방문길에 우연히 듣게 된 ‘아리랑’에 반해 여러 차례 방한해 아리랑을 배워 자신이 이끄는 가시와시립고등학교 취주악부 단원들에게 가르쳤고 현재는 단원들과 함께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 ‘아리랑’을 전파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측은 “매년 70여회의 연주회를 갖는 가시와시립고등학교 취주악부는 이시다 음악총감독의 지도로 ‘아리랑’ 연주에 장구·태평소·부채춤·상모춤 등 다양한 국악 퍼포먼스를 가미한 새로운 ‘아리랑’을 선보이며 일본 전국취주악대회와 세계취주악대회 등에서 수없이 많은 상을 받았다”며 “‘아리랑’과 일본 아오모리현 축제인 네부타마쓰리의 궁중음악을 융합해 새로운 형태의 아리랑인 ‘아리랑 네부타’를 만들어 어떤 문화와도 융합할 수 있는 ‘아리랑의 개방성’을 입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아리랑상은 ‘아리랑’의 문화사적 가치의 창조적 확산과 계승을 위해 2015년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제정한 상으로 ‘아리랑’ 관련 자료의 수집 및 발굴, 새로운 예술양식 창조를 통한 발전 및 계승 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8-09-19
  • 달빛음악회 황후의 잔치, 5월 19일 오후 7시 명성황후 생가서 진행!
    2018 생생문화재사업 ‘세종과 명성황후의 숲에서 더불어 생생지락(生生之樂)하기’ 봄밤의 달빛 아래, 이야기와 가무악의 만남! 달빛음악회 황후의 잔치 명성야연明成夜宴 오는 5월 19일(토) 오후 7시 경기도 여주 명성황후 생가 내 감고당서 진행 2018 생생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세종과 명성황후의 숲에서 더불어 생생지락(生生之樂)하기’ 중 <달빛음악회 - 황후의 잔치 명성야연成夜宴>이 오는 5월 19일(토) 오후 7시 경기도 여주시 명성황후 생가(경기유형문화재 제46호) 내 감고당에서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처음 진행된 ‘세종과 명성황후의 숲에서 더불어 생생지락하기’는 본 문화재사업을 통해 명성황후 생가의 야간개방을 첫 시행,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올해도 봄밤의 달빛과 함께 진행되는 야외음악회인 <명성야연>을 진행, 보다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2018 생생문화재사업, 4년차 집중육성형으로 재선정!! 명성황후 시호의 의미 담은 <달빛음악회-황후의 잔치 명성야연明成夜宴> 선착순 150명,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 가능! 오는 5월 19일(토) 저녁 7시, 경기도 여주시 명성황후 생가 내 감고당 옆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달빛음악회 황후의 잔치 명성야연明成夜宴>은행사가 진행되는 여주시의 문화예술동호회 꽃가람 오카리나봉사단의 오카리나 연주로 오프닝이 시작된다. 이어 세종실록이야기꾼이자 실록 연구자로 다양한 문화행사에서 강의와 진행을 맡고 있는 오채원이명성황후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인 무용수 김선영이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왕비가 추는 춤인 ‘태평무’를 선보일 예정이며 명성황후의 어린시절, 고종과 명성황후의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창작곡 등을 젊은 국악연주팀인 국악실내악 여민이 연주한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순종의 마음을 잘 담아낸 노래를 차세대 명창 소리꾼 이신예와 차세대 기대주 소리꾼 조정규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으며 MBC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후 기승냥을 연기한 배우 하지원의 비파선생님으로 알려진 비파연주자한수진이 조선의 미래를 꿈꾸었던 명성황후의 마음을 비파의 애절한 선율로 연주할 예정이다. <달빛음악회 황후의 잔치 명성야연明成夜宴>은경기도 여주시 명성로에 위치한 명성황후 생가(경기유형문화재 제46호) 내 감고당 옆 야외무대에서 에서 오는 5월 19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명성황후 생가를 무대로 봄밤의 달빛 아래 고풍스러운 우리음악을 한껏 즐기게 될 것이다. ☎ 02-798-7242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05-14
  • [국악포털 아리랑] 2018년 5월 - 월간 국악관련 뉴스
    ▼ 아래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국악이 이렇게 대단하다니 - 윤광준 (사진작가) 2. 120년 고옥에서 산조부터 야외마당에서는 차세대 국악스타의 경연무대까지..서울남산국악당 5월 국악축제 3. 5월8일~25일 오후 12시20분, 판소리부터 퓨전 국악까지…서울돈화문국악당 무료공연 4. 전주시, 한옥 배경으로 고즈넉하게 즐기는 국악버스킹 - 10월까지 주 2회 5. 5월 12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대전무형문화재 제14호 <한자이> 가곡 발표회 개최 6. 기능보유자와 보존회 간 갈등 격화, 충북 대표 노동요 '마수리농요' 충북무형문화재 지정 해제 7. '데릴사위 오작두' 한선화, 스타 국악인 '은조'역 위해 '가야금 연습' 8.