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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경연대회] 2023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 신청안내 (접수기간 6월 12일 ~ 7월 12일)
    1. 대회명 : 제13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2. 장소 : 광주북구문화센터 공연장3. 일시 : 2023년 7월 15일 (토) ~ 7월 16(일) 2일간4. 접수기간 : 6월 12일(월 ) ~ 7월 12일(화) / 오후5시 마감 5. 문의전화 : 062-525-6521 / 팩스 062-523-65216. 대회정보 더보기 ▶ 신청서 다운로드 (공지사항) 7. 대회 목적 : 북춤 명인 농화 박관용 선생 추모사업과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 개발 및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 신진국악인의 발굴 및 저변 확대로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아시아문화 중심 도시로서 역할을 하고자 함.8. 주관 / 주최 :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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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연대회,공모
    • 광주,전라
    2023-05-26
  • [祝]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문화예술체육부문 '문화예술체육대상'에 소리꾼 '조수황'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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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세계유산 ‘진도 아리랑’,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전라남도는 7월 21일 ‘진도 아리랑’과 ‘고흥 마동별신제와 매구’를 전남무형문화재로 지정, 체계적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신제는 마을 수호신에게 드리는 제사이고, 매구는 풍년을 비는 민속행사(농악)다. 진도아리랑(전남무형문화재 제64호)은 강원 정선아리랑, 경남 밀양아리랑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아리랑 중 하나다. 아리랑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데 이어 2015년 9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여기에 각 지역별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아리랑을 시·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토록 권고함에 따라 전남도가 이번에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게 된 것이다.진도 아리랑은 남도 지방의 전통 음악선율인 ‘육자배기’를 기본으로 한국의 민요 및 남도민요의 정수를 보여준다. 전통성과 예술성이 높아 보존전승가치를 인정받았다.고흥 마동별신제와 매구(도 무형문화재 제63호)는 약 200여 년 전부터 전승된 고흥의 민속문화다. 마을 문서인 ‘별신제 절의’, ‘교자계안’에서 확인돼 그 연원과 역사성을 알 수 있다.다른 지역에 비해 외부의 농악이 들어오지 않아 비교적 문화유산의 전형(典型)이 잘 전승 보존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심재명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다양한 무형문화재의 신규 종목을 발굴·지정하는 등 보호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전남도는 또 ‘보성 용연정사’, ‘호남 여성농악-포장걸립-’ 등을 문화재자료와 무형문화재로 지정(인정)을 예고했다. 앞으로 예고기간인 30일 동안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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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뉴스
    2022-07-22
  • 한국민요에 빠져 엄마 몰래 한국행…'멕시코 소리꾼' 난시 - 멕시코서 처음 민요 무대 선보여
    '경기민요 전수자' 난시 카스트로, 멕시코서 처음 민요 무대 선보여 "민요 부를 때 행복…한국 정체성 담은 민요, 더 널리 알려지길" 2018년의 어느 날,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살던 난시 카스트로는 여느 때처럼 회사에 간다며 집을 나섰다. 그러나 난시가 간 곳은 회사가 아닌 공항이었다. 친언니 집에 미리 조금씩 챙겨놓은 가방을 들고 그길로 어머니 몰래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 '난시 카스트로' 인스타그램 한국 민요를 공부하겠다며 그렇게 무모하게 한국행에 나선 카스트로는 4년 만에 어엿한 '경기민요 전수자'라는 칭호를 달고 멕시코를 찾았고, 처음으로 엄마와 멕시코 친구들 앞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한국 민요를 선보였다. "공연 끝나고 엄마가 무대로 올라오셔서 저를 꼭 안아주시면서 "너무 잘했다"고 하셨어요. 행복했습니다." '멕시코 소리꾼' 난시(28)는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열린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양국 관객 앞에서 '노랫가락' '창부타령' '아리랑' 등을 불렀다. 공연 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창한 한국말로 "멕시코에서, 그리고 엄마 앞에선 처음 하는 공연이라 너무 떨린다"고 했던 난시는 공연 후 "관객분들이 큰 박수로 맞아주고 내내 응원해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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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노래해보라 - '사랑도 매화' 디지털 앨범발매 (긴아리랑, 매화타령)
