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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전국악그룹 "에리카"
    여성 퓨전 국악그룹, 프로필, 공연사진, 동영상, 공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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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6
  • 제17회 전국민요경창대회 (2011년 12월 2일)
    1. 일 시 : 2011년 12월 2일 (금)2. 장 소 : 한국의 집 민속극장 (서울시 종로구 충무로) 3. 참가부문 : 일반부 민요 / 명창부 경기좌창, 서도좌창, 경서도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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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12-08-26
  • 비운의 천재 무용가 최승희, 감춰진 동영상 나왔다
    --> 최승희 동영상 2분 20초 보기 젊은 날, 한반도와일본열도 그리고 유럽까지 매혹시켰던 뇌쇄적인 자태는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동영상 속의 그녀는 40대 나이가 무색하게 우아한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비운의 천재 무용가 최승희(1911~1969)의 미공개 무용 동영상과 무용음악곡이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신나라레코드(회장 김기순)는 최승희 탄생 100주년(2011년 11월24일)을 맞아 그의 무용 동영상·음악 등을 담은 DVD와 CD 출간을 앞두고 미공개 자료를 본지에 공개했다. DVD에는 최승희의 장구춤 독무와 부채춤 군무를 포함해 자신이 안무를 맡은 무용 동영상 4편이, CD 3장에는 최승희가 직접 작곡한 무용음악 등이 실렸다. 그동안 국내에 소개된 최승희 관련 자료들은 주로 그가 1946년 월북하기 이전의 것이었다. 김연갑 한민족아리랑연합회 이사는 "이번 자료는 최승희가 월북한 이후 숨지기 전까지 생애 후반기의 예술 세계와 활동상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 조선일보 원문기사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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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6
  • '제19차유엔관광기구총회' 만찬장의 송소희
    --> 송소희 홈페이지 【경주=뉴시스】이승표 기자 = 국악신동 송소희양이 2011년 10월 11일 오후 경주힐튼호텔 선재미술관에서 열린 '제19차유엔관광기구총회'의 수석대표 만찬장에서 우리민요 열창하고 있다. -->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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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6
  • ‘국악계의 김연아’ 22세 소리꾼 김나니를 아시나요?
    도포자락을 휘날리거나 곱게 쪽진 머리에 한복을 입고 구성진 소리 한마당을 풀어내는 소리꾼들의 무대, 최근에 몇 번이나 본적이 있는가. 우리 전통음악인 국악은 서양음악을 포함한 대중가요에 밀려 ‘서자’ 취급을 받은 지 오래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국악=재미없는 것’이라는 공식으로 우리음악과 목소리를 외면하기 일쑤다. 하지만 여기 눈길을 끄는 한 소리꾼이 있다. 22살, 아직 어리고 앳된 나이지만 ‘국악=재미있는 것’이라는 공식을 알리기에 충분한 재주 뿐 아니라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미색까지 갖췄다. 그야말로 ‘국악계의 김연아’, 또는 ‘국악계의 아이돌’이라는 별칭이 제격인 소리꾼 김나니를 양재동의 한 연습실에서 만났다. ●“어르신들이 예뻐해 주시니, 그 칭찬에 판소리 가락을 뽑아냈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음악과 판소리를 전공하고 대학원 진학을 앞둔 김나니는 현재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접목한 퓨전장르를 선보이는 에스닉 팝그룹 ‘프로젝트 락’의 막내이자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김나니 프로필 -->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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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6
  • 북한, 사상최초 '아리랑' 연구서 출판…왜?
