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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사운드의 혼자서 즐기는 다양한 전통악기 합주 ‘지금풍류’, 체험해 보세요~
혼자서도 한국전통음악의 합주를 경험할 수 있는 슈퍼스트링사운드의 온라인 플랫폼 ‘지금풍류(art-atm.com)’가 새로운 디자인과 콘텐츠를 보강하여 ‘v2.0’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지금풍류’ 플랫폼에 회원가입을 하면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플랫폼을 통해 전통음악을 재생할 때 악기별 음량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이 연주하는 악기를 제외한 다른 악기들만 재생함으로써 혼자서도 합주 연습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 '지금풍류' 방문하기 2년 연속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금풍류’는 국립국악원의 공공저작물인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직접 연주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실시간 연주 기능에서는 전통 국악기 중 타악기인 ‘장구’와 ‘꽹과리’를 선택할 수 있고, 사용자는 ‘지금풍류’에서 제공하는 전통음악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동시에 터치 패드를 통해 한국전통음악의 ‘장단’을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다. ‘지금풍류’에서 현재 서비스하는 음원으로는 줄풍류(현악영산회상, 평조회상)・뒷풍류(천년만세)・취타풍류・사물놀이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국악방송과 국립국악원의 민요・국악동요・초등단소・소금 등의 음원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금풍류’는 2017년 안드로이드 앱으로 시작해 3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2019년 제7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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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국악포털 아리랑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악포털 아리랑에서는 국악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 국악인의 프로필을 꾸준히 만들고 있으며 전통의 맥을 잇기 위해 애쓰시는 우리의 국악인을 소개해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본 국악인프로필은 국악인 측에서 직접 제공한 자료 또는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 신규 프로필등록, 삭제, 수정, 첨부할 내용이 있으시면, 국악포털 아리랑의 공식 이메일 arirang@sori.me 로 보내 주시거나 혹은 PC버전 맨 하단에 있는 ▶ 프로필 등록 신청 (모바일에서는 ▶프로필 등록 신청) 을 이용해 주시면 확인 후 즉시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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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국악한마당 방송안내] 6월 3일 오후 12시 10분 (김주홍,이현숙,유태평양,권설후,표한진,김보라,유성실,유현지,왕기석,왕기철 등 출연)
-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판소리사에 한 획을 그은'동리 신재효' 선생의 고향이자 국창 '진채선, 김소희' 선생 등 수많은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의 고장 고창에서 전해드립니다.다채로운 국악 작품들과 함께 이번 주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허튼소리II (자진난봉가)- 작곡/ 노름마치- 노름마치예술단노래/ 김주홍 코러스/ 이호원 안태림 가야금/ 오혜영 건반/ 오영빈허튼소리III (사설난봉가)- 작곡/ 노름마치- 노름마치예술단상춘야회 - 진유림류 입춤 소고- 안무/ 진유림 재안무/ 이현숙- 전통무용단 이음무용/ 이현숙 이주현 정세아 유은진 김민주 김재현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 소리/ 유태평양 고수/ 유휘찬느닷 앤 판- 구성/ 사물놀이 느닷- 사물놀이 느닷꽹과리/ 권설후 징/ 표한진 장구/ 박성근 장미나북/ 주영호 버나.재담/ 이주용 윤정민 태평소/ 강병하아리랑 연곡- 절대歌인노래/ 김보라 유성실 유현지전속악단 다슬피리/ 고성모 아쟁/ 고갑렬 해금/ 고서영 대금/ 박신의 가야금/ 배유경 장구/ 오흥민흥보가 中 화초장 대목- 놀보/ 왕기석 흥보/ 왕기철전속악단 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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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국악한마당 방송안내] 6월 3일 오후 12시 10분 (김주홍,이현숙,유태평양,권설후,표한진,김보라,유성실,유현지,왕기석,왕기철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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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발매소식] 그룹 경로이탈의 리더 및 보컬인 소리꾼 '김재우', 5월 31일 정오 첫 솔로 싱글앨범 '흥흥' 발매
