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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祝] '제16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정지수 씨, 궁중춤 '춘앵전'으로 대통령상 수상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지난 9월 20일(화) 개최한 제16회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에서 정지수 씨(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석사 재학)가 궁중춤 <춘앵전>으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정지수 씨는 “대회 참가 네 번째 만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이번 상은 앞으로 진실한 춤을 추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금상인 국무총리상은 <한영숙류 태평무>을 춘 황윤지 씨가, 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춘앵전>을 춘 전보현 씨가, 동상인 국립국악원장상은 <이매방류 살풀이>를 춘 이수림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 원이,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250만 원이, 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이, 동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 잊혀 가는 궁중춤의 가치와 민속춤의 멋을 기억하며 전통춤 전승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당부한다.”고 언급하고 “앞으로도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가 전통춤 전승자들이 전문 무용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활로를 열어주고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전통춤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궁중춤과 민속춤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진흥을 위해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대회다. 지금까지 총 13명의 대통령상 수상자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111명의 역대 수상자들이 전통춤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부문별 수상자 명단 ※△대통령상(최우수상) 정지수△국무총리상(금상) 황윤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상) 전보현△국립국악원장상(동상) 이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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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가야금병창 전해옥 - 가야금 메고 월드 버스킹…"세계에 국악 알리고 싶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야자수 나무 아래였다. 커다란 스카프를 돗자리 삼아 깔고 앉아, 가야금을 뜯었다. 분홍 빛깔의 고운 한복을 입은 전해옥 명창의 손 끝에서 흐르는 낯선 선율에 사람들의 발길이 모였다. “코로나19와 같은 나쁜 액운을 쫓고 모두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액맥이타령’을 연주했어요. 와이키키 해변에 모여든 서양인들은 이 곡의 의미도 모를 텐데도 진지하게 집중한다는 걸 느꼈어요.” 국가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자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전해옥 명창이 지난 달 미국 하와이로 버스킹을 다녀왔다. ▶ 전해옥 프로필 전 명창은 “3년 전 대통령상을 받은 뒤 조금 더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일조하고, 가야금 병창을 알리고 싶었다”며 “월드 버스킹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하늘문이 닫혀 마음속으로만 바라오다 마침내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고 말했다. 전통악기 연주자가 홀로 ‘월드버스킹’을 떠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전 명창이 처음 버스킹을 시작한 것은 2020년 5월 서울에서였다. 그는 “코로나19가 닥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낼 때 예술가로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너무나 답답했다”며 “이럴 때일수록 음악으로 희망을 주고, 살아있음을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대한민국의 심장인 광화문에서 ‘액맥이 타령’을 연주하며 첫 버스킹을 시작, 동서남북 네 방위에 해당하는 지역들(한양도성, 한강망원지구, 북촌 한옥마을, 남대문)에서 연주를 이어갔다. 