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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11월26일(매주 土) 정선군 아리랑센터 - 정선아리랑 토요상설공연 '정선풍류'
1. 공연명 : 정선아리랑 토요상설공연 '정선풍류'2. 장소 : 강원도 정선군 아리랑센터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5월 14일 ~ 11월 26일4. 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정선5일장날 제외) 5. 티켓료 : 무료초대6. 문의 : 033-560-3018 7. 공연정보 더보기 ▶ https://han.gl/FKwri◆ 출연진 :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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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12월25일(매주日)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영재국악회
1. 공연명 : 2022 영재국악회2.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2.05.15 ~2022.12.254. 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약 1시간 소요) 5. 티켓료 : 일반석 30,000원6. 예매 ▶ https://tickets.interpark.com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는 '영재국악회'는 국악영재들에게 대형무대에서 공연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열리는 공연입니다▶ 영재국악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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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월 마지막주 수요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30분에 기획공연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를 개최한다.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는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예술성, 대중성, 동시대성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적 노선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무형유산 공연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첫 공연인 ▲ 5월 25일에는 한국방송공사(KBS) <트롯 전국체전 TOP4>에 오른 국악인 겸 가수 ‘신승태’, 매일방송(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트롯퀸이라는 애칭을 얻은 가수 겸 국악인 ‘이미리’ 그리고 한국 대표적인 재즈그룹 ‘프렐류드’의 베이스 연주자인 ‘최진배 밴드’가 우리 전통음악과 재즈를 접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 6월 29일에는 혜원, 민희로 이뤄진 여성 2인조 ‘해파리(HAEPAARY)’의 공연이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가곡(歌曲)을 전자음악과 국악이 공존하는 실험적인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7월 27일에는 한국음악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해금연주가로 꼽히는 강은일의 ‘강은일 해금플러스’ 공연이 열린다. 찰현악기 해금과 피리, 타악,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져 해금 크로스오버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무대를 위해 작곡한 신곡(新曲)도 감상할 수 있다. ▲ 8월 31일에는 대중과의 소통을 지향하는 그룹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무대가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 이드는 한국전통음악의 어법(호흡, 장단, 시김새)을 기반으로 서양의 리듬과 선법을 결합해 대중과의 공감대를 확장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9월 28일에는 국악창작그룹 ‘뮤르(MuRR)’의 신나는 콘서트가 열린다. ‘국악계의 뮤즈’라 불리는 뮤르는 MBN <조선판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온라인과 현장에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룹이다. 국악과 재즈·블루스·뉴에이지 장르 등 여러 음악 장르와의 작업을 통해 대중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 10월 26일에는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과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인 ‘첼로가야금’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 전통음악이 지닌 음률과 전통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첼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이 어우러져 동서양의 조화로운 음악이 연주된다. ▲ 11월 30일에는 ‘이정표 밴드’의 경성살롱 공연이 열린다. 1923년부터 1940년의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가들을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정표가 재해석하여, 그 시기 전통의 아름다움을 복원하고 현대성을 갖춘 새로운 노래들로 재탄생한다. 이번 무대는 복원과 재해석,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연 예약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초대 공연이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네이버 NOW. 국립무형유산원(http://tv.naver.com/nihc)에서 실시간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00, 15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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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10월15일 매주 토요일, 2022 전주브랜드공연(마당창극) '칠우전(七友傳)'
