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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실내악단‘이병욱과 어울림’ 해외 초청...5월4일 로마 아우디토리움에서 공연
    한국과 이탈리아가 음악으로 소통한다.충북지역 서원대 이병욱 교수가 이끄는 실내악단 ‘이병욱과 어울림’이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초청을 받아 연주를 펼친다. 음악회는 오는 5월4일 오후6시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아우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출신인 피아니스트 이유진 씨가 지난해 이탈리아 연주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가진 연주회가 호평을 받아 이에대한 답례로 이뤄진 것이다. 이탈리아 작곡가가 한국 시인의 작품으로 곡을 만들어 연주하고, 한국의 작곡가가 이탈리아 시인의 시로 만든 창작곡을 교류하는 이색 연주로 꾸며진다 공연 기사 더보기 ☞ http://me2.do/xbOHEg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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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6
  • 젊은 소리꾼 박인혜 판소리 투어, 리투아니아 쩌렁쩌렁
    ▶ 박인혜 프로필젊은 소리꾼 박인혜(29)가 4월 리투아니아 4개 도시 판소리 투어 '아닉쉬짜이의 솔숲'을 펼친다. 1800년대 리투아니아 대표 시인 안따나스 바라나우스까스의 시에서 따온 공연제목이다. 리투아니아 국토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숲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내용이다. 박인혜는 한국어로 번역한 이 작품을 직접 창작 판소리로 만들어 부른다. 투어 일정(도시 및 극장명)4월 19일 샤울랴이 (Šiauliai), Saulė(사울레) 극장. 500석 규모.4월 21일 끌라이뻬다(Klaipėda), Klaipėda 극장. 600석 규모.4월 23일 까우나스(Kaunas), 까우나스 음악극장. 600석 규모.4월 24일 빌뉴스(Vil'nyus), Teatro arena (때아뜨로 아래나) 극장. 1000석 규모.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CDUyV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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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7
  • 2월 19일 영동 난계국악단,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선다
    ▶민의식 프로필 ▶강영근 프로필 ▶조갑용 프로필우리나라 국악단 최초…2시간 궁중음악 등 연주충북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이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선다.7일 영동군에 따르면 난계국악단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아악(雅樂)의 미(美)'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공연할 예정이다.우리나라 국악단이 이 무대에 서기는 처음이다.이번 공연에는 28명의 상근단원 이외에 11명의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가야금·피리 연주자인 민의식(한국종합예술대)·강영근(이화여대) 교수를 비롯해 경기도립국악단 조갑용 악장, 오페라 가수 성승욱씨 등이 화음을 맞춘다. ☞ 공연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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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7
  • LA 한국문화원, 1월 11일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초청 콘서트
    전통-현대 아우르는‘국악계 스타 실내악단’ (다스름 홈페이지 ☞ http://www.dasrum.com/ ) 여성 연주자들 “우리 가락의 갈 길 제시” 명품공연 잇단 호평… 클래식 한류 예고“다양한 각국의 음악들이 전혀 다른 우리의 전통악기로 표현이 됐는데도 어쩌면 생경함이 이렇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는가. 신경을 끄고 들으면 국악기로 연주된 것 자체를 모르고 그냥 색다르게 연주된 정도로 여길 만큼 자연스럽다. 다스름의 음악은 곡의 있는 그대로를 놔두어 전 세계의 어떤 음악 청취자라도 껴안을 수 있는 광대한 대중성을 확보한다. 외국의 음악 팬들은 저항감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한국 전통의 화음과 악기 소리를 접하게 될 것이다” <임진모 음악평론가>LA 한국문화원(김영산 원장)은 2013년 새해를 여는 첫 번째 공연으로 한국의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을 초청하여 11일 오후 7시30분 콜번스쿨 지퍼홀에서 한국 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미래로 가는 우리가락’ (Korean Music Concert: Past, Present & Future)이란 제목의 이 음악회에서 ‘다스름’은‘ 신수제천’‘ 천년만세’‘ 무용-운상’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바람의 나라’ 영화 ‘타이태닉’과 드라마‘ 대장금’ 주제가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명품공연을 약 1시간20분 동안 다채롭게 펼친다. 무용가도 두 사람(김삼진, 김은경) 초청돼 각각 춤곡을 협연한다.다스름은 한국 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실내악 앙상블로, 1990년 국악계의 새로운 미래를 구상하던 여성연주자 8명이 규합하여 창단한 이후 전통음악의 이상적 계승과 현대화를 목표로 현재까지 600여회의 공연을 전개하며 명실공히 국악계 스타실내악단으로 활동하고 있다.여성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성적 연주로 전통음악의 미학과 세련된 현대감각을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아우르는 다스름은 멤버가 모두 유수 관현악단 악장 또는 연주자인 국악계의 중추적 인물들로서,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신세대 대상의 공연과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기 위한 국악창작곡 발표회를 병행하며 한국음악의 숨겨진 매력을 재현하는데 힘쓰고 있다.