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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22회 공주 박동진판소리명창.명고대회 (접수 6월1일~ 7월2일)
1. 대회명 : 공주 박동진판소리명창명고대회2. 장소 : 충남 공주문예회관 ▶ 지도보기3. 일시 : 2022년 7월 15일(금) ~ 7월 16일(토)4. 주최 / 주관 : 공주시 / 박동진판소리선양회5. 접수기간 : 2022년 6월1일(수) ~ 7월2일(토)6. 문의전화 : 041-858-00457. 대회정보 더보기 ▶ 신청서 다운로드8. 기타 : 판소리 명창부 인당(忍堂) 박동진 대상 (대통령상) 시상금 20,000,000원, 부상 500만원 (음반 제작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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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국악인의 최고 등용문! '제32회 KBS국악대경연' (접수기간 5월 30일 ~ 7월 1일)
1. 대회명 : 제32회 KBS국악대경연2. 장소 : 서울 KBS신관 아트홀, KBS홀3. 일시 : 예선 : 2022. 7. 18(월) ~ 7. 20(수) / 본선 : 2022. 8. 8(월) ~ 8. 10(수) / 결선 : 2022. 10. 22(토) 4. 주최 / 주관 : KBS (협찬 크라운해태)5. 접수기간 : 2022. 5. 30(월) 오전 10시 ~ 7. 1(금) 오후 4시까지6. 문의 정보 더보기 ▶ KBS국악대경연 인터넷 접수8. 참가자격o 만 18세 이상 만 30세 이하 (5.30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1991.5.31 이후 2004.5.30 이전 출생자)o 단체 부문의 경우는 중학생 ~ 만 30세o 작곡 작사자 참가 자격 – 만 18세 이상 ~ 만 30세o 1인 1부문에 한함 (작곡 작사자 포함), 기악 지원자의 경우 1악기만 가능o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및 보유자 후보, 전수교육조교 제외※ 결선 연주회 시 반주자는 중요 및 시·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외o 본 대회 장원(금상) 이상 수상자 제외 (작곡 작사자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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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2022 여우락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7월 1일~ 7월 23일까지 개최)
국립극장은 5월 16일(월) '2022 여우樂(락) 페스티벌'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 이하 ‘여우락’)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5월 19일과 20일부터 각각 패키지 및 개별 공연 티켓 판매 를 시작한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여우락’은 국립극장의 대표적인 여름 음악축제로 독창적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음악가와 다양한 영역의 예술가들이 함께 완성한다. 공연은 7월 1일(금)부터 23일(토)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 국립극장 홈페이지 2022 ‘여우락’은 총 12개 공연, 3개 테마로 구성했다. ▲여우락이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 ‘여우락 초이스’에는 무토(MUTO), 박다울, 임용주, 서도밴드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여우락에서만 볼 수 있는 협업 무대인 ‘여우락 컬래버’에서는 리마이더스×달음, 천지윤×상흠, 팎(PAKK)×이일우(EERU), 차승민×장진아의 조합을 확인할 수 있다. ▲장르와 공간를 확장해 새롭게 선보이는 ‘여우락 익스텐션’은 밤 새(Baum Sae), 공명×이디오테잎, 지혜리 오케스트라, ‘여우락’ 출연진이 함께 참여하는 ‘여우락 Extension’ 공연을 선보인다.거문고 연주자이자, 작곡가,음악감독의 면모까지 갖춘 박우재가 지난해에 이어 ‘여우락’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다. 박우재 감독은 “2022 여우락의 키워드는 ‘확장’ ‘증폭’ ‘팽창’으로 정했다”며 “새로운 생각과 움직임을 추구해나가는 예술가들의 과감한 음악적 시도와 응축된 에너지가 발산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위축됐던 모습에서 벗어나 3년 만에 객석을 전석 오픈하고 야외공연을 신설하는 등 완전한 축제의 모습으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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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밀양아리랑 공모전 (7월 11일까지 밀양아리랑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참가)
밀양문화재단이 '밀양아리랑'과 관련한 우수 콘텐츠 확보와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년 밀양아리랑 공모전'이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학술·창작음악·영상(숏폼) 총 3개 모집 분야로 진행되며 '밀양아리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서 다운로드 ▶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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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100년 전 경성의 음악공간을 산책하다 - 저자 신혜승, 김은영, 이수정
한국적인 음악 문화의 형성 과정과 역사에 대한 탐구QR코드로 직접 감상해 보는 경성의 음악 최근 K-Pop, K-Drama, K-Movie, K-Arts 등 한국의 문화콘텐츠는 놀라울만한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문화산업의 성장에 비해 학계에서 이와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시도는 소수에 불과하다. 세계에서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면서 국내의 연구자들도 학문적으로 이러한 현상을 설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듯하다. 이 책은 음악 분야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시도한 첫 결과이다. 그동안 각자의 연구공간에서 주로 문헌을 갖고 씨름하던 세 명의 연구자들이 100년 전 서울의 음악문화를 ‘음악회’ 풍경을 통해 소개해보기로 했다.1코스는 청계천 아래 남촌의 음악공간을 산책하였다. 