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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정성숙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 선임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정성숙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겸임)가 6월 14일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 정성숙 프로필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6월 14부터 2024년 6월 13일 까지 이다. 정성숙 교수(겸임)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이수자와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이수자이며, 문체부 산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현재 서울시 무형문화재 위원, 강원도 무형문화재 위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위원,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위원, 국립국악원 운영 자문위원, 우리춤협회 부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성숙 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연희 전문극장이었던 광무대 자리에 전통공연예술인들을 위한 창제작 거점인 창작마루를 조성하여 개관하는 등 전통공연예술의 진흥과 전통공연예술인들을 위한 많은 업적을 이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한국무용협회 및 전통춤협회로부터 문화예술특별공로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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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22-06-15
  • [祝] 국립국악원, 故송방송 이사장 등 국악발전 유공자 26명 포상
    은관훈장을 수여한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왼쪽)과 대리 수훈한 故송방송 전 한국음악사학회 이사장의 부인 유경환 여사(오른쪽)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개원 70주년을 기념해 국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 은관문화훈장 수훈자 1명, ▲ 문화포장 수상자 2명, ▲ 대통령 표창 수상자 3명, ▲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5명, ▲ 장관 표창 수상자 15명 등 총 26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 국립국악원은 국악 분야의 발전에 오랜 시간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12월 29일(수) 오후 2시, 예악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故송방송 前한국음악사학회 이사장이 수훈했다. □ 故송방송 이사장은 고문헌, 고악서 등의 체계적인 분석과 심도깊은 연구를 통해 한국음악사 연구의 초석을 다졌으며 한국음악학의 체제 정비와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는 등 국악 발전에 공헌했다. □ 문화포장에는 ▲ 수많은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공연활동 지원을 통해 국악을 보급하고 대중한 (재)우진문화재단 김경곤 회장, ▲ 처용무 예능보유자로서 수많은 공연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대중화 및 세계화에 기여한 김중섭 (사)처용무보존회 상임이사가 수상했다. □ 대통령 표창에는 ▲ 진도다시래기 예능보유자로서 국악원 공연 및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 보존과 전승에 기여한 故강준섭 前(사)진도다시래기보존회장, ▲ 국악인들의 회고담과 노래 가락을 기록으로 남기고 고음반을 체계적으로 수집해 자료 보존과 확산에 기여한 노재명 국악음반박물관장, ▲ 국내외 공연활동과, 악기박물관 건립에 부지 및 소장품을 기증해 국악유물의 보존과 전승에 기여한 (사)마리소리음악연구원 이병욱 이사장이 수상했다. □ 국무총리 표창에는 ▲ 국악박물관의 재개관 및 북한음악자료실 설립 등 성과로 국악원 발전에 기여한 김희선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 ▲ 지역 전통문화를 활성화하고 한국 전통문화 우수성을 널리 알려 위상을 높이는 데에 기여한 한두레마당예술단 박정철 단장 ▲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 확산 및 대중적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손혜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 전공강사 ▲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동편제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로서 전통예술의 보존 및 계승에 기여한 판소리 전수소 안애란(본명: 안부덕) 대표 ▲ 국악방송 TV채널 개국 실무총괄 등 활동을 통해 국악의 저변확대와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전(재)국악방송 한만주 방송본부장이 수상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에는 ▲ 강권순 국가무형문화재 여창가곡 이수자 ▲ 故김동민 前한국국악협회 부산지회 회장 ▲ 김백찬 IamMusic 대표, 작곡가 ▲ 박원모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협력네트워크 실장 ▲ 박은옥 호서대학교 부교수 ▲ 박주언 진도문화원 원장 ▲ 배인교 경인교육대 인문사회학술 연구교수 ▲ 송현민 월간객석 편집장, 음악평론가 ▲ 이상현 ㈜태인 대표이사 ▲ 이석규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경영기획 팀장 ▲ 이윤선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 이정면 이음사운드 대표, 작곡가 ▲ 이희문 이희문컴퍼니 대표 ▲ 하경미(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교수 ▲ 황의성 남원시립국악단 부단장이 수상했다. □ 이번 유공자 포상은 지난 8월 포상 후보자 공고를 통해 추천 공모를 진행,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유공자를 선정했다. □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국립국악원이 개원 7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국악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기신 유공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업적을 기리는 ‘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유공자 포상’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에 기쁨을 표하고,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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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전주대사습청과 판소리, 권삼득로 이야기