1. 공연명 : 남고산이 들려주는 이야기 '칠우전'2. 장소 : 전주한벽문화관 마당창극 야외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6월4일 ~ 10월15일 (매주 토요일)4. 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 6/5(일) 오후 8시 공연, * 9/10(토) 추석 연휴 공연 없음 5. 티켓료 : 전석 15,000원6. 문의 : 063-280-70087. 공연정보 더보기 ▶인터넷 예매하기◆ 제작진 : 연출 남인우, 조연출 강현주, 작곡 강한준, 작창 방수미, 안무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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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 8월 27일 (매주 土) 남원시 화인당 - 남원창극 '가인춘향'
1. 공연명 : 남원창극 '가인춘향'2. 장소 : 전북 남원시 화인당 야외공연장 ▶ 지도보기3. 날짜 : 2022.05.14 ~2022.08.274. 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 티켓료 : 전석 10,000원 6. 문의 : 063-636-185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임현빈, 채원영, 조선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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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11월 26일(둘째 넷째주 토요일)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상설공연 '토요국악'
1. 공연명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상설공연 '토요국악' 2.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3월 12일~11월 26일 (둘째 넷째주 토요일 / 8월 제외)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전석 2,000원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파크 예매하기◆ 출연진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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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인천 청라블루노바홀 - 전통과 현대를 뒤섞은 돌개바람 '잠비나이'
- 1. 공연명 : 전통과 현대를 뒤섞은 돌개바람 '잠비나이'2. 장소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블루노바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31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2시 5. 티켓료 : 전석 5,000원6. 문의 : 032-510-6008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잠비나이 - 이일우, 김보미, 심은용, 유병규, 최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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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인천 청라블루노바홀 - 전통과 현대를 뒤섞은 돌개바람 '잠비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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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민속극장 풍류 -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일가(一家) 이음(邐音)
- 1. 공연명 :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일가(一家) 이음(邐音)2. 장소 : 서울 민속극장풍류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13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3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2-529-15507. 공연정보 더보기 ▶ 한국문화재재단◆ 출연진 :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와 제자들 <프로그램>○ 소춘향가 - 이춘희 (장단 윤재영)○ 제비가 - 박현남, 최재미, 김민정, 최수안, 천혜인, 연은지, 김소희, 정유정 (장단 윤재영)○ 유산가 - , 채수현 (장단 윤재영)○ 바위타령 - 강효주, 채수현, 이미리, 양슬기 (장단 윤재영)○ 형장가 - 이춘희, 권정희, 최성진 (장단 윤재영)○ 적벽가 - 이희문, 안재현, 조원석, 김주현, 양진수○ 금강산타령, 노랫가락, 청춘가 - 최정아, 전영랑, 이은혜 (장단 이민형)○ 선유가 - 이춘희 (장단 이민형)○ 평양가 - 이춘희, 이소연, 김미수, 김소희, 장하리 (장단 이민형)○ 달거리 - 백은희, 김미림, 최주연, 정유나, 이덕용 (장단 이민형)○ 출인가 - 이춘희 외 출연자 전원 (장단 이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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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민속극장 풍류 -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일가(一家) 이음(邐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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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20일, 한국의집 기획행사 '고호재 클럽' 개최 안내 (AUX, 오단해 등 출연)
-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MZ세대를 겨냥한 전통문화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총 2일에 걸쳐 서울 중구 소재 한국의집 야외마당에서 한여름 밤의 K-Festival ‘고호재클럽’을 개최한다. 한국의집은 1957년 개관한 이래, 조선왕조 궁중음식, 전통예술공연 등 한국의 전통생활문화를 보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고호재’는 한국의집이 기존 한정식 중심의 메뉴를 넘어 전통 궁중음식을 젊은 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2020년 개시한 프리미엄 궁중 다과 브랜드다. 전통 한옥에서 궁중 다과상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출시 이래 매 시즌 매진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호재 클럽’은 다과상 대신 공연과 전통주로 MZ세대에게 전통을 알린다.한국의집의 고즈넉한 한옥 중정이 한여름 밤 노을을 조명 삼아 퓨전 국악 공연의 무대이자, 전통 한식 주점으로 변신을 꾀한다.공연은 41년간 국내외에서 전통예술을 알려온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과 최근 ‘풍류대장’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퓨전국악밴드 AUX, 소리꾼 오단해가 출연한다. 