전 명창은 “우리 선조들이 고단하고 지친 삶에서도 음악으로 한을 달래고 신명으로 흥을 풀어내며 역경을 이겨낸 것처럼 이들의 지혜가 묻어나는 음악으로 전 세계인들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고자 했던 것이 2년여 만에 성사됐다”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선 ‘액맥이 타령’을 비롯해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상주아리랑’을 비롯한 대표 민요는 물론 비틀스 ‘렛 잇 비’ 등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문 곡을 가야금으로 연주했다. 당시 공연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고, 편집 과정을 거쳐 추후 공개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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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祝] 2022 제21회 지영희국악대회, 종합대상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소속 ‘송혜경’씨 수상
    지영희기념사업회,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 위해 제도 개선 심사위원 2배수 3일전 공지, 비전공자에게도 문호 활짝 민속음악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을 선양해온 지영희기념사업회가 올해도 국악 인재를 발굴하는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올해 종합대상은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소속 피리연주가 송혜경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분야별 인재 200여 팀이 각자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지영희기념사업회는 올해 경연대회를 어느 해보다도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로 치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였다.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심사위원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대학교수, 무형문화재, 대통령상 수상자, 해당분야 40년 이상 경력자 등의 높은 자격요건을 갖춘 심사위원 후보군을 2배수로 선정했으며, 경연대회 심사 3일 전 추첨으로 선정해 최종 심사위원으로 선임해 심사 전일까지 비공개를 유지했다. ■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 종합대상 ▲일반부 국회의장상 송혜경(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 ◆ 대상 ▲중등부 경기도지사상 조윤정(국립전통예술중3) ▲고등부 교육부장관상 배민서 외 8명(정왕고3) ▲일반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오민경(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 최우수상 ▲신인부 평택시장상 김설화(달문국악학원), 신인부 임선임(국악 궁소리), 신인부 명연희(대한무용협회 보령시지부) ▲초등부 평택시장상 강나윤(중앙초6), 이연두(삼미초4), 김효정(동안초6), 김다현(아산초5), 김도영(장곡초5) ▲중등부 평택시장상 오준희(능동중1), 사빈(국립전통예술중2), 최정윤(국립전통예술중3), 김성현(은계중3) ▲고등부 평택시장상 김민결(국립전통예술고2), 이지영(국립전통예술고2), 윤연우(국립전통예술고1), 김태연(한백고3) ▲일반부 경기도지사상 김보연(현대음악팀 믐), 최명호, 김효순(평택평생학습센터) ◆ 우수상 ▲신인부 평택시의회의장상 이금자 ▲초등부 평택시의회의장상 위은성(문백초6), 우현지(효행초6), 홍성원(행현초5), 김소윤(송현초4), 박서준(아인초3) ▲중등부 평택시의회의장상 김단아(국립전통예술중3), 유재훈(국립전통예술중3), 최은지(국립전통예술중3), 박솔미(장당중3) , 이서준(배곧중3) ▲고등부 평택시의회의장상 박혜인(국립전통예술고1), 오윤지(국립전통예술고2), 전가영(국립전통예술고2), 박주경(안양예술고1), 김태현(국립전통예술고3) ▲일반부 평택시장상 이재준(부산대), 이승민(한예종), 장충근(천안민요전수관), 임효정(숙명여대 대학원), 이은지(안성가락지킴이) ◆ 준우수상 ▲초등부 평택문화원장상 김가빈(전주교대 군산부설초6), 강윤아(와우초6), 가은비(서당초6), 한규리(서정리초5) ▲중등부 평택문화원장상 이유은(국립전통예술중3), 김윤아(국립전통예술중2), 전호민(국립국악중2), 백연지(라온중1), 이은송(비룡중1) ▲고등부 평택문화원장상 차재연(국립전통예술고2), 서채원(세종예술고2), 윤연서(국립전통예술고1), 정서현(안산동산고3), 배민서(정왕고3) ▲일반부 평택시의회 의장상 박건희(중앙대), 김병서(추계예술대), 윤상이, 김은숙(필댄스), 윤정선(통복동 드럼난타) ◆ 장려상 ▲초등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황서아(방화초6), 이성연(반석초5), 홍윤(인동초2) ▲중등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김나은(솔빛중3), 민지유(신송중2), 한우주(국립전통예술중2), 한지원(배곧중3) ▲고등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이정윤(국립국악고2), 장혜연(충남예술고3), 박서연(국립전통예술고1), 강민휘(안양예술고3), ▲일반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유명성(한예종), 황윤아(부산대), 가동철, 권종식, 인영옥(수원화성대유평진떼배기)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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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祝]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에 박현영씨 수상!