    김우영 (전주교육대학교 총장) 전주 한옥 마을에 볼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전주대사습청이 개관하였기 때문이다. 전주대사습청은, 대사습놀이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서 지난해 5월 건립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달 25일에야 개관하였다. 전주가 한국을 대표하는 맛과 멋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현재에도 전주대사습놀이가 기원한 판소리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전주대사습놀이의 기원은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대체로 조선후기 전주부 통인들이 판소리 창자들을 불러 함께 감상하던 행사에서 시작하여, 전라감영과 전주부 통인청 소속 창자들의 경연으로 발전한 것에서 비롯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세기 말 전주대사습놀이는 판소리 창자의 등용문으로도 기능하였는데, 판소리 애호가였던 대원군은 장원한 명창을 서울로 상경토록 하여, 어전에서 공연하게 함으로써 명예와 부를 쌓는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한다. 전주대사습놀이는 1910년 무렵까지 이어지다, 창극과 가요의 유행으로 폐지되었지만, 1974년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가 결성됨으로써 부활하게 되었다. 현재 판소리 부분 이외에도 전통음악과 기예 부문 9개 부문이 더하여 경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래의 기원이 판소리였기 때문에, 판소리가 여전히 독보적인 위상을 지켜오고 있다. 과거에도 그렇지만, 현재에도 판소리를 부흥시키고 계승하는 데 있어 전주대사습놀이가 중심적인 기여를 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 판소리의 역사에서 전주 지역이 두드러지는 것은 공연 예술의 한 장르로서 판소리를 발전시켜 왔을 뿐 아니라, 수 믾은 명창들을 배출하고, 판소리를 이론화하고 정형화하는 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고창의 신재효는 현재 전해지는 판소리 여섯 마당을 집대성하였을 뿐 아니라, 조선 후기 판소리 창자들을 교육하고, 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한 판소리 문화의 최대후원자였다. 한편으로, 남성의 영역이었던 판소리 부문에 최초의 여성 명창들을 배출함으로써 판소리의 대중화와 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판소리 중흥을 이룬 순조시기 전기 8명창과 철종시기 후기 8명창, 고종시기 5명창의 출신 지역과 활동 지역을 살펴보면, 이들 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전북 지역과 인근 지역 출신으로, 전주를 중심으로 한 전북 지역이 판소리의 발전을 이끌어낸 중심지였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순조시기 8명창 중에서 특히 전주출신 권삼득과 남원출신 송흥록은 판소리의 중흥을 이룬 중심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송흥록은 권삼득의 고수로 활약했던 아버지로부터 배우고, 나아가 양반층의 음악과 경상지역 음악을 가미하여 판소리를 전지역적, 전계층적 음악으로 발전시킨 인물이다. 권삼득은 8명창 중 가장 앞서 활동하였기 때문에, 판소리의 중흥기를 선도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는 본래 완주군 용진면 구억리에서 안동 권씨 양반 가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지만, 어려서부터 소리를 좋아하여 소리꾼이 됨으로써, 집안에서 파문을 당하였다 한다. 그는 권마성 소리를 응용한 판소리 선율인 설렁제를 만들어 후대에 전하였고 흥보가를 잘하였다. 구억리 뒷산에는 그의 묘로 추정되는 곳과 그 근처에 그가 소리 공부한 것으로 전해지는 ‘소리굴’이 있다. 전주에는 그를 기념하는 권삼득로가 있으며, 권삼득로는 전주고 정문에서 전북대 정문을 지나 전라북도립국악원에 이르는 도로이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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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5
  • 명인·명창 등용문 '전주대사습놀이' 계승할 전주대사습청 정식 개관
    국악 명인·명창의 등용문인 전주대사습놀이를 보존·계승하는 역할을 할 '전주대사습청'이 11월 25일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에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시의회 의장, 송재영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지난 5월 완공된 전주대사습청은 코로나 19 여파로 개관식이 연기됐다가 뒤늦게 열렸다. 대사습청은 한옥마을의 소리문화관 1,315㎡ 부지에 지상 1층, 전체 건물면적 486㎡ 규모로 건립해 대청마루, 소리마당, 오정숙 전시관, 연습실, 연못 정자 등을 갖췄다. 전주대사습놀이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가르치는 기능을 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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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남북통합문화센터, 개관 1주년 기념 남북통합문화포럼 개최…남북이 따로 부른 아리랑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때, 한반도기를 들고 함께 참가한 남북단일팀이 부른 아리랑은 같은 아리랑이 아니었다는 지적이 2021년 5월 13일 통일부 산하 남북통합문화센터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남북통합문화포럼의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제기 되었다. 이 포럼에서 발제자인 경인교대 배인교 교수는 “아리랑 너마저”라는 함축적인 제시어로 발제를 시작하였다. 특히, 한민족의 아리랑이 분단 이후, 북한의 아리랑은 정치적 의미가 담긴 가사가 생겨나고 민성 창법이 부각되면서 남북한이 서로 다른 느낌의 아리랑이 되었다는 점을 언급하였다. 배교수는 아리랑의 예를 들어 남북한의 문화적 이질화의 현황과 배경을 설명하면서 향후 통일시 정치적 통일뿐만 아니라, 남북 주민의 완전한 통일을 위한 문화적 통합성 유지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배교수는 남북한 문화적 감성과 감수성을 통합해나가는 동상이몽(同牀異夢)이 아닌 이상동몽(異牀同夢)을 위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아리랑 너부터” 통합에 나서자고 제안하였다. 평창 동계올림픽 때 선율에 따라 남측 선수단과 관중들이 “청천하늘엔 별도 많고~,” 하며 후렴구를 부를 때,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은 “저기 저 산이 백두산이라지~”라고 다른 아리랑을 부르고 있었다. 또한, 남북이 부르는 아리랑은 창법의 차이로 인해서 이미 서로 다른 노래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이미 2012년 남측이, 2014년에는 북측이 아리랑을 유네스코(UNESCO) 무형문화유산으로 각각 따로 등재한 바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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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9