이번 공연은 미 서부지역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공연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화 가능성을 전망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한인들은 물론 미국사회에 ‘클래식 한류’를 새롭게 알리는 연주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공연관람은 무료이나 LA 한국문화원이 배부하는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문의 (323)936-3015 (공연담당 태미 정)Zipper Hall 200 S. Grand Ave. LA, CA 90012 관련정보 더보기 ☞ http://www.koreatimes.com/article/77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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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5
  • 명창 최영숙, 도쿄 입성…'아리랑 세계화' 본격화
    '아리랑 명창' 최영숙이 일본에 아리랑을 심는다. 최 명창은 지난해 말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된 것을 기념, 음반 '최영숙의 아리랑'을 발표한 국악인이다. ☞ 최영숙 프로필 한겨레아리랑연합회(이사장 이윤구)는 8일 일본의 아리랑친구회와 일본음악감상회의 초청장을 받았다. 아리랑친구회는 한국 음악을 이해하고 애호하는 평론가·작곡가·학자·공연기획자 등 70여명으로 지난 2000년 결성됐다. 30년 이상 된 일본음악감상회는 음악애호가들의 마니아 그룹이다. 이들 두 단체는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아리랑 등재 기념 아리랑의 세계, 아리랑 명창 최영숙'을 내년 4월27일 도쿄문화회관(700석 규모)에서 2회에 걸쳐 공연하겠다며 최 명창을 초청했다. 같은 날 한국의 음반회사로는 '최영숙의 아리랑' CD 600세트를 주문했다. 신나라레코드 김기순 회장은 "유네스코 등재 효과가 일본까지 움직인 듯하다"며 "일본 한인사회의 자긍심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따라 최 명창은 내년 일본에서 이틀 연속 아리랑 무대를 펼치게 됐다. 최 명창이 이사장인 경서도창악회가 4월26일 도쿄 한국문화원(600석 규모)에서 공연하기 때문이다. 지난 9, 10월 최 명창이 중국과 일본 동포 위문공연 당시 한국문화원의 초대로 성사되는 무대다. '아리랑 박사' 김연갑씨는 "한국문화원이 개설된 20여개국 공연을 추진해 온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경서도창악회, 신나라레코드, 그리고 이지뮤직이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청와대, 문화재청에 지원을 요청한 해외공연 기획의 첫 결실"이라고 밝혔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ORz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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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9
  • LA문화원 12월 14,15일 ‘한국 전통국악 한마당’ 개최
    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이 해를 마무리하면서 재미국악원(원장 이예근)과 한국서 초청된 최현우리춤원(회장 이미미)과 함께 12월 중 2개의 주요 공연을 개최한다. 그 하나는 14일 오후 7시30분 ‘한국 전통국악 한마당: 사운드 오브 코리아 2012’로 문화원이 수년째 계속해온 한국 공연예술 쇼케이스의 올해 마지막 공연이다. 이 공연에는 재미국악원 단원 30여명을 비롯하여 구음회, ENT. 화랭, 최현우리춤원 한국공연팀 20여명 등 총 50여명이 함께 한국의 전통국악과 한국 무용의 진수를 선보인다. 재미국악원의 제23회 정기공연이기도 한 이 공연은 합주인 ‘군악’을 시작으로 궁중무용인 ‘춘앵전’, 탈춤 ‘미얄할미’, 세악 ‘천년만세’, 합주 ‘타령’, 무용 ‘남색끝동’, 가곡 ‘우락바람은’, 판굿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어 15일 오후 7시에는 특별공연 ‘일곱 개의 최현 춤 향연’이 열린다. 재미국악원과 최현우리춤원이 공동 주최하고 LA 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한국의 멋의 예인, 우리시대 마지막 낭만주의자로 평가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해온 원로무용가 고 최현 선생의 타계 10주기를 맞이하여 재미국악원이 한국의 최현우리춤원을 초청함으로써 이루어졌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좌석이 한정돼 있어 미리 예약해야 한다. 예약 및 문의 (323)936-3015(태미 정), (213)210-5552(이예근 원장)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koreatimes.com/article/76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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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8
  • 11월 28일 오사카에 울려 퍼지는 젊은 소리꾼 김용우의 아리랑
    젊은 소리꾼 김용우가 여러 빛깔의 아리랑과 함께 현해탄을 건넌다. 김용우는 오는 28일 일본 오사카 돈 센터(Dawn Center)에서 'THE 아리랑-평화의 노래' 공연을 연다. 주최 측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앞두고 이번 공연이 열리게 돼 더 뜻깊다"고 설명했다. 김용우는 본조아리랑을 시작으로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한반도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아리랑, 시간을 이어주는 아리랑, 마음을 이어주는 아리랑을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발매한 음반 '아리랑'에서도 각 지역의 아리랑을 다양한 음악 장르로 변용해 담아낸 바 있다. 문의는 ☎02-6241-6851.☞ 김용우 프로필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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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6
