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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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모안내] 2024 상반기 국악 영아티스트 육성사업 '청춘, 풍류의 시간' (신청기간 3월 6일~3월 29일)
    ▶ 새미기픈물 홈페이지 바로가기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가회152는 전통문화컨텐츠그룹 새미기픈믈에서 운영하는 한옥복합문화공간으로서, 젋은 전통예술인의 활동과 교류를 지원하고, 자연음향을 기반으로 풍류의 장을 선사합니다. 젋은 국악인들의 발전과 전통문화예술을 위해 오디션 수상자에게 독주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사 업 명 : 2024 상반기 국악 영아티스트 육성사업 <청춘, 풍류의 시간> ·참가부문: 국악 (기악, 성악)·참가대상 : 중등부/ 고등부 / 대학부(휴학생 가능) / 신인부(대학졸업~만34세) ·심사일시: 2024년 4월 초 예정.·신청기간 : 2024년 3월 6일 ~ 2024년 3월 29일·심사방법: 영상심사 (장단 없이 진행)·참가곡: 자유곡 1곡 (5분내외 / 산조: 진양, 자진모리)·심사위원: 대학 출강 강사 이상의 전문가 또는 그에 준하는 전문가 3인 예정.·제출서류 : 1) 신청서 (홈페이지 다운로드)2) 재학증명서 (청소년 홈스쿨 가능) 또는 신분증 3) 연주영상 (유튜브 업로드 후 링크첨부)·접수방법 : 이메일 신청 (kipeunsaem@gmail.com)·참가비: 10만원 (신청과 함께 입금 필수, 입금 확인문자 발송 예정. / 환불불가) ·수상자 독주회 지원 내용: 1) 전체대상-대관료 100% 지원 + 금준당 기본한복 1벌 무료맞춤2) 최우수상-대관료 50% 지원 + 금준당 한복 1벌 무료대여3) 우수상-대관료 30% 지원 + 금준당 한복 1벌 무료대여4) 장려상-대관료 10% 지원 + 금준당 한복 1벌 무료대여5) 아차상-미수상 합격자 + 금준당 한복 1벌 무료대여 ·발 표 : 홈페이지 공지, 개별통보·수상자 독주회 일정: 2024년 4월 ~ 6월 30일·문 의 : 가회152 한옥풍류 (010-2195-2594, kipeunsae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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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2024-03-28
  • [KBS국악한마당 방송안내] 3월 30일 오후 12시 10분 (고금성,이희문,조원석,김주현,양진수,김별,강유정 등 출연)
    이번 주 국악한마당에서는새로운 진행자 가애란 아나운서와 함께 합니다.청량한 음색으로 사랑받는 소리꾼 고금성과 파격적인 민요로 대중과 만나온 소리꾼 이희문의 무대를 통해남성 소리꾼만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시간 준비했습니다.● 경기민요 <태평가, 청춘가>노래/ 고금성 이희문조원석 김주현 양진수 이채현 남경우반주/ 전통음악집단 샛고금성 ● 서도민요 <배따라기, 자진배따라기, 배치기소리>노래+장구/ 고금성 반주/ 전통음악집단 샛고금성 ● 서도민요 <애원성>노래/ 고금성 징/ 이재하 반주/ 전통음악집단 샛● 경기잡가 <적벽가>노래+장구/ 고금성 이희문 노래/ 조원석 김주현 양진수 이채현 남경우이희문 ● 휘모리잡가 <맹꽁이타령>노래+장구/ 이희문거문고/ 이재하 이희문 ● 경기민요 <오돌독>노래/ 이희문 거문고/ 이재하 반주/ 전통음악집단 샛● 선소리산타령 <자진산타령>경기민요 <개고리타령>노래+장구/ 고금성 이희문 노래+소고/ 조원석 김주현 양진수 이채현 남경우고만고만(GOMAN GOMAN) ● 경기민요 <노랫가락>노래/ 조원석 김주현 양진수 이채현 남경우반주/ 전통음악집단 샛고금성&이희문● 경기민요 <창부타령>노래/ 고금성 이희문반주/ 전통음악집단 샛♛ 꿈나무한마당● 서한우류 <버꾸춤>무용/ 김별 (온양천도초 4학년) ● <벽파 입춤>무용/ 강유정 이재아 박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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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24-03-27
  • [국악경연대회] 2024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판소리·고수경연대회 (접수 3월 25일~4월 30일)
