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옥심 프로필 (1925년 경기도 양주 출생 ~1988년, 본명 김애희)
전공ㅣ분야 | 경기민요, 경서도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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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과정ㅣ학력 | 경서도창의 대가였던 스승 주수봉에게 시조, 가사, 잡가 등을 배운 후 동두천 소요산 자락의 한 폭포에서 3년 가까이 독공했다. |
활동 경력 |
김옥심 명창의 인기는 60년대 극에 달했으며 파악된 음반이 유성기 음반 30여장, 레코드 판 114매 등이며 파악되지 않은 음반까지 합하면 약 200여장이 될 것이라고 한다. |
수상 경력 |
1958년 전국국악경연대회 1등 1968년 세종국악대상 세종상 |
홈페이지ㅣSNS | |
감상 | http://youtu.be/4XjgpKI5IOE [정선아리랑 - 아리랑명창 김옥심] https://youtu.be/wl1Jz5pAs8Y [김옥심 명창 - 민요 베스트 메들리] |
기타 |
'신이내린목소리’, ‘한국의 마리아칼라스’, ‘재야인간문화재 1호’ 등의 별칭이 있는 전설적인 비운의 명창이다. 김옥심은 판소리의 절창 박초월 명창조차도 북채를 놓고 소리를 감상하고는 “타고난 목소리”라며 탄복했다는 일화를 남길 정도로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명창이었지만 1975년 인간문화재 선정에서 안비취, 묵계월, 이은주만 되고 혼자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탈락한 후 재야에 머물다 1988년 세상을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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