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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제42회 전국고수대회 개최 안내 (접수 7월 18일까지)
    1. 대회명 : 2022 제42회 전국고수대회2. 장소 :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 ▶ 지도보기3. 일시 : 2022년 7월 23일(토) 예선 / 2022년 7월 24일(일) 본선4. 주최 / 주관 : 전주시,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 /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 전주시지부5. 접수기간 : 2021년 6월 20일 ~ 7월 18일 (월요일 오후 5시까지)6. 문의전화 : 063-271-22597. 대회정보 더보기 ▶ 신청서 다운로드8. 경연부문 : (1)대명고수부 (2)명고부 (3)일반부 (4)신인청년부 (5) 신인장년부 (6)노인부 (7)중.고등부 (8) 초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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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2022-07-14
  • 2022 제26회 전국판소리경연대회 개최 안내 (접수마감 7월 22일까지)
    1. 대회명 : 제26회 전국판소리경연대회 2. 장소 :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 지도보기3. 일시 : 2022년 7월 27일(수) ~ 28일(목)4. 주관 :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 정순임)5. 접수기간 : 6월 27일 ~ 2022년 7월 22일 오후 5시까지6. 문의전화 : 02-566-94577. 대회정보 더보기 ▶ 신청서 다운로드8. 참가자격 : 1) 명창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 30세 이상의 남녀2) 일반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 19세 이상의 남녀(대학 전공자 포함)3) 신인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 19세 이상의 남녀4) 학생부 :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남녀(학생 연령에 준함)5) 다문화부(외국인) : 전국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6) 장년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65세 이상의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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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서울
    2022-07-11
  •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보유자 이동규 씨 인정, 안숙선 씨 '판소리' 인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보유자로 이동규(李東圭, 서울 강남구) 씨를 인정하고, ▲ 김성락(金成洛, 경북 예천), 김윤경(金允炅, 경기 부천), 유세현(劉世鉉, 경기 파주) 씨를 ‘궁시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였다. 그리고 ▲ 안숙선(安淑善, 서울 강남구) 씨를 ‘판소리’ 보유자로 인정 예고하는 동시에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로는 인정 해제를 예고하였다. ‘가곡’은 현악기와 관악기로 편성된 실내악 규모의 반주에 맞추어 시조시(時調詩)를 노래로 부르는 성악곡으로, 남창가곡과 여창가곡으로 구분되어 전승된다. 이번에 보유자(기·예능: 남창가곡)로 인정된 이동규 씨는 1958년 무렵부터 가곡을 학습하여 60년 이상 해당 분야에 종사하였고, 1982년 조교에 선정된 이래 ‘가곡’ 전승교육사로서 종목의 전승 활성화와 후학 양산에 힘써왔다. 현재 ‘가곡’ 보유자는 남성 1명, 여성 2명으로, 그간 남성 가객의 배출에 취약한 바가 있었으나 이동규 씨의 합류로 활기를 더할 수 있게 되었다. ‘궁시장’은 활과 화살을 만드는 기능과 그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활 만드는 사람을 궁장(弓匠), 화살 만드는 사람을 시장(矢匠)이라 한다. 이번에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 김성락 씨는 1991년 아버지의 권유로 입문하여 지금까지 약 33년간 활 제작기술을 연마하였고, 2009년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궁장)’ 전승교육사로 인정되었다. ▲ 김윤경 씨는 궁시장(궁장) 보유자였던 故 김박영(金博榮, 1933년생)으로부터 그 기법을 전수 받아 약 20년간 활 제작 기술을 연마하였고 2009년 ‘궁시장(궁장)’ 전승교육사로 인정되었다. 이번에 같이 ‘궁시장(시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 유세현 씨는 증조부 때부터 4대째 화살 제작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장인이다. 