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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소리 세계에 울려 퍼지다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경기장에서 총 8회 공연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은 세계의 축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초청을 받아 한국의 소리를 세계에 들려줄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측은 한국 경기가 있는 11월 24일, 11월 28일, 12월 2일에 한국을 대표하여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공연을 요청하였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궁중음악기관인 장악원 소속의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을 주며 지원한 세종대왕의 관현맹인(管絃盲人) 제도를 계승한 단체로 2011년 3월, 국가 문화재현 사업의 일환으로 창단하여 올해로 창단 11주년을 맞이했다. ▲ 2022년 한국베트남 수교30주년 기념공연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매년 100회 이상의 국내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공연 또한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4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2019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으로 다시금 카네기홀 무대에 섰다. 또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과 캐나다 토론토 Vaughan City Hall 공연, 몽골 국립오페라극장에서의 제11차 ASEM 정상회의 기념 공연 등의 해외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한중일 3개국 연합 비대면 공연과 한중베 연합 비대면 공연을 기획하며 과거 전쟁으로의 아픔에서 화해와 번영을 바라는 희망의 공연을 펼침으로써 감동을 전하였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공연은 총 8번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11월 24일(목) 1차 공연 14시05분~14시24분, 2차 공연 18시~18시15분, 11월 28일(월) 3차 공연 14시05분~14시24분, 4차 공연 14시30분~14시45분, 5차 공연 18시~18시15분, 12월 2일(금) 6차 공연 16시~16시15분, 7차 공연 16시50분~17시05분, 8차 공연 20시~20시15분 까지 총 8번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장소는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장(Education City Stadium) Last Mile Fan Zone에서 펼칠 예정이다. 공연곡은 수제천, 타악합주_아름다운 도전, 범 내려온다, 배띄워라, 취타, 산책, 아리랑, 진도아리랑, 新천년만세, 염불도드리로 총 10곡을 준비하여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연 영상은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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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11월 1일~3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 호주 현지에서 즐기는 궁궐프로그램, '궁, 날개를 달다'
    전통다과·자개 달력 만들기, 방탄소년단 궁궐 공연 영상 감상 등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이 함께 추진하는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에서 열린다.이번 <세계로 궁온 – 궁, 날개를 달다>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에서 진행되는 ‘경복궁 생과방’, ‘창덕궁 달빛기행’ 같은 궁궐 활용프로그램을 해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생과방 체험, 궁궐 영상·그림 전시, 궁중병과 만들기 교육, 공예꾸러미(키트) 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즐길 수 있게 준비된다..먼저 ▲영상과 삽화(일러스트)로 구성된 ‘한국 궁궐의 밤’ 전시에서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국보 경복궁 근정전과 숭례문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쳐 큰 화제가 되었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영상을 고화질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창덕궁 달빛기행 탐방기와 아름다운 현대 무용이 어우러진 영상과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의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이 창덕궁 달빛기행을 참관한 후에 그린 삽화(일러스트)도 전시된다. * 오티스타(Autistar) : 2012년 설립된 자폐인의 재능 재활 및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생과방 체험’에서는 전통 한옥에서 해금 공연을 들으며 전통 다과와 약차를 음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경복궁 생과방 프로그램을 호주 현지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대청마루에 꾸며진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나인과 차비 복식을 차려입은 진행요원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또한 ▲한국의 궁중병과 전문가가 진행하는 ‘궁중병과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이 꽃산병, 콩가루 다식 등의 전통 병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 ‘공예꾸러미(키트) 체험’에서는 달빛기행 자개 달력과 조선왕실등 꾸러미로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달빛기행 자개 달력 꾸러미에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 소속 자폐인 예술가(디자이너)들의 삽화(일러스트)가 수록된 2023년 달력과 천연 자개 엽서를 만들 수 있는 공예 체험 재료가 들어있다. 