또한 킨더가든, 제이드와 같은 유명 DJ들이 국악을 곁들인 디제잉쇼를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로 클럽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40년 넘게 조선 궁중음식을 계승해온 한국의집의 특기를 살려 다양한 전통주와 한식 안주 메뉴들로 행사에 풍성함을 더한다.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전통 한식 주점으로, 전통주, 전통주 칵테일, 한식 안주를 즐길 수 있다. 공연 당일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베스트 드레서 선정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점 이용권이 포함된 ‘고호재 클럽’의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으로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사전 예매가 시작된다. 전통한식주점을 이용권 구매 고객은 공연 당일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은 행사 종료 후 한국의집 유튜브 채널 (https://han.gl/iEQCK) 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재재단 (https://www.chf.or.kr) 또는 한국의집 누리집 (https://www.chf.or.kr/kh)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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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20일, 한국의집 기획행사 '고호재 클럽' 개최 안내 (AUX, 오단해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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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2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월드뮤직시리즈' (토리스,이날치,나르샤,신민속악회바디,바이날로그 등 출연)
- 1. 공연명 :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월드뮤직시리즈'2. 장소 : 대구 성당동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26일 ~ 28일4. 시간 : 금, 토요일 오후6시 / 일요일 오후5시 5. 티켓료 : 1일(전석) - 20,000원 / 2일패키지 30,000원 / 3일패키지 40,000원 / 3일패키지 40,000원6. 문의 : 053-606-613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토리스, 이날치, 나르샤, 신민속악회바디, 바이날로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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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2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월드뮤직시리즈' (토리스,이날치,나르샤,신민속악회바디,바이날로그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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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경기민요 소리꾼 고금성, 전영랑 출연)
- 1. 공연명 :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2. 장소 : 대구 효목동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25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R석 - 30,000원 / S석 - 20,000원6. 문의 : 053-230-3319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김영임, 김용임, 고금성, 전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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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경기민요 소리꾼 고금성, 전영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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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의 전통뮤지컬 '미소(MISO, 美笑)' 가 새 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는다.
-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류 문화상품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정동극장의 전통뮤지컬 '미소(MISO, 美笑)'가 새 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는다. '미소'는 1997년 '전통예술무대'라는 제목으로 시작되어 2008년 지금의 이름을 얻게 된 이래 '춘향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국 춤, 기악, 풍물, 소리 등이 한데 어우러진 우리의 전통예술 작품으로 발전해 왔다. 18일부터 새 단장을 한 모습으로 정동극장에서 선보이게 된 '미소'는 세 번째 바뀐 버전이다. 처음과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가 객석으로 나와 함께 어울리는 한바탕 축제의 모습을 띠게 된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또 다른 특징은 각 장마다 신국악가요, 민요, 판소리 등을 도입해 우리의 다양한 소리를 들어볼 수 있게 한 것이다. 특히 주제곡인 신국악가요 '이별가'와 '사랑가'에 춘향의 애절한 마음을 노래한 '십장가'가 삽입되면서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외국인 관객이 평균 85%를 차지하는 작품인 '미소'는 민족과 언어가 달라도 쉽게 이해하고 흥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충한 예술감독은 이번 새 단장을 한 '미소'의 특징을 전하면서 "이야기에의 몰입도를 높이고 관객참여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요약했다. --> 매일경제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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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의 전통뮤지컬 '미소(MISO, 美笑)' 가 새 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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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국악공연 , 4월28일~5월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은 오는 4월 28일(토)부터 5월 06일(일)까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12년도 뉴버전 국악보따리 <은비깨비>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관객들에게 더 확실히 다가가기 위해 기존의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에서 <은비깨비>로 공연의 제목부터 변경하였다. 