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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소리 심청' 일본 관객과 만난다…11월 25∼26일 극단 '예촌' 도쿄 공연
    극단 예촌은 일본 이다바시뷰네국제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일본 국제연극제'에 초청을 받아 11월 25∼26일 도쿄에서 '멀티플렉스 판소리 심청'을 공연한다고 11월 20일 밝혔다. ▶ 극단예촌 블로그 멀티플렉스 판소리 심청은 중고제 판소리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박성환의 창에 태평무 세계명인 이도경 선생의 춤과 배우 유미경의 연기가 어우러진 공연이다. ▶박성환 프로필 심청전 영화를 보면서 판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다원적 형태의 판소리극이라고 예촌은 설명했다. 극단 예촌은 1996년에 창단해 예산옛이야기축제,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 대한민국연극제 등에 100차례 이상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2015년에는 러시아에서 열린 제22회 국제연극 페스티벌에서 심청전을 현대전으로 재해석한 '퓨전 심청전'을 선보여 금상을 받기도 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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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11월 1일 美 LA서 평창 개막 D-100 ☆ '평창의 꿈' 국악 특별공연
    미주 최대 한인 거주 지역인 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D-100일을 맞아 국악 특별공연이 열린다. LA 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은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과 함께 11월 1일(현지시간) LA 대표 공연장 중 한 곳인 윌셔 이벨극장에서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평창의 꿈' 공연을 개최한다고 10월 17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주제가 'Let Everyone Shine'을 비롯해 관현악 'Frontier', 해금협주곡 '추상', 관현악 '남도아리랑', 창과 관현악을 위한 '수궁가' 등이 울려 퍼진다. 공연에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50여 명이 참여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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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8
  •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뉴욕 국악 축전 - 6월25일 美 뉴욕 플러싱 프라미스교회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명 6.25 기념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뉴욕 국악 축전 장소 미국 뉴욕 플러싱 프라미스교회 (130-30 31애비뉴) 날짜 2017년 6월 25일 (일요일) 시간 현지시간 오후 7시 티켓료 전석 30불 / 후원을 포함한 VIP티켓은 100불 출연진 ▶ 이춘승 프로필 ▶ 김묘선 프로필 , 한정하, 고래야, 뉴욕취타대 등 문의 ▶http://www.nyktmb.org [뉴욕취타대] 기타 이 날 공연은 7시 시작이지만 오후 5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프라미스교회 식당에서 이탈리안 셰프가 준비하는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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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1
  • 해금연주가 여수연, 3월6일 美 뉴욕 Merkin Hall에서 해금협주 공연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왕성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해금연주가 여수연이 3월6일 뉴욕 Merkin Hall에서 해금협주곡 "verses(Thomas Osborne)","혼무(Donal Womack) 을 협연합니다. ▶여수연 프로필 뉴욕 최고의 실력있는 뮤지션들로 이루어진 앙상블212오케스트라와 한국태새우지휘자 이윤재씨의 지휘로 여수연의 해금협주곡이 뉴욕에서 초연됩니다! Joo Young Oh, Violin Soo Yeon Lyuh, HaegeumYoon Jae Lee, ConductorKyunghun Kim, Conductor James Ra: Concerto grosso No. 1 "Rise of the Morning Calm"Donald Reid Womack: Dancing With SpiritsThomas Osborne: VersesJames Ra: Violin Concerto No. 1 (World Premiere) Ensemble 212 presents Cultural Convergences "Inspired by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This concert features two works by our emerging Korean-American Composer in Residence James Ra including a new violin concerto for New York Philharmonic violinist Joo Young Oh. Renowned soloist Soo Yeon Lyuh will perform two haegeum concertos written especially for her. This concert has General Admission seating. Student ($20) and Senior ($25) tickets may be ordered in person with a valid ID, or by calling the box office at 212 501 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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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1