  • 2025년 돈화문로 일대, 세계적 국악 관광명소 된다, '서울국악플랜 2025'
    서울 국악 센터 2022년 개관…국악인 온라인‧해외진출 지원봄-국악 실내악축제, 여름-서울국악축제 등 사계절 국악 축제공공 공연에 국악 20% '쿼터제' 도입…생애주기별 찾아가는 교육 서울시가 창덕궁 돈화문~종로3가역에 이르는 돈화문로 일대 '국악로'를 2025년까지 세계적인 국악명소로 만든다. 국악로 인근에는 서울 국악사업의 컨트롤타워이자 허브인 '서울국악센터'가 2022년 개관한다. 6월 24일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국악플랜 2025'을 발표했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즐기는 국악'이라는 목표 아래 3대 분야, 6대 추진과제, 24개 세부사업을 2025년까지 추진한다. '서울국악센터'가 2022년 문을 열면 서울남산국악당(2007), 돈화문국악당(2016)‧우리소리박물관(2019)과 연결되는 남산~국악로~북촌 '국악벨트'가 완성된다. 국악로 옛 명소(운당여관, 국악사양성소)→돈화문국악당(공연)→우리소리박물관(전시)→돈화문로 상가와 국악기상으로 이어지는 국악 스토리텔링 둘레길도 개발해 언제든 우리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투어 코스로 만들 계획이다. 국악로 버스킹 공연 등의 사업도 공모로 추진된다. 시는 전문 국악인들에게 성장단계별(신진·유망·중견) 밎춤 지원에 나선다.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국악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뉴미디어 제작지원 사업도 신설된다.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국악 신인들의 해외진출도 돕는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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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남원시 ‘안숙선 명창의 여정’전시관 개관 "개인 안숙선 전시 넘어 국악박물관 역할 했으면.."
    - 남원서 ‘安 명창의 여정’전시관 6월 개관, 본관·전수체험관 2개 棟 구성安명창그린 창극‘두사랑’바탕, 국악역사·두스승 이야기 담아“올해도 춘향제전 위원장 맡아 가을에 더 좋은 행사로 준비”뮤지컬 춘향전 사상 첫 제작 “제 전시관을 넘어서 국악 박물관 역할을 하는 곳이 됐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곳을 찾는 분들이 우리 소리의 소중함을 느끼고 애정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안숙선(71·사진) 명창은 특유의 다감한 음성으로 이렇게 말했다. 오는 6월 개관하는 ‘안숙선 명창의 여정’ 전시관에 대해서다. 이 전시관은 전북 남원시가 이 지역 출신인 안 명창 이야기를 통해 우리 전통 소리를 조명하기 위해 만들어왔다. ▶안숙선 프로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수차례 전화 통화로 만난 안 명창은 “제가 국악 성지인 남원에서 태어났기에 우리 소리를 하며 평생을 보람 있게 살 수 있었는데, 고향에서 전시관까지 마련해준다니 뭐라 말할 수 없는 영광”이라고 했다. 남원시 광한루에 인접한 예촌 2지구에 조성한 전시관은 2개 동(본 전시관, 전수체험관)으로 이뤄져 있다. 시에 따르면, 본 전시관은 안 명창 일대기를 다룬 창극 ‘두 사랑’을 바탕으로 우리 국악 역사를 조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악 예인이 많았던 외가 영향으로 가야금을 배웠던 안 명창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시작한다는 것이 시 관계자 설명이다. 창극 ‘두 사랑’의 바탕이 된 두 스승, 즉 만정(晩汀) 김소희와 향사(香史) 박귀희로부터 각각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을 익힌 이야기도 담았다. 본 전시관의 끝부분에선 안 명창이 그동안 국내외에서 펼쳐 온 공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여준다. 전수체험관은 춘향가 중 ‘쑥대머리’의 사랑 노래를 3면 대형 스크린을 적용한 디지털아트로 느껴보는 콘텐츠를 담고 있다. 안 명창과 함께하는 공연 및 대담, 지역 명창 및 퓨전국악 무대 등을 포함한 상설 국악공연을 진행한다. 안 명창은 “앞으로도 국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전시관을 마련해준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실제로 안 명창은 올가을에도 춘향제전위원장으로 ‘보답’을 하게 된다.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는 “오는 9월 10일부터 3박 4일 여는 제90회 춘향제 제전위원장으로 안 명창을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안 명창은 지난 2012년 제82회 춘향제부터 제전위원장을 맡아왔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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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박차 '모두가 사랑하고 함께 부를 밀양아리랑 세계화' 추진
    밀양시가 밀양아리랑 가치를 재조명하는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2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 유산으로 등재된 밀양아리랑의 정체성 확립과 전승 체계 구축·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사랑하고 함께 부를 밀양아리랑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월 밀양아리랑 보존회를 정비하고, 2월 밀양아리랑 진흥위원회를 구성했으며, 4월 밀양아리랑 보전·진흥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오는 2022년까지 밀양아리랑 위상 확립을 위해 14개 정책과제, 52개 단위사업, 140개 세부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지난 한 햇동안 시는 밀양아리랑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상설전시관·전수관·공연장 개관, 밀양아리랑 로고·패턴 개발, 밀양아리랑대축제 때 밀양아리랑 콘텐츠 강화, 밀양아리랑 토요상설프로그램 34회 운영, '독립군 아리랑' 공연, 밀양아리랑 4개 버전 음원 개발 등을 실행했다. 