- 소리꾼 김재우가 5월 31일 정오 첫 싱글 <흥흥>을 발매하며 전격 솔로 활동에 나선다. 김재우는 그룹 ‘경로이탈’의 보컬 및 리더로서 활동하며 정규앨범 <민요의 유혹>을 발매하였고,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2회, MBN <조선판스타> TOP 5에 선정된 다재다능한 소리꾼이다. ▶김재우 프로필 이번 김재우의 싱글 <흥흥>은 재즈 및 네오소울 장르로서 남도잡가 '흥타령'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시킨 곡이다. 재즈 피플 선정 Rising Star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오은혜가 작곡, 편곡 등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았고, 김재우가 재구성하였으며, 강환수(베이스 기타), 김진수(트럼펫), 트럼본(김민승), 석다연(드럼)이 세션으로 참여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사운드에 힘을 보탰다. 기존 '흥타령'에서 BPM을 한껏 올리면서 남도 육자배기 토리의 애절한 느낌을 흥으로 승화시켰고, 재즈 트리오의 기본 구성인 피아노, 드럼, 베이스 틀 위에 화성과 리듬적 소스를 더해줄 브라스 섹션이 함께하며 재즈, 네오소울 장르의 어쿠스틱한 분위기를 힘차게 가져간다. 원곡의 조금 무거운 분위기와 차별을 두었지만 기존 후렴은 잃어버리지 않아 '흥타령'의 자취를 느낄 수 있으며,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기존의 멜로디는 대중적인 훅(Hook) 형식을 취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판소리와 재즈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가운데, 김재우의 명랑하고 통통 튀는 매력과도 시너지를 이룬다. 소리꾼 김재우는 싱글 <흥흥>을 시작으로 전통 장단과 현대적 그루브를 녹여낸 김재우만의 음악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공연, 방송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김재우의 소속사 프로덕션 고금은 “앞으로 대중 음악 장르와의 다채로운 협업을 통해 재기 발랄한 그녀만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차후 김재우 <흥흥>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흥타령’의 새로운 변신, 김재우의 첫 솔로 싱글 <흥흥>은 오늘 12시부터 멜론, 지니, 벅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국내 및 해외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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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발매소식] 그룹 경로이탈의 리더 및 보컬인 소리꾼 '김재우', 5월 31일 정오 첫 솔로 싱글앨범 '흥흥'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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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경연대회] 2023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신청안내 (접수기간 6월 12일 ~ 7월 12일)
- 1. 대회명 :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2. 장소 : 광주북구문화센터 공연장3. 일시 : 2023년 7월 15일 (토) ~ 7월 16(일) 2일간4. 접수기간 : 6월 12일(월 ) ~ 7월 12일(화) / 오후5시 마감 5. 문의전화 : 062-525-6521 / 팩스 062-523-65216. 대회정보 더보기 ▶ 신청서 다운로드 (공지사항) 7. 대회 목적 : 북춤 명인 농화 박관용 선생 추모사업과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 개발 및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 신진국악인의 발굴 및 저변 확대로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아시아문화 중심 도시로서 역할을 하고자 함.8. 주관 / 주최 :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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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경연대회] 2023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신청안내 (접수기간 6월 12일 ~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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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진도 아리랑’,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 전라남도는 7월 21일 ‘진도 아리랑’과 ‘고흥 마동별신제와 매구’를 전남무형문화재로 지정, 체계적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신제는 마을 수호신에게 드리는 제사이고, 매구는 풍년을 비는 민속행사(농악)다. 진도아리랑(전남무형문화재 제64호)은 강원 정선아리랑, 경남 밀양아리랑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아리랑 중 하나다. 아리랑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데 이어 2015년 9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여기에 각 지역별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아리랑을 시·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토록 권고함에 따라 전남도가 이번에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게 된 것이다.진도 아리랑은 남도 지방의 전통 음악선율인 ‘육자배기’를 기본으로 한국의 민요 및 남도민요의 정수를 보여준다. 전통성과 예술성이 높아 보존전승가치를 인정받았다.고흥 마동별신제와 매구(도 무형문화재 제63호)는 약 200여 년 전부터 전승된 고흥의 민속문화다. 