  • 경기도립국악단 12월 9일 독일, 11일 스웨덴에서 초청음악회
    경기도립국악단(예술감독 최상화)이 우리음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계기를 마련한다. 오는 12월 9일은 서양 예술의 본고장 독일의 베를린필하모니 캄머홀과 스웨덴 스톡홀름 뮤직칼리스카 공연장에서 두 공연장 개관이래 우리 전통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최초 연주회이다. 이번 유럽초청음악회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문화원과 주스웨덴왕국대한민국대사관의 초청을 받아 우리전통음악을 대표하는 경기도립국악단의 선율로 수놓는다. 이번 공연에서 지난해 경기도립국악단의 위촉초연곡인 통일대금협주곡 ‘꿈꾸는 광대’, 경기도 대표 전통음악인 ‘기민요’ 등 다양한 우리음악을 선보이며 경기도, 나아가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를 서양예술의 본고장에 알린다. 두 공연의 지휘봉은 최상화 예술감독이 잡는다. 먼저, 12월 9일 독일에서 진행될 국악단의 공연은 유럽 최고의 교향악단 중 하나인 베를린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상주하고 있는 베를린필하모니 캄머홀에서 진행된다. 베를린필하모니 캄머홀은 1천200석규모로 어느 위치에서도 무대가 잘 보이고 최고의 음향시스템이 갖춰진 공연장으로 이번 공연이 연주홀 개관이래 처음 국악관현악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공연장의 음향학적 우수성을 활용하여 원음으로 국악기 본연의 음색을 관객들에게 전달해 감동을 선사한다. 대나무, 갈대청, 명주실을 통해 발현되는 국악기만의 독특한 음색이 서양 관객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 기대된다. 특별히 이날 음악회는 <2016 국제 박영희 작곡상>을 제정한 뜻 깊은 무대로 박영희 작곡가 ‘온누리에 가득하여, 비워지니...’, 이건용작곡가 ‘귀’ 등 현대음악에 기인한 창작국악관현악음악부터 <2016 국제 박영희 작곡상>을 수상한 작품 연주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016 국제 박영희 작곡상>은 독일을 넘어 유럽에서 명성을 인정받는 한국인 여성 작곡가 박-파안 영희(박영희·71)의 이름을 따 제정된 작곡상으로, 주독일한국문화원(권세훈 원장)이 주최하고 (사)한국작곡가 협회와 아시아나 항공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 제정된 작곡상이다. 젊은 작곡가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갖고 창작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의 응모기간을 통해 2곡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는데, 대상을 수상한 타악기를 위한 협주곡 ‘기우’와 1등을 수상한 산조가야금과 클라리넷 이중주 ‘도시에 있는 대나무 숲’을 국악단이 협연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 다채로운 한국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웨덴 송년음악회 - Adieu 2016 Concert이어 12월 11일 스웨덴의 뮤직칼리스카에서는 2016년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송년음악회 로 경기도립국악단이 무대를 장식한다.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 중심에 위치한 뮤직칼리스카는 1878년 건축된 스톡홀름의 가장 오래된 콘서트 홀 중 하나로 1901년 최초의 노벨상을 수여한 장소이기도 하다. 스톡홀름 카운티 오케스트라와 브래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본거지로 고전음악, 현대음악, 민속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루어지는 600석 규모 콘서트홀이지만 국악관현악 연주는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공연 기사 더보기 ▶http://bit.ly/2fVHq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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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8
  • 이화국악관현악단, 신주쿠 한국문화원에서 전석이 매진되어 정통국악공연 성료
    이화국악관현악단은 지난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이하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연말특별기획 스페셜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화여대와 주일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연은 한일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원영석 이화여대 교수가 지휘하는 이화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하여 판소리 명창 안숙선, 이화여대 음악박사이자 소리꾼인 이선희,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가야금 연주자 김얼이 협연으로 참여했다. 또 일본 전통악기 샤미센의 명인 혼죠 히데타로, 혼죠 히데고로, 혼죠 슈지로가 국악관현악을 위한 샤미센 협주곡 ‘전심(傳心)’을 선보여 의미를 더했다. 이 곡은 이번 연주회를 위해 작곡한 곡으로 한국과 일본의 교류와 양국의 전통음악 계승의 발전을 기원하는 작곡자의 마음을 담았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17일 공연에는 전석이 매진되어 공연내내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고, 18일에는 일본 문화청장관을 비롯한 양국 문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문화를 매개로 한 양국간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을 축제의 분위기를 새로운 시각에서 관현악으로 표현한 ‘축제’를 비롯하여 가야금 협주곡 ‘새 산조’, 심청가 중 ‘방아타령’, FlowerS of K 등이 연주됐다. 