올해는 밀양아리랑 연구팀 신설, 밀양아리랑 테마파크 조성 타당성 용역, 밀양아리랑 토요 상설 공연 업그레이드, 밀양아리랑 배움터 확대 추진, 밀양아리랑 관광자원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2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밀양아리랑 진흥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19년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 실적과 2020년 사업계획 보고, 밀양아리랑 발전 방안 의견을 나눴다. 밀양아리랑 진흥위원회는 지난해 2월 시의원, 국문학, 대중음악, 현대문학, 영상문학, 한국음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문화예술 단체장 등 13명 위원으로 출범했으며,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 밀양아리랑 대축제 등 시책 사업에 심도 깊은 논의와 실효성 있는 제안으로 2019년 사업 성과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시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밀양아리랑을 새로운 문화예술콘텐츠로 특화하고자 송소희 등 유명 예술인들과 협업으로 현대적 감성을 지닌 밀양아리랑 음원을 개발한 바 있다. 또 NC다이노스 응원가를 제작하는 등 밀양 가치를 지닌 경쟁력 있는 문화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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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8월 20일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재개관, 일반에 무료 개방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생생하게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오는 8월 20일(화) 재개관, 일반에 무료 개방 “더 가까운 음악, 더 깊은 이해, 더 즐거운 놀이”로 ‘보는’ 전시에서 ‘듣는’ 전시로 기획해 ▲ 오는 8월 20일 재개관하는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의 제1전시실 '국악뜰' 모습 □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이 2019년 8월 20일(화) 새 단장을 마치고 ‘더 가까운 음악, 더 깊은 이해, 더 즐거운 놀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재개관한다. □ 1995년 문을 연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국악 전문 박물관으로, 우리 음악의 산 교육장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재개관에는 고품질 음악 감상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국악기의 소리 나는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간을 확대하는 등 ‘듣는’ 전시로서의 기능을 강화하여, 음악박물관으로서의 특화된 점을 강조했다. □ 상설전의 내용은 음악을 이루는 요소들(악기樂器, 악보樂譜, 악인樂人)을 중심으로 ‘국악뜰’, ‘소리품’, ‘악기실’, ‘문헌실’, ‘아카이브실’, ‘명인실’, ‘체험실’ 의 7개 전시실로 구성했다. ▶ 국립박물관 자세히 보기 고음질(13.1채널)과 고화질(4K UHD)로 전하는 국악의 아름다움 일상의 소리, 이 땅의 음악 담은 악기와 악보, 그리고 명인 □ 궁궐의 뜰인 전정(殿庭)에서 착안한 1층 중앙홀의 ‘국악뜰’(제1전시실)에는 궁중의례 편성악기 중 가장 큰 규모의 악기들을 배치했다. ‘소리와의 만남’을 중심으로 개편한 이번 재개관의 첫 전시실을 규모 있는 악기와 함께 최고 품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내세웠다.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연주를 13.1 채널의 입체감 있는 음향과 4K UHD(Ultra High Definition) 고화질 영상으로 상영하는 대형 디스플레이 설치를 통해 전시 관람에 앞서 국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제2전시실 ‘소리품’은 어디서나 들을 법하지만 유일한 이 땅의 음악 재료들을 만나는 특별한 공간이다. ‘음악’으로의 형태를 갖추기 이전, 한반도가 품은 자연의 소리와 일상의 소리 등을 포근한 원형 공간에 앉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 제3전시실 ‘악기실’에서는 현전하는 다양한 국악기와 그 소리를 함께 들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연주로 52종의 국악기 연주를 녹음·촬영했고 이를 악기실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화왕산성에서 출토된 북의 복원·복제품 등 고대악기의 일면도 살펴볼 수 있다. □ 제4전시실 ‘문헌실’에는 악보(樂譜), 무보(舞譜), 악서(樂書), 도병(圖屛) 등 음악과 관련된 역사적 서지류를 전시했다. 가장 오래된 관찬(官撰)악보인 ????세종실록악보????, 국립국악원 소장 보물 1291호 ????대악후보????와 조선후기의 역동적 음악 변모 양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민찬(民撰)악보들을 볼 수 있다. 다소 어려운 유물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이해를 위해 고악보에 맞춰 연주하는 영상과 퀴즈 콘텐츠 등도 배치했다. □ 제5전시실인 ‘아카이브실’은 2007년에 설립한 국악아카이브 소장 자료 중 주목할 만한 진귀한 자료를 소개하는 전시실이다. 문헌실과 아카이브실이 마주보고 있는 벽면에서는 국악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연표를 전시해 서양음악사 및 중국·일본·인도의 주요 음악 역사와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 ‘명인실’로 꾸며진 제6전시실에서는 전통예술의 명맥을 지켜낸 예인들의 유품과 활동에 대해 소개한다. 1940년대 이전 출생자이면서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명인 중 국립국악원에 유품을 기증·기탁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조명했다. 무대 위 춤을 따라 추어보는 ‘나도 춤꾼’, ‘명인명창 71인 음원 감상’ 등 예인들의 흥과 신명을 온 몸으로 느껴 볼 수 있는 체험 코너도 마련했다. □ 제7전시실은 국악기의 소리 나는 원리를 알아보고, 내 맘대로 악기를 편성해 보는 등 국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체험실’이다. 친구들과 주사위를 던져 산조합주를 완성하는 등 직접 체험을 통해 국악을 접할 수 있게 했고, 악기 재료에 따른 음색의 차이와, 같은 노랫말이라도 지역과 음악 갈래에 따라 어떻게 달리 부르는 지를 알아보는 체험 등 모두 10가지의 체험이 관람객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 이번 재개관을 기념해 6주간의 전시 연계 특강도 마련했다. 악당이반의 김영일 대표, 풀피리 명인 오세철, 정창관 한국고음반연구회 부회장, 국립국악원 김희선 국악연구실장, 국립국악원 서인화 학예연구관과 송상혁 학예연구사가 국악박물관에서 공개하는 소리, 악기, 악보, 악서, 음반 속 숨겨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휴관하며,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국악뜰에서 진행하는 고품질 음악 감상은 하루 세 차례(10·14·16시) 15분가량 진행한다. 단체 관람 예약은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s://bit.ly/1HzZEcF)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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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의 하나인 상설 전시관 개관…희귀자료 확보 "이제 시작"