새 옷을 입은 본 공연은 국립극장 청소년공연예술제참가작으로 선정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 경인매일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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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국악공연 , 4월28일~5월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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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광주전통문화관에서 `광주국악협회' 합동 국악 공연
- 한 자리에서 만나는 다양한 국악 국악의 다양한 장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21일 열리는 토요상설무대에 광주국악협회를 초청해 기악합주, 태평무, 가야금병창, 대금산조, 판소리, 사랑무, 남도민요 합동공연을 펼친다. 대금, 해금 등 기악솔로 연주와 ‘신 뱃노래’기악합주로 막을 열고, 이지순 국악협회 이사가 나라의 태평성대와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춤 ‘태평무’를 선보인다. 표윤미(가야금병창 분과위원장)가 가야금 병창곡 ‘호남가’ ‘갈까부다’를 들려주고, 김승호(광주국악협회 회원)가 맑은 대금소리와 가야금 소리가 어울려 잔잔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원장현 명인의 곡 ‘춤산조’를 연주한다. 또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문화유산인 판소리 중 ‘심청가’한 대목을 이복순(민요분과위원장)이 들려주고, 남녀 간의 사랑을 표현한 김성희의 ‘사랑무’가 곁들여진다. 끝으로 전출연진이 육자배기조의 남도민요를 함께 합창하며 빛고을 국악한마당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문의 062-232-1501∼2. --> 광주드림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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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광주전통문화관에서 `광주국악협회' 합동 국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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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축제로 거듭난 전주대사습놀이, 6월8~11일 경기전-한옥마을 일대에서..
- 국악축제로 거듭난 올 전주대사습놀이가 6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전 일대를 비롯한 전주한옥마을에서 펼쳐진다. 올 대사습놀이 가장 큰 변화는 경연의 강화. 6월 경에 개최되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달리 가을에 열리던 학생전국대회를 같이 기간에 개최함에 따라 전국 최고의 경연 무대로 위상을 갖추게 됐다. 특히 대입 수시전형을 앞둔 수험생들의 참가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학생대회의 수준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설된 ‘창작국악경연’은 전자악기와 서양악기를 배제한, 순수 국악기(개량악기 포함)의 연주곡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연 프로그램. 주최측은 “전통예술의 현대화, 세계화를 위한 창작음악의 지속적인 발굴과 동시대음악으로 살아있는 국악 발전에 기여, 창작예술의 질적 향상과 활성화를 함께 지향한 시도”라고 밝히고 있다. 이같은 경연 외에도 기획초청, 거리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기획초청 프로그램은 ‘창작국악경연’외에 ‘밤샘콘서트 1, 2부’, ‘오색춘향’, ‘아침을 여는 풍류 한마당’등으로 꾸며진다. --> 전북중앙신문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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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축제로 거듭난 전주대사습놀이, 6월8~11일 경기전-한옥마을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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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전통문화축제의 진수' 제82회 춘향제, 4월 27일 개막식
- 전북 남원시는 제82회 춘향제 개막식에 전통문화축제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27일 오후 7시 광한루원 앞 요천 수중무대에서 열리는 춘향제 개막식은 남원 시립국악단의 전통퓨전 국악공연과 함께 시작된다. 개막식에는 김완주 지사, 이동복 국립국악원장, 김찬 문화재청장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 일본의 한국계 도예가인 심수관 집안이 거주하는 도시인 가고시마현 희오 끼 부시장이 특별 손님으로 참석한다. 총 연출을 맡은 표재순 예술경영지원센터 이사장은 환영인사, 축사 등의 의전을 축소하고 춘향제 주제퍼포먼스, 축하공연에 창의적인 느낌이 들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시립국악단은 '이별, 그 아픔을 딛고 희망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춘향의 정신을 담은 공연을 갖는다. --> 스타투데이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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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전통문화축제의 진수' 제82회 춘향제, 4월 27일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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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장사익-조관우 '소리 한무대'