특히 ‘FlowerS of K’는 대지에 뿌리를 내려 강해보이면서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든 연령의 한국 여성과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모티프로 한국의 본질을 표현한 작품으로 관현악과 태평소, 타악 등이 동양적 분위기와 세련미를 드러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국악퓨전 메들리도 큰 호응을 얻었다. 굿거리 장단의 흥겨운 분위기 ‘Fly to the sky’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를 서정적으로 편곡한 ‘신 아리랑’에 이어 신명나는 느낌의 곡인 ‘타’로 이어졌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s://goo.gl/yuc4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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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2
  • 11월17일~18일, 일본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이화국악관현악단 스페셜콘서트 개최
    연말특별기획 이화국악관현악단 스페셜 콘서트 한국문화원에서는 평소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 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연말특별기획 무대를 준비하였습니다.이번 무대에서는 서양음악과 한국음악을 독창적으로 연구・발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을 세계 알리고 있는 「이화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안숙선 판소리 명창등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2016년 11월 17일(목) 19:00 ・장소: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 ・주최: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이화국악관현악단 ・협력: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출연:이화국악관현악단, 안숙선(판소리), 이선희(판소리), 혼죠 히데타로(샤미센), 김얼(가야금) 【프로그램】※프로그램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축제 <작곡>이준호 ✳편곡 박경훈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놀이형식으초대로 갖추어진 축제가 많이 있다. 아주 작은 마을에도 사계절 절기마다 이루어지고 생활 곳곳에 스며있는 것을 보면 우리 민족이 얼마나 다양한 놀이문화를 가지고 있는가를 가늠케 한다. 이 작품은 마을 축제의 분위기를 새롭게 다른 시각에서 관현악으로 표현한 곡이다. 2. 새 산조 <가야금>김얼 ✳작곡 박범훈 우리나라 가야금과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는 중국의 현악기 구친이나 일본의 고토 연주가들로 하여금 우리나라 가야금 산조를 연주하도록 하기 위한 의도로 작곡되었다. 개량 악기인 22현 가야금이 나온 이후 이 곡은 작곡가에 의해 다시 22현 가야금을 위한 협주곡으로 재구성되어 가야금 연주자 김일륜에 의해 1995년 국립극장에서 초연되었다. 현재는 22현 보다는 25현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으로 자주 연주되고 있다. 3. 심청가 중 「방아타령」 <판소리>안숙선, 이선희 ✳편곡 김희조 만정 김소희 선생의 소리를 바탕으로 하여 김희조 선생의 편곡으로 탄생한 이 곡은 1985년 KBS국악관현악단의 창단음악회에 위촉・초연되었다.곡의 내용은 도망간 뺑덕이네를 뒤로 한 채 심봉사가 홀로 맹인잔치에 가면서 생기는 여러 사건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는 심봉사가 옷을 잃어버리고 관아의 도움으로 그 위기를 모면하는 대목으로, 심봉사의 안타까운 처지를 중모리와 중중모리로 슬프게 엮어 부른다. 후반부는 방아를 찧는 아낙들을 도우며 「방아타령」을 부르는 부분으로, 중중모리와 자진모리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어냄으로써 전・후반부의 음악적 대비를 볼 수 있다. 4. Flowers of K ✳작곡 양방언 대지에 뿌리를 내려 강해보이면서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든 연령의 한국 여성과 국화인 무궁화를 모티프로 한국의 본질을 표현하고자 한 작품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로, 한국의 본질과 공존해보고 싶은 작곡가의 의도가 들어있으며 관현악과 태평소, 타악 등이 동양적 분위기와 세련미를 드러낸다. 5. 아키노 요루(가을 밤) <샤미센>혼죠 히데타로, 혼죠 히데고로, 혼죠 슈지로 6. 카리보시키리 (刈干切) 노래 <샤미센>혼죠 히데타로, 혼죠 히데고로, 혼죠 슈지로 일본의 비경이라고 불려기는 미야자키현(宮崎県) 시바촌(椎葉村)에 남아 있는 노래로 억새를 벨 때 부르는 노래이다. ‘카리보시키리(刈干切)’는 억새를 베고 말리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 쓰이는 낫의 길이가 1미터로 일을 할 때 상당히 힘이 들기 때문에 노래의 속도도 느리다. 7. 국악관현악을 위한 샤미센 협주곡 「전심(傳心)」<샤미센>혼죠 히데타로 ✳작곡 혼죠 히데타로、편곡 박병오 한국의 일본의 풍류가 만나는 이번 연주회를 기념하여 작곡한 곡으로 샤미센의 협주곡으로 편곡되었다. 한국과 일본의 교류와 양국의 전통음악 계승의 발전을 기원하는 작곡자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8. 퓨전음악 연곡「Fly to the sky – 신 아리랑 – 타(打)」 메들리 첫 곡인 「Fly to the sky」는 굿거리 장단의 흥겨운 분위기로 된 곡이고 「신 아리랑」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를 서정적으로 편곡한 곡이며 신명나는 느낌의 곡인 「타」로 이어진다. 【관람 신청 응모 요령】 한국문화원 첫 페이지의 <응모>코너에서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회원등록이 필요합니다. ➡회원 등록(http://www.koreanculture.jp/member_agree.php) ◇모집인원 : 300명(신청은 한 분당 2명까지)◇신청마감 : 2016년 11월 8일 (화) *신청자 수가 정원을 넘긴 경우 추첨을 통해 초대하는 점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당선되신 분에 한하여 강연 1주일전까지 확인증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당선되지 못하신 분께는 별도의 연락을 드리지 않는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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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2