    국악 분야 최고 등용문으로 불리는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박현영(33)씨가 판소리 명창부 장원기를 흔들었다. ▶ 박현영 프로필 박씨는 9월 5일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판소리 명창부 경연에서 판소리 '적벽가' 중 '조자룡이 활 쏘는 대목'을 열창해 장원(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상금은 지난해보다 1천만원 늘어난 7천만원이다. 햇수로 20년 차 소리꾼인 박씨는 7년 전부터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에서 활동 중이다. 김일구, 김영자 명창을 스승으로 두고 소리의 길을 걷고 있다. 박씨는 "아직 이른 나이인데 너무 큰 상을 받았다"며 "더욱더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준 상으로 알고, 노력하고 겸손한 소리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부문별 수상자 명단 ◇ 판소리 명창부 ▲장원 박현영(전북 전주시) ▲차상 서진희(전북 전주) ▲차하 최잔디(서울 강남구) ▲참방 신새봄(경기 김포) ▲장려 김예진(서울 동작구) ◇ 무용 명인부 ▲장원 한진희(광주 중구) ▲차상 정숙희(광주 동구) ▲차하 고수현(대전 유성구) ▲참방 김연선(서울 강서구) ▲장려 권정선(전북 전주) ◇ 농악 ▲장원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차상 김천농악단 ▲차하 전주전통농악보존회 ◇ 기악 ▲장원 김소리(서울 관악구) ▲차상 김영재(부산 연제구) ▲차하 김창립(서울 광진구) ▲참방 김예준(광주 남구) ▲장려 이승준(경기 성남) ◇ 무용 ▲장원 박현준(서울 동대문구) ▲차상 이가원(경기 김포) ▲차하 임정우(서울 광진구) ▲참방 신솔찬(광주 북구) ▲장려 유은미(부산 사상구) ◇ 민요 ▲장원 이소정(부산 해운대구) ▲차하 정연빈(경기 안성) ▲차상 김민지(경기 안성) ▲참방 김리한(경기 하남) ▲장려 배지현(서울 서대문구) ◇ 가야금 병창 ▲장원 이정아(서울 강동구) ▲차상 김지애(경기 고양) ▲차하 이슬이(서울 양천구) ▲참방 문모두(경기 고양) ▲장려 이나경(서울 관악구) ◇ 시조 ▲장원 임환(전북 전주) ▲차상 박재우(경북 구미) ▲차하 이종세(인천 강화) ▲참방 조재석(경북 구미) ▲장려 홍성원(서울) ◇ 궁도 ▲장원 이형춘(대전체육회) ▲차상 임순창(익산 건덕정) 이종선(서울 체육회) ▲차하 김성수(임술 군자정) 김종운(여수 무선정) 김병관(서귀포 삼다정) ▲참방 김광태(익산 송백정) 안종현(세종 금덕정) 장현석(충남 체육회) 김근한(함안 백이정) ▲장려 김경응(대전 체육회) 민경각(화성 화성정) 손창선(보성 청학정) 곽창원(정읍 필야정) 홍석원(광주 무등정) ◇ 판소리일반부 ▲장원 정진성(경기 안성) ▲차상 이세영(서울 성북구) ▲차하 양가람(경기 용인) ▲참방 소장(전북 전주) ▲장려 최은찬(서울 동대문구) ◇ 판소리 신인부 ▲장원 백주원(인천 서구) ▲차상 정미정(경기 남양주) ▲차하 송오선(광주 광산구) ▲참방 서병수(경기 안산) ▲장려 박종칠(전남 여수) ◇ 고법 일반부 ▲장원 김영주(경기 안성) ▲차상 윤영웅(전남 해남) ▲차하 강성준(광주 서구) ▲참방 박갑렬(전남 진도) ▲장려 육준희(경북 구미) ◇ 고법 신인부 ▲장원 김영숙(전남 순천) ▲차상 박장훈(서울 성북구) ▲차하 김순곤(광주 광산구) ▲참방 조한규(서울 영등포구) ▲장려 정강원(경기 광명) ◇ 무용 신인부 ▲장원 손현진(서울 광진구) ▲차상 김하연(서울 송파구) ▲차하 이현정(서울 성북구) ▲참방 김순자(경북 경산) ▲장려 정선화(서울 송파구) ◇ 민요 신인부 ▲장원 박정자(전북 전주) ▲차상 김라희(강원 삼척) ▲차하 최윤숙(전북 정읍) ▲참방 안의분(경기 부천) ▲장려 박상옥(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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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謹弔] 국가무형문화재 제71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김윤수' 보유자 별세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의 전통을 이어 온 김윤수 보유자가 9월 2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문화재청에 따르면 고인은 제주에서 '큰 심방(무당)'으로 이름을 알린 고(故) 김정호의 증손자다. 고인은 16세 때부터 굿을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987년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을 이수했고 전승교육사로 인정받았다. 1995년에는 제주칠머리당영등굿 보전과 전승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대 보유자가 됐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은 제주의 여러 당굿 가운데 하나다. 제주시 건입동 칠머리당에서 매년 2월마다 열린다. 마을을 보호하는 당신(當神)이 아니라 바람의 신인 영등신(영등할망)에게 기원하는 행사다. 고인은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굿을 주재하는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서 한국의 전통을 알렸다. 유족으로는 아내 이용옥씨와 아들 병삼, 병철씨, 딸 진희씨 등이 있다. 