1920년대 모던걸과 모던보이들이 거닐었던 도심을 따라 경성공회당에서 열린 각종 음악공연들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의 첫 우리말 라디오방송 중계가 경성공회당에서 있었고 이때 최고의 인기가수 강석연의 공연이 라디오 전파를 타며 그 인기가 증폭되었다. 한국근대음악사의 역사적 사건은 경성공회당이라는 음악공간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2코스는 청계천 위의 북촌으로 조선인들에게 ‘운종가(雲從街)’로 불릴 정도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았던 종로 지역을 중심으로 음악산책을 시도한다. 한국 근대사에서 기독교는 종교적 영역을 넘어 가치관, 생활방식 등 문화적 영역에 일대 변화를 일으켰다. 1903년에 창설된 YMCA는 나라의 주권이 외세에 의해 뒤바뀌는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도 민족계몽운동을 통해 미래를 도모하고자 했다. 양악의 선구자로 구성된 ‘경성찬양회’,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흑인음악단의 공연, 작곡가 홍난파의 성장과 실험장이었던 YMCA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3코스는 경성의 중심부에 위치했던 궁궐과 궁중음악의 변화과정을 음악회를 통해 소개한다. 조선시대까지 궁중음악을 연주하던 장악원은 식민지 시기동안 이왕직아악부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이 시기에 박람회, 야앵 등 대중을 동원하여 제국의 위엄을 홍보하려 했던 각종 행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단체가 바로 이왕직아악부이다. 과거 조선의 왕과 궁궐의 행사에 적합하도록 훈련받았던 음악인들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음악활동을 해야 하는 반전이 시작된 것이다. 이왕직아악부가 각종 행사에 동원되어 연주한 구체적 내용을 보며 봉건사회의 전통이 근대화와 문명화의 이름으로 뒤바뀌고 왜곡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소개 신혜승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피아노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18세기 영국의 기악음악에 대한 연구로 음악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음악과 역사는 물론, 음악과 공간, 음악과 정치, 음악과 젠더와의 관계를 음악학적인 입장에서 새롭게 조망하는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음악학 분야에 관심의 폭과 깊이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연세대 · 이화여대 · 서강대 · 한성대 · 건국대 · 세종대에서 음악사 및 음악문화콘텐츠 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뮤직스토리텔링 연구소 대표로 저술, 창작, 기획, 강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김은영대학 때 노래운동과 민족음악론에 흥미를 느껴 중앙대에서 국악이론을 공부하고 동아대학교에서 전통음악의 근대성 연구로 음악문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양음악, 전통음악, 대중음악으로 분리된 음악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연구를 지향하며 연구자들의 연대를 통해 음악학 연구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중이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로 있으면서 냉전기 한국음악을 연구하고 있다.이수정중앙대학교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에 관한 연구로 음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근대 한국음악계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있으며, 저술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책 속에서 p. 111“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선율들이 펼쳐내는 라이브 음악과 무선으로 송출되는 무선실험방송 현장에서의 명창 소리, 음반과 라디오에서의 음악소리 등 여러 사운드를 엮어 그 시대가 만들어 낸 모던 음악의 향연에 글을 통해 참여하면서 근대로의 소리여행을 다녀왔다. 그 때의 그 노래들은 오늘날에도 현재 진행 중이다. 한 순간 만들어지고 사라진 것이 아니라 오늘날 음악문화의 모티브가 되고, 원천이 되어 생명력 있게 이어져 오고 있다. 판소리 명창의 시원하고 우렁찬 풍류의 소리도, 강석연의 애달픈 방랑의 노래도, 쇼팽의 폴로네즈 선율과 베토벤의 장송행진곡도, 그리고 목포의 눈물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의 노래들도 모두 오늘날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생되고 있으며 여러 의미와 맥락에서 재현되고 있다.”p. 132“YMCA가 한국 근대사에 기여한 사회적·문화적 의미는 결코 적지 않았다. YMCA에서 기획한 강연회, 연설회, 환등회, 음악회의 중심주제는 대부분 당대의 문화운동/론 및 민족 담론이 바탕이 되고 있었으며 이런 지속적인 공론장은 민족공동체의 일체감을 형성하는 강력한 역할을 했다. 특히 YMCA에서 열린 음악회는 근현대 음악사를 통틀어 사회변화에 가장 민감한 음악적 실험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결코 간과될 수 없을 것이다.”p. 214“음악은 ‘소리’로 들려지지만, 궁중음악은 악기 배치부터 연주과정에 이르는 모든 ‘의례’가 음악의 표현에 해당한다. 의례에 임하는 사람의 사상과 감정을 시청각적으로 보여주는 행위가 궁중음악이다. 그런데 일제강점기가 되면서 모든 사정이 달라졌다. 위풍당당한 군대의 군례의식, 사신을 맞이하는 빈례의식, 문무백관이 모인 회례 등 국가의식을 열 수 없었고, 망국의 책임이 있는 왕실에서는 떠들썩한 잔치나 행사를 맘대로 열지 못하였다. 왕가로서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행사가 열렸다. 일제에 의해 허락된 행사는 고종과 순종을 비롯한 왕족의 생일연, 왕족과 손님을 위한 환영연과 환송연 그리고 종묘제례로 제한되었다.” 차례 1코스 청계천 아래의 남촌 : 경성공회당과 모던 음악 1. 남촌의 탄생과 경성공회당 2. 무선전파의 첫 경험과 우리말 방송의 감격 3. 공회당에서 만난 쇼팽 4. 버라이어티쇼 속의 향토찬가 5. 불안과 고통의 노스탤지어 6. 1코스의 음악들2코스 청계천 위의 북촌 : YMCA와 경성의 음악회 1. 일제강점기 식민지 도시 경성 2. ‘음악회’라는 신문물 3. YMCA에서 경험한 흑인음악의 인상 4. 열혈 청년 홍난파, 문명을 향한 끝없는 갈망 5. 2코스의 음악들3코스 경성의 심장 궁궐 : 궁궐의 변화와 궁중음악연주단 1. 궁중의 담장(전각)을 허물다. 2. 궁중음악연주단 이왕직아악부 3. 이왕직아악부의 식민지 음악 활동 4. 3코스의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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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판소리 보여드립니다 '힙하게 잇다 조선 판소리' (저자 소리꾼 김희재)