현재 보유자인 아버지 유영기(劉永基, 1936년생)로부터 그 기법을 전수받아 약 37년간 화살 제작 기술을 연마하였고, 2004년에 전승교육사로 인정되었다. 현재 ‘궁시장’은 현장 전승이 어려운 전승취약종목이지만, 이번 인정조사를 통해 3명이 ‘궁시장(궁장2, 시장1)’ 보유자로 인정 예고되면서 향후 전승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화재청은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안숙선 씨를 ‘판소리(춘향가)’ 보유자로 인정 예고하는 동시에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로는 인정 해제를 예고하였다. 안숙선 씨는 그간 판소리 명창으로서도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을 만큼 폭넓은 활동을 해왔는데, 이번 ‘판소리(춘향가)’ 보유자 인정조사 결과 전승능력, 전승환경, 전수활동 기여도 등이 탁월하여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춘향가)’ 보유자로 인정 예고되었다. 안숙선 씨의 ‘판소리(춘향가)’ 보유자 인정이 예고되면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체계의 안정성을 위하여 한 보유자를 복수 종목에 되도록이면 중복인정 하지 않도록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인정 해제를 동시 예고하였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한 김성락, 김윤경, 유세현 씨와 ‘판소리(춘향가)’ 보유자 인정 예고 및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인정 해제 예고 대상인 안숙선 씨에 대해서 30일 이상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및 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승자 충원을 통해 전승기반을 확충하는 등 대국민 문화향유 토대 강화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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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국립민속국악원 '제4회 대한민국 판놀음' - 7월 6일(수)부터 8월 6일(토)까지 총 10회 공연
    창극과 이 시대 예인들의 축제가 열린다-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창극<춘향전>을 시작으로, 별별창극 8작품,<명불허전>등 총 10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지리산 소극장에서 매주 목, 금요일 명창들의 완창무대 <소리 판>도 이어져 □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오는 7월 6일(수)부터 8월 6일(토)까지 춘향문화예술회관, 지리산소극장에서 창극과 명인, 명무, 명창의 무대인 <제4회 대한민국 판놀음>을 개최한다. □ 7월 6일(수) 오후 7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공연으로 국립민속국악원 대표작품인 ‘춘향전-몽룡을 기다리며’가 무대에 오른다. 당대를 대표하는 류기형(연출), 왕기석(작창), 이태백(음악), 채향순(안무)가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이 작품은‘춘향전’의 무게중심을 춘향과 이도령에서 여섯기생(六妓)로 옮겨와서 도전적으로 꾸며낸 작품이다. 육기는 도창으로 참여하여 춘향이 생각하는 평등한 세계를 알려주고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진정한 사랑을 추구하는 몽룡을 제시한다. □ ‘별별창극’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단체 8개의 창극 작품이 펼쳐지는 무대이다. 참여하는 단체는 중견부터 신예에 이르기까지 전통에 기반을 두고 새롭게 해석해낸 창극에서부터 서양의 고전을 창작 창극으로 꾸민 무대, 그리고 연희창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7월 9일(토) 창작하는 타루의 ‘두아-유월의 눈’, 13일(수) 문화예술협동조합 섬진강의 ‘가인춘향’, 16일(토) 연희점추리의 ‘백수지왕’, 20일(수) 거꾸로 프로젝트의 ‘3색소리극-흥보가 비하인드 스토리’, 23일(토) 랑커뮤니케이션의 ‘토선생, 용궁가다’, 27일(수)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소리 레미제라블’, 30일(토) 아트프랫폼 동화의 ‘광대가 리골레토’, 8월 3일(수) 판소리 앙상블 하랑가의 ‘콜비츠와의 대화’가 공연된다. 공연 시간은 평일은 오후 7시, 토요일은 오후 3시이며, 공연 장소는 춘향문화예술회관이다. □ ‘소리 판’ 무대는 지리산 소극장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오롯이 판소리 완창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7월 7일(목)은 우정문의 ‘한승호제 적벽가’, 8일(금)은 허애선의 ‘강산제 심청가’, 14일(목)은 유하영의 ‘박초월제 수궁가’ 15일(금)은 서진희의 ‘강산제 심청가’, 21일(목)은 한금채의 ‘강산제 심청가’, 22일(금)은 김송의 ‘김세종제 춘향가’, 28일(목)은 최영란의 ‘동초제 춘향가’, 29일(금)은 김금희의 ‘박초월제 흥보가’ 로 총 8명의 명창의 무대가 열린다. □ 8월 6일(토) 폐막공연은 대한민국의 대표 예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무대로 구성되는 최고의 무대이다. 