    만13살 소녀, '보라'는 현재의 음악이 아니라, 먼 과거의 노래에 취해 그 길로 민요를 시작했다. 넘치는 매력을 가진 젊은 여성, 동시에 5대5 가르마를 탄 쪽진 머리와 한복이 유난히도 잘 어울리는 경기민요 소리꾼, '노래해보라'! 그녀는MBC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명창부에서 각각 장원, 차하를 수상하였으며, 2011년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창작국악경연대회 (전통소리 그룹 '절대歌인' 멤버) 금상수상,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2021 소형공연 지원사업 선정 - 노래해보라 '봄노래' 유튜브 공연, 2015년 제2회 부여 백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민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 있는 소리꾼이다. ‘노래해보라’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김보라는 [사랑도 매화]앨범을 발매하며 “노래는 인생의 한 단면을 이야기합니다. 인생 전부가 희망과 사랑으로 채워질 수는 없겠지만, 제 노래를 듣는 누군가의 인생이 잠시나마 희망이고 사랑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거창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민요의 이미지를 벗어나,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주변의 풍경, 생각, 이야기를 담아 ‘노래해보라’의 목소리로 민요를 전하고자 하는 그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랑도 매화] 앨범엔 총 2곡이 수록되었다. 01 긴아리랑 (편곡: 송지훈) 오래전부터 경기민요의 백미로 손꼽히는 노래이다. 사랑은 그렇게도 우리를 옛날부터 지금까지 슬퍼하게 했고, 기쁘게 했으며 살아오게 했다. 긴 그리움 끝에 느껴지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긴 아리랑으로 노래해 보았다. 02 매화타령 (편곡: 송지훈) 모두가 움츠러드는 겨울, 매화는 가장 먼저 꽃을 피워낸다. 그 꽃은 온통 하얀 설중에 홀로 처연히 붉다. 먼 옛날의 누군가는 그 매화를 보고, 겨울을 혼자 견디는 마음을 사랑에 빗대었다. 그 마음을 목소리에 담고자 했다. 아울러 전자피아노와 휘슬연주의 따뜻하고 아련한 소리를 채웠다. '노래해보라'의 본명은 '김보라'이다. 평범한 '김보라'에서 '노래해보라'로 거듭나기까지 그녀는 자신의 이름에 수많은 의미와 목표를 담았다. 첫째, 경기민요 소리꾼으로 노래하는 '보라', '노래해보라', 둘째, 자신의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 노래해보자는 권유의 의미로 '노래해보라'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눈보라, 물보라처럼 '보라' 자신이 노래라는 매개체로 강력하게 응축되어 있다, 산산이 아름답게 흩어져 '세상을 노래로 널리 반짝이고 싶다'는 의지의 '노래해보라'이다. '노래해보라'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곡들로 구성되어 2014년 첫 발매했던 미니 앨범 [여기도 하나]에 이어, 8년만에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솔로 앨범[사랑도 매화]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한다. ‘노래해보라’는 솔로 앨범 발매 이후 6월, 자작곡인 담긴 싱글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6월9일-11일, 단재 신채호를 그린 마당극패 우금치의 마당극 '하시하지' 무궁화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노래해보라’(김보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성악(민요)전공 학사 -제21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민요 장원-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민요 차하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절대가인/떡먹고 엿먹고)-국립극장 예술단 미르 단원 역임-미니앨범 '여기도 하나' 발매 -제2회 부여 백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민요 대상 -국악한마당, FM99.1 국악방송 꿈꾸는 아리랑 출연 등 -현재 창작소리그룹 절대가인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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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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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祝] 새로운 국악스타 탄생! 제16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영예의 대상은 ‘매간당‘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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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9월 17일 (土) 오후 12시 10분 (김준수,판소리스케이프,이아람,김율희,이준,이준형,두번째달,정재일 출연)