마을 문서인 ‘별신제 절의’, ‘교자계안’에서 확인돼 그 연원과 역사성을 알 수 있다.다른 지역에 비해 외부의 농악이 들어오지 않아 비교적 문화유산의 전형(典型)이 잘 전승 보존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심재명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다양한 무형문화재의 신규 종목을 발굴·지정하는 등 보호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전남도는 또 ‘보성 용연정사’, ‘호남 여성농악-포장걸립-’ 등을 문화재자료와 무형문화재로 지정(인정)을 예고했다. 앞으로 예고기간인 30일 동안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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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제2회 김대중 평화 세계국악축제', 전남 영광군에서 개최 (하선영, 김산옥, 가수 김범룡 등 출연)
- 김대중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2주년 기념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 평화통일과 인류공영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숭고한 얼과 빛나는 업적을 기리며, 한민족 최초의 노벨 평화상 수상 22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김대중 평화 세계국악축제」개최로 평화와 생명의 샘터인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에 발맞춰 ‘천년의 빛 영광’에서 지구촌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국악축제가 열린다.주요내용은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유, 가야금병창, 전통무용, 미얀마의 전통춤, 가수 김범룡, 판소리 김산옥, 개똥벌레 신형원 등의 축하공연과 부대행사로 대통령 사진전, 수석전시 등이 12월 3일 14:00부터 영광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행사는 (재)김대중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김대중사이버기념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연세대 김대중기념관, 전라남도, 영광군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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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제2회 김대중 평화 세계국악축제', 전남 영광군에서 개최 (하선영, 김산옥, 가수 김범룡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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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23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김빛여울 씨 대통령상 수상
- 상주시와 상주문화원 주최로 열린 제23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에는 김빛여울(서울 은평구)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 김빛여울 프로필 전국의 유망 국악 신인들을 발굴·육성하여 등용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인구의 저변확대로 우수한 전통국악을 전승·보전하고자 1999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2015년부터 명창부 대상의 훈격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지난 11월 15일 상주문화원에서 열린 민요경창대회에 전국에서 102팀 137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이영미(전남 고흥군), 신인부 장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은 안종숙 외 9명(경북 상주시), 학생부 장원(경상북도교육감상)은 박소율 외 2명(상주 상산초등 4학년)이 수상하는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1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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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23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김빛여울 씨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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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1월 19일 (土) 오후 12시 10분 (이준,김효영,원완철,류경화,김채원,윤은화,이연두,김용우,박순아 등 출연)
- ● 이화숙 재구성<김진걸류 산조춤>가야금/ 이준, 무용/ 정민근, 장구/ 조봉국● 김효영 작곡<김효영류 생황산조>김효영, 장구/ 서수복● <원완철류 소금산조>원완철● 류경화 구성<김영철류 철현금산조>류경화, 김채원, 여채현, 고수/ 이우주● 윤은화 구성<윤은화류 양금산조>윤은화, 장구/ 양재춘♛ 꿈나무한마당● <성금연류 가야금산조>이연두 (삼미초 4학년), 장구/ 고정훈● 김용우‧오환희 편곡<남도들노래 中 절로소리>김용우, 피아노/ 오환희, 콘트라베이스/ 최진배, 바이올린/ 심정은, 퍼커션/ 이찬희● 리면상 작곡 박순아 편곡<눈이 내린다>25현가야금/ 박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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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1월 19일 (土) 오후 12시 10분 (이준,김효영,원완철,류경화,김채원,윤은화,이연두,김용우,박순아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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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조순자 가곡전수관장, 제29회 방일영국악상 받는다