김무길(거문고), 송화자(가야금), 원장현(대금), 한세현(피리), 김영길(아쟁), 이동훈(해금), 정화영(고수)명인이 함께 여는 ‘시나위’연주를 시작으로 안숙선, 김일구 명창의 ‘판소리’, 국립민속국악원 연주단의 기악합주‘걸음마다 꽃이피소’, 문정근, 진유림 명무의‘승무, 살풀이’, 왕기철, 왕기석, 유수정이 꾸미는 판소리 입체창‘흥보가 중 화초장 대목’으로 흥을 돋운다. 마지막 작품은 박양덕, 이난초, 김영자, 유수정, 박애리 명창이 함께하는 남도민요 ‘육자백이, 흥타령, 진도아리랑’ 이다. 반주에는 국립민속국악원 연주단이 참여한다. 공연장소는 춘향문화예술회관이며, 오후 4시에 개최된다. □ <제4회 대한민국 판놀음>은 7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문의 및 예약은 전화(063-620-2329) 혹은 카카오톡 채널(상담원과 대화)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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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祝] 제38회 동아국악콩쿠르 - 정가 금상에 조남훈씨, 거문고 이루리씨 등 수상
    ▲ 제38회 동아국악콩쿠르에서 각 부문 최고 등위에 오른 영광의 얼굴들. 앞줄 왼쪽부터 장서영, 신비, 박지민, 차루빈, 이레, 조남훈, 구다림, 뒷줄 왼쪽부터 차승재, 황다능, 이루리, 김수진, 정혁, 김용건, 김용찬, 김보선 “아직 부족한데도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정진하는 예인이 되겠습니다.” 1일 막을 내린 제38회 동아국악콩쿠르에서 정가 부문 일반부 금상을 받은 조남훈 씨(19·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는 간략하게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할아버지부터 온 가족이 정가를 불러온 ‘정가 가족’의 3대로 자라났다. 조 씨는 “정가는 군악대에 해당 분야가 없어 군에 입대하면 대개 전공을 포기하게 된다. 예술체육요원으로 계속 정가의 아름다움을 알리면서 봉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정효문화재단과 동아꿈나무재단 후원, 롯데그룹 협찬으로 지난달 7일부터 서울 서초구 정효아트센터에서 열린 올해 동아국악콩쿠르에서는 본선 진출자 78명 가운데 일반부 8명, 학생부 7명의 금상 수상자를 포함해 45명의 입상자가 나왔다. ▶ 해당기사 더보기 [입상자 명단] <일반부 작곡> 금상: 2번 정혁(23) 중앙대 4년 동상: 1번 우재섭(25) 한예종 4년 -은상 없음- <일반부 아쟁> 금상: 3번 김수진(23) 서울대 대학원 1년 은상: 4번 이채은(19) 서울대 1년 동상: 1번 김소리(26) 한예종 전문사 2년 <일반부 대금> 금상: 3번 차루빈(20) 한예종 3년 은상: 5번 김상봉(24) 서울대 졸업 동상: 4번 이의철(22) 한예종 졸업 <학생부 대금> 금상: 3번 김용찬(17) 전통예고 3년 은상: 1번 김민결(16) 전통예고 2년 동상: 4번 범진한(17) 전통예고 3년 <일반부 판소리> 금상: 1번 김보림(27) 서울대 졸업 은상: 2번 박두리(22) 중앙대 4년 -동상 없음- <학생부 판소리> 금상: 5번 박지민(16) 국악고 2년 은상: 6번 최예나(18) 울산혜인학교 3년 동상: 3번 조찬주(17) 전통예고 2년 <일반부 해금> 은상: 4번 장서영(21) 한양대 2년 동상: 2번 황연정(21) 한예종 3년 -3번 실격, 금상 없음- <학생부 해금> 금상: 7번 신비(17) 국악고 2년 은상: 4번 조민지(17) 국악고 3년 동상: 5번 김태인(17) 국악고 3년 -1번,2번,6번,8번 실격- <일반부 피리> 금상: 3번 황다능(26) 이화여대 대학원 졸업 은상: 1번 정재은(19) 한예종 1년 동상: 2번 전소현(20) 서울대 2년 <학생부 피리> 금상: 1번 김보선(17) 전통예고 3년 은상: 5번 이정윤(17) 국악고 2년 동상: 6번 홍윤식(18) 국악고 3년 <일반부 정가> 금상: 1번 조남훈(19) 한예종 2년 은상: 3번 이지원(21) 한양대 3년 동상: 2번 신윤솔(19) 중앙대 1년 <학생부 정가> 금상: 2번 구다림(19) 전통예고 3년 은상: 4번 이가현(17) 국악고 3년 동상: 1번 김민지(18) 국악고 3년 <일반부 거문고> 금상: 2번 이루리(21) 서울대 4년 은상: 4번 홍세인(20) 서울대 3년 동상: 5번 문성현(18) 한양대 1년 <학생부 거문고> 금상: 3번 차승재(15) 국악고 1년 은상: 5번 서문슬기(18) 국악고 3년 동상: 4번 이주언(16) 국악고 2년 <일반부 가야금> 금상: 5번 김용건(21) 서울대 3년 은상: 3번 어윤석(22) 한양대 4년 동상: 7번 강다현(21) 한양대 4년 -4번 실격- <학생부 가야금> 금상: 5번 이레(17) 국악고 3년 은상: 4번 윤지혜(17) 전통예고 2년 동상: 2번 강가연(17) 전통예고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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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7월 9일 (土) 오후 12시 10분 (박시양,조용수,정준호,최진,이영신,염경애,서이린,김세윤 등 출연)