<책 소개> 저자 소리꾼 김희재 ▶ 김희재 프로필 서울의 알 만한 장소 앞에서 한복도 아니고 현대 복장도 아닌 모호한 복장으로 아비규환과 같은 춤사위를 추는 댄서들. 이 난리통 같은 영상을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 음악이 판소리 《수궁가》의 한 대목이라는 사실에 놀라고 '판소리가 이토록 힙한 소리였다니!' 하고 두 번 놀란다. 국악의 반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민요와 굿을 접목한 음악으로 세계 유명 음악쇼에서 주목받는가 하면 전통 음악과 협업한 힙합을 외국인이 함께 즐기기도 하고 조선판스타,풍류대장 같은 TV 프로그램에서는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보여주는 국악인도 많아졌다. 대체 우리 전통 음악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는 "빠바바 밤~! 빠바바 밤~~!" 하고 시작되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은 알아도 <산조>와 <시나위>는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 바이올린과 첼로의 생김새는 구분할 줄 알지만 아쟁과 해금은 단번에 구분하지 못한다. 이 책은 판소리 《심청가》에서 심청은 왜 인당수에 목숨을 던졌어야만 했는지, 베토벤의 음악은 익숙한데 산조 음악은 왜 공감이 안 되는 건지, 문학작품 같기도 하고 음악인데 연극 같기도 한 판소리는 언제 생기고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전통 음악을 활용하여 새롭고 힙하게 자신만의 예술을 표현하는 당찬 음악인들은 누구이며, 존재가 예술 그 자체인 명창의 소리를 소개한다. 이를 오감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QR 코드를 본문 곳곳에 심어놓은 것은 물론이다. 21년차 젊은 소리꾼인 저자는 '국악과 판소리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이야기의 고리'로 바꾸어 우리 음악의 참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성공해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내재된 신명과 흥을 찾을 수 있다. 알고 나면 흥겹고 재미있는 판소리, 우리가 먼저 즐기면 바로 그것이 돌고 돌아 전통이 되는 것이 아닐까.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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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38회 동아국악콩쿠르 - 정가 금상에 조남훈씨, 거문고 이루리씨 등 수상
- ▲ 제38회 동아국악콩쿠르에서 각 부문 최고 등위에 오른 영광의 얼굴들. 앞줄 왼쪽부터 장서영, 신비, 박지민, 차루빈, 이레, 조남훈, 구다림, 뒷줄 왼쪽부터 차승재, 황다능, 이루리, 김수진, 정혁, 김용건, 김용찬, 김보선 “아직 부족한데도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정진하는 예인이 되겠습니다.” 1일 막을 내린 제38회 동아국악콩쿠르에서 정가 부문 일반부 금상을 받은 조남훈 씨(19·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는 간략하게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할아버지부터 온 가족이 정가를 불러온 ‘정가 가족’의 3대로 자라났다. 조 씨는 “정가는 군악대에 해당 분야가 없어 군에 입대하면 대개 전공을 포기하게 된다. 예술체육요원으로 계속 정가의 아름다움을 알리면서 봉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정효문화재단과 동아꿈나무재단 후원, 롯데그룹 협찬으로 지난달 7일부터 서울 서초구 정효아트센터에서 열린 올해 동아국악콩쿠르에서는 본선 진출자 78명 가운데 일반부 8명, 학생부 7명의 금상 수상자를 포함해 45명의 입상자가 나왔다. ▶ 해당기사 더보기 [입상자 명단] <일반부 작곡> 금상: 2번 정혁(23) 중앙대 4년 동상: 1번 우재섭(25) 한예종 4년 -은상 없음- <일반부 아쟁> 금상: 3번 김수진(23) 서울대 대학원 1년 은상: 4번 이채은(19) 서울대 1년 동상: 1번 김소리(26) 한예종 전문사 2년 <일반부 대금> 금상: 3번 차루빈(20) 한예종 3년 은상: 5번 김상봉(24) 서울대 졸업 동상: 4번 이의철(22) 한예종 졸업 <학생부 대금> 금상: 3번 김용찬(17) 전통예고 3년 은상: 1번 김민결(16) 전통예고 2년 동상: 4번 범진한(17) 전통예고 3년 <일반부 판소리> 금상: 1번 김보림(27) 서울대 졸업 은상: 2번 박두리(22) 중앙대 4년 -동상 없음- <학생부 판소리> 금상: 5번 박지민(16) 국악고 2년 은상: 6번 최예나(18) 울산혜인학교 3년 동상: 3번 조찬주(17) 전통예고 2년 <일반부 해금> 은상: 4번 장서영(21) 한양대 2년 동상: 2번 황연정(21) 한예종 3년 -3번 실격, 금상 없음- <학생부 해금> 금상: 7번 신비(17) 국악고 2년 은상: 4번 조민지(17) 국악고 3년 동상: 5번 김태인(17) 국악고 3년 -1번,2번,6번,8번 실격- <일반부 피리> 금상: 3번 황다능(26) 이화여대 대학원 졸업 은상: 1번 정재은(19) 한예종 1년 동상: 2번 전소현(20) 서울대 2년 <학생부 피리> 금상: 1번 김보선(17) 전통예고 3년 은상: 5번 이정윤(17) 국악고 2년 동상: 6번 홍윤식(18) 국악고 3년 <일반부 정가> 금상: 1번 조남훈(19) 한예종 2년 은상: 3번 이지원(21) 한양대 3년 동상: 2번 신윤솔(19) 중앙대 1년 <학생부 정가> 금상: 2번 구다림(19) 전통예고 3년 은상: 4번 이가현(17) 국악고 3년 동상: 1번 김민지(18) 국악고 3년 <일반부 거문고> 금상: 2번 이루리(21) 서울대 4년 은상: 4번 홍세인(20) 서울대 3년 동상: 5번 문성현(18) 한양대 1년 <학생부 거문고> 금상: 3번 차승재(15) 국악고 1년 은상: 5번 서문슬기(18) 국악고 3년 동상: 4번 이주언(16) 국악고 2년 <일반부 가야금> 금상: 5번 김용건(21) 서울대 3년 은상: 3번 어윤석(22) 한양대 4년 동상: 7번 강다현(21) 한양대 4년 -4번 실격- <학생부 가야금> 금상: 5번 이레(17) 국악고 3년 은상: 4번 윤지혜(17) 전통예고 2년 동상: 2번 강가연(17) 전통예고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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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38회 동아국악콩쿠르 - 정가 금상에 조남훈씨, 거문고 이루리씨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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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7월 9일 (土) 오후 12시 10분 (박시양,조용수,정준호,최진,이영신,염경애,서이린,김세윤 등 출연)