    ● 판소리스케이프 편곡<비나리>김준수, 연주/ 판소리스케이프 ● 이아람‧김준수 편곡<강상풍월>김준수, 대금/ 이아람 ● 판소리스케이프 편곡 <고고천변>김준수, 연주/ 판소리스케이프● 입체창<춘향가 中 사랑가>김준수, 김율희, 가야금/ 이준, 대금/ 이아람, 장구/ 이준형● 두번째달 작‧편곡<어사출두>김준수, 연주/ 두번째달● 한승석‧정재일 편곡<자룡 활 쏘다>김준수, 피아노/ 정재일● 두번째달 작‧편곡<육자배기>김준수, 연주/ 두번째달● 두번째달 작‧편곡<더질더질>김준수, 연주/ 두번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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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 [추석특집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9월 10일 (土) 오후 12시 10분 (김영임,남상일,김산옥,김태연,박지나,양은별 등 출연)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풍요로운 추석을 맞아, 청정한 자연이 아름다운 반딧불이 고장 무주에서 한가위처럼 풍성한 소리판을 전해드립니다선물보따리처럼 다채로운 국악한마당과 함께 다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떴다 보아라- 작곡/ Dirty Loops 편곡/ 이봉근- 노래/ 김산옥판소리 흥보가 中 박 타는 대목- 소리/ 남상일, 고수/ 송대의우리네 잔치- 작사.곡/ 김아름- 노래/ 김산옥, 남상일줄타기- 어름사니/ 박지나꽹과리/ 김광수, 징/ 이강희, 장구/ 권우식, 북/ 이서용, 태평소.매호씨/ 허무진이룰 수 없는- 작사.곡/ 고영열- 노래/ 김승국, 김태연너영나영- 편곡/ 최지훈- 노래/ 김태연난감하네- 작사.곡/ 심영, 편곡/ 장지원- 노래/ 남상일, 김태연방아타령.자진방아타령- 노래/ 김영임, 양은별, 곽민진신고산타령.궁초댕기- 노래/ 김영임, 양은별, 곽민진풍년가- 노래/ 김영임, 김산옥, 남상일, 양은별, 곽민진, 김승국,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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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9
  • [祝] 2022 제21회 지영희국악대회, 종합대상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소속 ‘송혜경’씨 수상
    지영희기념사업회,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 위해 제도 개선 심사위원 2배수 3일전 공지, 비전공자에게도 문호 활짝 민속음악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을 선양해온 지영희기념사업회가 올해도 국악 인재를 발굴하는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올해 종합대상은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소속 피리연주가 송혜경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분야별 인재 200여 팀이 각자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지영희기념사업회는 올해 경연대회를 어느 해보다도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로 치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였다.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심사위원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대학교수, 무형문화재, 대통령상 수상자, 해당분야 40년 이상 경력자 등의 높은 자격요건을 갖춘 심사위원 후보군을 2배수로 선정했으며, 경연대회 심사 3일 전 추첨으로 선정해 최종 심사위원으로 선임해 심사 전일까지 비공개를 유지했다. ■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 종합대상 ▲일반부 국회의장상 송혜경(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 ◆ 대상 ▲중등부 경기도지사상 조윤정(국립전통예술중3) ▲고등부 교육부장관상 배민서 외 8명(정왕고3) ▲일반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오민경(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 최우수상 ▲신인부 평택시장상 김설화(달문국악학원), 신인부 임선임(국악 궁소리), 신인부 명연희(대한무용협회 보령시지부) ▲초등부 평택시장상 강나윤(중앙초6), 이연두(삼미초4), 김효정(동안초6), 김다현(아산초5), 김도영(장곡초5) ▲중등부 평택시장상 오준희(능동중1), 사빈(국립전통예술중2), 최정윤(국립전통예술중3), 김성현(은계중3) ▲고등부 평택시장상 김민결(국립전통예술고2), 이지영(국립전통예술고2), 윤연우(국립전통예술고1), 김태연(한백고3) ▲일반부 경기도지사상 김보연(현대음악팀 믐), 최명호, 김효순(평택평생학습센터) ◆ 우수상 ▲신인부 평택시의회의장상 이금자 ▲초등부 평택시의회의장상 위은성(문백초6), 우현지(효행초6), 홍성원(행현초5), 김소윤(송현초4), 박서준(아인초3) ▲중등부 평택시의회의장상 김단아(국립전통예술중3), 유재훈(국립전통예술중3), 최은지(국립전통예술중3), 박솔미(장당중3) , 이서준(배곧중3) ▲고등부 평택시의회의장상 박혜인(국립전통예술고1), 오윤지(국립전통예술고2), 전가영(국립전통예술고2), 박주경(안양예술고1), 김태현(국립전통예술고3) ▲일반부 평택시장상 이재준(부산대), 이승민(한예종), 장충근(천안민요전수관), 임효정(숙명여대 대학원), 이은지(안성가락지킴이) ◆ 준우수상 ▲초등부 평택문화원장상 김가빈(전주교대 군산부설초6), 강윤아(와우초6), 가은비(서당초6), 한규리(서정리초5) ▲중등부 평택문화원장상 이유은(국립전통예술중3), 김윤아(국립전통예술중2), 전호민(국립국악중2), 백연지(라온중1), 이은송(비룡중1) ▲고등부 평택문화원장상 차재연(국립전통예술고2), 서채원(세종예술고2), 윤연서(국립전통예술고1), 정서현(안산동산고3), 배민서(정왕고3) ▲일반부 평택시의회 의장상 박건희(중앙대), 김병서(추계예술대), 윤상이, 김은숙(필댄스), 윤정선(통복동 드럼난타) ◆ 장려상 ▲초등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황서아(방화초6), 이성연(반석초5), 홍윤(인동초2) ▲중등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김나은(솔빛중3), 민지유(신송중2), 한우주(국립전통예술중2), 한지원(배곧중3) ▲고등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이정윤(국립국악고2), 장혜연(충남예술고3), 박서연(국립전통예술고1), 강민휘(안양예술고3), ▲일반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유명성(한예종), 황윤아(부산대), 가동철, 권종식, 인영옥(수원화성대유평진떼배기)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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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밀양아리랑 우수성 알린 학술대회, 9월 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
    밀양아리랑의 우수성을 알린 학술대회가 서울에서 개최했다. 밀양아리랑보존회는 지난 9월 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3대아리랑, 보존과 전승의 이고위감'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고위감'은 옛것을 오늘의 거울로 삼는다는 의미다.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다양한 전승 보전 방안을 바탕으로 밀양아리랑의 미래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학술대회는 지난 4월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1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문화재', 2부는 '대한민국 3대 아리랑' 총 2부로 구성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학술대회에는 재경 밀양향우회(회장 이언기)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중간 밀양아리랑보존회원이 연출한 '독립군 아리랑' 공연은 밀양아리랑에 대한 자부심을 높였다. 윤정일 밀양아리랑보존회장은"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밀양아리랑의 우수성과 역사성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도 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밀양아리랑 보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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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祝]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에 박현영씨 수상!
    국악 분야 최고 등용문으로 불리는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박현영(33)씨가 판소리 명창부 장원기를 흔들었다. ▶ 박현영 프로필 박씨는 9월 5일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판소리 명창부 경연에서 판소리 '적벽가' 중 '조자룡이 활 쏘는 대목'을 열창해 장원(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상금은 지난해보다 1천만원 늘어난 7천만원이다. 햇수로 20년 차 소리꾼인 박씨는 7년 전부터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에서 활동 중이다. 김일구, 김영자 명창을 스승으로 두고 소리의 길을 걷고 있다. 박씨는 "아직 이른 나이인데 너무 큰 상을 받았다"며 "더욱더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준 상으로 알고, 노력하고 겸손한 소리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부문별 수상자 명단 ◇ 판소리 명창부 ▲장원 박현영(전북 전주시) ▲차상 서진희(전북 전주) ▲차하 최잔디(서울 강남구) ▲참방 신새봄(경기 김포) ▲장려 김예진(서울 동작구) ◇ 무용 명인부 ▲장원 한진희(광주 중구) ▲차상 정숙희(광주 동구) ▲차하 고수현(대전 유성구) ▲참방 김연선(서울 강서구) ▲장려 권정선(전북 전주) ◇ 농악 ▲장원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차상 김천농악단 ▲차하 전주전통농악보존회 ◇ 기악 ▲장원 김소리(서울 관악구) ▲차상 김영재(부산 연제구) ▲차하 김창립(서울 광진구) ▲참방 김예준(광주 남구) ▲장려 이승준(경기 성남) ◇ 무용 ▲장원 박현준(서울 동대문구) ▲차상 이가원(경기 김포) ▲차하 임정우(서울 광진구) ▲참방 신솔찬(광주 북구) ▲장려 유은미(부산 사상구) ◇ 민요 ▲장원 이소정(부산 해운대구) ▲차하 정연빈(경기 안성) ▲차상 김민지(경기 안성) ▲참방 김리한(경기 하남) ▲장려 배지현(서울 서대문구) ◇ 가야금 병창 ▲장원 이정아(서울 강동구) ▲차상 김지애(경기 고양) ▲차하 이슬이(서울 양천구) ▲참방 문모두(경기 고양) ▲장려 이나경(서울 관악구) ◇ 시조 ▲장원 임환(전북 전주) ▲차상 박재우(경북 구미) ▲차하 