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고부갈등 NO” 국악인 박애리, 팝핀현준·시母와 단란한 모습 포착 9. 영주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퓨전국악실내악단 모집 (5월 30일 접수 마감) 10. 5월 6일, 복사골국악제 뜨겁게 달군 광개토사물놀이 예술단 (동영상) 11. [명반 중 명반] 회심곡의 전설 강옥주 - 서산대사 불가 (佛歌)를 민요풍 효의 노래로 12. 5월5일 부산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대에서 유네스코 등재 기념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13. 평택농악보존회장 제3대 회장에 <조한숙> 평택농악 상쇠 전수교육조교 취임 14.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0호 ‘속초도문농요’ .. 상도문마을 논 일원에서 5월 11일 재현 15. 국악가수 나유미(본명 나경화) 트로트앨범 ‘신포동 블루스’ 발표 - 음반수익금은 불우이웃에 사용 16. [공연 리뷰] 심봉사의 처절한 통곡소리… 창극으로 다시 태어나 (안숙선 명창과 국립창극단의 이소연, 김준수, 유태평양) 17. 독창부터 떼창까지, 21세기형 판소리 열었다 -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이 최근 무대에 올린 창극 ‘심청전’ 18. 무형문화재 '영제시조' 보유자와 전수조교가 6년째 원조 다툼…뒷짐 진 대구시 19. 김목의 호남 여성보(女性譜) - 여류명창 <진채선>판소리로 맺어진 사랑 - 신재효는 제자 이상으로 아끼고 사랑하였다 20. 판소리에 담긴 한글의 우수성 - 지역적 창법의 특징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된다. 21. [김승국의 국악담론]새 문화정책 수립에 바란다 (김승국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 22. “무형문화재, 우리 삶이고 역사인데 사라지면 안 되잖아요?” -차부회 은율탈춤(국가무형문화재 61호) 보유자 23. 2018 제45회 남원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대회 대상 (대통령상)에 <김윤선>씨 수상 24. 2018 제16회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 성황리에 마쳐 ~ 대통령상에 일반부 판소리 <제정화>씨 수상 25. 5월17일 충남 부여의 한국전통문화학교에서 열린 ‘제1회 중고제소리연창회' 26. 경북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 경산자인단오제’ 등 공연 27. 오정해가 전하는 엄마의 국악 '달강달강', 5월23일 상암동 국악방송국에서 가정의달 특집 무료공개방송 28. 동국예술기획, 제97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美 LA 공연 성황리에 마쳐 29. <임재원> 국립국악원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국악 품격 높이고 남북교류 발판 만들 것” 30. "난계국악단·국악체험촌 국립 승격 추진" -정구복 민주당 영동군수 후보 공약 31. 도종환 장관, 국악계 현장의 의견 수렴과 평창올림픽 개·폐막식에 출연한 국악인들을 격려 32. 2018 제18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에서 '인천 소리꾼' <조정옥> 구성진 흥부가로 '대통령상' 수상 33. 가야금병창 박소율씨, 5월 17일 구미 갈뫼루에서 '달빛야행' 연주회 34. 성추문 인간문화재 <하용부>,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백중놀이보존회서 제명 35. 혹시 전래 자장가로 하는 '국악태교'를 아시나요? - 요즘 젊은 부부 사이에 인기 36. 6월 16일 울진군 평해 남대천 고수부지에서 제2회 울진금강송 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 37. [김승국의 국악담론] 국악의 공연시장 경쟁력은 어느 정도일까? 38. 뉴욕문화원과 뉴욕취타대가 공동주최한 필라델피아 국악축전 ‘한인의 얼’ , 관객 사로잡다 39.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대가야가야금 연주단(단장 정해임), 영국 버밍엄 공연 성황 40. 국가무형문화재 제81호 <진도다시래기>, 6월 2일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공개발표회 41. 동아무용콩쿠르 2년 연속 은상, 김별님 (경북도립무용단 단원) 한국 전통무용수 "춤은 삶을 채우는 과정" 42. 구례군, 제16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 성료 - 대통령상은 윤지현씨 수상 43. 제23회 한밭국악전국대회, <김미숙> 전라북도립국악 무용교수 대통령상 영예 44.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수석연주자 김선효, 새로운 거문고 음반 ‘Colour of Geomungo’ 발표 45. 창작판소리 박동실 '열사가' 민족혼 고취… 외손자 김정호 (남도민속학회장 이윤선의 남도인문학) 46. 논산 출신 국악인 천지인씨, 제26회 대전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 수상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8-05-12
