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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소식] 송가인 - 서경덕, 삼일절 맞아 '아리랑' 나운규 다국어 영상 제작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삼일절을 맞아 가수 송가인과 함께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의 혼이 담긴 무성 영화 '아리랑'을 제작한 춘사(春史) 나운규(1902∼1937)를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했다고 오늘(2월 29일)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의 4분 30초짜리 영상을 오늘 온라인에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습니다. 송가인은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았고, 아리랑 일부 구절을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영상은 감독, 각본, 주연까지 1인 3역을 맡은 나운규의 생애를 다루면서 한국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 '아리랑'을 소개합니다. 또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의식을 일깨운 영화 '아리랑'의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수많은 관객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 새로운 방식의 항일운동이었다는 점을 조명합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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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소식] 송가인 - 서경덕, 삼일절 맞아 '아리랑' 나운규 다국어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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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리밴드 - 격외선당 (Dharma's Best Shrine) - 구음
- 최소리의 격외선당 (2002년 발매) 格外仙堂 = 격식(格式) 밖에서 노니는 신선(神仙)의 집 애절한 기타소리 위로 구슬픈 여인의 구음이 시작되고 최소리의 두드림과 테너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음들이 솟구쳐 나온다.(최소리가 쓰는 북은 가죽으로 된 북이 아니고 자신이 실제 종이를 겹쳐서 만든 북이라고 한다) 타악 소리의 기인(奇人)이라 불리는 국내 유일무이한 타악 솔리스트인 최소리는 록 밴드 백두산 드러머 출신으로 동서양의 다양한 타악기를 최소리만의 고도한 스틱 워크를 통해 동양적 우주관에 접근하는 소리를 들려준다. '최소리와 아리랑파티' 를 결성해 다양한 실험적인 공연을 세계 각국에서 500여 회 넘게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초청되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알리는 인상적인 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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