빈소는 제주 부민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9월 8일 오전 10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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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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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祝] '제16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정지수 씨, 궁중춤 '춘앵전'으로 대통령상 수상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지난 9월 20일(화) 개최한 제16회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에서 정지수 씨(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석사 재학)가 궁중춤 <춘앵전>으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정지수 씨는 “대회 참가 네 번째 만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이번 상은 앞으로 진실한 춤을 추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금상인 국무총리상은 <한영숙류 태평무>을 춘 황윤지 씨가, 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춘앵전>을 춘 전보현 씨가, 동상인 국립국악원장상은 <이매방류 살풀이>를 춘 이수림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 원이,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250만 원이, 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이, 동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 잊혀 가는 궁중춤의 가치와 민속춤의 멋을 기억하며 전통춤 전승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당부한다.”고 언급하고 “앞으로도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가 전통춤 전승자들이 전문 무용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활로를 열어주고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는 전통춤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궁중춤과 민속춤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진흥을 위해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대회다. 지금까지 총 13명의 대통령상 수상자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111명의 역대 수상자들이 전통춤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부문별 수상자 명단 ※△대통령상(최우수상) 정지수△국무총리상(금상) 황윤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상) 전보현△국립국악원장상(동상) 이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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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가야금병창 전해옥 - 가야금 메고 월드 버스킹…"세계에 국악 알리고 싶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야자수 나무 아래였다. 커다란 스카프를 돗자리 삼아 깔고 앉아, 가야금을 뜯었다. 분홍 빛깔의 고운 한복을 입은 전해옥 명창의 손 끝에서 흐르는 낯선 선율에 사람들의 발길이 모였다. “코로나19와 같은 나쁜 액운을 쫓고 모두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액맥이타령’을 연주했어요. 와이키키 해변에 모여든 서양인들은 이 곡의 의미도 모를 텐데도 진지하게 집중한다는 걸 느꼈어요.” 국가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자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전해옥 명창이 지난 달 미국 하와이로 버스킹을 다녀왔다. ▶ 전해옥 프로필 전 명창은 “3년 전 대통령상을 받은 뒤 조금 더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일조하고, 가야금 병창을 알리고 싶었다”며 “월드 버스킹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하늘문이 닫혀 마음속으로만 바라오다 마침내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고 말했다. 전통악기 연주자가 홀로 ‘월드버스킹’을 떠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전 명창이 처음 버스킹을 시작한 것은 2020년 5월 서울에서였다. 그는 “코로나19가 닥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낼 때 예술가로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너무나 답답했다”며 “이럴 때일수록 음악으로 희망을 주고, 살아있음을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대한민국의 심장인 광화문에서 ‘액맥이 타령’을 연주하며 첫 버스킹을 시작, 동서남북 네 방위에 해당하는 지역들(한양도성, 한강망원지구, 북촌 한옥마을, 남대문)에서 연주를 이어갔다. 전 명창은 “우리 선조들이 고단하고 지친 삶에서도 음악으로 한을 달래고 신명으로 흥을 풀어내며 역경을 이겨낸 것처럼 이들의 지혜가 묻어나는 음악으로 전 세계인들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고자 했던 것이 2년여 만에 성사됐다”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선 ‘액맥이 타령’을 비롯해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상주아리랑’을 비롯한 대표 민요는 물론 비틀스 ‘렛 잇 비’ 등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문 곡을 가야금으로 연주했다. 