- ● 판소리<수궁가 中 일개 한퇴>고수/ 박시양, 조용수, 정준호소리/ 남상일▸ 고수 박시양● <최옥삼류 가야금산조>고수/ 박시양가야금/ 최진▸ 고수 조용수● 단가 <청석령 지나갈 제>고수/ 조용수가야금병창/ 이영신▸ 고수 정준호● <남도잡가>고수/ 정준호소리/ 염경애, 대금/ 이성준, 아쟁/ 신현식 ★ 꿈나무한마당● <진도북춤>서이린 (효자초 5학년)● 박지현 작곡 25현가야금/ 박지현 ● 서정민 작곡 25현가야금/ 서정민 ● 김세윤 작창 신(新) 잡가 <사랑가>김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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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7월 9일 (土) 오후 12시 10분 (박시양,조용수,정준호,최진,이영신,염경애,서이린,김세윤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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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온라인으로 만나는 전통문화 예술 11개 마당 - 풍류 온(溫,on) 전통문화 예술 한마당 (7월 7일 첫 공연)
- 올 여름, 더위를 피해 온라인으로 전통공연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인천무형문화재 전통문화 활성화 공연인 「2022년 풍류 온(溫,on) 전통문화 예술 한마당」을 오는 7월 7일 오후 2시,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배경으로 한 인천 및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온라인공연으로, ‘언택트 랜선 전통문화 여행’의 콘셉트로 총 11회에 걸쳐 종목별로 공개된다.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 중이기는 하지만, 아직 종식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에게는 온라인으로 편안하게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공연 참여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첫 방영인 7월 7일 ‘규방다례 차문화 시연’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천 무형문화재 전통문화 활성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의‘풍류 온(溫,on) 전통문화예술한마당’온라인 공연을 관람하시면서 올 여름의 무더위를 전통예술의 흥겨움으로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 https://www.incheon.go.kr/culture/CU030101 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팀(☎440-8080/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內 위치)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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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채용비리 의혹' 경북대 국악학과 교수 2명 구속
- [KBS 대구] [앵커] KBS는 지난해부터 국립 경북대학교 국악학과의 교수 채용비리 의혹을 집중 보도해왔는데요, 각종 논란 속에 이 수상한 채용을 주도했던 국악학과 교수 2명이 구속됐습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BS가 지난해 7월부터 집중 보도한 경북대 국악학과의 수상한 신규 교수 채용.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채용 전형 과정을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하게 꾸미고, 점수를 몰아주는 등 부당한 채용 절차를 주도한 경북대 국악학과 현직 교수 A 씨와 B 씨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한대광/대구지방법원 공보판사 : "범행 방식이나 전후 상황을 볼 때 피의자들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거나 도망갈 염려가 있다고 보아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북대 국악학과의 현직 교수는 모두 4명인데, 이 가운데 절반인 2명은 구속됐고, 부당한 채용 과정을 통해 임용된 C 교수 역시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해당 학과는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당장 2학기 강의 시간표 구성조차 쉽지 않은 데다 실기 교육이 중요한 학과 특성상 교수 부재로 인한 교육의 질 하락이 불가피합니다. 학교 안팎에서 끊임없이 제기된 교수 채용비리 의혹에도 해당 학과의 자율이라며 손놓고 있던 대학 본부는 교수 구속이라는 결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구속 여부를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다며 관련 사실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부정하게 채용된 혐의를 받고 있는 C 교수는 물론, 다른 채용 비리는 없었는지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일부 교수들의 도덕적 일탈과 학교 측의 무책임한 대응이 더해져 최악의 결과를 낳은 가운데 이번 사태 해결책과 근본적인 재발 방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훈입니다. ▶ 해당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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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채용비리 의혹' 경북대 국악학과 교수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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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 대통령상 - 명인부 무용부문 김태호씨 수상