이종세(인천 강화) ▲참방 조재석(경북 구미) ▲장려 홍성원(서울) ◇ 궁도 ▲장원 이형춘(대전체육회) ▲차상 임순창(익산 건덕정) 이종선(서울 체육회) ▲차하 김성수(임술 군자정) 김종운(여수 무선정) 김병관(서귀포 삼다정) ▲참방 김광태(익산 송백정) 안종현(세종 금덕정) 장현석(충남 체육회) 김근한(함안 백이정) ▲장려 김경응(대전 체육회) 민경각(화성 화성정) 손창선(보성 청학정) 곽창원(정읍 필야정) 홍석원(광주 무등정) ◇ 판소리일반부 ▲장원 정진성(경기 안성) ▲차상 이세영(서울 성북구) ▲차하 양가람(경기 용인) ▲참방 소장(전북 전주) ▲장려 최은찬(서울 동대문구) ◇ 판소리 신인부 ▲장원 백주원(인천 서구) ▲차상 정미정(경기 남양주) ▲차하 송오선(광주 광산구) ▲참방 서병수(경기 안산) ▲장려 박종칠(전남 여수) ◇ 고법 일반부 ▲장원 김영주(경기 안성) ▲차상 윤영웅(전남 해남) ▲차하 강성준(광주 서구) ▲참방 박갑렬(전남 진도) ▲장려 육준희(경북 구미) ◇ 고법 신인부 ▲장원 김영숙(전남 순천) ▲차상 박장훈(서울 성북구) ▲차하 김순곤(광주 광산구) ▲참방 조한규(서울 영등포구) ▲장려 정강원(경기 광명) ◇ 무용 신인부 ▲장원 손현진(서울 광진구) ▲차상 김하연(서울 송파구) ▲차하 이현정(서울 성북구) ▲참방 김순자(경북 경산) ▲장려 정선화(서울 송파구) ◇ 민요 신인부 ▲장원 박정자(전북 전주) ▲차상 김라희(강원 삼척) ▲차하 최윤숙(전북 정읍) ▲참방 안의분(경기 부천) ▲장려 박상옥(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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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謹弔] 국가무형문화재 제71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김윤수' 보유자 별세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의 전통을 이어 온 김윤수 보유자가 9월 2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문화재청에 따르면 고인은 제주에서 '큰 심방(무당)'으로 이름을 알린 고(故) 김정호의 증손자다. 고인은 16세 때부터 굿을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987년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을 이수했고 전승교육사로 인정받았다. 1995년에는 제주칠머리당영등굿 보전과 전승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대 보유자가 됐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은 제주의 여러 당굿 가운데 하나다. 제주시 건입동 칠머리당에서 매년 2월마다 열린다. 마을을 보호하는 당신(當神)이 아니라 바람의 신인 영등신(영등할망)에게 기원하는 행사다. 고인은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굿을 주재하는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서 한국의 전통을 알렸다. 유족으로는 아내 이용옥씨와 아들 병삼, 병철씨, 딸 진희씨 등이 있다. 빈소는 제주 부민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9월 8일 오전 10시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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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3
  • [祝] 제31회 땅끝 해남전국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에 여수 국악인 정한석씨 수상
    여수출신의 국악인이 최근 열린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화제다. 8월 21일 전남 해남에서 개최된 제31회 땅끝 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여수국악협회 부지부장인 정한석(45)씨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한석씨는 조선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미술학도였지만, 뒤늦게 국악에 심취하여 원광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무형문화재 제9호 보유자인 조용안으로부터 고법을 전수받았다. 아울러 앞선 대통령상 수상 경력의 송호종 전남국악협회 지회장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 이번 수상을 영예를 누렸다. 정한석씨는 전남무형문화재 제7호 현천소동패놀이 보유자인 고 정홍수님과 전남무형문화재 29-1호 동편제 흥보가 보유자인 김향순의 아들로 부모님으로부터 국악재능을 물러 받아 그동안 제27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명고부 대상, 제29회 해남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대상,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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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祝] 충주 '제45회 전국 탄금대 가야금경연대회'…최현미씨 대통령상 수상