당시 공연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고, 편집 과정을 거쳐 추후 공개 예정이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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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祝] 2022 제21회 지영희국악대회, 종합대상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소속 ‘송혜경’씨 수상
    지영희기념사업회,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 위해 제도 개선 심사위원 2배수 3일전 공지, 비전공자에게도 문호 활짝 민속음악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을 선양해온 지영희기념사업회가 올해도 국악 인재를 발굴하는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올해 종합대상은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소속 피리연주가 송혜경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분야별 인재 200여 팀이 각자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지영희기념사업회는 올해 경연대회를 어느 해보다도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로 치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였다.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심사위원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대학교수, 무형문화재, 대통령상 수상자, 해당분야 40년 이상 경력자 등의 높은 자격요건을 갖춘 심사위원 후보군을 2배수로 선정했으며, 경연대회 심사 3일 전 추첨으로 선정해 최종 심사위원으로 선임해 심사 전일까지 비공개를 유지했다. ■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 종합대상 ▲일반부 국회의장상 송혜경(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 ◆ 대상 ▲중등부 경기도지사상 조윤정(국립전통예술중3) ▲고등부 교육부장관상 배민서 외 8명(정왕고3) ▲일반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오민경(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 최우수상 ▲신인부 평택시장상 김설화(달문국악학원), 신인부 임선임(국악 궁소리), 신인부 명연희(대한무용협회 보령시지부) ▲초등부 평택시장상 강나윤(중앙초6), 이연두(삼미초4), 김효정(동안초6), 김다현(아산초5), 김도영(장곡초5) ▲중등부 평택시장상 오준희(능동중1), 사빈(국립전통예술중2), 최정윤(국립전통예술중3), 김성현(은계중3) ▲고등부 평택시장상 김민결(국립전통예술고2), 이지영(국립전통예술고2), 윤연우(국립전통예술고1), 김태연(한백고3) ▲일반부 경기도지사상 김보연(현대음악팀 믐), 최명호, 김효순(평택평생학습센터) ◆ 우수상 ▲신인부 평택시의회의장상 이금자 ▲초등부 평택시의회의장상 위은성(문백초6), 우현지(효행초6), 홍성원(행현초5), 김소윤(송현초4), 박서준(아인초3) ▲중등부 평택시의회의장상 김단아(국립전통예술중3), 유재훈(국립전통예술중3), 최은지(국립전통예술중3), 박솔미(장당중3) , 이서준(배곧중3) ▲고등부 평택시의회의장상 박혜인(국립전통예술고1), 오윤지(국립전통예술고2), 전가영(국립전통예술고2), 박주경(안양예술고1), 김태현(국립전통예술고3) ▲일반부 평택시장상 이재준(부산대), 이승민(한예종), 장충근(천안민요전수관), 임효정(숙명여대 대학원), 이은지(안성가락지킴이) ◆ 준우수상 ▲초등부 평택문화원장상 김가빈(전주교대 군산부설초6), 강윤아(와우초6), 가은비(서당초6), 한규리(서정리초5) ▲중등부 평택문화원장상 이유은(국립전통예술중3), 김윤아(국립전통예술중2), 전호민(국립국악중2), 백연지(라온중1), 이은송(비룡중1) ▲고등부 평택문화원장상 차재연(국립전통예술고2), 서채원(세종예술고2), 윤연서(국립전통예술고1), 정서현(안산동산고3), 배민서(정왕고3) ▲일반부 평택시의회 의장상 박건희(중앙대), 김병서(추계예술대), 윤상이, 김은숙(필댄스), 윤정선(통복동 드럼난타) ◆ 장려상 ▲초등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황서아(방화초6), 이성연(반석초5), 홍윤(인동초2) ▲중등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김나은(솔빛중3), 민지유(신송중2), 한우주(국립전통예술중2), 한지원(배곧중3) ▲고등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이정윤(국립국악고2), 장혜연(충남예술고3), 박서연(국립전통예술고1), 강민휘(안양예술고3), ▲일반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유명성(한예종), 황윤아(부산대), 가동철, 권종식, 인영옥(수원화성대유평진떼배기)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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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祝]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에 박현영씨 수상!