- 1994년 국악의 해 기념해 제정된 국악 관련 국내 최고 권위 공로상가곡 분야 첫 선정...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후학 양성 등 공로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이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가곡의 맥을 잇고 있는 조순자(78) 가곡전수관 관장이 국내 국악 관련 상으로는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방일영국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조순자 프로필 방일영국악상은 1994년 국악의 해를 기념해 제정된 공로상인데, 국악의 올바른 전승과 보급에 앞장서서 전통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국악인들의 업적을 널리 기리는 것이 목적이다. 이 상은 매년 일생을 국악 분야에 헌신하면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1명을 선정해 11월에 발표하고 시상한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았다. 조순자 관장은 "선정 이유가 우리 전통 가곡이 비인기 종목인데 제가 경상도에 가서도 꿋꿋이 지켜나가고 있으며 제자를 잘 키웠다는 점인데, 지금 이 상을 받게 된 것도 많이 늦은 감이 있다더라"며 심사위원장(한명희·'비목' 작사자)의 말을 전했다. 조 관장은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나 1958년 KBS 전신인 서울중앙방송의 국악연구생 2기생으로 선발되면서 국악에 입문했다. 그때가 14세였다. 이후 1951년 설립된 국립국악원에서 이왕직아악부 출신 이주환 선생을 만나 가곡·가사·시조 등을 전수했고 1964년엔 처음으로 일본 공연에서 스승과 함께 이중창을 소화해 국악계의 인정을 받았다. ▶ 해당기사 더보기 1994년부터 방일영국악상을 주최해온 방일영문화재단은 평생 국악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바탕으로 하되 최근 3년 실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현재 정력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는 국악인을 수상자로 뽑고 있다. ▶ 방일영문화재단 홈페이지 역대 수상자 만정 김소희(제1회), 만당 이혜구(제2회), 박동진(제3회), 심소 김천흥(제4회), 관제 성경린(제5회), 만당 오복녀(제6회), 양암 정광수(제7회), 석암 정경태(제8회), 낭월 이은관(제9회), 황병기(제10회), 묵계월(제11회), 이생강(제12회), 이은주(제13회), 오정숙(제14회), 정철호(제15회), 이보형(제16회), 박송희(제17회), 정재국(제18회), 성우향(제19회), 안숙선(제20회), 이춘희(제21회), 김영재(제22회), 김덕수(제23회), 이재숙(제24회), 송방송(제25회), 신영희(제26회) , 송순섭(제27회), 김일구(제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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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조순자 가곡전수관장, 제29회 방일영국악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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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발매소식] 소리꾼 문수현과 네덜란드의 현대무용가 Mia가 만나, 프로젝트 ‘Feminication’ 음원발매
-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호흡과 조음기관들을 통해 만들 수 있는 모든 소리로 노래를 만드는 실험적 소리꾼으로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있는 소리꾼 문수현이 2022년 11월 12일 프로젝트의 음원을 발매했다. Feminication 작품은 소리꾼 문수현과 네덜란드의 현대무용가 Mia가 만나면서 진행된 프로젝트로 두 예술인의 공통 관심사인 ‘여성’을 주제로 내놓은 첫 작품이다. Feminication은 Feminine 또는 Feminism의 앞부분과 Communication의 뒷부분을 결합시켜 만든 단어로 여성들의 이야기라고 풀이할 수 있다. 특정한 방향이나 색깔로 정하지 않고 각 예술인이 느끼는 그리고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아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작품을 완성하였다. 음악에 함께 참여한 아티스트는 가야금의 임지혜, 전자음악의 윤지영이다. 뮤직비디오의 현대무용에는 Mia, Claudia, Carla가 참여했다. <앨범사진 - 제공 : 국설당> 문수현은 제5회 전국 남도민요경창대회 최우수상, 제4회 임실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대상, 제12회 환경담양소리축제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판소리 대상, 제 2회 한성백제문화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성악 차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립극장 외국인국악아카데미의 판소리 강사로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국내외에서 외국인들을 위한 판소리 공연을 많이 올린 바 있다. ▶ 문수현 프로필 2020년에는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판소리공연 : 문수현의 소리동화 시리즈 1~3 제작 (음원발매, 온라인공연)하여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소리꾼 문수현은 “노래를 할수록 구체적인 노래가사일수록 오히려 더 구체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인간의 언어로 설명을 하면할수록 빈틈이 더 많이 느껴졌고 그리하여 오히려 가사를 단순화 시키거나 의도적으로 유의미한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곡을 창작하게 되었다. 