  • ‘한국 오페라’판소리의 감동 느껴봐 11월 13일 레드캣 디즈니 센터 ‘심청가’ 공연
    판소리 명창 배일동과 장구 연주자 김동원 교수(원광디지털대학교 전통예술학과)가 13일 오후 8시30분 LA 다운타운의 레드캣(Redcat) 디즈니 캘아츠 센터에서 판소리 공연을 갖는다.‘판소리: 한국 오페라와 즉흥연주’(P’ansori: Korean Opera and Improvisation)란 제목의 이 공연은 두 사람이 샌프란시스코 월드뮤직 페스티벌의 ‘오페라 프로젝트’에서 선보였던 한국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것으로, 판소리‘ 심청가’의 부분을 노래할 예정이다.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배일동은 인간문화재 성우향 명창을 사사한 후 지리산에 들어가 폭포 아래서 득음을 위해 하루 18시간씩 7년간 독공을 했던 소리꾼으로, 그의 이야기는 호주 감독 엠마 프란츠가 제작, 2009년 더반 국제 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땡큐, 마스터 킴’ (Intangible Asset Number 82)에서 소개되기도 했다.‘장구 치는 교수’로 불리는 김동원 교수는 김덕수 사물놀이에서 10년간 활동했고, 2001년부터 첼리스트 요요마가 이끄는 동서양 음악 앙상블인 ‘실크로드 앙상블’의 멤버로 활동해 온 한국의 대표 장구 연주자다. 실크로드 앙상블과 함께 미국과 유럽, 일본 등지에서 공연하고 있으며 10년째 매년 여름 스위스 바젤음악원에서 한국 전통 타악을 가르치고 있다.티켓 16~20달러. (213)237-2800, http://www.redcat.org ☞ 배일동 프로필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koreatimes.com/article/76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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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8
  • '한국의 소리, 일본을 날다' ~ 아리랑 앙상블 일본 공연
    '한국의 소리, 일본을 날다'가 31일 오전 10시 일본 동경예술대학 및 31일 저녁 7시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금, 해금 등 국악기와 피아노, 베이스, 드럼의 전형적인 재즈트리오 그리고 하모니카가 만난 Korean Fusion Music Group "Arirang Ensemble"의 첫 연주회로, '한국의 젊은 소리, 국악의 어제와 오늘을 노래하다'란 부제로 관객과 함께 한다.오전에는 동경예술대학에서 특별연주 및 워크숍으로 공연의 하이라이트와 국악의 선법 강의 등으로 진행되며, 오후 공연에는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아리랑앙상블의 무대로 이뤄진다.공연은 1부 ‘국악의 어제’, 2부 ‘국악의 오늘’로 구성돼 있으며 대금산조, 경기민요, 판소리 등 전통음악에서부터 재즈명곡, 국악창작곡, 일본 관객을 위해 인기 드라마 OST 등 새롭게 편곡한 곡들과 아리랑앙상블만의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참신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악에 맞춰 감각적으로 표현한 국내 유명 팝핀댄서의 춤을 볼 수 있다.이번 공연은 KBS PD와 국악방송 본부장을 역임한 채치성이 총연출을 맡았으며, 국악을 사랑하는 피아니스트로 요즘 국악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조장원이 음악감독을 맡았다.특히 조장원 음악감독은 이번 공연의 모든 곡을 편곡했으며, 해금연주곡 'Flower'와 공연 메인 테마곡 'Arirang Fantasy' 등 위촉 작품 2곡을 새롭게 선보인다.아리랑 앙상블은 채치성 연출이 조장원 음악감독과 의기투합해 국악과 아리랑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결성한 음악단체다.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 등 전통음악을 베이스로 한 창작은 물론,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다양한 음악들을 그들만의 색깔로 재창조해내며 한국음악의 세계화, 세계음악의 한국화를 꿈꾸며 다채로운 음악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 http://www.ebuzz.co.kr/news/shoop/2666652_30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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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5
  • 국악신동 송소희 11월 24~25일, 미국 뉴욕 공연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파인플라자에서... 후원회도 만들어져 미디어 조아 한지수 대표와 송소희양 후원회 이화선 회장 및 동포 국악인 김창숙 씨는 19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 위치한 파인플라자내코리아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1월 24-25일 양일 오후 7시부터 파인플라자 4층 연회장에서 한국국악 신동 송소희양 초청미국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지수 대표는 "송소희양은나이 어린 미래 국악계의 대들보이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될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면서 "우리가 사는 이곳 뉴욕,뉴저지에 와서 공연을 하게 된 것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초청공연을 갖게 된 취지를밝혔다. 송소희양을 후원하는이화선 후원회 회장은 "우리 동포사회가 미래가 창창한 어린 예술가를 후원하여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게 하려는 좋은생각을 가지고 시작했다"며 "미국에서의 성공이 곧 세계적인 성공의 지름길임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보기 ☞ 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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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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