- 이 시대 최고의 가객 장사익과 팔세토 창법의 1인자 조관우가 전주에서‘소리공감 콘서트’를 갖는다.6집 음반 '꽃구경'을 발매하는 등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따뜻한 서정을 노래한 장사익은 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진정한 소리꾼으로 잘 알려져 있다.그는 부드럽지도 감미롭지도 않은 탁하고 거친 목소리를 온 몸으로 쥐어짜듯 노래를 부르는데 농익은 흥과 신명, 가슴시린 감동과 전율을 전하며 연령과 계층을 뛰어 넘어 관객을 매료시켜왔다.국악, 대중가요, 70년대 통기타 포크송, 심지어 재즈까지 포용하는 퓨전음악을 추구하며 독특한 해석과 국악풍의 거침없이 내지르는 자연스런 창법으로 폭넓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슴속에 묻혀있던 음악을 끄집어내어 소리를 빚어내는 듯한 형상을 지녔다.--> 전북중앙신문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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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장사익-조관우 '소리 한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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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진 무용단 '침향' 4월11일 광주문예회관 공연
- 한국의 전통춤과 이를 토대로 한 창작춤이 한 무대에 오른다.디딤무용단(대표 노해진)은 오는 11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남도소리상설무대에서 '침향(沈香)'이라는 주제로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전통과 창작에 있어 엄선된 작품을 새롭게 조율하고 조명해 보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국수호류의 다양한 전통춤들과 황병기 가야금 창작곡에 맞춰 안무된 창작품을 선보인다. 공연 구성은 오천년 역사 속 한민족의 숨결로 지켜왔던 궁중의 장중함과 불교적 유려함이 한국적 화려함과 극치를 이루는 '아침연꽃'을 비롯해 입춤, 장한가, 남무, 사랑가, 신무, 부채산조, 땅의 혼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가 소개됨에 따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등일보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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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진 무용단 '침향' 4월11일 광주문예회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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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 토요일엔 우리 얼과 멋이 흐른다~ 국악
- 종로구,4월28일 오후 4시 '2012 인사동 토요문화나눔한마당' 개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8일 오후 4시 인사동 문화지구 남인사마당에서 ‘2012 인사동 토요문화나눔한마당’ 개막공연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통이 살아숨쉬는 품격있는 문화지구로 인사동을 육성하고, 남인사마당을 전통문화예술 공연의 중심지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2012 인사동 토요문화나눔한마당’은 오는 10월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판소리, 살풀이 춤 등 다양한 전통문화예술을 통해 우리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공연은 가장 한국적 원형의 전통문화예술 전문 문화예술행사로 타 상설공연과 차별화 해 독자성을 확보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민요와 소리, 기악ㆍ병창, 전통연희, 전통무용, 전통기예 등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편성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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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 토요일엔 우리 얼과 멋이 흐른다~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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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국악 공연계의 스테디셀러! , 4월28일~5월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은 오는 4월 28일(토)부터 5월 06일(일)까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12년도 뉴버전 국악보따리 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관객들에게 더 확실히 다가가기 위해 기존의 에서 로 공연의 제목부터 변경하였다. 새 옷을 입은 본 공연은 국립극장 청소년공연예술제참가작으로 선정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경인매일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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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국악 공연계의 스테디셀러! , 4월28일~5월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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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2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기념 공연
-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중요무형문화재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재청은 오는 9월 25-26일 오후 7시30분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기념 공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25일 공연에서는 가곡 예능보유자들이 나와 조선 성종 때 궁중에서 불렸던 가곡을 들려준다. 이어 출연하는 종묘제례악보존회는 종묘제례악을 작곡한 세종에 관한 스토리텔링 영상극을 웅장한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26일 공연에서는 남사당놀이보존회와 줄타기 예능보유자 김대균이 이끄는 줄타기보존회가 각 장르의 명장면을 모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오는 8월 24-25일에도 이 같은 행사를 열어 소리, 처용무, 강강술래, 영산재를 공연할 계획이다. ▶ 매일경제 해당기사 더 보기 ▶ 유네스코에 등록된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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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2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기념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