다른 악기들처럼 인간의 몸도 하나의 악기로서, 몸으로 또는 입으로 낼 수 있는 다양한 소리의 질감에 더 초점을 두어 감상하기를 바란다.”며 새 앨범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문수현 - 사진제공 : 국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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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발매소식] 소리꾼 문수현과 네덜란드의 현대무용가 Mia가 만나, 프로젝트 ‘Feminication’ 음원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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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 아리랑 창작 100년 동안 배출된 명창들을 회고하고 대표적인 아리랑을 감상하는 공연 ‘아리랑 명창뎐’이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보조사업 선정작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가 주최하며 서울소리보존회와 신민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활동하며 아리랑 창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을 비롯해 아리랑 실연자연합회 정은하 명창, 서도소리 유춘랑 명창, 원로 소리꾼 유명순 명창 등이 출연해 공연에 의미를 더한다. 첫 번째 무대 ‘신화의 방’에서는 광복 이전 SP 시대를 살다간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서도 명창 박월정이 남긴 ‘아리랑집’에 실린 ‘신조아리랑’, ‘진천방촌아리랑’, ‘긴아리롱’ 등은 서울소리보존회 예술단이 다듬이·물허벅 타악으로 재현한다. 신민요 가수였던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과 장일타홍의 ‘아리랑우지마라’는 서도소리 전공자인 이춘자 명창과 송영옥 명창이 아름답게 편곡해 선보인다. 특히 ‘금강아리랑’은 최정희 명무의 살풀이와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의 엔딩은 ‘본조아리랑’ 이전에 가장 인기 있었던 ‘아롱타령’을 보존회 예술단이 흥겹게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전설의 방’에서는 광복 후 SP 시대를 거쳐 LP 시대에 많이 활동한 아리랑 명창들과 그들이 남긴 아리랑을 만난다. ‘상주 아리랑’을 만든 김소희, ‘정선아리랑’을 만든 김옥심 등 명창들의 영상이 소개되는데, 김옥심에게 민요를 배운 인간문화재 최영숙 명창이 ‘정선아리랑’을, 중앙대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는 최보길 소리꾼이 ‘상주아리랑’을 각각 부른다. ‘해주 아리랑’은 천재 소녀 명창 안유빈 양의 소리로 듣는다. 오비취 명창이 만들었으나 잊혔다 김옥심 명창에 의해 다시 빛을 본 ‘제주 아리시리’는 유근순, 홍순옥 두 명창이 재현한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리랑 소리꾼들이 무대를 꾸민다. 청년 소리꾼인 서도소리의 미래 김초아, 최보길, 안유빈에 이어 원로예술인 유명순, 남혜숙, 최영숙, 정은하, 유춘랑, 최정희, 유근순, 홍순옥 명창이 함께한다. 엔딩은 남혜숙 이사장이 제자들과 함께 아리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서울 12잡가 ‘방물가’로 장식한다. 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잡가를 좀 더 쉽고 대중들이 따라부르기 쉽게 하겠다는 바람을 담아 각색했다. 남혜숙 이사장은 “전설적인 아리랑 명창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12잡가를 더욱 알릴 목적으로 아리랑으로 각색했다”고 소개하며 “아리랑 정신은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장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아리랑 명창뎐’은 지난 1백년 동안 우리 소리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전을 내던진 예술인들을 기리고 오마주하는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은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차원에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사전 예약한 소수 관객만으로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추후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5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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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 11월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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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1월 12일 (土) 오후 12시 10분 (안숙선,조용복,김미나,이유빈,김지현,김지애,이선,이선희,허정승 등 출연)