    아리랑 화가 최행숙 퍼포먼스도…밀양시 "아리랑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의 하나인 밀양아리랑 상설 전시관이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별관 1층에 조성돼 3월 14일 문을 열었다. 전시관은 밀양아리랑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보고,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의의를 알리면서 아리랑의 진정한 의미를 조명해 나가자는 뜻에서 조성됐다. ▶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지도보기 밀양시는 이날 오후 전시관에서 박일호 시장과 정정규 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예상원 도의원, 손정태 밀양문화원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박일호 시장은 "아리랑이 밀양의 대표 브랜드인데도 전시관이나 박물관 하나 없어 그동안 너무 아쉬웠다"며 "아리랑 전승계획 용역을 맡는 등 제대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임하겠으니 시민 여러분들이 전시관 콘텐츠를 채우는데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예상원 도의원은 "밀양시에서 아리랑 사업 관련 조례를 준비 중이라고 들었는데 도 조례도 반드시 제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밀양아리랑 전시관은 밀양시가 5억4천여만원을 투입, 지난해 10월 착공했으며 관련 단체, 아리랑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해왔다. 내부 공간은 밀양아리랑 역사, 전국 아리랑 청취 공간, 과거 아리랑 음반 전시, 생활용품 전시, 해외 이주와 함께 전 세계로 퍼져나간 아리랑, 독립군 아리랑 등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조성됐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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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5

공연소식 검색결과

  • 12월 29일 광주 전통문화관서 전통문화예술을 만나다
    무등산 자락을 배경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전해온 전통문화관 토요상설무대가 전통음악가 일곱 가족의 초청무대로 올해 공연을 마무리한다. ☞ 공연장 지도보기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올해의 마지막 토요상설공연으로 전통음악가족 초청공연 '가족음악회'를 선보인다. 이번 '가족음악회'는 전통음악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통음악가 가족들이 함께 펼치는 7개 무대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신경환(내벗소리민족예술단 단장·피리)씨를 비롯, 신두항(광주시립국극단 단무장·고수), 김덕숙(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무용), 김선이(백제남도소리고법진흥회 이사장·판소리), 김선제(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아쟁), 이왕재(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타악), 임영일(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및 고법이수자·고수) 등 일곱 가족이 총 출연해 흥겨운 가락을 선보인다. 지난 2월 9일 개관한 전통문화관은 올해 3월부터 전통 한옥마루 좌식공연장인 서석당(대공연장)과 야외 너덜마당에서 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토요상설무대를 마련해 왔다☎ 062-232-1501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1568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12-27
  • 대전역사박물관, 12월 1일 개관기념 전통 나눔 음악회 개최
    대전역사박물관(관장 윤환)은 12월1일 오후 3시 박물관 1층 로비에서‘역사박물관 개관기념 전통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장 지도보기이번 음악회는 지난 10월26일 개관한 기념으로 역사박물관을 시민에게 널리 알려 많은 관람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음악회는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으로 펼쳐지며, 전통무용 및 국악연주, 국악가요, 퓨전국악 등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전통무용에는 시 무형문화재 제21호의 입춤보유자인 최윤희, 국악연주에는 대금산조 이용무, 가야금병창 고애니‧이지은 씨, 퓨전국악에는 조성환, 소프라노 박민정, 색소폰 박상하 씨 등이 출연한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cndnews.co.kr/sub_read.html?uid=27350
    • 공연소식
    • 대전,충청
    2012-11-30
  • 명창 안숙선, 12월 1일 제주 라온 호텔&리조트에서 공연
    명창 안숙선(63·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이 제주에 온다. 라온레저개발㈜은 라온프라이빗타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라온 호텔&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소리꾼 안숙선 초청 특별공연을 마련한다. 명창 안숙선은 중요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국악계의 ‘프리 마돈나’로 꼽힌다. 명창 안숙선은 이날 공연에서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고수 김규문)을 들려주게 된다. ☎ 064-795-8050☞ 안숙선 프로필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028
    • 공연소식
    • 강원,제주
    2012-11-26
  • 광주 빛고을 국악전수관 개관10주년 기념 국악한마당 10월 18일 개최!
