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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유대안의 아리랑 이야기] '여인의 한' 진도아리랑
    부부로 인연 맺지 못한 한스러운 사연…신명나는 곡조와 버무린 '한탄의 정서'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임권택 감독 영화 ‘서편제’는 동호(김규철 분)의 북장단에 유봉(김명곤 분)과 송화(오정혜 분)가 보리밭 길을 지나면서 한참 동안이나 진도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년아! 가슴을 칼로 저미는 한이 사무쳐야 소리가 나오는 법이여.” 송화는 눈먼 소리꾼의 한을 야무지게 뱉어낸다. 진도아리랑의 발생지인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큰 섬으로, 조선시대에는 제주도와 함께 대표적인 유배지였다. 그 까닭에 진도는 옛 선비들의 수준 높은 문화가 그대로 서려 있으며, 오늘날 전통문화의 보고(寶庫)로 불릴 만큼 우리 고유의 음악과 무용이 잘 보존돼 있다. 그중 진도아리랑은 남도민요의 정수로 알려져 있다. 진도아리랑은 남도 토속의 ‘산아지타령’과 경기아리랑을 모태로 하는 ‘남도아리랑’과 유사하다. 1930년대 진도 출신의 대금 명인 박종기(1879~1939)가 ‘남도아리랑’을 기초로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유대안 <작곡가·음악학 박사 umusic@hanmail.net >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aI4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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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31
  • 전남도, ‘진도아리랑에 대한 보존·전승 및 홍보 활용방안 기본계획' 수립
    전남도,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계기 전남도는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된 것을 계기로 한국 아리랑의 대명사격인 ‘진도아리랑’에 대한 보존·전승 및 홍보 활용방안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8일 밝혔다. 아리랑은 문화재청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신청,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인류무형유산 대표 목록(Representative List)으로 등재가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총 15건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등재 결정에는 특정지역의 아리랑이 아닌 전 국민의 아리랑으로 세대를 거쳐 재창조되고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는 아리랑의 모습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 우리나라가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법 제도와 조직체계를 잘 갖추고 있는 것도 결정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민족의 대표적 민요인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계기로 각 지역에 산재한 아리랑의 전승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무형문화재 아리랑 전승 활성화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전승 활성화 방안은 아리랑의 국내외 위상과 가치를 고려해 국민의 높아진 문화 향유 기대수준에 부응하고 대외 문화외교 자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리랑의 다각도 진흥 전략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아리랑 국가무형 문화유산 지정’, ‘아리랑 아카이브 구축’, ‘아리랑 상설 및 기획 전시’, ‘아리랑 국내외 정기공연 개최’, ‘아리랑 학술조사 및 연구 지원’, ‘지방자치단체 아리랑 축제 지원’ 등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20819141910068&nv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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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뉴스
    2012-12-08
  • 강원도, 아리랑 발전 토론회 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컨퍼런스홀에서 개최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2018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우리 민족의 혼과 정서가 녹아있는 아리랑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도는 4일 오후2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컨퍼런스홀에서 ‘위대한 문화유산 아리랑 발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 토론회장 지도보기 이번 토론회는 특히 아리랑 관련 콘텐츠를 연구하는 학자뿐 아니라 전시와 방송 분야의 각계 현장 전문가들과 문화 행정 관계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과 분석을 통한 발표를 진행해 ‘아리랑’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조명과 콘텐츠 육성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정선아리랑연구소 진용선 소장이 좌장으로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는 전신재 한림대 명예교수, 임영상 외국어대 교수, 박경수 부산외대 교수, 윤주필 단국대 교수, 김풍기 강원대 교수, 기량 국립민속박물관 전시운영과장, 성수일 KBS프로듀서 등 국내 학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또 김남수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장, 최승준 정선군수, 남경문 강원도의회 의원이 참석해 아리랑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고찰을 할 예정이다. 뉴시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21203_001165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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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뉴스
    2012-12-03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임상민 - 가야금연주가
    ☆ 임상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민미란, 김일륜, 이명희 , 안혜란 선생 사사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석사학위 활동 경력 사)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정회원 청주대 강사 역임 숙명가야금연주단 단원 역임 현)가야금 앙상블 "청" 리더 공주교대 가야금 실기강사 수상 경력 kbs국악대상 대상 (단체상) 제31회 중국 하얼빈 세계민속음악경연대회 1등 제3회 대한민국평화통일국악경연대회 기악부 동상 제16회 부평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장려상 제6회 우륵탄신기념 전국가야금경연대회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enwcSDQliiA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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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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