-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춘향가와 흥보가의 배경지이자 유명한 국창들이 태어난 판소리의 고장, 전라북도 남원에서 전해드립니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로 새롭게 지정된 심당(心堂) 안숙선 명창과 제자들이 함께하는 풍성한 소리판과 함께 이번주도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농부가- 노래/ 김미나, 이유빈, 김지현, 김지애, 이선, 이선희, 허정승전속악단 다슬아쟁/ 고갑렬, 거문고/ 송세엽, 가야금/ 배유경, 대금/ 박원배, 해금/ 국은예 피리/ 강주희 장구/ 김경태춘향가 中 하루 가고 이틀 가고- 소리/ 안숙선, 고수/ 조용복교방굿거리춤- 안무/ 채향순- 무용/ 최지선, 한진희, 김선희춘향가 中 갈까부다- 소리/ 김미나, 고수/ 조용복흥보가 中 제비 점고 ~ 제비노정기- 가야금병창/ 이유빈, 김지현, 김지애, 홍장미, 이선장구/ 조용복흥보가 中 둘째 박 타는 대목- 소리/ 이선희, 허정승- 전속악단 다슬성주풀이 + 남원산성 + 진도아리랑- 노래/ 김미나, 이유빈, 김지현, 김지애, 이선, 이선희, 허정승- 전속악단 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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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11월 12일 (土) 오후 12시 10분 (안숙선,조용복,김미나,이유빈,김지현,김지애,이선,이선희,허정승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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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소리 세계에 울려 퍼지다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경기장에서 총 8회 공연
- 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은 세계의 축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초청을 받아 한국의 소리를 세계에 들려줄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측은 한국 경기가 있는 11월 24일, 11월 28일, 12월 2일에 한국을 대표하여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공연을 요청하였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궁중음악기관인 장악원 소속의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을 주며 지원한 세종대왕의 관현맹인(管絃盲人) 제도를 계승한 단체로 2011년 3월, 국가 문화재현 사업의 일환으로 창단하여 올해로 창단 11주년을 맞이했다. ▲ 2022년 한국베트남 수교30주년 기념공연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매년 100회 이상의 국내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공연 또한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4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2019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으로 다시금 카네기홀 무대에 섰다. 또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과 캐나다 토론토 Vaughan City Hall 공연, 몽골 국립오페라극장에서의 제11차 ASEM 정상회의 기념 공연 등의 해외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한중일 3개국 연합 비대면 공연과 한중베 연합 비대면 공연을 기획하며 과거 전쟁으로의 아픔에서 화해와 번영을 바라는 희망의 공연을 펼침으로써 감동을 전하였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공연은 총 8번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11월 24일(목) 1차 공연 14시05분~14시24분, 2차 공연 18시~18시15분, 11월 28일(월) 3차 공연 14시05분~14시24분, 4차 공연 14시30분~14시45분, 5차 공연 18시~18시15분, 12월 2일(금) 6차 공연 16시~16시15분, 7차 공연 16시50분~17시05분, 8차 공연 20시~20시15분 까지 총 8번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장소는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장(Education City Stadium) Last Mile Fan Zone에서 펼칠 예정이다. 공연곡은 수제천, 타악합주_아름다운 도전, 범 내려온다, 배띄워라, 취타, 산책, 아리랑, 진도아리랑, 新천년만세, 염불도드리로 총 10곡을 준비하여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연 영상은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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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소리 세계에 울려 퍼지다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FIFA 카타르 월드컵’ 초청…경기장에서 총 8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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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한예종 전통예술원 및 영재교육원 5명, 제47회 난계국악경연대회 입상 (대통령상은 허윤정 가야금연주가)