  • 임기 3년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에 김희선 국민대 교수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7일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에 김희선 국민대학교 음악인류학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은 국장급 개방형 직위로 지난 6월 인사혁신처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임됐다. 김희선 신임 국악연구실장은 서울대 동양음악연구소 연구원과 (재)월드뮤직센터 상임이사, 국민대 교수 등을 역임하면서 전통음악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연구・학술 활동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쌓아 온 음악학자이자 교육자이다. 국악연구실장은 국악의 보존 및 전승에 관한 연구를 통해 원형을 복원하고 전승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국악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악기 연구와 개량을 통한 악기 원형복원과 실용화를 추진한다. 또 국악박물관 운영 활성화, 국악저변 확대, 국악 활성화 기반 조성 등의 업무를 맡는다. 해당기사 원문보기 ☞ http://goo.gl/1w7yEx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6-09-07
  • ‘21C한국음악프로젝트' 개최 10주년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 8월13일 공개방송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가 10주년을 맞아 역대 수상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로 8월 13일(토)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 맥)에서 개최한다. ▶공연장 지도보기 신진 국악인들이 새로운 시도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한국음악의 미래를 선도해나갈 젊은 인재 발굴과 제 3세대 한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2007년도에 시작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를 담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활약을 통해 국악이 오늘의 음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축제이다. 그동안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많이 배출하여 우리의 전통 음악적 창작음악도 한류의 중심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그간 에스닉팝그룹 락(樂), 아나야, 국악아카펠라 토리‘S, AUX 등 국악계의 새 흐름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신진 음악인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와 명성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로, 지난 9년간 매년 평균 60여곡과 창작단체를 발굴해 약 540여 곡의 국악창작곡과 창작단체를 탄생시켜 왔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은 우리의 국악이 열린 공간으로 뛰쳐나와 청춘들의 가슴에 어떻게 아로 새겨질지를 보여주는 큰 실험무대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출신인 연주자들의 국악에 대한 애정과 흥과 신명을 보여주리라 기대된다. 국악방송에서는 특집방송을 편성,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출신 연주자들의 열정적이고 신명나는 무대인 콘서트 실황을 웹 텔레비전과 라디오로 방송 될 예정으로,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가고 있는 젊은 음악인들이 펼치는 생생한 현장의 열기와, 라이브 연주의 생동감을 함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홈커밍 콘서트 “청춘국악”은 전석 무료초대이며, 관람 신청은 국악방송(www.gugakfm.c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은 “앞으로 국악방송은 옛 시대의 어법과 정신은 지키면서도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사상을 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지난 10여 년의 연륜과 경험으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6-08-06
  • 러시아곡 '백만송이 장미' 가야금 연주…한·러 북극협력 문화행사