조선왕실등 꾸러미는 지난해 한국문화재재단 온라인 매장(KHmall)에서 품절대란을 빚었던 조선 왕실 사각 유리등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들어있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누리집(http://www.koreanculture.org.au)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한국 전통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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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10월 8일 캔버라, 11일 시드니에서 호주 '한민족축제' 개최
    호주에서 한국 전통 음악의 본질을 보여줄 수 있는 많은 국악인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문화를소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자세한 정보 보기 ▶ 2022 Korean Festival | 호한문화예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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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10월 9일 영국 런던 2022 케이뮤직 (K-뮤직) 페스티벌 -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K-뮤직 페스티벌 2022일요일. 9 Oct. 8 pm / Purcell Room, Southbank Centre 판소리(한국의 전통 오페라)의 가수이자 연기자인 이자람은 2019년 서울에서 초연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고전 걸작에서 영감을 얻어 '노인과바다'와 함께 런던으로 돌아온다.출연진 ▶ 이자람 프로필 , 고수 ▶ 이준형 프로필 (연출 박지혜, 시노그래퍼 여신동)이자람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 2022년 10월 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리는 K-뮤직 페스티벌 전체 프로그램 보기 출연진 - 달음&리마이더스 / 잠비나이&PAKK / 동양고주파 / 박지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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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국악인 조수황, 6월 14일 불가리아에서 거장 첼리스트 아나톨리 크라스테브와 합동공연 진행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국악인 조수황(27)이 세계적 명성을 지닌 불가리아 출신의 첼로 거장 아나톨리 크라스테브(Anatoli Krastev)와 협연을 펼친다. 오는 6월 14일 소피아 필하모니 잘라불가리아 챔버홀에서 진행되는 ‘향과 탈춤의 향연’ 공연은 제53회 국제페스티벌 ‘소피아 뮤직 위크스’의 한 축을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으며 주불가리아대한민국대사관, 소피아 뮤직위크 재단과 한국 동서악회 협업으로 추진됐다. ▶ 조수황 프로필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가수 양희은이 부른 ‘세노야 세노야’의 작곡가 김광희의 ‘다섯 광대의 애가’ 곡을 포함한 동서악회 소속 국내 작곡가들의 작품이 다수 연주되며 특히 2021년 초연된 곡 ‘다섯 광대의 애가’ 순서에서는 조수황의 판소리를 포함한 한국의 국악기들과 아나톨리 크라스테브의 첼로 연주가 앙상블을 이루는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수황은 11살의 어린 시절 계정 신영희 선생 문하에 입문한 이후 다양한 대회에서 차례대로 입상하며 차세대 소년명창으로 일찍 이름을 알렸다. 국립국악중, 국립국악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하고 예원국제예술콘서바토리 공연예술과 교수, 아태경제연구원 평생교육원 전임교수를 역임하며 후진양성에도 힘써오고 있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자 한국청년예술가협회 이사장, 한국사회공헌협회 이사로 재임하며 한국 전통 음악의 맥을 이어가는 중책을 맡고 있는 중이다. 2012년 제24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제32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제18회 숲쟁이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국무총리상 등 화려한 수상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2018년에는 한국음악협회에서 수여하는 한국음악상 ‘젊은 음악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왕성한 공연 및 음반활동 외에도 지난해 뮤지컬 '금악'에 출연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 넓은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수황과 함께 하는 아나톨리 크라스테브는 불가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이며 1972년부터 판초 블라디게로프(Pancho Vladianov) 국립 음악원의 교사로 시작해 교수, 부총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프랑스 마르세유의 젊은 인재 아카데미 명예 회장이자, 유럽 및 미국 오케스트라의 영구 솔리스트이며 마스터 클래스 리더로도 알려진 첼로계의 거장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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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5
  • 6월 3일 이탈리아 밀라노서 김정민 명창의 판소리 '적벽가' 완창 무대 열린다.