- - 전통예술원 음악과 가야금전공 허윤정·정현주·김지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전통예술분야 영재 차유진·윤준서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전통예술원 음악과 선·후배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재원 중인 가야금 영재가 '제47회 전국 난계국악경연대회'에서 나란히 수상하여 화제이다.충북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3주간 열린 제47회 전국 난계국악경연대회에는 초·중·고등·대학·일반부 총5개 부문, 피리·대금·해금·아쟁·가야금·거문고의 6개 분야에 전국 각지에서 154명의 실력자들이 참가했다.이번 대회에서 허윤정(39세, 전통예술원 음악과 가야금전공 졸업)은 일반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정현주(38세, 전통예술원 음악과 가야금전공 졸업)는 일반부 1등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김지원(19세, 전통예술원 음악과 가야금전공 1년)은 대학부 1등인 충청북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이와 더불어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도 가야금 영재로 재원중인 차유진(12세, 국립국악중학교 1학년)은 중등부 대상인 국립국악원장상을 수상하였고, 윤준서(15세, 국립전통예술중학교 3학년)는 충청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명예를 드높였다.전국 난계국악경연대회는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 명으로 추앙받는 난계 박연(朴 堧,1378~1458))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매년 그의 고향인 영동에서 개최되는 국악경연대회이다.허윤정·정현주·김지원·차유진·윤준서 수상자는 “동문으로서 함께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한발 더 나아가는 국악인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전통예술원 민의식 명예교수는 “국악계에 보석같은 연주자로 큰 재목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47회 난계국악경연대회 부문별 수상자 □ 일반부 ▲대상(대통령상) 허윤정(가야금·경기도 성남) ▲1등(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정현주(가야금·대전) ▲2등(충청북도지사상) 정성수(아쟁·경기도 용인) ▲3등(영동군수상) 안형모(피리·서울) □ 대학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강현지(해금·서울대학교) ▲1등(충청북도지사상) 김지원(가야금·한국예술종합학교) ▲2등(국립국악원장상) 윤관녕(거문고·이화여자대학교) ▲3등(영동군수상) 윤유정(거문고·한양대학교) □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윤우진(피리·국립국악고) ▲1등(충청북도지사상) 김고은(대금·국립국악고), 정인탐(거문고·국립국악고), 천서영(해금·국립국악고), 백승윤(아쟁·국립국악고), ▲2등(영동군수상) 이보늬(피리·국립국악고), 허가은(대금·국립국악고), 김지윤(해금·국립국악고), 박예성(아쟁·국립국악고), 신동현(가야금·국립국악고), 신동휘(거문고·국립국악고) ▲3등(영동군의회 의장상) 한윤지(대금·국립국악고), 이진이(아쟁·국립국악고), 이지우(해금·국립국악고), 강시현(거문고·국립국악고) □ 중등부 ▲대상(국립국악원장상) 차유진(가야금·국립국악중) ▲1등(충청북도교육감상) 윤준서(가야금·국립전통예술중) ▲2등(영동군수상) 엄유찬(피리·국립국악중), 김예은(거문고·국립국악중) ▲3등(영동군의회의장상) 최현수(거문고·국립국악중), 이예서(피리·국립국악중) □ 초등부 ▲1등(영동군수상) 정연주(가야금·기산초) ▲2등(영동군의회의장상) 장서윤(가야금·숲속초), 임수민(가야금·삼릉초) ▲3등(대회장상) 김혜윤(해금·용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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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한예종 전통예술원 및 영재교육원 5명, 제47회 난계국악경연대회 입상 (대통령상은 허윤정 가야금연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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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학생 국악경연대회] 2022 제1회 동아주니어국악콩쿠르 참가 신청 안내 (접수기간 11월 1일∼12월 9일)
- 미래 국악계를 이끌 재능 있는 꿈나무를 찾습니다. 동아일보사는 1985년 창설 후 국악계 최고 권위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동아국악콩쿠르에 이어 정효문화재단과 함께 제1회 동아주니어국악콩쿠르를 개최합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콩쿠르로 현악, 관악, 성악, 무용 등 4개 부문에서 열립니다. 각 부문 주요 입상자들에게는 독주회 및 국악방송 출연 특전이 주어집니다.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보고 진학을 위한 무대 경험도 쌓을 수 있는 이번 콩쿠르에 차세대 국악인의 힘찬 도전을 기다립니다.○ 참가 접수 : 11월 1일∼12월 9일○ 예선 및 본선 : 12월 말 서울 서초구 정효아트홀, 국립국악원 국악연수관(부문별 일정은 접수 마감 후 발표)○ 참가 자격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초·중등부 자격에 해당되는 자○ 신청 방법 : 동아주니어국악콩쿠르 홈페이지(http://www.donga.com/concours/juniorgugak)에서 신청 및 과제곡 확인 ○ 문의 : 02-523-6268, junior.guga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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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학생 국악경연대회] 2022 제1회 동아주니어국악콩쿠르 참가 신청 안내 (접수기간 11월 1일∼12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