- - 명인ㆍ명창을 꿈꾸는 500여명의 국악 지망생들이 열띤 경쟁 펼쳐 -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0회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 등 6개 부문(명인부, 노인부, 신인부, 학생부, 장애인부)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명인ㆍ명창을 꿈꾸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500여명의 국악 지망생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명인부 무용부문에 출전한 김태호(남, 경남사천), 종합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에는 명인부 판소리부문에 출전한 김나영(여, 서울시 용산구)이 수상했고 그 밖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국회의원상, 전라남도지사상, 전라남도교육감상, 무안군수상 등 총 7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무용가 ▶ 김태호 프로필 특히,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장애인 국악대제전에서는 11명의 지망생들이 경연을 펼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한 감동을 전했으며 종합대상에 판소리부문 장성빈(남, 경북 성주군)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명호 문화체육과장은 “지난 제18회, 제19회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돼 아쉬움이 많았으나 올해는 전국의 예비 명인ㆍ명창들이 열띤 경연을 직접 볼 수 있어 뜻깊은 대회였다”며“앞으로도 명인ㆍ명창을 배출한 고장답게 국악의 저변확대는 물론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국악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무안군 출신 한국의 국악명가 강윤학 일가(강용안, 강남중, 강태홍)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인‧명창 등용문 중 하나로, 올해 2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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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 대통령상 - 명인부 무용부문 김태호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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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38회 동아국악콩쿠르 - 정가 금상에 조남훈씨, 거문고 이루리씨 등 수상
- ▲ 제38회 동아국악콩쿠르에서 각 부문 최고 등위에 오른 영광의 얼굴들. 앞줄 왼쪽부터 장서영, 신비, 박지민, 차루빈, 이레, 조남훈, 구다림, 뒷줄 왼쪽부터 차승재, 황다능, 이루리, 김수진, 정혁, 김용건, 김용찬, 김보선 “아직 부족한데도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정진하는 예인이 되겠습니다.” 1일 막을 내린 제38회 동아국악콩쿠르에서 정가 부문 일반부 금상을 받은 조남훈 씨(19·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는 간략하게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할아버지부터 온 가족이 정가를 불러온 ‘정가 가족’의 3대로 자라났다. 조 씨는 “정가는 군악대에 해당 분야가 없어 군에 입대하면 대개 전공을 포기하게 된다. 예술체육요원으로 계속 정가의 아름다움을 알리면서 봉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정효문화재단과 동아꿈나무재단 후원, 롯데그룹 협찬으로 지난달 7일부터 서울 서초구 정효아트센터에서 열린 올해 동아국악콩쿠르에서는 본선 진출자 78명 가운데 일반부 8명, 학생부 7명의 금상 수상자를 포함해 45명의 입상자가 나왔다. ▶ 해당기사 더보기 [입상자 명단] <일반부 작곡> 금상: 2번 정혁(23) 중앙대 4년 동상: 1번 우재섭(25) 한예종 4년 -은상 없음- <일반부 아쟁> 금상: 3번 김수진(23) 서울대 대학원 1년 은상: 4번 이채은(19) 서울대 1년 동상: 1번 김소리(26) 한예종 전문사 2년 <일반부 대금> 금상: 3번 차루빈(20) 한예종 3년 은상: 5번 김상봉(24) 서울대 졸업 동상: 4번 이의철(22) 한예종 졸업 <학생부 대금> 금상: 3번 김용찬(17) 전통예고 3년 은상: 1번 김민결(16) 전통예고 2년 동상: 4번 범진한(17) 전통예고 3년 <일반부 판소리> 금상: 1번 김보림(27) 서울대 졸업 은상: 2번 박두리(22) 중앙대 4년 -동상 없음- <학생부 판소리> 금상: 5번 박지민(16) 국악고 2년 은상: 6번 최예나(18) 울산혜인학교 3년 동상: 3번 조찬주(17) 전통예고 2년 <일반부 해금> 은상: 4번 장서영(21) 한양대 2년 동상: 2번 황연정(21) 한예종 3년 -3번 실격, 금상 없음- <학생부 해금> 금상: 7번 신비(17) 국악고 2년 은상: 4번 조민지(17) 국악고 3년 동상: 5번 김태인(17) 국악고 3년 -1번,2번,6번,8번 실격- <일반부 피리> 금상: 3번 황다능(26) 이화여대 대학원 졸업 은상: 1번 정재은(19) 한예종 1년 동상: 2번 전소현(20) 서울대 2년 <학생부 피리> 금상: 1번 김보선(17) 전통예고 3년 은상: 5번 이정윤(17) 국악고 2년 동상: 6번 홍윤식(18) 국악고 3년 <일반부 정가> 금상: 1번 조남훈(19) 한예종 2년 은상: 3번 이지원(21) 한양대 3년 동상: 2번 신윤솔(19) 중앙대 1년 <학생부 정가> 금상: 2번 구다림(19) 전통예고 3년 은상: 4번 이가현(17) 국악고 3년 동상: 1번 김민지(18) 국악고 3년 <일반부 거문고> 금상: 2번 이루리(21) 서울대 4년 은상: 4번 홍세인(20) 서울대 3년 동상: 5번 문성현(18) 한양대 1년 <학생부 거문고> 금상: 3번 차승재(15) 국악고 1년 은상: 5번 서문슬기(18) 국악고 3년 동상: 4번 이주언(16) 국악고 2년 <일반부 가야금> 금상: 5번 김용건(21) 서울대 3년 은상: 3번 어윤석(22) 한양대 4년 동상: 7번 강다현(21) 한양대 4년 -4번 실격- <학생부 가야금> 금상: 5번 이레(17) 국악고 3년 은상: 4번 윤지혜(17) 전통예고 2년 동상: 2번 강가연(17) 전통예고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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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38회 동아국악콩쿠르 - 정가 금상에 조남훈씨, 거문고 이루리씨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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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7월 9일 (土) 오후 12시 10분 (박시양,조용수,정준호,최진,이영신,염경애,서이린,김세윤 등 출연)
- ● 판소리<수궁가 中 일개 한퇴>고수/ 박시양, 조용수, 정준호소리/ 남상일▸ 고수 박시양● <최옥삼류 가야금산조>고수/ 박시양가야금/ 최진▸ 고수 조용수● 단가 <청석령 지나갈 제>고수/ 조용수가야금병창/ 이영신▸ 고수 정준호● <남도잡가>고수/ 정준호소리/ 염경애, 대금/ 이성준, 아쟁/ 신현식 ★ 꿈나무한마당● <진도북춤>서이린 (효자초 5학년)● 박지현 작곡 25현가야금/ 박지현 ● 서정민 작곡 25현가야금/ 서정민 ● 김세윤 작창 신(新) 잡가 <사랑가>김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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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7월 9일 (土) 오후 12시 10분 (박시양,조용수,정준호,최진,이영신,염경애,서이린,김세윤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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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7월 2일 (土) 오후 12시 10분 (김주리,방수미,안태원,김용우,이윤아,김용임,최가현,기태희 등 출연)