    1. 대회명 :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판소리고수경연대회2. 장소 : 전남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보성문화원3. 일시 : 2024년 5월 4일 (예선) ~ 5월 6일 (본선) 4. 주최 / 주관 : 보성군 /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5. 접수기간 : 2024년 3월 25일(월) ~ 4월 30일(화)6. 문의전화 : 061-850-58927. 대회정보 더보기 ▶ 신청서 다운로드8. 대회목적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인 판소리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경연대회를 통한 인재발굴 및 육성9. 참가자격 :◦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18세(2006. 5. 3. 이전 출생자) 이상의 남녀 및 학생 (초·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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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2024-03-27
  • [국악경연대회] 2024 제22회 구례전국가야금경연대회 참가안내 (접수 4월1일~4월21일)
    1. 대회명 : 제22회 구례전국가야금경연대회2. 장소 :섬진아트홀 (전남 구례군 구례읍 구례로 508) ▶ 지도보기 3. 일시 : 2024년 5월 3일(금) ~ 5월 5일(일) 4. 주최 / 주관 : 구례군, (사)가야금병창보존회5. 접수기간 : 2024년 4월 1일(월) ~ 4월 21일(일) 6. 문의전화 : 044-862-23407. 대회정보 더보기 ▶ 신청서 다운로드8. 대회목 : 가야금 명인 서공철의 고향인 전남 구례에서 가야금 음악의 전승과 보존, 보급을 위해 재능 있는 전국의 가야금 인재들을 발굴하고 연주 활동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 육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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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2024-03-26
  • [아리랑소식] 송가인 - 서경덕, 삼일절 맞아 '아리랑' 나운규 다국어 영상 제작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삼일절을 맞아 가수 송가인과 함께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의 혼이 담긴 무성 영화 '아리랑'을 제작한 춘사(春史) 나운규(1902∼1937)를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했다고 오늘(2월 29일)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의 4분 30초짜리 영상을 오늘 온라인에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습니다. 송가인은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았고, 아리랑 일부 구절을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영상은 감독, 각본, 주연까지 1인 3역을 맡은 나운규의 생애를 다루면서 한국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 '아리랑'을 소개합니다. 또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의식을 일깨운 영화 '아리랑'의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수많은 관객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 새로운 방식의 항일운동이었다는 점을 조명합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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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소식
    2024-03-01

실시간 국악정보

  • 이매방 vs 정명숙 무형문화재 지정 법정공방
    --> MBN뉴스 보기 [단독]'이매방 vs 정명숙' 무형문화재 법적공방 【 앵커멘트 】 한국 무용계의 1, 2인자로 불리는 이매방·정명숙 씨가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살풀이춤 무형문화재 지정을 둔 진실싸움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이해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올해 여든다섯인 한국 무용계의 거장 이매방 씨는 승무와 살풀이춤 무형문화재입니다. 살풀이춤 2인자, 즉 '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는 일흔일곱인 정명숙 씨. 이매방 씨에 이어 정명숙 씨가 무형문화재 지위를 이어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이 씨가 정 씨의 후보자 지위가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추천서를 1991년 당시 문화재관리국에 내면서 임의로 서류를 작성했고, 자신의 도장도 위조했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이매방 / 승무·살풀이춤 무형문화재 보유자 - "만분의 일의 내 춤 가락을 (자신의 춤에) 넣었다면 덜 억울해.