    국악 분야 최고 등용문으로 불리는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박현영(33)씨가 판소리 명창부 장원기를 흔들었다. ▶ 박현영 프로필 박씨는 9월 5일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판소리 명창부 경연에서 판소리 '적벽가' 중 '조자룡이 활 쏘는 대목'을 열창해 장원(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상금은 지난해보다 1천만원 늘어난 7천만원이다. 햇수로 20년 차 소리꾼인 박씨는 7년 전부터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에서 활동 중이다. 김일구, 김영자 명창을 스승으로 두고 소리의 길을 걷고 있다. 박씨는 "아직 이른 나이인데 너무 큰 상을 받았다"며 "더욱더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준 상으로 알고, 노력하고 겸손한 소리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부문별 수상자 명단 ◇ 판소리 명창부 ▲장원 박현영(전북 전주시) ▲차상 서진희(전북 전주) ▲차하 최잔디(서울 강남구) ▲참방 신새봄(경기 김포) ▲장려 김예진(서울 동작구) ◇ 무용 명인부 ▲장원 한진희(광주 중구) ▲차상 정숙희(광주 동구) ▲차하 고수현(대전 유성구) ▲참방 김연선(서울 강서구) ▲장려 권정선(전북 전주) ◇ 농악 ▲장원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차상 김천농악단 ▲차하 전주전통농악보존회 ◇ 기악 ▲장원 김소리(서울 관악구) ▲차상 김영재(부산 연제구) ▲차하 김창립(서울 광진구) ▲참방 김예준(광주 남구) ▲장려 이승준(경기 성남) ◇ 무용 ▲장원 박현준(서울 동대문구) ▲차상 이가원(경기 김포) ▲차하 임정우(서울 광진구) ▲참방 신솔찬(광주 북구) ▲장려 유은미(부산 사상구) ◇ 민요 ▲장원 이소정(부산 해운대구) ▲차하 정연빈(경기 안성) ▲차상 김민지(경기 안성) ▲참방 김리한(경기 하남) ▲장려 배지현(서울 서대문구) ◇ 가야금 병창 ▲장원 이정아(서울 강동구) ▲차상 김지애(경기 고양) ▲차하 이슬이(서울 양천구) ▲참방 문모두(경기 고양) ▲장려 이나경(서울 관악구) ◇ 시조 ▲장원 임환(전북 전주) ▲차상 박재우(경북 구미) ▲차하 이종세(인천 강화) ▲참방 조재석(경북 구미) ▲장려 홍성원(서울) ◇ 궁도 ▲장원 이형춘(대전체육회) ▲차상 임순창(익산 건덕정) 이종선(서울 체육회) ▲차하 김성수(임술 군자정) 김종운(여수 무선정) 김병관(서귀포 삼다정) ▲참방 김광태(익산 송백정) 안종현(세종 금덕정) 장현석(충남 체육회) 김근한(함안 백이정) ▲장려 김경응(대전 체육회) 민경각(화성 화성정) 손창선(보성 청학정) 곽창원(정읍 필야정) 홍석원(광주 무등정) ◇ 판소리일반부 ▲장원 정진성(경기 안성) ▲차상 이세영(서울 성북구) ▲차하 양가람(경기 용인) ▲참방 소장(전북 전주) ▲장려 최은찬(서울 동대문구) ◇ 판소리 신인부 ▲장원 백주원(인천 서구) ▲차상 정미정(경기 남양주) ▲차하 송오선(광주 광산구) ▲참방 서병수(경기 안산) ▲장려 박종칠(전남 여수) ◇ 고법 일반부 ▲장원 김영주(경기 안성) ▲차상 윤영웅(전남 해남) ▲차하 강성준(광주 서구) ▲참방 박갑렬(전남 진도) ▲장려 육준희(경북 구미) ◇ 고법 신인부 ▲장원 김영숙(전남 순천) ▲차상 박장훈(서울 성북구) ▲차하 김순곤(광주 광산구) ▲참방 조한규(서울 영등포구) ▲장려 정강원(경기 광명) ◇ 무용 신인부 ▲장원 손현진(서울 광진구) ▲차상 김하연(서울 송파구) ▲차하 이현정(서울 성북구) ▲참방 김순자(경북 경산) ▲장려 정선화(서울 송파구) ◇ 민요 신인부 ▲장원 박정자(전북 전주) ▲차상 김라희(강원 삼척) ▲차하 최윤숙(전북 정읍) ▲참방 안의분(경기 부천) ▲장려 박상옥(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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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謹弔] 국가무형문화재 제71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김윤수' 보유자 별세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의 전통을 이어 온 김윤수 보유자가 9월 2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문화재청에 따르면 고인은 제주에서 '큰 심방(무당)'으로 이름을 알린 고(故) 김정호의 증손자다. 고인은 16세 때부터 굿을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987년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을 이수했고 전승교육사로 인정받았다. 1995년에는 제주칠머리당영등굿 보전과 전승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대 보유자가 됐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은 제주의 여러 당굿 가운데 하나다. 제주시 건입동 칠머리당에서 매년 2월마다 열린다. 