- 이번 주 국악한마당은 산 좋고 물 맑은 청정 고을, 전라북도 진안에서 전해드립니다 신록이 우거진 마이산의 품안에서 펼쳐지는 풍성한 소리판과 함께이번 주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자장가- 작사/ 사성구, 한승석 작곡/ 한승석, 정재일 편곡/ 안다미로킴, 서익주, 김주리- 노래/ 김주리 건반/ 김성훈 퍼커션/ 서익주한계령- 작사/ 장덕수, 하덕규 작곡/ 하덕규 편곡/ 권태은- 노래/ 김주리판소리 흥보가 中 첫째 박 타는 대목- 소리/ 방수미 고수/ 안태원광야- 시/ 이육사 작곡/ 강한준- 전주판소리합창단노래/ 방수미, 최가현, 기태희, 김이선, 김혜민, 경보비, 박유빈뱃노래- 편곡/ 김용우, 권오준- 노래/ 김용우용천검- 편곡/ 류형선- 노래/ 김용우내 사랑이야- 작사/ 강학선, 이윤아 작곡/ 강학선, 이윤아, 안성찬 편곡/ 강학선- 노래/ 이윤아강강술래- 작.편곡/ 강학선, 이윤아- 노래/ 이윤아창부타령, 태평가- 노래/ 김용임강원도 아리랑, 진도 아리랑, 신고산타령, 뱃노래- 노래/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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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7월 2일 (土) 오후 12시 10분 (김주리,방수미,안태원,김용우,이윤아,김용임,최가현,기태희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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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온라인으로 만나는 전통문화 예술 11개 마당 - 풍류 온(溫,on) 전통문화 예술 한마당 (7월 7일 첫 공연)
- 올 여름, 더위를 피해 온라인으로 전통공연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인천무형문화재 전통문화 활성화 공연인 「2022년 풍류 온(溫,on) 전통문화 예술 한마당」을 오는 7월 7일 오후 2시,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배경으로 한 인천 및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온라인공연으로, ‘언택트 랜선 전통문화 여행’의 콘셉트로 총 11회에 걸쳐 종목별로 공개된다.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 중이기는 하지만, 아직 종식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에게는 온라인으로 편안하게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공연 참여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첫 방영인 7월 7일 ‘규방다례 차문화 시연’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천 무형문화재 전통문화 활성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의‘풍류 온(溫,on) 전통문화예술한마당’온라인 공연을 관람하시면서 올 여름의 무더위를 전통예술의 흥겨움으로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 https://www.incheon.go.kr/culture/CU030101 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팀(☎440-8080/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內 위치)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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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온라인으로 만나는 전통문화 예술 11개 마당 - 풍류 온(溫,on) 전통문화 예술 한마당 (7월 7일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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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채용비리 의혹' 경북대 국악학과 교수 2명 구속
- [KBS 대구] [앵커] KBS는 지난해부터 국립 경북대학교 국악학과의 교수 채용비리 의혹을 집중 보도해왔는데요, 각종 논란 속에 이 수상한 채용을 주도했던 국악학과 교수 2명이 구속됐습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BS가 지난해 7월부터 집중 보도한 경북대 국악학과의 수상한 신규 교수 채용.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채용 전형 과정을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하게 꾸미고, 점수를 몰아주는 등 부당한 채용 절차를 주도한 경북대 국악학과 현직 교수 A 씨와 B 씨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한대광/대구지방법원 공보판사 : "범행 방식이나 전후 상황을 볼 때 피의자들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거나 도망갈 염려가 있다고 보아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북대 국악학과의 현직 교수는 모두 4명인데, 이 가운데 절반인 2명은 구속됐고, 부당한 채용 과정을 통해 임용된 C 교수 역시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해당 학과는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당장 2학기 강의 시간표 구성조차 쉽지 않은 데다 실기 교육이 중요한 학과 특성상 교수 부재로 인한 교육의 질 하락이 불가피합니다. 학교 안팎에서 끊임없이 제기된 교수 채용비리 의혹에도 해당 학과의 자율이라며 손놓고 있던 대학 본부는 교수 구속이라는 결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구속 여부를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다며 관련 사실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부정하게 채용된 혐의를 받고 있는 C 교수는 물론, 다른 채용 비리는 없었는지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일부 교수들의 도덕적 일탈과 학교 측의 무책임한 대응이 더해져 최악의 결과를 낳은 가운데 이번 사태 해결책과 근본적인 재발 방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훈입니다. ▶ 해당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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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채용비리 의혹' 경북대 국악학과 교수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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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 대통령상 - 명인부 무용부문 김태호씨 수상