    고르바초프 '북극개방' 선언한 무르만스크 키로프 문화회관서 개최…700명 관객 뜨거운 열기 지난 6월 15일(현지시간) 오후, 인구 약 30만명의 러시아 소도시 무르만스크의 키로프 문화회관에서 한국의 가야금으로 러시아 원곡의 '백만송이 장미'가 연주되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1987년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북극권의 개방과 북극 평화지역 설립을 제안한 '무르만스크 선언문'이 발표된 이곳에서 한·러 간 상호이해와 교류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문화공연이 열렸다. 앞서 한·러 북극해 항로 협력 세미나에 이어 외교부의 '유라시아-북극항로 연계성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800석 공연장엔 700여명의 관객이 모여 한국 전통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공연 시작 30분 전에 열린 리셉션에도 주무르만스크 핀란드 총영사 등 관객 다수가 참석했다. 김찬우 외교부 북극협력 대표는 축사를 통해 "무르만스크에 최초로 한국 전통 음악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특히 북극을 평화의 지역으로 주창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의 역사적 연설이 진행된 키로프 문화회관에서 문화행사를 열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JGkzi2u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6-06-17
  • [국악포털 아리랑] 한 주간 국악관련 뉴스 (2016년 4월3일 ~ 4월9일)
    ◆ 뉴스 제목을 클릭하세요~ 1. 상파울루에 한국국악팀 ‘정가악회’ 공연 울려 퍼지다 2. 찰스카운티 고교에서 펼쳐진 태권도 시범과 국악 공연 3. 울산시 ‘2016년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 사업’으로 (사)영남판소리보존회 등 총 37개 단체 선정 4. 하동군 판소리 명창 선양사업 ‘지지부진’ 활용방안 미흡하다는 지적 5.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중원의 소리 봄을 그리다'란 주제로 찾아가 펼친 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6. 안양문화예술재단, 오정해씨 사회로 국악토크콘서트 ‘풍류톡’ 4월21일 안양아트센터서 공연 7. 4월9일 정읍천변에서 KBS국악한마당 공개방송 - 송소희,안정아,지민아,정지윤무용단,재비,정읍우도농악보존회 8. 들뫼 청소년예술단 ‘하울림’ - 조유나 전국 국악경연대회 풍물 개인부문 대상 9. 4월16일 광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임방울국악제 수상자 공연 (김찬미,노해현,황소희,국악신동 이승훈 등 출연) 10. (KNN인물포커스) 이정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11. 4월6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퓨전국악 ‘중원의 소리’(남상일,천주미,이연경 출연) 12. (사)한국국악협회봉화군지부, 2016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 개최 13. 판소리 명창에게 남도소리 배우세요~4월12일부터 11월까지 남도소리울림터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무료운영 14. [무료초대] 최민정의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 4월10일 빛고을국악전수관 목요열린국악한마당 15. 이자람의 창작판소리 '이방인의 노래' 해외투어 킥오프 16.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이 5월13일부터 3일 동안 판소리의 고장 남원에서 열립니다 17. 4월9일 사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야외광장에서 '2016 사천 무형문화재 축제' 개최 18. “사물놀이 체험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일본 여고생, 추억을 안고 돌아가다 19. 이윤아 대전연정국악원 단원, 선조가 남긴 값진 보물, 국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다 20. 뉴질랜드 찍고 프랑스·스웨덴까지…국악듀오 '숨'의 도전 (박지하, 서정민) 21. 국악에 빠진 충북 영동 주민들 - 국악기 무료강습에 주민 703명 참여 22. 4월15일 '배낭 속에 담아온 음악’의 저자 현경채 국악평론가와 함께 각국의 전통음악을 만나본다. 23. 4월14일 오후 광주빛고을국악전수관, 목요 열린 국악한마당 - 민요가수 김미연초청 신민요“봄나들이“ 24. '가야금' 한테라, 4월12일 '21세기 아시아의 전통음악' 주제로 카이스트 특별 초청 강연 25. 박희덕 범국민단소불기운동 본부장 -“단소로 세계인들과 친구 되세요” 26. “현대사 배경의 창작 판소리로 대중과 교감” 최용석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대표 27. 우진문화재단 '판소리 다섯바탕의 멋' 4월12~16일까지 / 김경호·김세미·차복순·방수미·김찬미 무대 28. 국악가족 3代 한 무대서 '행복한 동행'- 4월9일 이임례 명창과 아들인 아쟁명인 이태백, 손녀 이정은 초청공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6-04-09

공연소식 검색결과

  • 12월 11일 아르떼홀,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퓨전국악 '비단' 콘서트 공개방송
    1. 공연명 :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비단' 콘서트 2. 장소 : 아르떼홀 3. 날짜 : 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무료 6. 문의 : 02-2128-3366 7. 신청하기 ▶ http://me2.do/FOJO4BQC ▶ [팀 프로필] 퓨전국악그룹 '비단 (vidan)'
    • 공연소식
    • 서울
    2013-12-10
  • 국악방송, 9월 28일 '국악은 내친구' 공개방송 우리 음악 샘 솟아라 퐁!퐁!퐁!