    김정민 명창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국 판소리의 정수를 선보인다. ▶ 김정민 프로필 김정민 명창은 오는 6월 3일 오후 7시 30분(현지 시간) 밀라노에 위치한 테아트르 달 베르메(Teatro Dal Verme )에서 ‘적벽가’ 완창 무대를 꾸민다. 김정민 명창은 지난 2019년 테아트로 안토니오 벨로니(teatro Antonio Belloni)에서 ‘흥보가’ 초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2021년 12월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등에서 ‘흥보가’ 순회 완창 공연을 이어갔다. 그 만큼 이탈리아에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김정민 명창이 이번에 오르는 테아트르 달 베르메는 1872년 개관한 공연장으로 1943년에 폭격됐다가 1946년 재개관을 거쳐 2001년 현대 공연장의 모습으로 개조한 밀라노를 대표하는 클래식 공연장 중 하나다. 테아트로 알라 스칼라(Teatro alla Scala), 아우디토리움 베르디(Auditorium Verdi) 등과 함께 밀라노의 3대 극장으로 불리며 객석은 1436석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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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독일 베를린에 울려퍼지는 퓨전국악…4월 24일 '무대 2022'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
    오는 4월 24일 독일 베를린 우파파브릭 공연장에 퓨전 국악이 울려퍼진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이 독일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색다른 퓨전국악 '코리안 피버' 공연을 갖는다. 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도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주독일 한국문화원 연중 기획프로그램 '무대 2022'의 일환으로 열린다. 문화원은 지난달에는 한국 포스트 하드록 밴드 '해리빅버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라미 월드 뮤직 앙상블'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가야금 연주자 서라미를 주축으로 6명이 활동한다. 전통음악부터 클래식·재즈·케이팝·크로스오버·창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리더 서라미는 중앙대 한국음악학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했고, 뉴욕 헌터칼리지 민속음악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카네기홀, 링컨 센터 등 유수의 기관에서 연주했다. 앙상블 멤버 신새봄(판소리), 이영훈(피리·장새납·타악), 최예찬(색소폰), 최요셉(트럼펫), 백지윤(태평소·음향감독) 역시 화려한 경력과 뛰어난 연주 실력을 지녔다. 가야금앙상블 '재미나이'는 뉴욕에 한국 전통 악기인 가야금을 소개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섯 명의 가야금 연주자 김조엔·박민규·박민지·박미나·김다소로 구성됐다.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이르며 전 연령층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서라미월드뮤직앙상블'과 '재미나이'는 이번 공연을 위해 '아리랑', '쾌치나칭칭나네' 등 한국 전통음악 뿐 아니라 '님은 먼곳에', '안달루시아의 언덕' 등 현대음악도 준비했다. 특히 한국 전통음악인 '주제에 의한 적성가'와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접목해 새롭게 탄생시킨 창작 음악도 선보인다. 케이팝에 열광하는 현지인들의 큰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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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해금 연주자 노은아, 4월 18일 미국 카네기홀 무대 선다
    해금연주자 노은아가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오른다. ▶ 노은아 프로필 오는 4월 18일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더 월드 오브 더 해금(The world of the haegeum)’을 통해서다. 국내 해금 연주가가 카네기홀에서 공연하는 건 1972년 해금 명인 지영희 이후 50년 만이다. 지 명인은 당대의 명인 성금련, 김소희, 김윤덕과 함께 카네기홀 무대에서 우리의 음악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린 바 있다. 노은아는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자이자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쳐온 해금연주자이다. 올해로 해금을 잡은지 30년이 되는 노 교수는 그동안의 음악적 고민과 경험을 통해 앞으로 해금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해금의 전통과 창작을 동시에 선보인다. 특히 지 명인이 구성한 ‘지영희류 해금산조’를 같은 무대에서 재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민요 ‘상주아리랑’을 비롯해 ‘천안삼거리’ ‘군밤타령’도 연주한다. 또한 세계적인 작곡가들이 작곡한 ‘파동’ ‘해금에 대한 오마주’ ‘진달래’ ‘흩어진 날개’ ‘한 줌 봄바람에 쌓인 눈이 녹듯’ 등을 세계 초연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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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2월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한국 창작국악 공연
    주독일한국문화원이 한국의 창작국악팀 써드테이블을 초청, 오는 2월28일 독일 베를린에 있는 공연전문장 쿨투어브라우어라이에서 ‘무대 2022’ 공연을 개최한다. ‘써드테이블’은 이석종(장구), 이은기(가야금), 하지아(소리), 박상득(북, 징)씨 등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소속 국악인 4명으로 구성된 국악팀이다. 써드테이블은 이번 공연에서 김시습(1435-1493)의 고전소설 ‘금오신화’에 실린 ‘만복사저포기(만복사에서 저포놀이를 하다)’ 스토리에 경기도당굿과 경기민요을 입혀 만든 창작국악을 선보인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여러 난관이 있었으나, 문화원과 써드테이블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번 공연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한류가 우리의 전통 음악 영역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공연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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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 뉴욕한국문화원, 2월11일 차세대 타악기 연주자 김소라 공연
    뉴욕한국문화원이 오는 2월11일 오후 6시 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악기 연주자 김소라의 신작 공연 ‘장단: 숨의 대화’을 선보인다. ‘국악 타악계의 쇼팽’이라는 평가를 받는 김소라는 2015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1등을 비롯해 국내 주요 국악대회를 석권한 차세대 타악기 연주가다. 그는 2018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The World Music Expo>,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Mundial Montreal North America’s World Music Summit>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해외에서의 활동폭도 넓혀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내셔널 소우더스트(National Sawdust)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내셔널 소우더스트는 뉴욕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지역에 소재한 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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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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