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서 다른 사람한테는 '이매방의 춤이다'라고 말하는데 그게 말하자면 사기 치는 거지." 이매방 씨는 정명숙 씨의 후보 지위를 박탈해 달라며 서울행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정 씨는 이 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정 씨는 자신이 추천서를 제출한 적이 없으며,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 추천서를 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명숙 / 살풀이춤 전수교육조교 - "어떻게 하늘 같은 선생님을, 존경하는 선생님의 도장을….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야기예요. 거짓말 탐지기 놓고 하면 돼요." 사사한 기간을 두고도 이매방 씨는 다섯 달, 정명숙 씨는 25년이 넘는다고 각각 달리 주장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해완 / 기자 - "스승과 제자의 얽히고설킨 실타래가 어떻게 풀릴지 한국 무용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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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謹弔] 한국 무용평론 1세대 정순영 씨 별세
    한국 무용평론계의 큰 별이 졌다. 한국 무용평론 1세대를 대표한 무용평론가 정순영(鄭淳永) 전 경성대 명예교수가 2012년 1월 21일 오후 4시 30분 지병으로 향년 85세를 마감했다. 고 정순영 선생은 1928년 전남 광주 태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정 선생은 광복 직후 대학생 신분으로 함귀봉 조선교육무용연구소에 입문해 조동화 최창봉 차범석 정병호 김문숙 등과 함께 현대무용과 교육무용을 체득했다. 이후 부산대⋅경성대에 재직하고 은퇴한 후에는 대구시민문화연구소를 열어 지역의 춤 운동을 전개했다. 선생은 무용대본, 연출, 무용평론가로 활동하고 한국춤평론가회 정회원, 대구시민문화연구소장을 지냈다. 또 신문과 월간 ‘춤’ 등에 평문을 기고하며 작고하기 전까지 현장평론가로서 활약했다. 저서로는 ‘춤추는 바보, 춤 못 추는 바보’ 등 5권의 무용평론집이 있다. 유족으로는 대구시립무용단 초대 단장을 지낸 현대무용가인 부인 김기전(77세) 씨와 사업을 하는 장남 기준(53세), 기호(43세) 씨 등이 있다. 빈소는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207호실이며, 발인은 25일 오전 7시에 진행된다. 장지는 광주광역시 선산. 박선혜 기자 --> 뉴스천지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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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2-08-29
  • 퓨전국악그룹 - 아리아
    요즘 공연계의 새로운 트렌드 가운데 하나는 퓨전 국악 그룹 러시다. 국악을 전공한 국악인들이 비좁은 국악 공연계를 나와 보다 넓은 영역에서 활동하기 위해 퓨전 국악 그룹을 결성하고 있는 것. 이미 몇몇 국악 퓨전 그룹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결성된 퓨전 국악 그룹 아리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처음엔 국악이 재미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멤버들이 모두 빼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그 소리와 가락이 묘한 매력을 갖고 있더라고요. 요즘엔 아예 조금씩 배우기 시작했는데 점점 국악에 더 빠져들고 있는 중이에요.” 유일하게 국악 전공자가 아닌 건반의 전지은이 말하는 퓨전 국악의 매력이다. 재즈 피아니스트로 세계대백제전 공주 수상공연에선 음악 조감독으로 활동했던 전지은은 퓨전 국악이 충분히 세계무대에서 통할 것이라 말한다. 대금과 건반, 해금과 첼로 등의 합주가 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것. 특히 구슬픈 소리를 가진 해금은 외국 현악기에선 전혀 찾을 수 없는 소리라고. 아리아는 대금, 해금, 가야금에 건반을 더한 뒤 소리를 입힌 음악을 들려준다. 아리아의 데뷔 앨범에는 모두 네 곡이 수록돼 있다. 우선 국악기로 편성된 발라드 곡 ‘한숨은 바람되어’가 타이틀곡이고 전통 민요인 ‘사랑가’와 ‘뱃노래’가 국악기와 신디사이저가 어우러진 퓨전 곡으로 실려 있다. 또한 해외 공연을 위한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연주곡으로 수록돼 있다. “아직 정식으로 앨범을 출시하진 않았고 음원만 공개했는데 반응이 뜨거워요. 네이버 앨범 인기도 순위가 음원을 공개한 지 한 달도 안 돼 34%나 올랐거든요. 캐롤 메들리 음원 같은 경우엔 크리스마스 때 캐롤 차트에서 7위에 올랐을 정도예요. 