    어린이와 우리 음악의 아름다운 조우를 위해 노력해 온 국악방송이 가을의 한가운데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신나는 우리 음악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수차례의 공개방송을 통해 재미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국악은 내친구] 공개방송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싣고 어린이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립니다. 내 곁으로 온 우리 음악, 샘물처럼 솟아나는 우리 음악 축제의 장! 전통이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여주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 공연일시 : 2013. 9. 28(토) 17:00~18:00(60분) ▢ 공연장소 : 한국문화의집 KOUS ▶ 공연장 지도보기 ▢ 공연진행 : 후니아저씨 (위훈 성우/국악은 내친구 진행자) ▢ 출 연 : 고한돌 (판소리), 이청준 (대금), 이치종(장구), 진말초등학교 가야금병창단(가야금병창), 어린이 '정가단아리’(국악창작동요)(단장: 고상미), 화동정재예술단(단장: 이미주), 연희컴퍼니 ‘유희’, 이상화(북), 심운정(장구), 9월 27일 6시 이전까지 신청문의 : 02-300-9936 신청하기 ☞ http://me2.do/5GP5waG0
    • 공연소식
    • 서울
    2013-09-26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하늘의 소리,땅의 소리’11월29일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제4대 심인택 지휘자가 퇴임한다. 시립국악관현악단이 그의 퇴임을 기념하는 제7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다. 29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관현악과 가야금병창, 거문고, 판소리, 모듬북 등 다양한 음악의 협연무대로 마련된다.이번 연주회는 관현악 ‘디스토피아에서 유토피아를 꿈꾸다’로 시작된다. 황호준 위촉작곡의 ‘오월, 광주 이 땅에 살으리라’의 1악장으로 1980년 5월 당시 군부에 의해 광주의 인권과 생명이 무참히 짓밟힌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 민주화를 꿈꾸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는 곡이다.두 번째 무대는 하선영의 가야금병창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이다. 김선 위촉편곡으로 초연대는 곡으로 제비가 문어다준 보은표 박씨를 심어서 열린 세통의 박을 타는 대목이다. 돈과 쌀이 나오는 첫째 박과 비단이 나오는 두 번째 박, 역군들이 나와 흥보집을 짓는 세 번째 박을 타는 대목을 관현악으로 처음 선을 보인다.세 번째 무대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거문고 수석연주자인 유소희의 거문고협주곡 ‘달무리’이다. 거문고의 좋은 음색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특히 개방현을 다양하게 소화시켜 달에 대한 신비로움을 1악장 ‘달빛’, 2악장 ‘달맞이’, 3악장 ‘달무리’ 등 세 악장으로 표현한 거문고협주곡의 명곡이다. ☞ 공연장 지도보기 관련기사 더보기 ☞ http://gjdream.com/v2/news/view.html?uid=442922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11-23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관련사이트 검색결과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