    ● 판소리<수궁가 中 일개 한퇴>고수/ 박시양, 조용수, 정준호소리/ 남상일▸ 고수 박시양● <최옥삼류 가야금산조>고수/ 박시양가야금/ 최진▸ 고수 조용수● 단가 <청석령 지나갈 제>고수/ 조용수가야금병창/ 이영신▸ 고수 정준호● <남도잡가>고수/ 정준호소리/ 염경애, 대금/ 이성준, 아쟁/ 신현식 ★ 꿈나무한마당● <진도북춤>서이린 (효자초 5학년)● 박지현 작곡 25현가야금/ 박지현 ● 서정민 작곡 25현가야금/ 서정민 ● 김세윤 작창 신(新) 잡가 <사랑가>김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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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7월 2일 (土) 오후 12시 10분 (김주리,방수미,안태원,김용우,이윤아,김용임,최가현,기태희 등 출연)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산 좋고 물 맑은 청정 고을, 전라북도 진안에서 전해드립니다 신록이 우거진 마이산의 품안에서 펼쳐지는 풍성한 소리판과 함께이번 주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자장가- 작사/ 사성구, 한승석 작곡/ 한승석, 정재일 편곡/ 안다미로킴, 서익주, 김주리- 노래/ 김주리 건반/ 김성훈 퍼커션/ 서익주한계령- 작사/ 장덕수, 하덕규 작곡/ 하덕규 편곡/ 권태은- 노래/ 김주리판소리 흥보가 中 첫째 박 타는 대목- 소리/ 방수미 고수/ 안태원광야- 시/ 이육사 작곡/ 강한준- 전주판소리합창단노래/ 방수미, 최가현, 기태희, 김이선, 김혜민, 경보비, 박유빈뱃노래- 편곡/ 김용우, 권오준- 노래/ 김용우용천검- 편곡/ 류형선- 노래/ 김용우내 사랑이야- 작사/ 강학선, 이윤아 작곡/ 강학선, 이윤아, 안성찬 편곡/ 강학선- 노래/ 이윤아강강술래- 작.편곡/ 강학선, 이윤아- 노래/ 이윤아창부타령, 태평가- 노래/ 김용임강원도 아리랑, 진도 아리랑, 신고산타령, 뱃노래- 노래/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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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인천시, 온라인으로 만나는 전통문화 예술 11개 마당 - 풍류 온(溫,on) 전통문화 예술 한마당 (7월 7일 첫 공연)
    올 여름, 더위를 피해 온라인으로 전통공연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인천무형문화재 전통문화 활성화 공연인 「2022년 풍류 온(溫,on) 전통문화 예술 한마당」을 오는 7월 7일 오후 2시,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배경으로 한 인천 및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온라인공연으로, ‘언택트 랜선 전통문화 여행’의 콘셉트로 총 11회에 걸쳐 종목별로 공개된다.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 중이기는 하지만, 아직 종식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에게는 온라인으로 편안하게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공연 참여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첫 방영인 7월 7일 ‘규방다례 차문화 시연’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천 무형문화재 전통문화 활성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의‘풍류 온(溫,on) 전통문화예술한마당’온라인 공연을 관람하시면서 올 여름의 무더위를 전통예술의 흥겨움으로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 https://www.incheon.go.kr/culture/CU030101 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팀(☎440-8080/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內 위치)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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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교수 채용비리 의혹' 경북대 국악학과 교수 2명 구속