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데 해외 블로거들이 우리 음원을 퍼가서 극찬과 함께 올려놓은 걸 볼 때마다 정말 기뻐요.” 아리아는 애초부터 해외 활동을 위해 결성한 그룹이다. 이른바 국악 한류를 위해 결성된 팀인 만큼 오디션 과정부터 경쟁이 뜨거웠다. 그렇게 뽑힌 국악인 네 명은 모두 쟁쟁한 실력파다. 소리를 맡고 있는 송지현은 경기명창 이호연의 사사를 받은 경기민요 소리 57호 전수자이며, 대금의 이모아는 한예종 논술(전통원 논술 필독서)의 저자다. 또한 해금의 김세아는 G20 정상회담 개최 기념공연에 섰고 가야금의 신송이는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출신이다. 이들은 모두 10년 이상 개별 활동을 해왔고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무대에 선 경험도 많은 이들이 해외 진출을 위해 아리아라는 그룹의 일원으로 모인 결정적인 까닭은 좀 더 좋은 국악 공연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다. “해외 공연을 가면 국악인 역시 연예인으로 대접해줘요. 공연을 듣는 동안 진심으로 마음이 느껴지고 정말 뜨거운 박수 갈채를 보내주죠. 공연이 끝나면 사인과 사진 요청도 쇄도하고. 특히 일본은 전통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없어 한국에서 국악을 전공하는 고교생이나 대학생들을 부러워해요. 그들에게 진정한 국악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일요신문 글=신민섭 기자 사진=전영기 기자 -->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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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2-08-29
  • 영남교방청춤 박경랑 - 광주MBC '신얼씨구학당’ 출연 동영상보기
    자료 출처 : 광주 MBC 아래를 클릭하시면 광주MBC로 이동되구요... 목록 중.. [2007년 12월 16일] 에서 [동영상]을 클릭하면 별도 회원 가입 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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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2-08-29
  •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에 홍성덕씨 선출
    --> 국악협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홍성덕(67) 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전 이사장이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으로 뽑혔다. 2012년 1월30일 서울 한국의집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선거에서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50여년간 국내외에서 150회에 가까운 무대를 펼친 홍 신임 이사장은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1993년 한국국악협회 국악대상, 1996년 문화의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홍 이사장은 "국악인에 의한 국악협회 운영"을 강조하면서 "국악인의 일자리 창출과 공연기회 확대, 국악의 현대화와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 이사장은 1960년 이래 강도근 홍정택 오정숙 등의 국악인을 사사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2-08-29
  • 세계적 음반사에서 국악 음반 낸 작곡가 임준희
    "클래식 전공했지만 국악에 끌려"메이저 음반사 소니뮤직이 처음으로 국악 작곡가의 음반을 냈다. 그동안 상업성이 없어 외면한 영역이다. 작곡가 임준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53)는 그 높은 문턱을 뛰어넘고 음반 `댄싱 산조`를 냈다. 그만큼 그의 작품이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음반은 지난 10년 동안 그의 삶과 고뇌가 담긴 작품들로 채웠다. 임 교수는 "청중과 음반사들이 외면해 그동안 한국 작곡가들이 설 자리가 없었다"며 "이 음반이 힘들게 곡을 쓰는 작곡가들에게 힘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악과 클래식 음악의 조화를 추구해왔다. 우리 가락으로 펼치는 오페라 `천생연분`과 한강의 전설과 역사를 담은 `한강 칸타타`, 바이올린과 피아노, 가야금이 어우러지는 `댄싱 산조` 등으로 청중을 사로잡아왔다. 