    광주를 대표하는 국악 메카로 자리잡은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 국악한마당을 갖는다. 16일 서구에 따르면 빛고을 국악전수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3부에 결쳐 특별공연을 개최한다.우선 제1부에서는 가야금, 대금, 해금, 장구, 고법, 민요, 판소리 등 7개반 국악문화학교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낸다.제2부는 공로패 및 모범상패 수여 등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제3부에서는 ‘박복희’ 명창의 판소리와 ‘얼쑤’의 풍물놀이 공연 등이 펼쳐진다. --> 관련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10-16
  • 전주소리문화관 '일세지웅' 공연 10월 5~26일 매주 금요일
    ▲ 조통달 ▲ 성창순 오는 10월 개관1주년을 맞는 소리문화관(운영실장 박희)이 판소리계 영웅을 모신다는 주제로 기획공연 ‘일세지웅(一世之雄)’을 마련했다. 일세지웅이란 그 시대 대적할 만한 인물이 없을 정도로 자신의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인물을 뜻하는 말. 기획공연 ‘일세지웅’은 올해부터 매년 판소리계에서 일세지웅이라 불릴 만한 네 명의 명창을 초청해 우리지역이 판소리 본향임을 증명하는 자리다. 공연은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시작된다. 올해 초청자는 조통달, 성창순, 유영애, 김수연 명창으로 최근 5년 이내 전주에서 큰 공연을 가진 적이 없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관련정보 더보기 -->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3039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09-26
  • 55년 놀이 명인 ‘판’펼치다~ 1월 28일 김덕수와 함께하는 사물놀이 한마당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개관 2주년 기념 28일 김덕수와 함께하는 사물놀이 한마당 코미디 프로그램 영향이기는 하지만 약간 대중적이 기준을 빌어 ‘10년간’ 뭔가에 집중했다면 ‘달인’칭호가 아깝지 않다. 예술 쪽으로 접근하면 적어도 ‘20년’은 채워 넘겨야 뭔가 했다는 명함을 내밀 수 있다. 그런데 55년이다. 55년 인생을 ‘놀이’에 쏟아 부은 명인이 임진년을 열기 위해 제주를 찾는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사물놀이 한마당’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28일 오후 4시와 7시 등 2회에 걸쳐 펼치는 판은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축하는 의미를 보태 흥겹다. 김 명인에 의해 대중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장 한국적인 공연은 하늘의 소리와 땅의 기운이 깃들어 있는 자연의 소리를 연주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공감대를 이끌고 있다. 꽹과리·징·장고 등이 빚어내는 우리 신명이 웅장하면서도 벅찬 울림으로 무대를 열고 또 한해를 연다. 살아있는 소리는 ‘얼쑤’ 추임새가 멋쩍은 사람들의 등을 툭툭 치기도 하고, 웅얼웅얼 입안만 맴도는 것들의 엉덩이를 민다. 나머지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이날 공연의 입장료는 ‘헌 책 2권’으로 대신한다. 기증한 헌 책은 친환경 가방으로 교환된다. 이렇게 모은 책은 도내 청소년·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선착순 입장. 공연 30분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문의 = 710-4242~4246 --> 제민일보 기사 원문 보기
    • 공연소식
    • 강원,제주
    2012-08-30
  • 2월 11일 오정해와 함께하는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오정해와 함께하는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가 오는 11일(토) 오후 5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규방) 문화사업팀이 ‘2012년 더불어 사는 세상 문화기획’ 시리즈 첫 번째 행사로 개최하게 되는 공연으로 지역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적기업인 에코뮤직패밀리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시설관리공단은 공연기획 취지에 따라 산업재해근로자와 장애인, 노인, 새터민 등을 우선적으로 초청하고 일반시민에게도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나눔과 경제활성화 등의 의미를 살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의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축전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이정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레온카발로의 ‘마티나타(Mattimata)'를 들려주고 바리톤 우주호의 굵직하고 깊은 목소리로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와 조두남 곡의 뱃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이정아, 우주호 듀엣무대에 이어 트럼펫 독주,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의 ’디즈니 메들리 2’, 에코뮤직패밀리 남성중창단이 경복궁타령, 축배의 노래 등을 들려주고, 오정해가 ‘사랑가’, ‘꽃분네야’, ‘너영나영’을 노래하고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가 팝음악 관현악연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지휘자 최선용이 이끄는 주식회사 린나이코리아 기업의 관악합주단이다. 1986년에 창단된 국내 유일의 기업오케스트라로서 한국의 오페라와 발레 그리고 대중가요와 수년 동안 호흡하면서 기업문화 창달에 공헌해오고 있다. 지휘자 최선용은 서울 음대를 졸업하고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벨링크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1996년 문학의 해 가장 문학적인 지휘자상 수상, 2010년 대한민국오페라 대상예술상 등을 수상하고 현재 서울아트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린나이팝스오케트라라의 상임지휘를 맡고 있다.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국악인 오정해는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1993년 제31회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우석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로도 재직했고 현재 국악 등 다양한 공연장르 무대에 출연해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성악가 우주호(바리톤)는 포항 출신으로 지역에서 오페라가수로 성공한 주목받는 성악가수이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태리 로랜쪼 빼로지 국립음악원 성악과와 이태리 키지아나 시립아카데미아 성악과를 졸업했다. 1997년 이태리 프란체스코 칠레아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입상, 같은 해 이태리 타란토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입상, 같은해 이태리 아부르쪼 국제 성악콩쿠르 1위 입상, 2000년 이태리 로마 베니아미노 질리 문화상 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성악가 이정아(소프라노)는 영남대 음대 졸업 후 이탈리아 밀라노국립음악원을 수석졸업했다. 