    북한이 아리랑 연구서 '조선민요 아리랑'을 펴냈다. 북에서 나온 최초의 아리랑 단행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쇄일은 2011년 9월20일, 발행일은 2011년 9월25일이다. 248쪽 분량으로 문학예술출판사가 출간했으며, 저자는 윤수동 조선민족음악무용연구소 교수다. 윤수동은 서문에 "'아리랑'처럼 자기 나라의 민요를 대표하고 민족의 상징으로 널리 불리는 노래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더 잘 알게 하고 조선 사람으로서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도록 하는 데서 귀중한 음악 유산"이라고 밝혔다. "아리랑에는 전 민족적인 감정과 정서가 깊이 스며있을 뿐 아니라 지방마다 자기의 고유한 특성이 있다. 그러므로 아리랑을 깊이 연구하면 역사적으로 형성되고 공고화된 우리 인민의 고유한 민족적 감정과 정서, 각 지방 민요의 고유한 특성을 잘 알 수 있고 그에 기초해 우리의 음악 예술을 주체적이며 민족적인 것으로 더욱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책은 ▲조선 민족을 상징하는 민요 '아리랑' ▲민요 '아리랑'의 발생 ▲로동당시대 '아리랑'의 계승발전 등으로 구성됐다. 아리랑은 어떤 노래이며, 아리랑으로 불리는 민요들과 곡 수, 아리랑의 가사 내용과 선율 형식, 각 지방에 분포된 아리랑, 아리랑과 관련된 자료와 여러 가지 설, 역사에 기록된 아리랑 자료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또 조선을 대표하는 아리랑으로 춘사 나운규가 만든 무성영화 '아리랑'에 등장한 아리랑을 꼽았다. 이 곡이 나오게 된 당시의 사회역사적 환경과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하고 있다. -->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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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6
  • 김명곤 총감독 "광주야말로 아리랑축전 최적의 도시"
    "광주야말로 아리랑축전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리랑이 담고 있는 민족의 고난과 한, 고통을 현대사에서 가장 깊이 체험한 도시가 광주이기 때문이죠. 이제 이 고통과 한을 넘어서 어떻게 세계로 넘어가는가가 광주의 과제, 아리랑의 과제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축전의 테마도 상생 평등 자유라는 광주에 어울리는 테마를 담았습니다." 2012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의 총감독을 맡은 김명곤 감독은 '광주와 아리랑이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연극을 통해 아리랑을 현대적이고 세계적인 말로 만들어보자는 꿈으로 1986년 극단 아리랑을 창단하고 25년 넘게 활동하면서, 또 장관, 국립극장장 등 공직활동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저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단어가 아리랑이었습니다" 김명곤 총감독은 민족의 핵심적 단어이고 민족의 한과 정신, 혼을 담아내는 단어인 아리랑이 어느덧 가장 낙후된 느낌을 주고, 사람들에게는 현대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단어가 돼버린 현실에서 마침 강운태 광주시장을 만나 광주가 세계아리랑축전 만든다는 설명을 듣고, 취지에 적극 공감해 총감독 직을 수락했다고 한다. 김명곤 총감독은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은 민요나 음악만의 아리랑축전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고통, 염원을 담아내는 축전이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피력했다. --> 해당기사 원문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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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6
  • 뉴욕 한복판 재즈로 부활 ' 아리랑 ' 무슨일 ?