오영진의 희곡 `맹진사댁 경사`를 토대로 쓴 오페라 `천생연분`은 200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된 후 2007년 일본 도쿄문화회관, 2008년 베이징 세기극원 무대에 오르며 오페라 한류를 일으켰다. 임 교수는 "한국인의 얼을 담은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며 "독일 고전음악만 찬양하지 말고 국악도 사랑했으면 한다"고 작곡 배경을 설명했다. 그도 원래 클래식 음악을 전공했다. 연세대 음대 작곡과와 미국 인디애나대학 박사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국악은 자연스레 그를 당겼다고 한다. "학창 시절 독일 현대음악을 작곡해야 학점을 받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작곡은 생각을 담아내는 예술이에요. 나는 한국사람인데 베토벤과 모차르트 어법으로 선율을 만들어내는 게 이상했어요." 대학 2학년에 국악연구반에 들어간 그는 본격적으로 우리 가락에 빠져들었다. 1981년 MBC 대학가곡제에서 영산회상 가락에서 영감을 얻은 `바람에 실은 가락`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 전지현 기자] -->기사 원문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2-08-29
  • 2011 KBS 국악 대상에 해금연주자 변종혁씨
    --> 임이조 서울시무용단장 ‘2011 KBS 국악대상’ 무용상 수상 KBS는 2011년 'KBS 국악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해금 연주자인 변종혁 추계예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를 선정했다고 12월 12일 밝혔다. 가악상은 강권순, 작곡상 박경훈, 민요상 고금성, 판소리상 전인삼, 연주(현악)상 이슬기, 연주(단체)상은 노름마치, 특별 공로상은 성우향이 받았다. 이와 함께 올해 신설된 무용상은 임이조 서울시무용단장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12월 31일 낮 12시1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매일경제 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2-08-29
  • “문경새재아리랑 함께 배워요”
    문경문화원 토요문화학교를 참관한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왼쪽)이 이명순 강사로부터 문경새재아리랑을 배우고 있다. <문경문화원 제공>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지난 25일 문경문화원이 운영하는 청소년 대상 토요문화학교를 참관하고 수업을 받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문경문화원이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토요문화학교는 ‘즐기는 문경새재아리랑’이라는 주제로 문경시내 초등학생 22명이 문경의 전통민요인 문경새재아리랑을 배우고 북과 장구 등 사물을 함께 연주하고 있다. 곽 차관은 이날 어린이들이 문경새재아리랑을 배우고 있는 교실을 찾아 강사에게 문경새재아리랑 한 소절을 배워 불러보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곽영진 차관은 “어린이들이 휴일에 우리 전통문화예술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로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문경=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2-08-29
  • 제18회 경기국악제 전국경연대회
    1. 일시 : 2012년 9월 01일(토) ~ 9월 02일(일) / 2일간 2. 장소 : 경기도문화의 전당 3. 주최 : 경기도.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4. 경연부문 : 가. 명창부 : 경․서도 입창, 좌창 나. 일반부 : 경․서도 민요 ․ 전통무용 ․ 기악 ․ 시조 ․ 농악 다. 학생부 : (경․서도 민요, 좌창) ․ 전통무용 ․ 기악 ․ 시조 ․ 농악
    • 국악정보
    • 경연대회,공모
    • 인천,경기
    2012-08-29
  • 2012 제16회 송만갑판소리고수대회 개최
    1. 일시 : 2012년 10월 5일(금)~10월 6일(토) 2일간 ※국악인 추모제 : 10. 04(목) 17:00 동편제전수관 시상식 : 10. 06. 16 : 30 실내체육관 특설무대 2. 장소 : 동편제전수관, 실내체육관 특설무대 3. 주최: 구례군 4. 주관 : (사)한국국악협회구례지부 5.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악방송,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사)한국예총, (사)한국국악협회
    • 국악정보
    • 경연대회,공모
    • 광주,전라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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