수상경력으로는 2007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오페라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 천마아트센터 개관기념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출연, 2010년 가장 기억에 남는 성악가 선정된 바 있으며 일본, 중국, 독일 등에서 초청공연을 가졌고 국내 오페라 공연에 출연하였다. 현재 대구클래식예술단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영남대학교, 안동대학교, 경북예고 외래교수로 재직중이다. 공연 초대권은 공연 당일 선착순 수령입장이며, 배부처에서 수령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배부처는 포항문화예술회관(272-3032), 시립중앙아트홀(270-4573), 롯데문화센터(230-1234), 영풍문고(613-1090), 포항공대복지회 연지(279-5100), 화인피부과 죽도점․남부점(248-3456), 연일신세계약국(285-2428), 엔제리너스커피 오천점, 롯데리아 흥해점(262-6727)이다. --> 포항뉴스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대구,경북
    2012-08-24
  • 5월 10일 경북도립국악단, 제112회 정기연주회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은 오는 10일 저녁7시 영주 아트파크 대공연장에서 제112회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이번 공연은 영주 문화예술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영주아트파크 개관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도립국악단 예술감독겸 지휘자 최문진의 지휘로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무용과 관현악 “춘광여정”, 소금협주곡 “봄의 소리”, 성악 “축배의 노래” 등과 “부채춤”, 민요 “한강수타령”, 가요 “울고넘는 박달재”, 판굿과 국악관현악 등 노래와 춤, 관현악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싱싱 고향별곡'진행자 한기웅과 단비가 특별출연한다.] --> 해당기사 원문 더 보기
    • 공연소식
    • 대구,경북
    2012-08-22
  • 한국의 소리, 스웨덴에 울려 퍼진다..
    소리꾼 조동언 등 충북 출신 예술가 2월 10~15일 국립박물관 개관 공연 참가 스웨덴에서 한국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그 중심에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조동언 명창 등 충북의 예술가들이 한국 대표로 선다. 스웨덴국립박물관 개관 특별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에서 ‘한국의 숨결’을 주제로 한국의 소리와 춤, 악기 연주 등 가장 한국적인 멋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동언 명창의 소리와 함께 가야금삼중주단 ‘가야美’가 가야금을, 박정선·김지나씨가 태평무를, 오노을씨가 피리를 연주하고 오정석씨가 고수를 맡아 공연한다. 이들은 10일 스웨덴 왕립음대에서 특강을 시작으로 11일 스웨덴 국립박물관 한국관 개관 축하공연, 13일 스웨덴국영방송국 STUDIO2에서 특별 공연, 14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동아시아 음악교류의 밤 특별 공연을 가진 뒤 16일 귀국한다. 스웨덴 공연에서 가야금과 피리 산조로 ‘옹헤야’, ‘뱃노래’, ‘비경’, ‘사랑하면 할수록’, ‘아리랑’ 등을 연주하고, 김지나·박정선씨가 우리춤 ‘태평무’와 ‘부채춤’을 선보인다. 이어 판소리 춘향전의 ‘초두’와 ‘사랑가’, ‘어사상봉’ 등을 공연한 후 ‘진도아리랑’을 관객들과 함께 부르는 것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모든 공연에는 조 명창의 맛깔스런 해설이 더해져 우리 가락과 춤의 이해를 돕는다. 충청매일 -->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해외
    20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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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서 프로필 - 가야금연주가
    ☆ 최민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용인대학교 국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활동 경력 인천연수구립전통예술단 단원국립 정동극장 예술인턴 역임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정회원유대봉제 백인영류 가야금산조보존회 정회원인천시무형문화재 제7-1호 남창가곡 악사보존회 이사국립국악원 국악박물과 재개관 기념 기획공연 ‘젊은국악 풍류를 그리다’ 32Festival international jazz plaza CUBA . 아바나 국제재즈페스티벌 초청 공연Spain Barcelona 「World Routes 2017」 초청 공연Georgia ‘2020 국제현대예술13’ 개막공연kbs국악의 향기, kbs콘서트7080, Mnet더 마스터 출연 수상 경력 제12회 인천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부문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s://www.instagram.com/minseo_3070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Xlep7oqa8vo?si=BjZ1-zosdCHpnGY5 ['절영의 전설' (지휘: 한진, 25현가야금: 최민서)]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며, 공개된 정보를 수집, 정리한 것은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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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4-01-16
  • 박차은 - 한국무용가
    ☆ 박차은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수련과정ㅣ학력 채향순, 유지화, 황재기, 이주연, 조흥국 선생 사사 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무용학과 수료 중국 북경현우예술대학교 중국민족 무용연수 전과정 수료 활동 경력 한·중·일 아시아 가무단 단원 역임 미주 한인 100주년 기념 음악회 공연(미국 워싱턴 케네디 센타) 한·중·일 아시아 가무단 창단 ‘동천무, 공연 평양 류경 정주영 체육관 개관 공연(평양) 중앙대학교 무용과 강사 한국무용협회 정읍지부 이사 정음농악보존회 회원 주요 안무 2007년 창작무용극 '달,달 무슨달' 2011년 창작무용 ' 월하가인' 2013년 창작무용 '야미향' 2014년 젊은춤 작가전 '달빛에 미치다-월광'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N8cv3jo_uH8 [교방살풀이춤] 기타 초등학교때 무용을 시작하였고 가무악을 겸비한 만능 재주꾼으로 그녀의 춤은 섬세하면서도 힘이 넘친다고 한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15-04-13