마을을 보호하는 당신(當神)이 아니라 바람의 신인 영등신(영등할망)에게 기원하는 행사다. 고인은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굿을 주재하는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서 한국의 전통을 알렸다. 유족으로는 아내 이용옥씨와 아들 병삼, 병철씨, 딸 진희씨 등이 있다. 빈소는 제주 부민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9월 8일 오전 10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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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3
  • [祝] 제31회 땅끝 해남전국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에 여수 국악인 정한석씨 수상
    여수출신의 국악인이 최근 열린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화제다. 8월 21일 전남 해남에서 개최된 제31회 땅끝 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여수국악협회 부지부장인 정한석(45)씨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한석씨는 조선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미술학도였지만, 뒤늦게 국악에 심취하여 원광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무형문화재 제9호 보유자인 조용안으로부터 고법을 전수받았다. 아울러 앞선 대통령상 수상 경력의 송호종 전남국악협회 지회장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 이번 수상을 영예를 누렸다. 정한석씨는 전남무형문화재 제7호 현천소동패놀이 보유자인 고 정홍수님과 전남무형문화재 29-1호 동편제 흥보가 보유자인 김향순의 아들로 부모님으로부터 국악재능을 물러 받아 그동안 제27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명고부 대상, 제29회 해남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대상,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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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祝] 충주 '제45회 전국 탄금대 가야금경연대회'…최현미씨 대통령상 수상
    제45회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에서 최현미씨(43·경기 고양)가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 최현미 프로필 한국예총 충주지회는 전국 각지 연주자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에서 흥보가 중 '구만리 물결 가난타령'을 연주한 최씨가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중앙대 한국음악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예술전문사)한 최씨는 안숙선가야금병창보존회에서 활동 중이다. 최씨는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대통령상에 걸맞은 훌륭한 연주자가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30일부터 열흘간 충주에서 열리는 50회 우륵문화제에서 대통령상 수상 기념공연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대학부 대상은 어윤석(한양대 4년), 고등부 대상은 변예서(국립국악고 2년), 중등부 대상은 홍채련(국립국악중 3년), 초등부 대상은 정연주(기산초 6년), 중등부 중주 대상은 아름다운가야금교습소, 초등부 중주 대상은 하늘빛병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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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프랑스인 소리꾼 '마포로르' 제4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한류특별상' 수상 - "판소리 더 알리겠다"