- - 명인ㆍ명창을 꿈꾸는 500여명의 국악 지망생들이 열띤 경쟁 펼쳐 -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0회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 등 6개 부문(명인부, 노인부, 신인부, 학생부, 장애인부)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명인ㆍ명창을 꿈꾸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500여명의 국악 지망생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명인부 무용부문에 출전한 김태호(남, 경남사천), 종합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에는 명인부 판소리부문에 출전한 김나영(여, 서울시 용산구)이 수상했고 그 밖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국회의원상, 전라남도지사상, 전라남도교육감상, 무안군수상 등 총 7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무용가 ▶ 김태호 프로필 특히,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장애인 국악대제전에서는 11명의 지망생들이 경연을 펼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한 감동을 전했으며 종합대상에 판소리부문 장성빈(남, 경북 성주군)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명호 문화체육과장은 “지난 제18회, 제19회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돼 아쉬움이 많았으나 올해는 전국의 예비 명인ㆍ명창들이 열띤 경연을 직접 볼 수 있어 뜻깊은 대회였다”며“앞으로도 명인ㆍ명창을 배출한 고장답게 국악의 저변확대는 물론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국악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무안군 출신 한국의 국악명가 강윤학 일가(강용안, 강남중, 강태홍)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인‧명창 등용문 중 하나로, 올해 2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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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아악부 '가야금보', '현금보'등 국악자료 1천215점 수집
- <국립국악원이 수집한 황병기 명인 소장 아악부 '가야금보'(왼쪽)와 이수경 명인 소장 '현금보'(오른쪽)의 모습>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올 상반기 7명의 기증자로부터 국악 관련 자료 1,215점을 수집했다.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소장한 아악부 『가야금보』와 거문고의 대가 이수경의『현금보』등 고악보 5종을 포함하며 전인평 중앙대 명예교수가 1970년대에 작곡한 음원과 육필 악보, 천승요 아카이브천 대표가 직접 기록한 1970년대~80년대 판소리 공연 음원, 전라남도 진도 지역 명창인 손판기의 소리 녹음 음원, 양종승이 소장했던 만신 우옥주의 장구 등이다.황병기 선생이 소장하고 있던 아악부『가야금보』는 유족인 부인 한말숙 여사가 기증했다. 아악부 악보는 1930년대에 필사 제작된 궁중음악 악보집으로, 이왕직아악부의 음악을 전해주는 귀한 자료이다. 국립국악원은 이번 아악부『가야금보』를 수집함으로써, 정간보로 기보된 아악부 악보 10종을 모두 확보하게 되었다. 현재 국립국악원 소장 아악부 악보 10종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전인평 중앙대 명예교수와 천승요 아카이브천 대표가 기증한 릴 테이프는 1970년~80년대의 공연 현장을 담고 있다. 진도 지역의 명창인 손판기 선생의 옛 소리를 확인할 수 있는 음원과 국악애호가인 김 북이 소장하던 국립국악원 시조연구회 강습악보(1954년~1961년 발행 추정)도 포함한다. 샤머니즘박물관 관장 양종승에게 황해도굿 계승자 우옥주의 유품 장구와 인천풍류 김응학의 양금을 기증받아 근현대 민속 현장의 악기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국립국악원은 국악박물관(1995~)과 국악아카이브(2007~)를 통해 기증컬렉션을 수집·관리하며, 현재 약 110여 개의 기증자 컬렉션과 18만 점의 유물과 기록들을 소장하고 있다.국립국악원은 수집된 자료에 대해 저작권 등의 검토와 권리 처리 후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와 국악아카이브(archive.gugak.go.kr)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악 관련 자료의 기증 및 기탁에 대한 문의처는 02-580-33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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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아악부 '가야금보', '현금보'등 국악자료 1천215점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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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음악회 '덕수궁 풍류대장' - 유튜브 채널 ‘궁능TV’ 통해 6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 21편 순차 공개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오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고궁음악회 「덕수궁 풍류대장」의 공연 영상을 유튜브 채널 ‘궁능 TV’(youtube.com/c/궁능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총 21편의 영상으로, ▲ 6월 22일 ‘해음’, ▲ 6월 29일 ‘억스(AUX)’, ▲ 7월 6일 ‘국악이상’, ▲ 7월 13일 ‘서도밴드’ 순으로 공연 출연자별 5~6편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덕수궁 풍류대장」은 지난달 21일과 22일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 <2022 봄 궁중문화축전>과 연계하여 덕수궁 즉조당에서 개최했던 고궁음악회로, JTBC 국악경연프로그램 <풍류대장>의 수상팀이 출연해 우리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전한 바 있으며, 이번 영상은 당시의 녹화 영상이다. 