  • 김희선 - 가야금연주가, 대학교수
    ☆ 김희선 프로필 (1969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음악대학 음악학 박사 (민족음악학 전공) 활동 경력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음악대학 강의조교 역임 피츠버그대학교 인도네시아 가믈란 앙상블 단원 역임국립 싱가포르 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박사후 과정 연구원 역임 서울대학교 국악과 강사 역임한국창작음악연구원 '다악' 해외 담당 운영위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양음악연구소 연구원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역임 유네스코 산하 국제전통음악학회 동아시아 음악연구학회장 (한국인 최초)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역임 현재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수상 경력 2021년 국무총리 표창 (국악박물관의 재개관 및 북한음악자료실 설립 등 성과로 국악원 발전에 기여) 홈페이지ㅣSNS 관련기사 보기 ▶ http://me2.do/53LjXTmO 기타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몇 안되는 연주가 겸 음악학자로 10여년간 미국과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가야금을 음악적으로 학문적으로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저서 : 가야금 영문서 -  '한국의 현대가야금 음악 : 전통, 현대 그리고 정체성' (2008년)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3-02-25
  • 임화영 - 판소리
    ☆ 임화영 프로필 (1958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오정숙, 성우향, 최란수 선생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활동 경력 익산국악원 원장 원광대학교 국악과 초빙교수 (사) 한국국악협회 익산지부 이사 (사) 남원민속국악진흥회 상임이사 1995년 판소리 동초제 심청가 완창 발표 1997년 판소리 동초제 흥보가 완창 발표 1999년 판소리 동초제 적벽가 완창 발표 수상 경력 1994년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공로패 2004년 익산시 공연예술상 2005년, 2006년 남원춘향국악대전 최우수상 2007년 남원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2014년 제18회 전북예총 하림예술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RL0zY6MOtI 기타 20대 후반 국악을 시작했으나 작은 키에 몸집도 작지만 소리 하나는 타고 났다고 스승들이 평가한다. 2016년 익산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 판소리 전수관을 개관하여 많은 제자를 육성하고 있다. 남동생은 임청현 고수, 송세운과 송세엽은 아들이며 임세미가 조카로 유명한 국악가족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3-01-22
  • 염둘이 - 가야금연주가
    ☆ 염둘이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연주 수련과정ㅣ학력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국악관현악과 및 동 대학원 교육대학원 졸업 활동 경력 국악쳄버오케스트라 'A-Hope' 가야금수석 가야금 연주단 “반올림” (The #) 악장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악강사참소리국악원 가야금 강사 경인교대 강사중앙가야금아카데미 앙상블 코리아나 창단연주회 연주 및 음반작업영화 “첫눈” 음악 녹음 및 KBS, MBC, 청주 KBS ‘문화현장’ 다수 출연 국립창극단 청, 춘향, 로미오와 줄리엣, 산불 객원연주 국가브랜드 “청”음반녹음 스웨덴 동아시아 박물관 한국관 개관공연 - 한국의 숨결대만, 베트남, 중국, 몽골 등 다수 해외 공연 및 100회 연주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중앙대 국악관현악과 수석입학을 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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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3-01-05
  • 한정자 - 한국무용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한정자 프로필 1942년 사진 전공ㅣ분야 한국무용, 승전무 수련과정ㅣ학력 국가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예능보유자 (1996년 인정) 활동 경력 1963. 통영라파엘무용연구소 개소 (승전무, 검무 습득)1972. 충렬여자상업고등학교 승전무 전수학교 전임교사1975. 통영시 자매무용학원 개원1985. 진주교육대학교 출강 (민속무용, 승전무)1989. 미국 LA시 초청공연1995. 일본 다마노시 초청공연 수상 경력 1970. 제11회 전국민속경연대회 입상1971. 제12회 민속경연대회 문화공보부 장관상 수상1990. 한산대첩제전본부장 공로상 수상1996. 통영시장 공로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http://www.sjmdance.or.kr [승전무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lNoIU3s4gdE [한정자 춤 스튜디오 개관식]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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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파,하
    2012-12-30
  • 임향님 (임향임) - 판소리
    ☆ 임향님 (임향임) 프로필 (1951년 전남 광주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1990년) 활동 경력 국립창극단 입단 (1987년)한국 국악협회 중앙회 대의원 이사 (1988년 ~ 현재)임향님 판소리연구소 개원 (2001년) 수상 경력 제3회 전주 대사습 명창부 입상 (1985년)제3회 남도예술제 판소리특장부 최우수상 수상 (1985년)제4회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1986년)국립극장 우수예술인상 수상, 모범공무원상 (1999년)국립극장 개관 50주년 유공자 표창 (문화관광부장관) (2000년)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VCsJa3N3f6I [진도아리랑] 기타 故 임방울 명창의 종손 (從孫)으로 임방울 집안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명창으로 꼽히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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