  • 한국국악단 소리개 '길', 9월19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 고베문화홀 대극장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자료이오니, 퍼 가실때는 출처와 함께 링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공연명 : 道 ‘길’2. 장소 : 일본 효고현 고베시 고베문화홀 대극장3. 날짜 : 2016년 9월 19일 4. 시간 : 오후 3시 45분◆ 출연진 : 서명희, 이영광, 김정례, 류정용, 김기철, 김승진, 유영민, 김병주, 김시원, 이강일, 현호군 외 일본에서 펼쳐질 ‘길’은 판소리 명창 서명희와 사물놀이 상쇠 이영광이 함께하며, 이번 특별 공연에서는 재일교포 김정례의 살풀이가 더해져 기존의 ‘길’보다 한층 풍부해진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악과 재즈의 만남을 통한 음악적으로 뛰어난 작품에 그간 국악 무대에서 보기 힘든 전문적인 무대, 조명 등 공연 요소를 가미해 전 세계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융합적 콘텐츠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의미를 전달하여 동포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공연으로 재탄생된다.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외교부와 코레일에서 주최한 ‘유라시아 친선 특급’ 원정대의 대표 공연단 자격으로 19박 20일 동안 14,400km 유라시아를 횡단하여, 문화예술 외교사절단으로 독일, 러시아, 폴란드 등 동유럽권 나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는 국악단 소리개는 올해 5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길’ 공연으로 폭발적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에 이번 초청공연은 이미 몇 달 전부터 2,000석 규모의 좌석이 전석 매진되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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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3
  • 8월 11일 LA문화원에서 재미국악원 '한국 전통 국악 한마당' 공연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은 2016년 공연작품 공모전 ‘2016 Ari Project’ 여덟 번째 무대로 재미국악원(원장 이예근)과 함께하는 ‘재미국악원 한국전통국악 한마당(Sounds of Korea 2016)’을 오는 8월11일 오후 7시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연다. 이번 공연에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재미국악원 이예근 원장과 단원 10여명을 비롯해 박윤숙 뉴욕 한국국악원장이 특별출연한다. 또, 김중섭(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기능보유자), 국악관현악단 ‘다섯율악회’ 회원 및 한국공연팀 10여명 등 총 30여명이 전통국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goo.gl/yAec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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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9
  • 유럽을 물들인 국악 공연 '한국의 풍류' - 국악 명인 20명 유럽 3개국 순회 연주
    보통 한류라고 하면 드라마와 가요를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죠. 그런데 이 한류 열풍에 국악인들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우리 가락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악 공연단을 강주일 리포터가 만났습니다. 기자 우리 민족의 애환이 담긴 아리랑 가락이 공연장 가득히 울려 퍼집니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해금 반주가 애절함을 더합니다. [마티아스 엔트레스 / 관객 : 오늘 이 공연의 수준에 놀랐습니다. 공연단의 연주 솜씨에 감탄했습니다. 30분도 더 들을 수 있었을 겁니다.] 웅장한 성량을 자랑하는 조상현 명창의 판소리 '심청가' 가락에는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마티아스 엔트레스 / 관객 : (조상현 씨의) 이름을 춘향가를 통해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라이브로 만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국악 명인 20명이 유럽 3개국 순회 연주 가운데 하나로 클래식 본고장 독일에서 '한국의 풍류' 공연을 펼쳤습니다. '한국의 풍류'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공연을 시작으로 6년째를 맞았습니다. 국악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와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들이 우리 가락을 매년 전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해당 동영상 뉴스 보기 ☞ http://me2.do/GaCt8J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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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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