첫날에는 힐링 정가로 알려진 어쿠스틱 국악밴드 ‘해음’, 서양 악기와 우리 장단의 하모니를 보여주는 ‘억스(AUX)’가 멋진 공연을 선보였고, 둘째 날에는 다수의 수상경력과 팬덤을 보유한 ‘서도밴드’와 퓨전 사물놀이로 외국에서도 주목받는 ‘이상’이 청중을 사로잡았다. 사회를 본 국악인 최재구도 특유의 입담과 함께 흥겨운 자작곡을 선보인 바 있다. 무대로 활용된 덕수궁 즉조당의 아름다움에 풍류대장 아티스트들이 선보인 국악의 매력이 더해져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2,000여 명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고궁음악회 「덕수궁 풍류대장」영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chf.or.kr), 궁중문화축전(chf.or.kr/fest) 누리집과 궁중문화축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ttps://www.instagram.com/royalculturefestival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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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음악회 '덕수궁 풍류대장' - 유튜브 채널 ‘궁능TV’ 통해 6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 21편 순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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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20회 구례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 에 이승아씨 수상
- 구례군(군수 김순호)이 주최하고 (사)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 강정숙)가 주관하는 제20회 구례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섬진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또한, 지난 17일 대회 2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뜻깊었다. 예선은 비대면 동영상심사로 진행됐으며, 본선은 대면심사로 진행됐다.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모든 심사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전국 초‧중‧고등부,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 산조, 병창, 창작 등 총 14개 부문에서 284팀 328명의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했으며, 심사는 김해숙(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명예교수)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심사위원이 맡았다. ▶ 이승아 프로필 영예의 대통령상(일반부 대상)은 이승아(40, 성남)씨에게 돌아갔다.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부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고흥곤 국악기연구원의 산조 가야금 1대가 주어진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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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20회 구례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 에 이승아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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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30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김두수(농악) 종합대상 영광
-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이환수)는 2022년도 ‘제30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를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하고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관악, 현악, 가야금병창, 농악, 판소리, 전통성악, 무용 등 7개 부문에서 개인과 단체 22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환수 지회장은 "올해로 제30회를 맞이하는 大田전국국악경연대회는 30년이라는 대회 운영으로 훌륭한 국악예술인들을 배출하여 활동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오늘의 수고와 노력이 개인의 수상에만 그치지 않고 훗날 대한민국의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 수상자 명단 - 일반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 김두수(농악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임종완(관악), 이정은(현악), 김진경(가야금병창), 홍성지(무용) 대상(대전광역시장상): 임하정(전통성악) - 학생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 오상석(국립전통예술고-농악 ) 대상(대전광역시교육감상): 신성자(광주예술고-판소리), 김서윤(충남예술고-현악), 박서진(경북예술고-관악), 김태린(송우중-가야금병창) 대전광역시의회장상: 이유정(부산예술고-전통성악), 임규희(대전예술고-무용) - 장애인부 대상(대전광역시장상): 강재희(판소리) 신인부대상(대전광역시의회의장상): 정동식(무용), 최낙문(판소리), 한종순(전통성악) - 단체부 대상(대전광역시장상): 한울소리회(이명자 외 9명/전통성악)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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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제30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김두수(농악) 종합대상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