    제45회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에서 최현미씨(43·경기 고양)가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 최현미 프로필 한국예총 충주지회는 전국 각지 연주자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에서 흥보가 중 '구만리 물결 가난타령'을 연주한 최씨가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중앙대 한국음악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예술전문사)한 최씨는 안숙선가야금병창보존회에서 활동 중이다. 최씨는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대통령상에 걸맞은 훌륭한 연주자가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30일부터 열흘간 충주에서 열리는 50회 우륵문화제에서 대통령상 수상 기념공연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대학부 대상은 어윤석(한양대 4년), 고등부 대상은 변예서(국립국악고 2년), 중등부 대상은 홍채련(국립국악중 3년), 초등부 대상은 정연주(기산초 6년), 중등부 중주 대상은 아름다운가야금교습소, 초등부 중주 대상은 하늘빛병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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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 무료공연 사전 예약하세요 (축제기간 9월 16일 ~ 25일)
    전주세계소리축제는 8월 26일 오후 1시부터 무료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 전체 프로그램 보기 유료공연을 대상으로 한 1차 입장권 판매 개시에 이어 2차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무료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예약 프로그램은 ‘소리프론티어 시즌2’, ‘젊은판소리다섯바탕’, ‘마스터 클래스’ 총 3개 프로그램 11회 공연이 해당된다. ▲소리프론티어 시즌2는 판소리를 활용한 초연작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작품 중 실내에서 진행되는 2개 작품 ‘김봉영X김승진 '판소리 드라마 ‘다시 쓴 엽서’'와 ’소리극단 도채비 '도채비 SSUL 적벽대전''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9월 17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는 판소리 드라마 ‘다시 쓴 엽서’는 한 부부의 인생을 사계절 4개의 에피소드에 빗대어 옴니버스 판소리로 선보인다. 9월 20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도채비 SSUL 적벽대전’은 소리극단 도채비만의 색깔로 풀어낸 적벽가로 남창의 멋과 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두 공연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린다. 공연과 지역의 명소를 결합해 공연의 공간성을 확대한 프로그램 중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연화루에서 마련되는 ▲젊은판소리다섯바탕과 ▲마스터 클래스도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9월 17일 낮 1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젊은판소리다섯바탕’은 김정훈, 김원기, 김나영, 정윤형, 김주리 다섯 명의 젊은 소리꾼들이 릴레이 형태로 선보이는 판소리 공연으로, 바탕별로 30명씩 예약제로 운영한다.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마스터 클래스’는 김일구 명창, 배연형 교수, 최동현 교수, 조상현 명창의 강의 및 단가 배우기 수업 등을 통해 판소리의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 프로그램도 강의별로 30명씩 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모든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든 예약 및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나루컬쳐(http://naructure.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밖에 축제 기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는 전통, 현대, 융복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한편, 지난달 16일 1차로 개시된 총 14개 공연은 ▲개막공연 '백년의 서사' 전주세계소리축제×KBS교향악단 '접점' ▲전주세계소리축제×전북CBS '마에스트로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이머시브 가족뮤지컬 '알피 ALPI' ▲어린이 국악극 '우리랑 진도깨비' ▲판소리다섯바탕 '심청 패러독스-방수미×박애리×정상희' ▲안예은 콘서트: 전주 상사화 ▲Bate Fado 바트 파두 ▲Flamenco Reborn 플라멩코 리:본 ▲오늘의 시나위 '방울성, Project.여운' ▲판소리다섯바탕 '춘향가(김세종제) 박지윤' ▲판소리 다섯바탕 '적벽가(박봉술제) 김도현' ▲산조의 밤 '이동훈, 원완철' ▲Two Guitars: 박규희×박주원(feat.박종성)’이다. 모든 유료공연은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 /1544-1555)과 나루컬쳐(http://naructure.co.kr /1522-6278)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정보는 소리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sorifestiv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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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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