    카메룬 태생의 프랑스 국적 소리꾼인 마포 로르가 '제4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한류특별상을 받았다. 마포로르는 8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서울에서 열린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에서 한류문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파리지사 등에서 근무한 로르는 우연히 접한 판소리에 사로잡혀 직장에 사표를 내고 2017년 한국으로 와 '소리꾼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8년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열린 한·불 대통령 만찬에 한복을 입고 등장, 흥보가 중 '돈타령'(흥보가 돈을 갖게 된 직후 즐거워하며 부르는 대목)을 불러 크게 주목 받았다. 이후 다양한 무대에 서며 실력을 인정받고 국내외에 우리 소리를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KBS 2TV '요즘것들이 수상해' 등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로르마포는 "큰상을 주셔서 영광이다. 판소리를 더욱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시스 한류엑스포'는 2019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다. '한류'라고 하면 누구나 음악, 드라마, 영화 등 '대중문화'만 떠올릴 때 뉴시스는 세계인에게 한국을 알리는, 또 다른 축인 '산업'에 주목했다. 한류의 영역을 확대해 문화와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 행사를 만들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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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6
  • 제성가야금회 '송화자' 명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보유자 인정
    제성가야금회 대표인 송화자 명인이 전북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김죽파류)보유자로 인정됐다. ▶ 송화자프로필 남원시는 8월 19일 송화자 명인이 지난 7월 8일 전북도로부터 전승능력과 전승환경, 전수활동 기여도가 탁월한 점을 인정받아 30일 간의 인정 예고 기간과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유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편제 판소리 가문에서 태어나 증조부 박만조, 외할아버지 박봉술, 어머니 박정례에게 한국의 민속음악을 배운 송화자 명인은 어린 나이에 자연스럽게 가여금에 입문, 국악고를 거쳐 대학, 대학원을 진학하면서 김죽파류 가야금산조를 학습하게 됐다. 특히 송 명인은 가야금산조의 시원으로 일컫는 악성 김창조(1856-1919)의 손녀 김죽파 선생 문화에 입문, 지난 40여 년 동안 한국 민속음악 중 기악 독주곡인 가야금산조를 학습해 왔으며 그 결과 지금껏 우리 지역 음악 양식을 올곧게 계승해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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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祝] 제42회 전국고수대회 대명고수부 대상 (대통령상)에 '권은경' 씨 수상
    ‘2022 제42회 전국고수대회’에서 영예의 대명고수부 대상(대통령상)에 권은경(대전판소리고법보존회)씨가 이름을 올렸다. ▶ 권은경 프로필 전주시와 (사)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회장 소덕임)가 주최한 올해 대회는 23일과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치러졌다.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대명고수부, 명고부, 일반부, 신인청년부, 신인장년부, 노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등 8개의 부문에 110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그 결과 ▲대명고수부 대상 권은경, 최우수상 이향하, 우수상 조용균, 장려상 김준영 ▲명고부 대상 신동선, 최우수상 안태원, 우수상 이민형, 장려상 김정기 ▲일반부 대상 조두현, 최우수상 김강유, 우수상 이민후, 장려상 김영주 ▲신인청년부 대상 이민혁, 최우수상 배성환, 우수상 전민권, 장려상 김서정 ▲신인장년부 대상 김영숙, 최우수상 이지연, 우수상 박미애, 장려상 이임숙 ▲노인부 대상 양승화, 최우수상 김명종, 우수상 김순곤, 장려상 주원태 ▲중·고등부 대상 김범준, 최우수상 이주아, 우수상 이지윤, 장려상 김지영 ▲초등부 대상 상지연, 최우수상 문건희, 우수상 조성연 등이 수상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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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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