    [KBS 대구] [앵커] KBS는 지난해부터 국립 경북대학교 국악학과의 교수 채용비리 의혹을 집중 보도해왔는데요, 각종 논란 속에 이 수상한 채용을 주도했던 국악학과 교수 2명이 구속됐습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BS가 지난해 7월부터 집중 보도한 경북대 국악학과의 수상한 신규 교수 채용.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채용 전형 과정을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하게 꾸미고, 점수를 몰아주는 등 부당한 채용 절차를 주도한 경북대 국악학과 현직 교수 A 씨와 B 씨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한대광/대구지방법원 공보판사 : "범행 방식이나 전후 상황을 볼 때 피의자들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거나 도망갈 염려가 있다고 보아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북대 국악학과의 현직 교수는 모두 4명인데, 이 가운데 절반인 2명은 구속됐고, 부당한 채용 과정을 통해 임용된 C 교수 역시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해당 학과는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당장 2학기 강의 시간표 구성조차 쉽지 않은 데다 실기 교육이 중요한 학과 특성상 교수 부재로 인한 교육의 질 하락이 불가피합니다. 학교 안팎에서 끊임없이 제기된 교수 채용비리 의혹에도 해당 학과의 자율이라며 손놓고 있던 대학 본부는 교수 구속이라는 결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구속 여부를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다며 관련 사실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부정하게 채용된 혐의를 받고 있는 C 교수는 물론, 다른 채용 비리는 없었는지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일부 교수들의 도덕적 일탈과 학교 측의 무책임한 대응이 더해져 최악의 결과를 낳은 가운데 이번 사태 해결책과 근본적인 재발 방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훈입니다. ▶ 해당기사 보기 다른 기사 보기 ▶ 뭘 했기에 구속까지? 경북대 국악학과 채용비리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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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祝]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 대통령상 - 명인부 무용부문 김태호씨 수상
    - 명인ㆍ명창을 꿈꾸는 500여명의 국악 지망생들이 열띤 경쟁 펼쳐 -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0회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 등 6개 부문(명인부, 노인부, 신인부, 학생부, 장애인부)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명인ㆍ명창을 꿈꾸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500여명의 국악 지망생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명인부 무용부문에 출전한 김태호(남, 경남사천), 종합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에는 명인부 판소리부문에 출전한 김나영(여, 서울시 용산구)이 수상했고 그 밖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국회의원상, 전라남도지사상, 전라남도교육감상, 무안군수상 등 총 7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무용가 ▶ 김태호 프로필 특히,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장애인 국악대제전에서는 11명의 지망생들이 경연을 펼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한 감동을 전했으며 종합대상에 판소리부문 장성빈(남, 경북 성주군)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클릭 ▶ 장성빈 원광디지털대 전통공연예술학과 학생,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서 대통령상 수상 서명호 문화체육과장은 “지난 제18회, 제19회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돼 아쉬움이 많았으나 올해는 전국의 예비 명인ㆍ명창들이 열띤 경연을 직접 볼 수 있어 뜻깊은 대회였다”며“앞으로도 명인ㆍ명창을 배출한 고장답게 국악의 저변확대는 물론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국악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무안군 출신 한국의 국악명가 강윤학 일가(강용안, 강남중, 강태홍)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인‧명창 등용문 중 하나로, 올해 2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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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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