    해당기사 더 보기 --> news.heraldcorp.com/view.php 미국 타임스퀘어에 울려퍼진 ‘아리랑’이 미국을 넘어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번엔 KDB금융그룹과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이 힘을 합쳤다. 나윤선은 매 공연에서 아리랑을 빼놓지않고 부르기로 유명한 자타공인 ‘아리랑 알리미’다. 지난 4일 아리랑은 ‘대한민국 전도사’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에 의해 미국 타임스퀘어에 울려퍼졌다. 대형 전광판에 30초간 내걸린 아리랑 광고에는 배우 차인표, 안성기, 야구선수 박찬호 등 유명인사들이 오선지를 따라 흐르는 은은한 아리랑 선율과 함께 차례로 등장한다. 이 광고는 향후 하루 50번 씩 총 한 달간 1500번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할 예정으로, 중국의 문화공정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아리랑이 대한민국의 것임을 전세계에 각인시킬 중요한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아리랑 알리기가 본격 시동을 건 가운데, KDB금융그룹(회장 강만수)은 2012년 그룹의 비전을 담은 TV광고 ‘아리랑’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광고를 통해 나윤선은 아리랑을 재즈로 해석한 또 다른 느낌의 아리랑으로 세계인들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해당 광고 영상은 과거 축음기를 통해 들려졌던 잔잔한 아리랑의 선율로 시작된다. 이 선율은 ‘한 사람의 아리랑’으로 해석돼 ‘굿(Good)’으로 정의됐다. 이어 1920년대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에 ‘한 시대의 아리랑’이라는 의미가 부여돼 ‘베터(Better)’로, 남북한 탁구 단일팀의 감동적인 장면을 통해 ‘한 민족의 아리랑’이 ‘베스트(Best)’로 각각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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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6
  • 세계 정상급 재즈가수 나윤선의 ' 아리랑 '
    고국인 한국에서보다 유럽 등 세계무대에 더 잘 알려진 최정상급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의 공연에는 '아리랑'이 빠지지 않는다. 주말인 14일 저녁 제네바 RTS 음악홀에서 열린 공연에서도 그녀는 '강원도 아리랑'을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을 불러 스위스와 인근 프랑스 지역에서 온 관중들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 스스로를 '재즈 세계의 탐험가'로 지칭하는 나윤선의 음악은 동서양의 정서가 함께 녹아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인종과 문화의 경계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름 사이에서 울려나오는 천둥, 들판을 가로지르는 맹수의 포효, 귀기가 서린 신음, 귓가를 간지럽게 하는 감미로운 산들바람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그녀의 음악에 제네바 공연장을 가득 메운 400여 명의 관객은 3차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한국에 제대로 된 재즈 음악이 있는지조차 궁금해하는 유럽인들이지만, 한국 가수 나윤선이 들려주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My favorite things)', '바그다드에서의 아침식사(Breakfast in Baghdad)', '세임 걸(Same girl)' 등의 곡들에 함께 울고 웃으며 열광했다. 오랜 해외활동에도 불구하고 한국음악의 정서를 깊이 간직한 나윤선과 유명 재즈 기타리스트 울프 바케니우스와의 호흡은 마치 서편제의 마지막 장면에서 심청가를 부르는 눈 먼 송화와 북채를 잡은 동생 동호를 보는 듯 했다. 나윤선은 공연이 끝난 뒤 연합뉴스 특파원과 만나 경계를 초월한 음악적 배경에 대해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악가들과 두루 만나고 그들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항상 새로운 음악적 실험을 시도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나씨는 또 "강원도 아리랑뿐만 아니라 진도 아리랑, 정선 아리랑 등 다양한 아리랑을 재즈 스타일로 해석한 곡을 공연 때마다 항상 빼놓지 않는데 한국인 관객들뿐만 아니라 유럽 청중들도 그 곡들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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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6
  • 8월 11일 제10회 대구아리랑 축제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에서는 제10회 ‘대구아리랑축제’와 함께 제1회 ‘대구아리랑 경창대회’를 연다. 11일 오후 2시 대구향교에서 처음으로열리는 대구아리랑 경창대회는 일제강점기에 불렸던 대구아리랑(1937년 최계란 본)을 확산하기 위한 것. 또 15일 오후 7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리는 ‘의사 안중근 소리극’은 민족혼을 일깨우고 아리랑의 세계화와 유네스코 등재에 즈음해 열리는 것으로 대구아리랑 축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정은하 회장은 “영남은 대구, 문경, 예천, 영천, 구미, 울릉도, 밀양, 동래 등 가장 많은 아리랑 종을 전수하고 있다”며 “8`15 광복절을 맞아 우리 가슴속에 면면히 이어져 온아리랑이 널리 울려 퍼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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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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